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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스닥

에스티팜 주가전망 (237690) : 제약업체, 코로나19, 모너나, mRNA 관련주(21.12.24업뎃)

by 비앤피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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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에스티팜 홈페이지

 

ST Pharm

ST PHARM에서는무엇을 할까? ST Pharm은 보건복지부 주관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된 NO.1 원료의약품 전문회사입니다. 신약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올리고CDMO, 신약개발, 제네릭API

www.stpharm.co.kr

 

기업소개

티팜은 1983년 설립된 삼천리 제약이 2008년, 유켐 주식회사에 인수되며 오랜 업력을바탕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2010년, 동아쏘시오그룹에 편입되었으며, 저분자 신약 CDMO에서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제 분야인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올리고핵산치료제 전용 신공장을 반월공장에 준공함으로써 글로벌 3위 수준의 올리고 생산능력을 갖추었습니다. 희귀 질환 위주였던 올리고핵산치료제가 만성 질환 약물 개발 성공에 따라 올리고 원료 수요는 급증하였으며, 2020년에는 자체 올리고 공장 증설과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설비투자 지원(공동설비 증설)을 받는 등 두 차례의 설비 증설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2022년 설비 증설이 완료되면 에스티팜은 생산능력 기준글로벌 No. 1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로 도약하게 될 전망입니다. 또한 에스티팜은 2019년 유럽 소재 CRO 업체 두 곳(스위스, 스페인)의 인수와 2021년 4월, 8월 두 차례에 걸쳐 미국에 xRNA 및 세포치료제(CAR-NKT) 바이오텍을 설립함으로써 신약 개발 전 과정에 이르는 One-stop-service가 가능한 차별화 된 밸류체인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의 주요 제품은 신약 원료의약품이며 세부적으로 핵산치료제의 주원료인 올리고(Oligonucleotide) 와 저분자 신약 CDMO 그리고 제네릭 CMO 사업, 자체 신약개발 사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에스티팜의 주력 CDMO 제품으로는 RNA 기반 약물에 사용되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Oligonucleotide) 이며, 이는 최근 세포 치료제 약물 기술 발달에 따라 만성 질환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당사는 저분자 신약 CDMO 와 제네릭 CMO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항 바이러스  API 제조에 특화된 오랜 경험과 글로벌 트랙레코드를 기반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회사의 주요 사업

(1) CDMO 부문 (Oligonucleotide)

당사는 근간이 되는 원료의약품 CDMO사업 분야를 확장하여, 신규사업 영역으로서 새로운 치료제 분야인 핵산치료제(Nucleic Acid-based Therapeutics) 원료의약품 시장으로 진출하였으며, 현재 아시아 1위, 글로벌 3위 내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제조 CDMO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는 20여개의 핵산 단량체(nucleoside monomer)의0. 조합으로 구성되는 물질로서, Oligonucleotide 약물(핵산치료제)은 기존의 일반 저분자 치료제들이나 항체 치료제들이 몸속의 질병에 직접 작용하여 질환을 완화시키던 방식과는 달리 생체 내에서 유전정보를 가지는 유전자 물질인 DNA나 RNA와 직접적으로 결합하여 병리적인 유전정보를 차단하여 보다 원천적인 치료효과를 나타냅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는 올리고핵산 치료제가 희귀질환에서 만성질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API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난치성 유전질환을 중심으로 Spinraza, Kynamro, Macugen 등 10종이 허가 시판되었으며, 최근 만성질환 치료제인 Inclisiran 은 유럽(EMA) 승인 완료 및 미국(FDA) 상업화 대기 상황입니다. 당사는 오랜 기간 Nucleoside 기반의 저분자 의약품 CDMO로서 축적한 기술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리고 API의 출발물질인 Amidites에서 최종 API까지 신약에 필요한 원료를 원스탑으로 공급 가능한 세계 유일의 올리고 API CDMO입니다. 이를 통해 경쟁사 대비 가격경쟁력, 공급의 연속성, 품질의 안정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Amidites의 자체 생산 및 재고 보유를 통해 납기를 단축시킴으로써 고객사의 신약개발 속도를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2018년 6월 올리고 전용 공장을 완공한 데이어  급 성장 중인 올리고핵산치료제 시장 수요를 대비하여 2020년 8월에는 307억원 규모의 1차 추가 증설을 단행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2020년 10월, 글로벌 제약사의 일부 무상 지원을 통한 2차 추가 증설 계약을 완료하며, 한국 CDMO 역사 상 최초 무상 지원 사례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렇듯 RNA 치료제 시장의 급속 성장에 따라 선제적인 설비 투자가 이행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2) 자체 개발 신약 부문

