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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가증권시장

KG케미칼(001390) 주가분석 : 2차전지, 농업, 비료, 수자원 관련주(21.6.22 업뎃)

by 비앤피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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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케미칼 목차

 

홈페이지

KG케미칼홈페이지

 

KG케미칼(주)

 

www.kgchem.co.kr

 

기업소개

회사는 사업의 성격에 따라 9개 부문(화학, 에너지, 전자결제, 미디어 및 금융, 교육사업, 요식업, 철강 및 항만업, 부동산임대업, 기타)으로 구분하였으며 사업부문별 현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업부문별 현황

****사업부문별 요약 매출현황

[화학부문]

1. 소재부문

소재부문은 건설 산업의 국토균형개발과 국민생활 환경개선을 점진적으로 추구하면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고 발전해 왔습니다. 당사 소재 사업은 국제 경제 및 건설 경기의 영향을 받으며, 품목은PCE(polycarboxylic ether)와PNS(poly naphthalene sulfonate condensate)/SNF(sodium salt of naphthalene sulfonate formaldehyde condensate) 분산제입니다. 주로 콘크리트 혼화제용 유동화제/감수제/유지제로 사용되며, PNS/SNF 분산제는 염료, 가죽, 제지, 농약, 고무, 라텍스 시장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혼화제 시장의 주요 원료인 PC, PNS 중에 PC는 성능에 따른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고, 생산 자동화로 인한 균일한 품질을 나태내고 있어, 성능과 품질에서 경쟁사보다 선두지위를 확보하였으며, PNS 제품은 다년간 국내 및 해외에서 우수하고 안정적인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외로는 섬유용 분산제인 다이웰은 친환경적이며, 우수한 성능으로 국내 및 해외 수요가 확대되면서, 시장을 점차 넓혀가고 있습니다.

  소재사업 부문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6%p 성장하였습니다. 소재 사업부문은 국내외 건설경기가 침체되고 업체들의 가격경쟁이 지속적으로 심화되면서 영업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은 가운데 당사는 최근 4년간 온산에 위치한 공장에 대한 신설, 증설 투자를 집행하였으며, PC합성 및 콘크리트 연구소 증축 등 연구 개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당사는 품질 및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소재 사업부문 내 시장점유율을 상승시키고자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경쟁사의 저가공세 속에서도 신규업체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R&D로 고성능, 고품질의 신제품 개발에 전념하는 한편, 중남미, 오세아니아 등 신규 해외시장의 개척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예정입니다.

*시장점유율

2. 비료부문

비료 산업은 국가 기간사업으로 출발을 하여 50년대~70년대 증산중시, 80년대 품질중시, 90년 중반부터 현재까지 환경중시기로 변천하여 친환경농업시대가 도래되었습니다. 정부의 친환경농업 5개년 계획발표에 인한 고농도 화학비료 사용량 감축정책, 환경친화형 및 유기질비료의 확대 공급방침과 지자체 보조사업의 확대로 공급비종의 안정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비료 관수공급체계에 따른 비료공급의 농협 일원화, 제한적 비료수입, 폐쇄적인 시장의 특성이 자유 판매경쟁 체제로 인한 완전개방 및 경쟁시장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비료사업부문 2019년 12월 누계 비료출하량은 약 144천톤 매출액은 592억원으로 그 국내 비료 시장점유율은 약 6~7% 정도입니다. 당사는 온산 등 생산시설의 다거점화를 통한 비료의 적기생산 및 적기공급을 실현하고 있으며, 친환경 고품질 비료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온산에 유기질 생산시설을 갖춤으로써 유기질 및 유기물 함유비료의 확대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공장의 자동화설비를 통하여 친환경 생물농약 판매증대 및 완효성을 포함한 특수한 비료, 미생물제재, 지역별 특성화된 농자재 제품개발을 통한 매출 및 이익증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1년 연초에는 생물제제 시장진출을 위해 KG바텍과 합병하여 연간2,000톤 생산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춰 친환경 농업, 생명농업토탈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부터 신제품인 미생물비료의 공급으로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

3. 2차전지 부문

 2016년 기준 세계 리튬 2차전지 시장 규모는 94Gwh이며, 현재까지 주 사용분야는 스마트폰 등 소형 IT기기용으로써 시장규모는 59.2Gwh, 전체 시장의 6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및 소형 IT 기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IT기기용 리튬2차전지 수요도 연평균 15.4% 성장하여 2025년에는 215GWh 시장을 형성할 것을 전망됩니다. 세계 리튬2차전지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전기자동차용 리튬2차전지 시장규모는 2016년 32.8GWh를 기록하였고, 2025년까지 연평균 50%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2025년 1,399GWh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지막으로 에너지저장용 리튬2차전지 시장규모는 2016년 2.0GWh를 기록하며 현재 초기시장 단계입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인해 전력망 안정을 위한 ESS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질 것이고, 각국 정부의 보급 지원 정책에 힘입어 2020년 이후에는 본격적인 성장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정 KPMG 경제연구원 2017년 12월 보고서)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보고서(2015. 9. 1)에 따르면 글로벌 리튬이온전지 시장은 2015~2020까지 금액기준으로는 연평균 28%, 용량기준으로는 연평균 32%의 성장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황산니켈 생산국은 세계적으로 핀란드, 대만, 벨기에, 인도, 일본, 중국 등이 생산 및 소비국이지만 일본이나 중국은 거의 자체 소비로 해외로의 수출이 많지 않고 오히려 수입이 많은 상황입니다. 국내 황산니켈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으로, 주요 수입국은 핀란드(NORILSK), 벨기에(UMICORE), 대만(ZENITH 외), 인도(NICOMET)입니다. 


[에너지부문]

