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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가증권시장

한화 주가전망 (000880) : 우주항공산업, 태양광에너지, 지주사, 방위산업 관련주

by 비앤피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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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홈페이지

 

(주)한화

(주)한화 웹사이트 방문을 환영합니다.

www.hanwhacorp.co.kr

 

기업소개

1) 화약제조업

화약제조업 부문에서는 산업용 화약((주)한화 글로벌부문), 방산((주)한화 방산부문, 한화디펜스(주), 한화시스템(주)), 항공엔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산업용 기계((주)한화 기계부문, 한화정밀기계(주))시큐리티(한화테크윈(주)), 에너지 장비(한화파워시스템(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가) 산업용 화약((주)한화 글로벌부문)

산업용 화약사업은 각종 건설사업 및 자원개발에 필수적인 산업용 화약류를 제조 판매하는 기간산업입니다. 사업의 특성상 정밀성, 안전성 등이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화약의 원료를 제조 판매하는 CHEMICAL사업, 불꽃행사를 연출하는 불꽃프로모션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산업용 화약사업은 정부의 SOC투자에 따른 국내 건설경기의 변동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국내시장 규모의 제약으로 인해 성장성은 낮은 사업입니다. 

산업용 화약사업은 정부SOC 투자 및 민간건설사업 현장을 주요 수요처로 하고 있으며, 급격한 변동성이 없는 성숙산업 구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수십 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및 원가경쟁력을 확보하여, 국내외 화약시장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당사에서는 국내시장에서 약 70~75% 수준의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산업용 화약사업은 안정적인 원자재 수급 및 생산구조 합리화를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와 체계적인 유통망의 구축 여부에 따라 시장경쟁력이 크게 좌우된다 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60여 년간 축적해 온 선진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한 품질 경쟁력과 폭넓고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함으로써 경쟁사 대비 우위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자재가격 급등에 의한 원가구조 악화가 잠재적인 위협요인이며, 당사는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나) 방산((주)한화 방산부문, 한화디펜스(주), 한화시스템(주))

(1) (주)한화 방산부문

1970년대 시작된 방산사업은 무기체계를 개발 및 생산, 공급하는 사업이며, 정부가 주 수요자로서 정부와의 조달계약을 통해 사업이 이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당사는 산업용화약에서 축적된 화약기술을 기반으로 재래식 탄약분야에 진출하여 자주국방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으며, 정밀유도무기를 포함한 정밀타격 전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방산사업은 정부 납품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남북관계, 국방예산 변화 등 대외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 사업입니다. 군 구조개혁과 함께 당사도 과거 재래식 탄약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정밀유도무기, 항법/레이저 무기 등 첨단 무기체계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있으며, 제품 및 플랜트 수출 역량을 강화하며 다양한 사업모델의 추진을 통한 해외시장 확대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방산사업의 경우에는 국방예산 및 정부 정책 등에 따라 매출 및 사업의 변동성이 있을 수 있으나,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은 없습니다.

(2) 한화디펜스(주)

방위산업은 단일 수요자(정부)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시장규모는 중장기 국방예산 및 군 운용 계획에 의해 결정됩니다. 2020년 COVID-19 영향으로 세계 국방예산이 감소되었으나 주요 국가 갈등 고조 등으로 국방예산의 단기 회복이 전망됩니다. 국내 시장은 2020년 추경으로 인한 국방예산이 일시 감소 (50.2 → 48.7조원) 되었으나 2021년 52.8조원으로 회복이 전망되며 세계 시장은 의료, 민생 예산 전환으로 2023년까지 기존대비 8% 수준으로 감소되고 2025년 회복 (1.8조불)이 전망됩니다.  영국 HIS Jane's (군사정보 분석 전문기관)