당사는 연구, 개발 단계부터 임상 및 판매 단계까지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Network 및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License-in & out, Outsourcing등의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신약을 개발하는 방법인 Virtual R&D를 기반으로 국내외 연구기관 및 대학 등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총 8개의 자체신약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두 개 과제가 Global 임상 1상진행 단계에 있습니다. 당사는 제한적인 개발비용 및 신약들의 낮은 상업화의 현실을 감안해, 자체 개발을 통한 상업화 단계까지 개발하기보다는 약효의 검증과 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임상 2상 단계까지 라이센싱아웃(out-licensing)과 원료공급권 확보를 목표로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가 개발 중인 주요 신약 프로젝트는 신규기전(Non-catalytic HIV integrase inhibitor)을 이용한 에이즈치료제(STP0404), 텐키라제 저해제(Tankyrase inhibitor)를 이용한 항암제(STP1002), 경구용헤파린(oral heparin)을 이용한 항응고제, 비알콜성지방간염치료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치료제 등 총 8개입니다. 이 중 항암제(STP1002)가 2019년 4분기 미국 FDA로부터 임상1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아 임상1상이 진행중이며 에이즈치료제(STP0404)는 2020년 4월 프랑스 국립의약국청으로부터에 임상1상 시험 계획(IMPD) 승인을 받아 임상1상이 진행 중입니다.

*** 회사의 신규사업

(1) mRNA 사업

2020년 11월, 오래전부터 준비해 온 신사업인 mRNA CDMO 및 mRNA 기반 자체신약 개발을 본격 선언하였습니다. 에스티팜은 국내 유일의 mRNA CDMO로서 mRNA 분자를 안정화하는 핵심기술인 5’ Capping 기술의 독자화에 성공하였으며, 2020년 10월, SmartCap®으로서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한 후, 글로벌 특허 출원을 할 계획입니다. mRNA 약물 전달의 핵심기술인 자체 LNP 플랫폼 (SmartLNP™, STLNP)도 개발하여 특허 출원 중이며, 2021년 4월에는 Covid-19 백신 용도의 LNP 플랫폼 기술을 도입하였습니다. 2021년 6월 백신 자주권 확보를 위해 COVID-19 mRNA 백신 자체 개발을 본격 선언하였으며 2021년 4분기 내에 임상1상 IND(임상시험계획신청)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또한 mRNA 대량 생산을 위한 3 단계의 계획을 구축하였으며, 2020년 8월 반월공장 내, 비임상 실험용 규모 증설을 시작으로 2021년 5월 Mid-scale (GMP) 규모의 추가 증설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큐어백 백신 기준 연 1천만도즈, 화이자 백신 기준 연 350만 도즈 상당의 mRNA-LNP 원액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증설중에 있습니다. 10월 중 정부로부터 mRNA 백신 생산설비 지원금 24억원을 받음으로써 2022년 7월까지 74억원 이상을 메칭하여 연간 1억도즈 이상(~수kg) mRNA 원액 생산이 가능한 설비도 증설할 계획입니다. 이렇듯 에스티팜은 RNA 기반 치료제의 개화 및 성장과 발맞춰 글로벌 No. 1 RNA 치료제 CDMO가 되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2) LEVATIO 및 VERNAGEN 설립 (손자회사)

2021년 4월, 미국 샌디에고(San-Diego)에 mRNA 및 CAR-NKT 플렛폼 기술을 이용한 신약개발 바이오텍 레바티오 테라퓨틱스(LEVATIO Therapeutics)를 설립하였으며 2021년 8월에는 미국 애틀랜타에 mRNA 항바이러스 신약 개발사인 버나젠(VERNAGEN)을 설립하였습니다. 당사는 레바티오의 최고 기술책임자(CSO) 겸 CEO로 27년간 면역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을 연구해 온 항암 및 면역학 분야 글로벌 전문가 지현배 박사를 영입했으며, 버나젠의 대표로 에모리대학의 김백 교수를 영입하여 xRNA 와 CAR-NKT 플랫폼을 통해 에스티팜의 유전자 및 세포 치료제 CDMO 분야로의 확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출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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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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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 2018년 977억원, 2019년 933억원, 2020년 1241억원, 2021년 1,2,3분기 11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습니다. 2021년 3분기는 전년동기대비 49.2%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4분기 478억원, 2021년 1분기 273억원, 2분기 404억원, 3분기 463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8년 -156억원, 2019년 -267억원, 2020년 -188억원, 2021년 1,2,3분기 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4분기 31억원, 2021년 1분기 -65억원, 2분기 49억원, 3분기 78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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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