- KG ETS(주)의 사업의 내용

(1) 집단에너지사업 부문

우리나라 집단에너지사업은 1969년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육성정책에 의거 최초 울산 미포 국가 산업단지 내에 열병합발전설비를 도입함으로 시작되었으며, 집단에너지사업의 장점인 에너지 절감과 대기환경 개선효과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과 환경개선 정책과 맞물려서 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대단위 공동주택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시화산업단지 내 화학단지 및 염색단지 사업처를 통한 꾸준한 증기공급 이외에 재생에너지를 비롯한 다양한 에너지원과의 접목 및 연계가 가능하고 각종 폐열등을 활용한 지역형 에너지 사업에 대응할 수 있는바 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한 손익구조를 변경하려는 전사적인 노력으로 사업의 수익 성장성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집단에너지 사업자간 경쟁형태는 정부 및 지자체의 허가 사업이므로, 지역적 기반의 과점 사업형태로 집단에너지 시설에 대한 초기 투자비용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일반 사업자들이 지역적 집단에너지 시장에 참여하기는 매우 힘들며, 또한 집단에너지 사업자간에는 지역난방부문과 산업단지부문의 사업 형태가 상이하여 서로간 지역적 안전경쟁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집단에너지 사업은 초기 열공급설비에 대한 설계시 생산열원에 대한 연료형태가 가격책정 및 원가 경쟁력의 주요 차이 요인이며, 또한 전 세계적으로 탄소배출 저감 등 환경 오염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환경설비를 완벽하게 구축했는지도 큰 경쟁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정부가 수도권 규제에 의한 대기총량제를 2007년 7월부터 실시함에 따라 배출가스 농도 규제와 총량을 동시에 규제함으로서 수도권 대기와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탈질설비(SCR), 탈황장치(F.G.D), 먼지제거장치(전기집진기), 백연방지설비(Gas Heater)등의 환경설비를 구축 하였으며, 최적방지시설 기준에 맞추어 운영유지를 하고 있습니다(총량 할당량의 40%를 배출함). 특히 인버터(ID Fan)를 설치하여 전력절감 효과를 가져왔으며, 세계적인 녹색경영에 힘입어 CDM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미활용증기(폐열)를 년간 30만톤 수급 받아 수용가(고객사)에 공급함으로서 연료사용량을 절감하여 CO2발생량을 줄였고, 동시에 제조비용을 절감하여 거래처의 원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신규수용가 열사용량 증대에 관한 사항으로 T사업장은 인조피혁 전문 사업처로서 염색단지 내 부지를 매입 후 2021년 3월부터 공장가동을 진행중에 있으며 화학단지 내 Y사업장은 접착제 및 계면활성제 생산 사업처로서 2021년 1월부터 열사용을 진행중으로 두 사업처의 경우 월 250톤, 연간 3,000톤의 추가 사용량 증대가 예상됩니다.

(2) 환경사업 부문

환경산업은 환경서비스, 환경자원, 환경시설 사업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의미를 보다 한정할 경우 산업활동과 일상생활과 결부된 환경에서 발생한 폐기물의 처리 및 자원 재활용업 등이 환경 산업 내의 주요 사업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환경산업은 수요가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외생적으로는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 및 규제가 산업 성장에 대한 동력을 제공함에 따른 것입니다. 특히 향후에도 "녹색성장”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 기조는 변함없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경산업은 관련 시장의 성숙기 진입여부와 무관하게 현 수준 이상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환경부의 폐기물배출입체계를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있으며, 전문기술과 투자 여력을 갖추지 못한 처리업체들의 감소로, 본사업의 경쟁력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유해성이 높은 폐시약류를 처리하는 등 지정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기술력에 대해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인정받고 있어 고단가의 산업폐기물의 발생 및 처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환경사업은 정부의 허가 사업이며, 초기 소각시설, 토지 등의 투자가 크기 때문에 일반 사업자들이 지역 환경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또한, 매립자와 중간처리업자, 수집운반업체는 각각의 허가 사업이므로 경쟁하지 않지만, 기존에 소각처리업으로 허가를 받은 동일 지역내 사업자들간에 경쟁은 존재합니다.

폐기물 배출자 입장에서 폐기물처리업체의 중요한 경쟁요소는 신인도, 규모, 가격입니다. 폐기물관리법에서는 배출자, 수집.운반자, 처리자 3자 모두에 대해 폐기물처리책임을 지우고 있어서 적법절차에 의한 처리가 배출자(위탁자)의 주요 관심대상이기 때문에 배출업체 입장에서 위탁결정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폐기물처리업체의 신인도입니다. 폐기물처리업체의 규모가 클수록 폐기물 보관능력이 증대되고, 철저한 선별시스템 등으로 폐기물의 순차적 처리를 가능케 해 효율 및 가동율 증대에 기여합니다. 그러므로, 처리업체의 처리 및 보관 규모 또한 수요처 입장에서 안심하고 폐기물을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일반적으로 폐기물 가격은 품목별로 시장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처리원가의 부담이 작용하기 때문에 시장가격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까지는 거래될 수가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폐기물은 지난해 10월 29일 ‘폐기물관리법 시행령’개정으로 감염 우려가 없는 일회용기저귀 일반소각처리 가능한 상황 및 하수종말처리장의 협잡물, 코로나19폐기물 등 상대적으로 고단가인 폐기물 확보를 통해 전년대비 평균 단가가 인상되고 있어 이익 증가가 예상됩니다. 지정폐기물은 대기환경오염물질 배출기준의 지속적인 강화 그리고 최종 처리비 상승등을 반영하여 직거래업체의 단가인상을 진행할 것이며, 특히 고단가 유독물류 등 특화된 소포장 물량 처리 확대로 인해 이익증가가 예상됩니다. 폐수는 증발농축기 추가 설치등 설비 개선으로 폐수 반입량 증량하여 매출과 이익증가 예상됩니다.