한화디펜스는 2019년 1월 한화그룹 지상 플랫폼 방산계열사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의 합병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합병을 통해 양사의 방산사업분야 기술력과 경험, 우수한 인재를 바탕으로 화력/기동/대공/무인화체계 전 부문에서 최상의 기술을 확보하고 제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했으며, 지속성장이 가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 화력체계 분야에서는현대전에 적합한 포병장비 솔루션을 완성하여,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 K105A1 자주포, 천무 발사대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동체계에서도 우수한 기동력과 적응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K200 한국형보병장갑차와 이를 기반으로 한 화생방정찰차-II, 120mm 자주박격포 등 7종의 계열 장갑차, K21 보병전투장갑차 등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수출을 위해 자체 개발한 레드백(REDBACK)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와 타이곤 차륜형장갑차 등이 있습니다. 대공체계에서는 30mm 자주대공포 비호, 천마 등 공중 방어 작전 유형별로 최적화된무기체계 라인업을 통해 대한민국 중·저고도 영공을 수호하고 있으며, 천궁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 등 육상용 발사대와 홍상어, 청상어, 해성 등 해상용 발사대에 이르기까지 40종 이상의 발사체계(발사대ㆍ발사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무인화체계에서는 다목적무인차량과 무인수색차량, 폭발물탐지제거로봇 등 다양한 국방로봇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원격사격통제체계와 잠수함용 리튬 전지체계 등 미래 전장에 대비하는 첨단 신제품 개발에도 주력하며 국방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3) 한화시스템(주)

방위산업은 국가 방위를 위하여 군사적으로 소요되는 물자의 생산과 개발에 기여하는 산업으로 정부를 주 고객으로 하는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진입 장벽이 높은 산업입니다. 방위산업의 시장 규모는 중장기 국방 예산에 의해 결정되는데, 2021년 전체 국방 예산은 전년대비 6% 증가한 52.8조원으로 책정 되었습니다. 국방 예산은 크게 방위력개선비와 전력운영비로 구분되는데, 한화시스템과 같은 방산 전자 전문업체는 방위력 개선비와 전력운영비 내의 정비예산 부문이 주요 사업분야입니다. 정부는 국방개혁 2.0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미래를 대비하고, "평화를 지키고 평화를 만드는 혁신 강군" 으로 거듭나기 위해 향후 5년간 총 300.3조원(연평균증가율 6.1%)을 배분했습니다. 이는 지난 10년간 국방예산 연평균증가율인 5.4%를 상회합니다. '21~'25 국방중기계획에 따르면 첨단 전력 증강을 통한 강군 건설을 위해 방위력개선비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여 100.1조 원(33.3%)을 투입하고, 부대구조와 전력구조의 변화에도 안정적인 국방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전력운영비에는 200.2조 원(66.7%)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방위산업에서의 시장 경쟁력은 기술력과 안정적인 개발 및 생산이 가능한 Know-how 입니다. 한화시스템은 C4ISR·PGM 분야 종합 방산전자 업체로서 주로 軍 무기체계의 두뇌와 신경계에 해당하는 레이더, 전자광학장비, 전술통신시스템, 전투지휘체계 사업 분야가 영위하고 있으며, 항공 전자, 유도무기 탐색기, 전자전 및 사이버전 등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방산전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규 등의 분야에서 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궁 다기능레이더,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해군 전투체계 등 각 분야에서 관련 무기체계 핵심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우리 軍의 전력증강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항공전자 분야 차세대 시현기 등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R&D 자체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의 내용]

당사는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다음의 신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가) 에어모빌리티(Air Mobility)

에어모빌리티(Air Mobility)는 지상과 항공을 연결하는 3차원 도심 항공 교통체계로, 도심 상공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차세대 교통 체계입니다. 당사는 'Global UAM Solution Provider'란 비전을 목표로 안전한 PAV 기체, 편리한인프라로 최적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미래형 모빌리티 PAV 기체 개발뿐만 아니라 서비스와 인프라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토탈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전방위적인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미국 Overair사의 지분투자 및 당사 R&D인력을 파견하여 Overair와 함께  PAV 기체 공동개발을 착수하는 한편, 다양한 국내외 업체들과 UAM(Urban Air Mobility) 생태계 구성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국토부가 미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위해 설립된 협의체(UAM Team Korea)에 당사는 업체 대표로 참여하고 있습니다.또한 당사는 선제적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UAM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국공항공사(KAC)와 2020년 7월 3일 MOU를 체결하였고, 워킹그룹을 운용하여 항행ㆍ안전, 규제, 법규, 인프라 등을 검토 및 양사 UAM 인프라 공동 솔루션 개념 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사 협력을 기반으로 K-UAM 실증사업 및 향후 UAM시범서비스 참여 및 후속 사업전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 위성통신