자산은 2018년 3455억원, 2019년 3406억원, 2020년 4456억원, 2021년 1,2,3분기 4873억원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부채 2018년 139억원, 2019년 374억원, 2020년 1488억원, 2021년 1,2,3분기 1795억원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자본 2018년 3316억원, 2019년 3032억원, 2020년 2968억원, 2021년 1,2,3분기 3078억원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가 자본의 비율보다 낮아 재정건전성이 안정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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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8년 108억원, 2019년 -305억원, 2020년 -209억원, 2021년 1,2,3분기 63억원으로 2018년과 2021년 3분기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8년 -268억원, 2019년 -98억원, 2020년 -691억원, 2021년 1,2,3분기 -53억원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8년 -90억원, 2019년 53억원, 2020년 1159억원, 2021년 1,2,3분기 4억원으로 2018년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마이너스, 2019년과 2020년과 2021년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플러스입니다.

  • 참고로...재무활동에 대한 이해를 위해 아래를 참고하세요
  • 1) 플러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주식 또는 주식 발행, 채권자 또는 은행에서 채무 차입, 투자자가 매입하는 부채 인 채권 발행
  • 2)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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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시세 및 주주현황

52주베타*(시장민감도)는 1.51로 평균(1)보다 높아 시장민감도가 높습니다.

*베타계수는 증권시장 전체의 수익률 변동에 대한 개별 자산의 수익률 민감도를 나나태는 지표입니다. 즉, 이 지수가 높으면 시장의 움직임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이라고 여기면 됩니다.(예를 들어 베타가 1.5이면, 시장이 1% 상승 시 1.5%상승하고, 베타가 0.5이면 시장 1% 상승 시 0.5%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하락의 경우도 같이 적용됩니다.)

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함) : 2018년 272억원, 2019년 62억원, 2020년 170억원으로 CAPEX가 좋습니다. 2021년은 26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FCF(미래현금흐름) : 2018년 -164억원, 2019년 -367억원, 2020년 -379억원으로 미래현금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2021년은 -15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매출총이익률 : 2016년 약 46%, 2017년 약 39%, 2018년 약 2%, 2019년 약 -1.75%, 2020년 약 16%입니다.

영업이익률 : 2016년 약 38%, 2017년 약 30%, 2018년 약 -16%, 2019년 약 -28%, 2020년 약 -15%입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순이익율, 주주의 관점) : 2017년 약 13%, 2018년 약 -2%, 2019년 약 -5%, 2020년 약 -4%이고, 자기자본순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순이익율, 경영자의 관점) : 2017년 약 12%, 2018년 약 -2%, 2019년 약 -5%, 2020년 약 -3%이고, 총자산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총자산회전율 : 2018년 약 3455억원, 2019년 약 3406억원, 2020년 약 4455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0.27%, 2019년 약 0.27%, 2020년 약 0.32%로 총자산회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출채권회전율(높을 수록 좋습니다) : 2018년 약 152억원, 2019년 약 354억원, 2020년 약 454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4%, 2019년 약 3%, 2020년 약 3%로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높을 수록 좋습니다) : 2018년 약 406억원, 2019년 약 409억원, 2020년 약 454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1%, 2019년 약 2%, 2020년 약 2%로 안정적입니다.

**매출채권회전일수(=돈을 받는 순환일 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118일, 재고자산회전일수(=재고자산 빠지는 일수, 높을 수록 좋습니다) 약 126일, 매입채무회전일수(=돈을 늦게 줘도 되는 일 수, 높을 수록 좋습니다) 약 17일이고, Cash Cycle(현금회전율,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228일로 현금운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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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약 4%, 2019년 약 12%, 2020년 약 50%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100%)보다 낮아 부채비율이 안정적입니다.

당좌비율 : 2018년 약 1272%, 2019년 약 549%, 2020년 약 925%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보다 높아 당좌비율이 안정적입니다.

유보율 : 2018년 약 3461%, 2019년 약 3133%, 2020년 약 3071%로 감소하고 있고, 유보율이 높아 사내 유동자산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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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및 총평

목표주가는  18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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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포인트

에스티팜의 주가는 21년 4월 급등한뒤 조정을 받고, 다시 12월에 재금등하여 최고 147,900원을 찍었습니다.

매수적정가는 110,000원초반 입니다.

 

추정평균단가(21년 12월 24일)

종목명 현재가 개인 외국인 기관
에스티팜 139,100원 112,575원 112,611원 117,38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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