(3) 신소재사업 부문

산화동판매는 2020년 초 2~3월 한국으로까지 코로나19 유행이 되면서 20년 5월까지는 판매 수요가 감소되었다가 6월부터 다시 스마트폰 신규 모델 및 시장 경기 회복 기대감 등으로 산화동 판매가 증대 추세로 전환되었습니다. 특히 KGETS의 고객사 중 반도체 도금 사업분야를 영위하는 PCB업체에서 산화동 사용량이 늘면서 20년도 말까지 실제 산화동 판매량이 오히려 증가되었습니다만 21년 1사분기를 지나면서 최근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PCB 제조업체들이 삼성과 애플 등으로부터 안정적인 오더를 받지 못한 이유로 산화동 사용량이 크게 급감한 부분이 나타나고 있어서 1사분기 판매량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다만, LME 구리시세가 20년 3~5월 5000불/톤 수준의 저점을 지나서 지속적인 동 시세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에는 구리 가격 만불/톤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영향은 부서 이익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사는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고순도산화동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급 구리 도금을 원하는 반도체 사업분야 등 국내외 주요 PCB업체들에게서 품질 높은 고순도 산화동의 수요는 늘어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영향과 기존 모바일 사업분야의 수요 불확실성 등은 여전히 위험 요소이므로 당사는 산화동의 고급화를 통해서 국내 판매 루트만 성장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순도 산화동을 원하는 해외 신규거래처 발굴을 통해서 수출의 판매 비중도 좀 더 확대하여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고 있으며, 그라비아 인쇄처럼 신규 적용분야로 확대하는 영업 방향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고순도 산화동 제품을 판매하는데 있어, 국내에는 서안켐텍, 신오케미칼과 국외거래처로는 토아고세이 코리아 (일본) (구 Tsurumi), PCC (대만) 업체와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타 업체들은 황산동, 치환동 등 기타 동 화합물 제품도 일부 생산하여 판매를 하고 있고, 당사는 추가 제품으로 현재 공업용산화동과 탄산동 제품 등을 생산하여 판매를 하고 있으며 전략물자인 산화텅스텐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순도 산화동 생산기술은 염화동 폐액으로 부터 극미량의 염소량을 함유하고, 철(Fe), 납(Pb) 등 미량의 중금속을 함유하면서 용해성 등이 좋아야 하므로 그 기술의 난이도가 있어 경쟁력이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고순도 산화동을 생산하는 회사는 당사와 서안켐텍, 신오케미칼 등 소수의 회사만이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의 성장성에 맞춘 원료의 다양화와 지속적인 품질향상을 도모하면서 생산능력을 완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PCB업체의 입장에서 산화동제품 공급업체의 중요한 경쟁요소는 신인도, 품질에 대한 신뢰도, 생산조달능력, 가격입니다. 매월 일정한 수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원료 대응 능력과 생산설비의 기술생산인력과,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PCB업체에서는 안정적으로 동 도금에 필요한 고순도 산화동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일정량을 공급하지 못하면 타 회사의 제품으로 대체가 될 수도 있으나, 달라진 산화동 제품 때문에 PCB제품 생산 시 막힘 현상 등 제품 생산에 차질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초 업체에 공급계약을 맺기까지 해당 업체에서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당사의 제품은 우수한 용해성과 흐름성으로 타 회사의 제품보다 우수하며, 또한 자체 연구인력의 보유로 고객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5월까지는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대유행과 함께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도 함께 급감하면서 동 도금용 산화동 수요도 함께 하락을 보였지만, KGETS는 해당 기간에도 모바일 PCB업체뿐만아니라 반도체시장의 도금과 전장용 PCB업체 등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므로 산화동 판매량이 많이 줄어들지는 않았고, 경기회복 기대감이 살아난 6월부터는 오히려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당사는 모바일 PCB 경기 하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해외의 고순도 산화동의 수요를 찾는 영업활동과 그라비아 인쇄처럼 산화동의 신규 적용분야를 찾아서 지속적인 산화동 판매를 채워 나가는 영업 전략으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코로나19가 얼마나 지속될지도 중요하지만 본 영향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도록 영업적용분야 다변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신규 아이템인 산화텅스텐 사업 역시 코로나19영향으로 많은 비철금속이 가격 하락이 되었다가 6월부터 가격 회복이 뚜렷한 반면 오직 텅스텐만이 아직 그 시세가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국내 판매처를 통해서 기존 재고 판매 및 저가의 원재료 매입 후 생산활동을 최대로 하여 원가를 낮추고 안정적인 판매를 통해 이익 개선을 해 나가는데 초점을 맞추어서 운영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고순도산화동에 대해서 중국 시장에 기술이전이 진행되어 본격적으로 21년에는 좀 더 많은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원가 경쟁력을 갖춘 재고 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시장개척에 대응하여 국내외 산화동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4) 바이오사업 부문

바이오사업부는 2015년 12월 경상남도 밀양 초동농공단지내 발전용 바이오중유 시설 착공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2016년 05월 밀양공장을 완공하여, 2016년 06월 발전용 바이오중유 시범보급사업 생산업자로 지정되었으며, 2020년 4월 울산케이지케미칼 부지에 연간 60,000kl 생산가능한 시설을 증설하여 시 가동중에 있습니다. 현재 고형불순물 제거설비, 혼합설비, 정제설비 및 저장설비를 통해 연간 21만kl의 바이오중유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타사와 차별되는 탈산, 탈검, 탈수기술과 특허로 등록된 기상 및 액상 이중순환형 바이오중유 제조기술을 통해 공정비용과 공정시간을 감축시키며 제조원가를 낮추고 환경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중유란, 기존 벙커-C 대체연료로써 석유류가 아닌 캐슈넛오일, 팜오일 그 외 동,식물성유지로 혼합 및 제조한 친환경연료를 뜻합니다. 2012년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화제도(RPS제도) 시행에 따라, 공급의무자인 발전사의 거시적인 도입을 추진하기 위하여 바이오중유를 신재생에너지로 정의하고 2014년 1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보급추진에 관한 고시가 제정되었습니다. 발전연료는 계속하여 친환경연료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중유 주요 업체들은 당사를 포함하여 5개 업체로서 단석산업, SK에코프라임, 제이씨케미칼, 애경유화 등 입니다. 2019년도 까지는 대경오엔티, 에너바이오, 케이알피앤이 까지 8개 업체였으나, 대경오엔티는 바이오중유 사업을 중단 하였고, 에너바이오는 매각, 케이알피앤이는 사실상 태양광으로 업종변경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로, 현재는 당사를 포함하여 5개사만 사업을 적극적으로 영위 중에 있습니다. 케이알피앤이, 에너바이오가 사업을 중단 하면서, 자체 공정 보유 및 불순물 제거 가능한 업체는 당사뿐이였으나, 제이씨케미칼이 2020년 1월 자체공정 및 불순물 제거를 할 수 있는 신규 설비를 증설하였고, 단석산업 또한 자체불순물 제거를 일부 진행하고 있습니다. SK케미칼, 애경유화는 블랜딩 위주의 단순 공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이오디젤의 업체의 경우, 바이오디젤의 원료를 바이오중유로 중복 사용 가능한 점과, 블랜딩 위주로 진행되어 원료 재고가 항상 준비되어 있고, 고정비의 분산으로 경쟁력이 있습니다. 바이오디젤 업체는 불순물 제거를 할 수 있는 설비가 없어 블랜딩 위주의 원료를 사용하였으나, 일부 바이오디젤 업체에서 불순물 제거를 할 수 있는 설비를 증설하면서 저품질의 원료를 일부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당사와 같은 공정이 아니므로, 소량 사용하고 있어 당사보다 높은 원료가의 원료를 사용해야만 하는 단점이 있으며, 당사는 저품질 저렴한 원재료 수급 및 탈검, 탈수 정제를 통한 제품 생산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원료사용에 있어서 바이오디젤 업체의 경우, 원료사용의 선택의 폭이 좁은 반면, 당사는 다양한 원재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타 업체들은 울산에 위치하여 있는 반면, 당사 공장은 밀양에 위치 하여 있기 때문에 지리적 물류 비용에서 차이가 있었으나, 울산 KG케미칼의 설비를 증설하면서 물류비용에서도 동등한 위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 바이오중유 시범보급은 정규화 사업으로 전환되었으며, 업체들은 순차적으로 정식 바이오중유 생산업자 허가를 발급받았습니다. 바이오중유의 사용가능 발전기는 14기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당사에는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원료 수급에 있어 기존 컨테이너 수입 방식과 벌크 화물 방식을 병행하여, 대량의 원료를 확보하였고, 외부탱크에 제품 재고 운영 및 블랜딩 원료의 저장으로 재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다 안정된 원료를 수급하기 위하여 현지와 국내 주요 파트너사를 선정하여 공정비 절감 및 로스율 감소에 대한 집중하고 있습니다.