새로운 통신 네트워크의 필요성에 따라 글로벌 인터넷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에 서비스 접근성은 여전히 불평등합니다. 인터넷 음영지역은 인구밀도와 소득수준이 낮고, 지형적으로 통신망 구축이 힘들기 때문에 지상의 통신망 구축을 위한 비용이 큽니다. 이에, 위성통신의 경우 비용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음영 지역 해소를 위한 통신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저궤도 위성통신은 기술 혁신을 통해 통신 수요와 경제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기술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저궤도 통신 위성은 지상과의 통신 장비가 소형화되어 위성 전체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기존 정지궤도 위성들의 평균적인 크기는 길이 5m 이상이었지만, 현재 저궤도에 발사되는 인공위성의 경우 길이 2m 이하의 것이 대부분이며, 최소 30cm 정도 크기의 위성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위성의 소형화로 발사 로켓에 탑재할 수 있는 위성의 수가 증가했고, 고도가 낮은 저궤도의 특성상 요구되는 로켓의 추진력이 낮아져 발사 비용이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발사 로켓의 기술 발전으로 kg당 평균 발사 비용은 기존 정지궤도 위성 30,000달러에서 저궤도 위성 5,000달러로 대폭 감소됐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위성통신시장의 진입을 위해 2020년 6월 영국의 페이저사의 자산양수를 통하여 한화페이저를 설립하였으며, 독자적인 안테나 반도체 기술(ASIC) 및 평판 안테나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고성능 위성통신안테나를 개발 중입니다. 또한 2020년 12월 이사회에서 미국의 KYMETA사의 지분투자 하기로  의결하였으며 현재 미정부 승인 진행중입니다. 

(다) 디지털 플랫폼

디지털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자산 유동화를 구현하여,소액투자자들에게는 편리하고 혁신적인 투자 기회를, 자산 공급자에게는 효과적인 유동성 확보 수단을 제공하여 자산거래를 활성화하는 사업입니다.

 

다) 항공기 엔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엔진사업은 안전에 직결되는 항공기 엔진을 개발, 생산, 정비하는 첨단기계산업의 선두에 있으며, 상당 수준의 투자를 필요함은 물론 핵심기술의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으로, 장기간의 개발기간과 투자를 필요로 하는 사업입니다.

엔진사업 경쟁력은 품질/납기/가격에서 좌우되며 특히, 품질경쟁력이 중요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군수 엔진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5년 P&W사와 GTF(Geared Turbo Fan) 엔진의 RSP(Risk and Revenue Sharing Program)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RSP는 엔진 원제작사와 매출 및 이익을 참여 지분에 따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입장벽이 높고, 엔진빌드기간 초기 투자 비용이 큰 편이나, AM 매출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 사업입니다. 항공엔진 시장의 약 70%이상을 차지하며, MTU 등 대형 글로벌부품/모듈 업체는 모두 RSP사업에 참여 중이고 수익성 또한 LTA(Long Term Agreement) 업체보다 높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엔진부품 전문제조회사로 도약을 위해 반드시 진입해야 하는 시장입니다.

 

라) 산업용 기계((주)한화 기계부문, 한화정밀기계(주))

(1) (주)한화 기계부문

산업기계는 각종 산업에 생산설비를 공급하는 기간산업으로서 독립 업체로부터 부품, 소재, 용역이 조달되어 산업간 전후방 연관 효과가 매우 큽니다. 또한 완제품, 부품, 소재 등의 품질은 이를 가공하고 조립하는 생산설비의 성능에 크게 좌우되는 면에서 곧 국가 경쟁력의 기반이 됩니다. 국내 기계산업은 1970년 생산 214억 원, 수출 8백만 불[1]에 불과했으나,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및 품질 개선과 경쟁력 향상의 노력 끝에 2000년대 들어서 세계 일반 기계 10대 수출국의 진입과 함께 그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1]한국기계산업진흥회 - 기계산업의 발전 과정 발췌

산업기계는 엔지니어링 능력과 품질, 납기를 준수할 수 있는 시공능력이 핵심 경쟁요소입니다. 40년 이상 축적된 열, 자동화, 정밀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산업별 핵심설비 개발 및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확보하여, 주력 Item은 견조한 경쟁우위를 선점하고 있으며,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사업 역량 확보를 통해 글로벌 종합기계 회사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후발 경쟁사의 출현과 기술범용화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시장 환경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를 위해 핵심 사업인 이차전지 생산 설비, 물류 자동화, 신재생 에너지 생산 설비 사업은 물론, 컨설팅 역량 강화, 자체 소프트웨어와 핵심 하드웨어의 내재화를 통해 Global Leader in Engineering Solutions & Process Equipment 로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2) 한화정밀기계(주)

전자부품 조립장비인 칩마운터는 대표적인 자본재로 첨단 정밀 메카트로닉스 기술을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제품 기능/성능 및 신뢰성이 요구되는 산업이며 제품의 고속화, 고정밀도화가 진행 중입니다. 제품의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칩마운터 시장은 소형화/복합화로 진화하고 있는 전자제품 트렌드에 발맞춰 반도체 공정과의 기술융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새로운 공정에 대응하는 신장비 영역으로 시장이 지속 확대될 전망입니다. 휴대폰, LED, 자동차전장 등 전방시장의 경기변동에 따라 민감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작기계 사업은 터닝선반의 하나인 Swiss turn type CNC 자동선반 사업을 주력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CNC 자동선반은 직경이 작은 소형부품을 완가공하며 봉소재를 자동공급하여 대량 양산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동공급 및 대량양산, 소형 및 정밀부품 가공이라는 특징이 있어 일반 선반류에 비해 고가장비로 선진국 중심으로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선반은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 부품, 임플란트 등 의료 부품 및 각종 산업용부품 가공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칩마운터는 제품의 기능/성능을 기본으로 신뢰성 및 고객 편의성이 시장에서의 중요한 경쟁요소입니다. 한화정밀기계는 해외개발거점 운영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고속기 및 중속기에 대한 신뢰성 및 편의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속도/정도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속기를 통해 일본 업체와 경쟁중에 있습니다. 공작기계 사업은 제품 성능 및 응용기술의 수준이 중요한 상황이며 개발도상국 등에서는 가격대비 생산성이 주요한 구매결정 요소입니다.

 

마) 시큐리티(한화테크윈(주))

영상감시 산업은 영상 및 지능형 기술이 아날로그/네트워크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 또는 서비스와 결합하여 고객에게 '안전', '안심', '유용'한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에서 테러에 대한 위협으로 보안에 대한 사회적 요구 및 개인 보안 의식이 확산되어 연평균 약 8.1%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화질, 지능형 영상감시기능 등 고급화 사양에 대한 관심 및 수요의 증가로 네트워크 기반 시스템이 연평균 7.7% (출처:IHS Research 2020)의 성장세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IoT/AI/클라우드/통신(5G) 기술 발전이 가속화 될 전망이며,영상보안 기술 역시 지능형 솔루션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핵심 기술요소도 고화질, 압축/전송 뿐만 아니라 특화/융합, 지능형 분석/응용 기술의 중요성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시큐리티 산업의 주요 기술은 고해상도 영상을 취득/저장 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네트워크 기반의 영상장비 전송/압축 기술이 중요시 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다가오면서 CCTV는 단순한 영상기기에서 벗어나 얼굴 인식, 번호판 인식, 탐지/추적 등 인공지능(AI)기반의 지능형 분석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영상 분석기기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기술들을 보유한 파트너사와의 제품 호환 가능 여부가 중요한 기술적 이슈가 되고 있고,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이슈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개인영상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화테크윈은 3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Zoom 배율을 구현하는 광학/렌즈 기술 및 영상처리 기술과 지능형 영상 분석 기능을 탑재한 SoC(System on Chip)를 자체 개발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이버 보안 강화를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선행영업 활동(거래선 대상 기술 교육, 프로젝트 수주 지원 및 유통 다각화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층 안정되고 심화된 파트너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파트너 업체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 에너지 장비(한화파워시스템(주))