* 사업부문별 재무현황


[전자결제부문]

1. KG이니시스

전자상거래산업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던 거래가 온라인상에서 시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이루어지는 형태의 산업입니다. 인터넷이 주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직접 상점에 가지 않고도 상거래를 하는 것이 일상화 되었는데 이처럼 인터넷을 이용한 시간적, 공간적 한계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술적 배경에는 전자지불결제(PG:Payment Gateway)가 있었습니다. 전자지불결제서비스는 전자상거래, 특히 쇼핑몰 등의 온라인 지불결제와 관련하여 은행, 카드사 등 금융기관과 쇼핑몰, 소비자 사이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금융거래를 신용카드를 포함하여 계좌이체, 핸드폰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해 지원하는 서비스 입니다. 최근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보급의 확산으로 인하여 모바일 결제가 증가하는 추세로 당사는 모바일 결제 솔루션인 이니페이 모바일, KPAY, WPAY 등을 통하여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의 발달로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고 온라인 전자 상거래시장은 더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되어 전자결제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국내 전자지불서비스 시장은 KG이니시스를 선두로 NHN한국사이버결제, 토스페이먼츠 등 다수의 업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시장상황에서 당사는 전자지불대행 거래액 규모에서 PG분야 선두업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당사가제공하는 이니페이(INIpay) 전자지불서비스가 결제의 보안성, 거래의 안정성, 지불수단의 다양성, 고객지향적 정산서비스등 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KG이니시스는 지난 1998년 창립한 국내 최대 전자결제업체로 사업 시작 후 국내 최초로 암호화 인증기술과 데이터 보호기술, 전자서명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한 전자결제솔루션을 제공, 2년 여 만에 국내 인터넷 전자결제 서비스 분야 1위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재무적인 안정성을 인정받아 설립 4년 만에 업계 최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자체 개발한 지불서비스 브랜드인 '이니페이(INIpay)'는 국내 신용카드 PG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KG이니시스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당사는 업계최초인 IDC(인터넷데이터센타) 이중화로 거래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만족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좌이체, 모바일 결제 원천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통합전자결제서비스 제공업체로서 수익성에 있어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당사는 현재 국내 최다인 14여만개의 가맹점에게 PG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 케이페이(KPAY) 및 더블유페이(WPAY)

정부가 발표한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 의 일환으로 PG사가 카드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 가맹점 표준 약관이 개정되는 등 규제 여건이 개선되고 있으며, 당사는 페이팔과 알리페이와 같은 원클릭 간편결제 서비스인 KPAY(케이페이)를 통하여 시장에서 요구해 왔던 원클릭 간편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7월에는 현재 서비스 중인 간편결제 서비스 KPAY를 더욱 고도화한 WPAY를 출시해 고객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WPAY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필요 없는 간편한 웹 결제 방식으로, 별도의 APP 설치 없이, PC와 모바일 어디에서든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의 결제 시스템과 바로 연계되어 결제 단계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으로,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을 구축, 운영코자 하는 가맹점에서 다양한 형태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 인터넷전문은행

당사는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주요주주사로 참여하였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에서는 결제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 지급결제 서비스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신용평가시스템을 도입한 중금리 신용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현재의 은행산업 경쟁력 제고의 촉매제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 VAN사업

당사는 2017년 1월 금융감독원에 VAN사업을 위한 등록절차를 끝마치고 2019년 7월부터 오프라인 VAN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당사는 온라인 PG업계 1위 사업자로, 결제 사업에 오랜 운영 노하우와 카드사, 은행 등 금융기관과의 협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0년 월 5천만건의 VAN 트래픽 처리를 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기반의 F&B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월 1억건의 트래픽 처리 및 수익 기여를 목표로 확장 진행 중에 있습니다.

- 기타 신규사업

다양한 간편결제 출시에 발맞춰 국내 최다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비대면 온-오프 통합결제 환경으로 전환에 발맞춰 사용자 및 가맹점 편의성을 개선한 무인화 매장 솔루션을 제공 중에 있으며, 2022년부터 본격적인 사업화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1년 구독경제 전용 솔루션인 “렌탈페이”서비스를 출시, 사업화 진행 중에 있습니다. 렌탈페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상품을 구독경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금융 및 리스크 부담 없이, 렌탈 솔루션을 구축,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사업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주)케이지모빌리언스 

전자상거래산업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던 거래가 온라인상에서 시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이루어지는 형태의 산업입니다. 인터넷이 주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직접 상점에 가지 않고도 상거래를 하는 것이 일상화 되었는데 이처럼 인터넷을 이용한 시간적, 공간적 한계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술적 배경에는 전자지불결제(PG:Payment Gateway)가 있었습니다. 전자지불결제서비스는 전자상거래, 특히 쇼핑몰 등의 온라인 지불결제와 관련하여 은행, 카드사 등 금융기관과 쇼핑몰, 소비자 사이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금융거래를 신용카드를 포함하여 계좌이체, 휴대폰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해 지원하는 서비스 입니다. 이러한 결제 수단 중 휴대폰결제의 주목 할 만한 특성은 편리성에 있습니다. 기존의 전자화폐등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살펴보면, 먼저 사용의 불편함에 있습니다. 기존 전자화폐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화폐를 운영하는 업체에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고, 선불카드인 경우는 사전에 자신이 사용할 금액을 입금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불편이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인터넷상에서 콘텐츠를 이용 하거나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자신이 선택한 콘텐츠 및 상품을 즉시 이용하고자 하나, 기존의 전자화폐는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였습니다. 휴대폰결제는 이러한 불편을 극복할 수 있도록 회원가입 절차를 없애고, 즉시 콘텐츠 및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체 결제 소요시간을 불과 15초 이내(특히 모바일 간편결제의 경우 8초이내)로 단축하였으며, 서비스결제 사고방지를 위해 한도를 도입하여 월 100만원 이내로 제한토록 운영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서비스로의 위상을 정립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특성은 보안성에 있습니다. 휴대폰 결제의 경우 2중 보안체제로 휴대폰을 분실하더라도 도용의 가능성이 없어 더욱 안전한 결제모델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휴대폰 결제의 2중 보안체제는 첫째, 사용자인증으로 통신사 고객관리 서버에 연동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해당고객이 해당 전화의 가입고객인지를 확인하고, 둘째, 문자메세지로 1회성 비밀번호를 전송하여 입력하게 함으로써 해당고객이 전화를 소지하고 있는지를 재확인합니다. 이러한 보안체계는 사용자가 안심할 수 있는 결제를 보장하여 결제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주요한 특성이 되고 있습니다. 휴대폰결제 뿐만 아니라 전자지불결제산업이 타 제조업과 상이한 특성은 365일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특성은 인터넷의 상거래가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며, 전자상거래에 대한 결제시스템도 보조를 맞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당사는 24시간 운영을 위해 시스템 및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결제장애 또는 가맹점 문의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있으며, 장애시 주요 담당자들 모두에게 경보를 통보할 수 있는 비상대책시스템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해 산업인 전자결제 부문의 경쟁수단은 수수료, 시스템의 안정성으로 구분됩니다.초기 전자결제산업의 경쟁수단은 수수료였습니다. 전자결제업체는 수수료를 마케팅수단으로 가맹점에게 영업하였으며, 가맹점도 낮은 수수료를 제안하는 결제업체에게자사의 결제서비스를 위탁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자결제 의존도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한 전자결제업체로 이동하기 시작하면서 경쟁요소가 수수료에서 시스템의 안정성으로 변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가맹점의 결제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면 장애기간동안 매출이 발생할 수 없으므로 수수료가 다소 높더라도 안정적인 시스템을 보유한 업체로 서비스를 변경하기 때문입니다. 당사의 경쟁상의 강점은 고객의 사이트에 적용된 결제수단별로 정산할 수 있는 멀티 정산시스템 구축과 통신사 정산시스템 운영경험이 있는 다수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업계 최초로 DR(재해복구)센터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당사 고객은 결제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고 당사는 비지니스 연속성을 담보할 수 있게된 점도 당사의 강점입니다. 전자결제서비스는 사용상의 편리함, 2중 보안을 통한 높은 보안성 등을 이유로 급성장을 보이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결제시장의 트렌드를 보면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개인간의 상거래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새롭게 도입되는 기술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핀테크에서 테크핀으로의 전환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급격한 지불결제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당사는 20여년간 결제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온 IT 기반으로 여러 준비를 해왔습니다. 2019년 오프라인 결제 온라인화(O2O)에 대비하여 '내죠여왕' 이라는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내죠여왕'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맹점은 새롭게 개발하거나 별도의 투자없이 문자메세지나 메신저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고객에 결제를 요청할 수 있으며, 고객은 복잡한 결제프로그램이나 어플을 설치할 필요없이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결제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 입니다. 이미 대형프렌차이즈 학원이나 신문사 등 기존 오프라인에서 과금을 하는데 비용을 소요하고 있던 곳에서 needs가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2020년에 이어 2021년도에도 렌탈이나 공공요금 결제 등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가 만든 언택트(untact)문화와도 맞물려 내죠여왕은 비대면 결제서비스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휴대폰결제의 오프라인 진출이라는 목표로 ""히든카드"를 출시하였습니다. 히든카드는 신용카드와 동일한 실물카드로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시 고객의 통신사 휴대폰결제 한도내에서 자동충전되는 결제서비스 입니다. 출시 이후 안정적인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 새롭게 리뉴얼한 모빌카드를 신규런칭 하고자 개발하고 있으며 이르면 2021년 상반기내에 런칭이 가능합니다. 2021년 당사는 기존 온라인 휴대폰결제 시장이 아닌 오프라인 시장, 구독경제 시장등 신규영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진출예정인 신규시장은 보험료 결제시장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연간 보장성 보험료는 총 50조원 규모로 당사가 추정하는 전체 휴대폰결제 시장인 7조원 보다 큰 규모입니다.이런 보험료 결제 시장에 보험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진출예정입니다. 또한 개인간의 상거래 확산 측면에서, 당사는 자회사 스룩을 통해 SNS(Social Network Service)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 호스팅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초기 스룩은 2017년 스룩페이를 런칭하였고, 이때는 인플루언서의 SNS 게시물에 결제서비스 제공자를 URL 링크로 연결해주는 수준이었으나, 2018년부터 주문서와 배송관리를 포함하여 자체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스팅서비스 회사로 거듭나며, SNS결제 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21년 당사는 스룩페이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생산자와 인플루언서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3. (주)스룩 

당사의 종속회사인 (주)스룩(www.srook.net)은 국내 최초 무료 온라인 전자출판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모든 자료는 E-book 형태로 공개되며,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를 지원합니다. 사용자들은 마케팅 홍보물, 각종 기록물 등 다양한 컨텐츠를 무료로 E-book의 형태로 제작할 수 있으며, 나아가 해당 컨텐츠를 스룩사이트에서 유료로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재 자신의 SNS에 상품 URL을 링크하여 상품구매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스룩페이를 2017년 2월에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인스타그램에 등록된 사진을 통해 구매와 연동시켜주는 투브릿지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사업의 성장 단계에 진입하여 시장에 호응을 얻고 있으며, SNS Commerce 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교육사업]

1. (주)케이지에듀원 

(주)케이지에듀원은 당사의 주요종속회사로 2000년 5월 3일 ㈜지캐스트로 설립되어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본사를 두고 인터넷프로그램 개발, 컨텐츠공급업 및 학원경영업 등을 영업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케이지에듀원는 2006년 상호를 ㈜웅진패스원으로 변경하였고, 2013년 3월 15일 최대주주가 ㈜웅진씽크빅에서 ㈜케이지모빌리언스로 변경됨에 따라 그 이후 상호를 ㈜웅진패스원에서 ㈜케이지패스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후 2017년 10월 2일 (주)케이지아이티뱅크와 합병함으로써 상호를 (주)케이지에듀원으로 상호 변경하였습니다. (주)케이지에듀원은 공무원, 교원임용, 대학편입, 학점은행, 세무/회계사, 직무교육, IT/SW 교육 등 7개 사업영역에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업의 내용은 (주)케이지에듀원원의 홈페이지의 회사소개(www.kgeduone.com)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주)케이지에듀원은  (주)케이지아이티뱅크(www.kgitbank.kr)와 합병을 통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흡수합병된 케이지아이티뱅크는 국내 IT교육 서비스와학점은행제 학위취득 과정을 제공하는 교육 기업이었습니다. 전국 9개 직영지점과 1개의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 평가 결과 국내 동종기관 중 유일하게 전 지점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 되기도 하였습니다. IT교육을 위하여 정보보안, 네트워크, 시스템,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컴퓨팅 등 강의 커리큘럼과 각 부문별로 최적의 강사진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기반의 직업능력 교육뿐 아니라 전 과정을 온라인 웹/모바일로 수강할 수 있도록 2015년 11월부터 이러닝학습센터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요구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컴퓨터를 활용한 창의력, 융합, 다양성, 맞춤식 교육 등에 기반을 두고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을 집중 개발 중이며, 특히 컴퓨터 코딩교육 시장에 올해 하반기부터 진입할 계획으로 전문 교.강사 육성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주)케이지에듀원은 2017년 10월 2일자로 존속회사를 (주)케이지에듀원으로 하는 (주)케이지에듀원과 (주)케이지아이티뱅크의 소규모흡수합병이 완료하여,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케이지에듀원과 (주)케이지아이티뱅크 간 합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감원 공시사이트(http://dart.fss.kr/)의 회사합병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KG에듀원은 종속회사인 이지캠퍼스를 소규모 합병을 완료하여 이지캠퍼스의 영업권을 양수하여 교육, 도서출판, 기업HRD, 강연 컨설팅, VOD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식업부문]

1. (주)KG F&B 

당사의 주요종속회사인 (주)케이지올앳은 2017년 중 25,000,000천원을 출자하여 신규 법인 ㈜케이지에프앤비를 설립하였습니다. 2017년 중에 ㈜케이지에프앤비는 외식업체인 KFC와 관련된 사업부문을 영업양수하기 위하여 KFC코리아의 지분 100%를가지고 있는 레스토랑인베스트먼트코리아(주)를 인수합병하였습니다.