파워시스템사업은 에너지의 생산, 운반, 저장, 처리를 위한 플랜트 운영에 필요한 고신뢰성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당 사업은 투자회수 기간이 길고 진입 장벽이 높으나, 진입 후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됩니다. 당사는 기존의 표준형 압축기에서 2010년 주문형 압축기 사업으로 진출하였고, 이후생산인프라와 사업 수행 인력을 보강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국내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업체 및 중동 에너지회사 등 주요 고객으로부터 압축기 물량을 지속적으로 수주하고 있으며,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활발한 글로벌 영업활동을 수행 중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에너지의 생산, 운반, 저장, 처리를 위한 플랜트 운영에 필요한 고신뢰성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당 사업은 투자회수 기간이 길고 진입 장벽이 높으나, 진입 후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됩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기존의 표준형 압축기에서 2010년 주문형 압축기 사업으로 진출하였고, 이후생산인프라와 사업 수행 인력을 보강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국내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업체 및 중동 정유회사 등 주요 고객으로부터 압축기 물량을 지속적으로 수주하고 있으며,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활발한 글로벌 영업활동을 수행 중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에너지장비 관련 핵심기술 내재화, 체계화된 사업관리, 글로벌 서비스망 구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적기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압축기 장비의 효율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품질이 검증된 원자재만을 사용하며, 최적의 Global Supply Chain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쟁사 대비 동등 이상의 성능과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위해 원가절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한화파워시스템은 핵심부품과 제품 전체 구조를 자체기술로 설계하며, 에너지장비 개발 경험 축적으로 품질 향상을 가시적으로 달성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의 내용]

수소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수소충전시스템 사업 수행을 위한 가스시설시공업을 정관의 목적사업에 추가 하였습니다. 해당 사업은 수소 충전 시스템 통합 설계 및 기자재 공급, 충전 시스템 통합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충전 시스템 기자재 설치(전기/ 배선/ 배관 포함) 등을 수행 합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국내 한국가스공사에서 추진 중인 복합에너지 허브 사업 관련 수소충전시스템 공급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소 솔루션 공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 도소매업

도소매업 부문에서는 무역((주)한화 글로벌부문 등), 백화점 및 도소매((주)한화갤러리아,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주)한화솔루션은 2021는 2021년 4월 2일을 합병기일로 하여 (주)한화갤러리아를 흡수합병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상세한 사항은 2020년 12월 8일 (주)한화솔루션이 공시한 주요사항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 무역((주)한화 글로벌부문 등)

종합상사가 주로 영위하는 유화 및 철강등 산업재 무역업의 경우 글로벌 경제 상황과 이에 밀접한 국제유가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 성장률,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동 등의 경기 변동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에 변동성이 심한 철강, 식량 사업을 철수 하고 자체 영업권 및 전문성을 보유한 무기화학, 유화, 방산에 집중하여 지속적인 수익원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화약사업의 첨단 기술을 보유 중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결합하여 세계 시장에서 선도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마련할 것입니다. 

(주)한화는 각 품목군별 영업 인력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전략 지역의 해외 네트워크에 역량을 집중하여 현지 시장 정보 및 거래선 발굴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내수 시장에서는 독자 영업권을 보유한 사업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는 유화, 방산과 같은 당사 전략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 백화점 및 도소매((주)한화갤러리아,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

백화점은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품질 상품을 현대화된 편리한 쇼핑시설에서 차별화된 최고의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며, 첨단 유행을 선도하고 패션 트랜드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유통산업입니다. 또한, 백화점은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공연, 전시, 극장, 문화강좌 등과 같은 문화의 제공까지 다채로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생활문화의 전당으로서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은 출점 시 적정한 입지확보와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며, 이와 더불어 인지도 있는 브랜드 유치가 요구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진입장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 쇼핑의 성장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업태 간 경쟁관계는 심화되고 있으며, 상품/서비스 수준이 높지 않은 지방 중소형 백화점 경우 상대적으로 영향도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응하여 백화점 업계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의 쇼핑 니즈 충족을 위한 명품 브랜드 확대, 맛집 유치에 집중하고, 경험 만족도 증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정고객 확보 및 유지를 위해 타업계와 차별화된 Target Marketing 및 접객 서비스 강화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3) 화학제조업