2. (주)KFC 코리아 

(주)KFC 코리아는 글로벌 브랜드인 KFC를 국내에서만 약 200개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 햄버거 및 계육가공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KFC 코리아는 외식업계 중 QSR 산업 (Quick Service Restaurant)에 속하여 있으며, 이는 표준화된 매장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신속하게 서비스하는 산업입니다. 그러나 외식업계 전반에 다양한 브랜드가 등장하며 시장이 커지면서 업종별 장벽이 붕괴되고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내수경기 침체, 식자재 원가 및 최저임금 상승, 식품 안전성 이슈의 대두와 같은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장기적인 전략 구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당해 산업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은 맛, 안전성, 편의성으로 구분됩니다. 외식업의 특성상 차별화된 메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당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을 최대의 가치로 제공해야 합니다. 당사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들의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치킨과 버거를 중심으로 음료 및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한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KFC 코리아는 신선하고 안전한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킨 조리 시 당일 유통된 냉장육을 매장에서 직접 절단, 염지, 가공, 조리함으로써 고객은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치킨을 소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KFC 코리아는 고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매장을 100% 직영제로 운영함으로써 전문교육을 받은 정규직 매니저가 Operating 속도를 개선하고 있으며, 24시간 매장과 배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용 어플을 통해 매장에서 오랜 시간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가까운 매장을 찾아 미리 주문하고 결제한 뒤 매장에서 주문한 메뉴를 찾아가는 징거벨오더를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키오스크(무인 자동화기기)와 테이블 오더를 통해 주문부터 메뉴 수령까지의 시간적 간극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3. 크라운에프앤비(주)

당사는 2020년 9월 중 500천원을 출자하여 지주사업 및 투자자금을 조달하는 특수목적법인(SPC) 크라운에프앤비(주)를 설립하였습니다. 크라운에프앤비(주)는 9월 중 커피전문점 업체인 (주)할리스에프앤비 지분 93.8%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4. (주)할리스에프앤비

(주)할리스에프앤비(www.hollys.co.kr)는 1998년 국내 첫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을 개점한 순수 국내 브랜드로서 2020년 11월 KG그룹으로 편입되었습니다. 부드럽고 깊은 커피 맛을 선호하는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오픈 초창기부터 원두를 독자적으로 로스팅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할리스만의 시그니처 메뉴 확립은 물론, 소비자가 시간대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나 플레이트 등 메뉴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 이용행태를 반영해 상권 별로 1인 좌석, 그룹석, 드라이브 스루 등 맞춤화된 매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약 5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해마다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연수원 및 골프장 부문]

- 이데일리 및 이데일리씨앤비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특성은 크게 인터넷 미디어 산업과 정보콘텐츠 산업과 긴밀하게 관련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미디어 산업은 뉴스 전달 방식에 있어 마감시간의 개념이 사라지고 뉴스의 즉시성이 증가되어 언제든지 뉴스의 갱신이나 보완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과거의 인쇄매체가 가졌던 시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 제공되는 뉴스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사의 분량제한이 없고 독자의 시선 또한 논리적 차원을 따르지 않고 시공간적 제한을 초월하여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됨으로써 기존 뉴스매체와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 정보콘텐츠 산업은 일반적으로 콘텐츠 제품(영상, 음반 등)은 소비재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산업의 성장이 경기변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디지털전문 정보 콘텐츠(예: 기업, 신용, 금융 정보)의 경우에는 경기변동보다는 인터넷 사용인구 증가, 다양한 매체의 발달, 또는 고부가가치정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변화 등 산업 인프라 요인이 성장의 요인이 되는 산업입니다. 

당사의 주된 사업인 미디어사업의 경우 과거 종이 신문 및 티브이, 라디오 방송매체를 통한 전통적인 사업영역에서 벗어나 인터넷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온라인 매체를 통한 미디어사업의 영역이 점차 전통적인 매체를 통한 미디어사업 영역을 대체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사의 또 하나의 주된 사업영역인 정보콘텐츠 서비스 산업 역시 인터넷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산업분야로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보급 확산에 힘입어 온라인 뉴스서비스와 같은 인터넷 기반의 온라인광고 시장과 정보콘텐츠 산업의 성장이 더욱더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먼저, 당사가 창사 이래 가장 먼저 진출한 사업인 인터넷 뉴스 정보 서비스의 경우 인터넷 산업의 성장성에 큰 영향을 받는 사업입니다. 이러한 인터넷산업의 성장성을 통해 온라인 광고시장은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46,125천명으로 추정되며, 만3세 이상 인구의 90.4%가 모바일 인터넷이용자로 모바일 광고 이용자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8 인터넷이용실태조사」) 최근 모바일을 통한 광고와 전자상거래, 게임 등의 국내 인터넷산업은 비약적으로 성장하였으며, 향후에도 인터넷 이용환경의 다변화와 신규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거 주요 언론사 위주로 영위되어 오던 미디어사업의 경우 공신력을 기반으로 많은 구독자를 확보해야 하는 매체사업의 특성상 규모의 경제가 크게 작용해 비교적 높은 진입장벽을 형성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적은 자본으로 인터넷을 통한 시장 진입이 단시간에 가능해지고 상대적으로 오프라인 매체 영향보다 온라인 매체의 활용도가 높아지며 점점 과점체제에서 다수의 언론사간 각자의 특성을 내세워 독점적 경쟁 시장 체제로 변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2000년 이후 신규로 출범한 언론사 현황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정보콘텐츠 시장의 경우 인터넷을 통한 대부분 콘텐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수익원이 광고 및 제한된 유료서비스에 국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콘텐츠 유료화 문제는 온라인 기반의 콘텐츠 사업의 풀리지 않는 화두 중에 하나로 다수의 경쟁 기업들이 누구도 쉽게 전면적인 유료화 서비스를 시행하지 못한 체 일부 서비스에 국한한 제한적인 유료 콘텐츠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수의 무료 콘텐츠 서비스 기업들의 출범으로 초기에 완전 경쟁적인 시장을 보이던 콘텐츠 시장은 점차 수익성 악화로 네이버, 다음과 같은 대형 포털에 흡수되거나 당사와 같이 특성화된 유료콘텐츠 확보에 성공한 일부 기업들로 시장이 재편 되며 과점적 서비스 시장으로 변화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료 정보콘텐츠 제공 사업의 경우 경쟁력의 원천인 데이터베이스가 단기간에 구축하기가 쉽지 않아 점차 규모의 경제 특성을 지니고, 고객들의 기존 사업자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신규업체의 진입이 어려운 점도 과점적인 시장 형태로 시장이 변화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콘텐츠 산업 전반에 저작권 보호 및 이용규제가 강화되면서 유료서비스의 원천인 양질의 콘텐츠의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어 이러한 과점적인 경쟁체제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사는 국내의 대표적인 온라인 뉴스서비스 사이트인 www.edaily.co.kr 운영 및 오프라인 신문인 이데일리를 통해 기업 및 증권, 금융 등 경제 중심의 다양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광고 서비스를 함께 판매 하고 있으며 또한 온라인 기반의 다양한 정보 콘텐츠를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증권관련 기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사로서 포럼 및 문화 사업을 사회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채권옥션 및 금융 거래 솔루션 제공사업과 주식거래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폰 단말기 판매 및 부대 사업등도 정보콘텐츠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창출을 위해 병행 하고 있습니다.