화학제조업 부문에서는 석유화학원료(한화솔루션(주) 등) 및 석유화학가공(한화글로벌에셋(주), 한화컴파운드(주) 등)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가) 석유화학원료

-  한화솔루션(주) 케미칼부문, 한화케미칼오버시즈홀딩스(주), Hanwha Chemical (Ningbo) Co.,Ltd. 등

석유화학산업은 대규모 설비투자가 소요되는 기술집약형 장치산업이자, 일반 생활용품부터 전기, 건설 산업 등에 직접 및 간접적으로 원료를 제공하는 기초 소재 산업입니다. 아울러 제조원가의 60~80%를 원료비(납사, 에틸렌)가 차지하는 유가변동에 매우 민감한 산업이며, 세계 경기 및 수급상황에 따라 호황과 불황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경기순환형 산업입니다. 당사가 생산하는 석유화학제품으로는 PE, PVC, CA, TDI 등 범용제품 이외에도 친환경 가소제인 에코데치(ECO-DEHCH), 산업용 접착제인 수첨석유수지, 고굴절 렌즈에 사용되는 고순도 XDI 등 독자 개발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상업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닝보에 설립된 해외법인인 Hanwha Chemical (Ningbo) Co.,Ltd에서는 에틸렌법 PVC Resin을 주 제품으로 생산하여 중국 PVC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사우디에 한화케미칼오버시즈홀딩스㈜가 투자한 IPC, GACI합작사에서는 EVA/LDPE 및 전선용 복합수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사 PE사업 특성과 동일하며, 타 산업에서 원료로 사용되는 소재 생산 사업으로 세계 경쟁 성장과 동일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IPC의 경우 중국의 EVA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GACI는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시장의 전선복합수지 수요 회복에 따라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 됩니다.

나) 석유화학가공

한화솔루션(주) 첨단소재부문, 한화글로벌에셋㈜, Hanwha Azdel Inc., Hanwha Advanced Materials America LLC, Hanwha Advanced Materials Holdings USA LLC 등

한화솔루션(주) 첨단소재 부문은 자동차부품소재, 산업용소재를 주요 제품으로 하는 경량복합소재부문과 전자소재, 태양광소재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기능소재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는 플라스틱 가공기업입니다. 플라스틱 가공산업은 PP, PVC, EVA 등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안료, 안정제, 가소제 등의 첨가제를 특수배합 후 Calender나 압출기, Press 등의 설비를 이용하여 관련 소재와 부품 등을 제조하는 산업입니다. 한화솔루션(주) 첨단소재 부문은 자동차산업의 경량화 요구에 따른 경량화소재 및 강화 플라스틱 신소재, 건축/자동차/전자 부품소재의 가공원료, 급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스마트기기 시장에 부합하는 스마트기기 기초 소재, 신재생에너지로 급성장하고 있는 태양광 관련 소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자동차, 휴대폰 및 태양광 산업 등 전방산업의 경기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 특징이 있습니다.


4) 건설업

건설업 부문에서는 종합건설((주)한화건설 등)과 부동산 개발 및 분양((주)한화도시개발 등)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화도시개발은 자회사 및 피투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기존 ㈜한화도시개발 사업부문 중 울주부동산 관련 사업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문, 이하 “분할합병 대상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분할합병 대상부문을 한화솔루션㈜에 흡수합병(이하 “본건 분할합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한화도시개발은 울주부동산 관련 사업부문을 영위하는 회사로 존속하게 될 예정입니다. 합병기일은 2021년 4월 2일이었으며, 이와 관련된 상세한 사항은 2020년 12월 8일 (주)한화솔루션이 공시한 주요사항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 종합건설((주)한화건설 등)

(1) (주)한화건설

건설산업은 토지를 바탕으로 노동,자본,자재와 경영관리 등의 생산요소를 결합하여 내구적인 구축물을 생산하는 3차 산업으로서 국민생활의 근간을 이루는 주택의 건설에서부터 도로를 비롯한 각종 산업기반시설의 건설, 국토개발 및 국제적 개발사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고정자본의 형성 및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을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국가경제의 중추적인 산업입니다.

  건설산업은 제품의 표준화, 규격화가 어렵기 때문에 많은 노동력이 투입되는 노동집약적 산업입니다. 또한, 건설회사는 적은 자본과 낮은 기술로 쉽게 설립이 가능하며, 생산과정에서 유형자산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 유형자산 투자에 의한 건설시장의 진입장벽 구축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다만 건설기업들간 기술력 및 공사실적의 확보여부와 규모, 재무상태의 우열, 브랜드파워 및 신인도 등 차별화 요소에 따라 건설 프로젝트 별로 실질적인 경쟁대상이 어느정도 구분되어있습니다. 산업전반에 걸친 성장 저하 및 국제 경기 침체로 인한 건설업의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수주 경쟁시 동일 공정에 대한 실적이 중요해지는 바, 당사에서는 단독으로 이라크 10만호 건립 사업에 참여, 대규모 주택 개발 사업에 대한 노하우 축적 중입니다.  건설 전체시장 규모 및 시장점유율 파악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국토교통부에서 매년발표하는 시공능력평가순위로 업체별 위상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등에 따라 평가되는 이 지표 기준으로 당사는 20년도에 11위이며,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지에스건설, 포스코건설이 상위 5위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 (주)에이치피앤디

부동산 공급업은 특정한 토지를 바탕으로 노동, 자본, 자재와 경영관리 등의 생산요소들을 결합하여 국민생활의 근간을 이루는 주택, 오피스 등 광범위한 고정 자본의 형성을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국가경제의 기간산업입니다. 일반 제조업과는 달리 정부정책 및 가계의 주택구매력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최근 공공 토지 공급이 축소되어, 동종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나, 당사는 2020년 10월 광교 복합개발 사업을 준공하였고, 수원 국세공무원교육원 부지 사업 등 후속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신규 사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나) 부동산 개발 및 분양((주)한화도시개발 등)

한화도시개발은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서산테크노밸리, ㈜아산테크노밸리, (주)에이치밸리, ㈜김해테크노밸리, ㈜경기용인테크노밸리, ㈜안성테크노밸리, ㈜제이용인테크노밸리, ㈜서오창테크노밸리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습니다. 미주지역에는 부동산 개발 및 분양 사업(Hanwha America Development LLC), 석유화학제품 수입/판매, 원부자재 및 기자재 공급(Hanwha International LLC), 자동차 트랜스미션 부품인 Needle Roller Bearings 생산 및 판매(Universal Bearings LLC), 미국 내 법인 통합관리 및 신규사업 발굴(Hanwha Holdings (USA), Inc.) 등을 담당하는 종속회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개발은 부동산개발 사업에 도전하여 독자적인 이념으로 계획적인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는 디벨로퍼로 토지를 개발하여 분양하는 것을 주업으로 하며, 각 지역 개발사업에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향후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20년 1분기에 ㈜제이용인테크노밸리를 설립하였고 3분기 ㈜서오창테크노밸리를 설립 하였습니다.  부동산업을 하는 자회사(아산테크노밸리 등)는 개발 사업 성공 노하우를 보유한 우수인력을 통해 뛰어난 사업성 검토 및 사업 관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민간기업의 장점인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부동산 경기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단지 계획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사업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5) 레저/서비스업