2018년 광고시장 중에서 온라인광고비는 5조5,133억원으로 그 중에 모바일광고비가 3조 5,978억원으로 65%의 비중을 차지하며 총 온라인광고비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보고서-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온라인 광고의 경우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관계로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현저하게 낮으나, 당사는 광고 시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영업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온라인광고(인터넷/모바일) 시장에 대한 환경 및 동향을 파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전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특성은 주로 미디어사업으로서의 광고 산업과 정보콘텐츠 분야의 인터넷산업 성장과 긴밀한 연관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특성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미디어사업은 주로 방송, 신문 매체를 중심으로 언론사가 주도하는 시장으로 언론사로서의 신뢰도, 인지도가 중요한 사업입니다. 대외적으로 언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중요한 만큼 ,신문법과 언론중재법, 방송법 등 여러 가지 법률에 의해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둘째, 미디어사업은 수익사업 이외에 사회 공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언론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 및 캠페인 사업 등을 병행하며 때로는 이윤추구에 앞서 언론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셋째, 미디어사업은 과거 방송과 신문, 출판 등 제한된 매체수단으로 인해 어느정도 과점적 시장이 형성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인터넷 산업의 발전으로 정보의 생성과 접근이 쉬워 지고 적은 자본으로 인터넷 신문과 모바일 어플을 활용한 방송을 통해 시장에 진입이 가능해 지면서 다매체, 다수의 언론사가 점차 다수업체의 경쟁 체제의 시장 구조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각 언론사 별로 매체 영향력과 독자수에는 확연한 차이가 유지되고 있으며, 광고주는 이러한 매체별 영향력과 독자수에 따라 동일한 광고를 게재 하더라도 차별적인 단가를 적용함으로써 기존 언론과 신규 진입업체간 매출 규모는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넷째, 최근 국내의 광고시장은 지상파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의 전통매체 대비 ‘스마트 미디어’로 통칭되는 인터넷, 모바일, 디지털 사이니지 매체의 광고 시장은 해마다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이 중 모바일광고시장은 매년 고속 성장을 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전망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향후 국내 광고산업을 이끌어갈 주력요인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다만, 전통적인 광고매체와는 다르게 근래 기술발전의 결과로 나타난 인터넷 및 모바일 매체는 기존 광고와 다르게 광고 유형, 광고 형식, 신규 광고의 출현 등 다양한 변화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고, 그에 따라 인터넷/모바일 광고 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 경제, 문화, 정책적 환경 등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케이지써닝라이프

골프장 산업은 골프 고유의 특성과 대중과의 조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골프 문화, 그리고 골프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인 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골프는 전통적으로 교육적 가치, 사회적 가치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 오락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회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여가를 중시하는 생활이 보편화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골프의 기본적인 가치를 제공함과 함께 대중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상업적, 산업적 영역으로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연수원 산업은 산업이 발전하고 사업 영역이 국제화 됨에 따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내 교육에 임하는 직원의 집중도와 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 시설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자사 직원 교육을 위한 자체 교육시설을 가진 기업도 있으나 늘어나는 기업 교육의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지 못하였으므로 외부 기업에도 시설을 개방하여 운영하는 교육 시설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서 18홀 파 73 퍼블릭 골프장인 써닝포인트CC와 연수원인 써닝리더십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1년 2월 1일 대우조선해양(주)의 계열사인 (주)웰리브로 부터 인적 분할하여  (주)에프엘씨로 설립되었으며, 2015년 11월 이데일리(주) 및 케이지이티에스에서 회사를 인수하여 현재 사명은 케이지써닝라이프로 변경되었습니다. 케이지써닝라이프는 1987년 이래로 교육 및 연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써닝리더십센터와 2012년 9월 시민의 체육 및 여가 활동을 위해 영업을 시작한 대중 정규 18홀 규모의 써닝포인트 CC 골프장 두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사 연수원인 써닝리더쉽센터는 2004년 3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원후 10여년의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유지보수를 하고 시설관리를 해오고 있지만 주변에 새로운 연수시설들이 개원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설부분에 대한 차별성 및 경쟁력은 높지 않다고 판단되고 신규 연수시설의 개원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 연수원만이 갖고 있는 수도권에 위치한 교통의 편의성 및 장기간 외부임대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최대한 부각시켜 기존 고객들의 이탈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영업활동으로 신규 고객 창출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골프장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타 연수원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골프장의 증가와 당사 인근의 신규 골프장 오픈으로 경쟁 심화 및 객단가 하락 등으로 2018년도 매출액이 소폭 하락하였으나, 일반 대중제 골프장 대비 고급스러운 코스, 시설을 유지하고 있는 점, 18홀 전홀에 설치된 라이트를 활용한 야간 라운딩이 가능한 점, 기타 수도권에 가까운 지리적 여건과, 연수원 및 숙박 시설과의 연계 시너지 효과 등을 활용한 적극적 마케팅을 통하여 최대한의 고객 유치와 입장료 객단가의 극대화를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철강 및 항만 부문]

KG동부제철㈜와 연결대상 종속회사(이하 '연결회사')는 냉연강판, 각종표면처리강판을 주요제품으로 생산 및 판매하는 KG동부제철㈜(지배회사)와 동종업을 영위하는 종속회사로 구성된 철강 전문회사입니다.

1. 철강부문

철(Fe)은 지구상에 매장량이 풍부하고, 가공성이 우수하며, 단단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인류 역사와 함께 하면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금속입니다. 철강산업은 철을 함유하고 있는 철광석, 철스크랩 등을 녹여 쇳물을 만들고 불순물을줄인 후 연주 및 압연과정을 거쳐 열연강판, 냉연강판, 강관 등 최종 철강제품을 만들어내는 산업입니다. 이렇게 생산된 철강재는 자동차, 조선, 전자, 기계, 건설 등 대부분의 2차 산업에서 기초소재로 쓰이기 때문에 소재산업의 특성상 전후방 산업과의 연관효과가 매우 크고, 그 시장규모가 타 제조업종에 비해 상당히 큰 편입니다. 또한, 자본집약적 장치산업으로 초기에 막대한 설비투자가 요구됩니다. 초기 투자 이후에도 제품 생산성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경상적 투자, 경제성장에 따른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대 투자가 지속적으로 수반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자본집약적 장치산업의 특성은 신규기업이 사업에 진입하는데 높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있으며, 높은 시장 집중도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2. 기타부문

- 항만하역 사업

항만하역은 선박을 이용하여 운송된 화물을 화주 또는 선박운항업자의 위탁을 받아 항만에서 선박으로부터 인수하거나 화주에게 인도하는 행위이며, 항만에서 화물을 선박에 싣거나 보관/장치/운반하는 등 항만에서의 화물 유통을 수행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항만은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대부분을 처리하는 핵심 국가기간시설로, 전세계 교역량의 90% 정도가 항만물류 활동을 통해 처리되고 있기 때문에 항만의 경쟁력은국가경쟁력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만하역 기술의 지속적 향상으로 하역서비스는 동질화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차별화 유지가 어렵고, 불규칙한 수요에 즉각 대응이 쉽지 않은 공급의 비탄력성이 강합니다. 또한 공적인 성격이 강해 장소, 노동력, 요금 등의 측면에서 다양한 규제를 받습니다.

*보고부문별 요약 재무현황


[기타(부동산 임대) 부문]

 -  LB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9호 사업 내용

당사의 종속회사인 LB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9호는 2018년 5월 전문투자형사모집합투자기구의 집합투자증권으로 설정되었으며, 투자대상재산은 서울 중구 통일로 92에 위치한 KG타워 입니다.


***매출현황

**당해 사업연도의 가동률  

 

***매출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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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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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 2018년 12,828억원, 2019년 20,684억원, 2020년 36,864억원으로 증가, 2021년 1분기 10,3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 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10.7%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8826억원, 3분기 9166억원, 4분기 9523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8년 725억원, 2019년 1180억원, 2020년 2430억원으로 증가, 2020년 1분기 8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53.6%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651억원, 3분기 690억원, 4분기 503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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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

자산은 2018년 15,086억원, 2019년 41,515억원, 2020년 43,235억원, 2021년 1분기 44,825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부채 2018년 9044억원, 2019년 28,000억원, 2020년 28,159억원, 2021년 1분기 28,925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본 2018년 6042억원, 2019년 13,516억원, 2020년 15,077억원, 2021년 1분기 15,900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가 자본의 비율보다 높아 재정건전성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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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8년 585억원, 2019년 1467억원, 2020년 3103억원, 2021년 1분기 924억원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8년 -452억원, 2019년 2465억원, 2020년 -1829억원, 2021년 1분기 -391억원으로 2019년을 제외하고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8년 -16억원, 2019년 -2440억원, 2020년 -2172억원, 2021년 1분기 -3억원으로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원활합니다.

  • 참고로...재무활동에 대한 이해를 위해 아래를 참고하세요
  • 1) 플러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주식 또는 주식 발행, 채권자 또는 은행에서 채무 차입, 투자자가 매입하는 부채 인 채권 발행
  • 2)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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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시세 및 주주현황

52주베타*(시장민감도)는 1.31로 평균(1)보다 높아아 시장민감도가 높습니다.

*베타계수는 증권시장 전체의 수익률 변동에 대한 개별 자산의 수익률 민감도를 나나태는 지표입니다. 즉, 이 지수가 높으면 시장의 움직임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이라고 여기면 됩니다.(예를 들어 베타가 1.5이면, 시장이 1% 상승 시 1.5%상승하고, 베타가 0.5이면 시장 1% 상승 시 0.5%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하락의 경우도 같이 적용됩니다.)

 

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함) : 2018년 227억원, 2019년 511억원, 2020년 1006억원으로 CAPEX가 좋습니다. 

FCF(미래현금흐름) : 2018년 358억원, 2019년 957억원, 2020년 2097억원으로 미래현금흐름이 좋습니다. 

매출총이익률 : 2016년  약 27%, 2017년 약 29%, 2018년 약 31%로 증가, 2019년 약 23%, 2020년 약 18%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영업이익률 : 2016년  약 8%, 2017년 약 6%로 감소, 2018년 약 5%, 2019년 약 5%, 2020년 약 6%으로 증가하였습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순이익율, 주주의 관점) : 2016년  약 6%, 2017년 약 1%, 2018년 약 1%, 2019년 약 32%로 증가, 2020년 약 11%으로 감소하였고, 자기자본순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높습니다.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순이익율, 경영자의 관점) : 2016년  약 2%, 2017년 약 0.74%, 2018년 약 1%, 2019년 약 7%, 2020년 약 3%으로 감소하였고, 총자산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DPS(Dividend Per Share의 약자, 총배당금을 총주식발생수로 나눈 것, 한 주당 얼만큼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 DPS가 높을 수록 배당금이 많은 것임) : 2016년  350원, 2017년 350원, 2018년 350원, 2019년 350원, 2020년 400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현금배당수익률(최근1년간 배당금 합계를 전일 보통주 주가로 나눈값) : 2016년 2.37배, 2017년 1.43배, 2018년 2.01배, 2019년 2.92배, 2020년 1.68배으로 감소하였습니다.

현금배당성향(기업이 버는 돈에 비하여 배당을 지급하는 백분율, 총배당금/당기순이익/100) : 2016년 30%, 2017년 100%, 2018년 127%로 증가, 2019년 4%로 감소, 2020년 11%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총자산회전율 : 2018년 약 15,086억원, 2019년 약 41,515억원, 2020년 약 43,235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0.86%, 2019년 약 0.73%, 2020년 약 0.87%로 총자산회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출채권회전율 : 2018년 약 968억원, 2019년 약 3663억원, 2020년 약 3549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12%, 2019년 약 8%, 2020년 약 10%로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 : 2018년 약 532억원, 2019년 약 3670억원, 2020년 약 3723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25%, 2019년 약 9%, 2020년 약 9%로 안정적입니다.

**매출채권회전일수(=돈을 받는 순환일 수) 약 36일, 재고자산회전일수(=재고자산 빠지는 일수) 약 36일, 매일채무회전일수(=돈을 늦게 줘도 되는 일 수) 약 25일이고, Cash Cycle(현금회전율) 약 47일로 현금운영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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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약 149%, 2019년 약 207%, 2020년 약 186%로 감소하고 있으며, 표준(100%)보다 높아 부채비율이 안정적입니다.

당좌비율 : 2018년 약 81%, 2019년 약 63%, 2020년 약 65%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보다 낮아 당좌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유보율 : 2018년 약 344%, 2019년 약 470%, 2020년 약 528%로 증가하고 있고, 유보율이 낮아 사내 유동자산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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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및 총평

목표주가는  64,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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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포인트

KG케미칼은 20년 8월 급등하였고, 이후 횡보를 하다가 21년 2월이후 우상향하고 있고, 21년 6월 38,500원을 찍었습니다.

매수적정가는 29,000원초반 입니다.

 

추정평균단가(21년 6월 22일)

종목명 현재가 개인 외국인 기관
KG케미칼 37,950원 30,204원 30,532원 31,27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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