레저/서비스업 부문에서는 콘도/골프/호텔/F&B/관람(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투자비가 필요한 콘도산업의 특성상 신규진입 업체는 고급화,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시켜 나가는 한편, 기존 대형 업체들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복합 리조트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콘도 및 골프 등 전반적인 레저사업의 공급과잉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노력이 전개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노후화된 시설들의 과감한 재정비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호텔 산업은 입지가 매우 중요한 경쟁요소이며, 시설 및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가치가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결정합니다. F&B산업의 경우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환경과 우수한 입지조건이 레스토랑 선택의 주요한 경쟁요소로 예상됩니다. 전문인력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는 설악, 용인, 거제, 제주 등 전국 15곳 5,345(골든베이 골프&리조트 골프텔 56실 포함)콘도와 골프장(108홀 운영중), 워터파크(설악 워터피아,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관람사업(아쿠아플라넷, 63빌딩 내 미술관) 등 전국 각지에 다양한 시설을 운영중에 있으며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주요도시에서의 접근이 용이하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워터파크, 수목원, 아쿠아리움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계절적인 이용객 편차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고급형 리조트 수요에 부응하고자 프리미엄급 리조트 체인을 순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2018년 10월에 개장한 거제 프리미엄 리조트를 시작으로 2020년 7월 여수 벨메르 호텔을 오픈하였으며, 향후 마티에, 설악 복합 리조트 체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2021년 1월 오픈한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인근에 부재하던 관람시설의 입지적 이점을 바탕으로 백화점 시설 등과의 시너지 효과에 따른 수익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객실 408실전문식당 2개소, 연회장 및 회원제 휘트니스클럽, 스파 등 부대시설을 갖춘 더 플라자호텔을 비하여,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63빌딩에 입점한 다양한 레스토랑, 63컨벤션센터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청 앞에 위치한 더 플라자호텔은 시청광장, 덕수궁, 경복궁 및 광화문이 내려다 보이는 수려한 전망을 자랑하며, 금융사, 무역상사, 행정 및 외교기관 등을 비롯하여 남대문, 명동, 종로 등 쇼핑타운과도 인접하여 편리한 비즈니스환경을 제공합니다. 러한 입지적 장점과 더불어,  2016년 그랜드볼룸 개보수 및 2018년 뷔페 세븐스퀘어 소프트터치 등의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63빌딩에 입점한 7개의 레스토랑은 도심이 한 눈에 보이는 전경과 더불어,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호텔 출신 셰프들이 만든 최상의 메뉴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고품격 비즈니스 연회 및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63컨벤션센터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6) 태양광사업

- 한화솔루션(주) 태양광 부문, Hanwha Q CELLS USA, Inc., Hanwha Q CELLS Americas Holdings Corp., Hanwha Q CELLS Co., Ltd., Hanwha Q CELLS GmbH, Hanwha Q CELLS Malaysia Sdn. Bhd., Hanwha SolarOne Investment Holding Ltd., Hanwha Q CELLS Hong Kong Limited, Hanwha Q CELLS(Qidong) Co., Ltd., Hanwha Q CELLS America Inc., Hanwha Q CELLS(Nantong) Co., Ltd., Hanwha Q CELLS Investment Co., Ltd.  등

한화큐셀(Hanwha Q CELLS Co., Ltd.) 및 한화글로벌에셋(주)은 각각 한화솔루션(주)의 태양광 자회사이며, 양사 합하여 2020년 말 Nameplate Capacity 기준 셀 9.6GW와 모듈 11.3GW의 생산규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5년2월 구 한화솔라원(Hanwha SolarOne Co., Ltd.)과 한화큐셀인베스트먼트(Hanwha Q CELLS Investment Co., Ltd.)가 통합하여 자체 셀 생산규모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통합법인인 한화큐셀(Hanwha Q CELLS Co., Ltd.)이 출범되었습니다. 한화큐셀의 자회사로는 태양광 관련 제품을 제조/판매(Hanwha Q CELLS(Qidong) Co., Ltd., Hanwha Q CELLS Malaysia Sdn. Bhd) 및 지역별 태양광 관련 제품 판매 거점(Hanwha Q CELLS America Inc., Hanwha Q CELLS GmbH., Hanwha Q CELLS Australia Pty Ltd. 등)인 종속 회사들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독일에 위치한 Hanwha Q CELLS GmbH는 유럽 지역 등 모듈 판매 및 다운스트림 사업 외에도 Q CELLS 태양광 제품 기술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탄소 배출량은 2019년 고점 도달 후 2020년 하락하나 코로나 후 경기 회복에따라 2027년까지 증가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이후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은 연 -0.7%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loombergNEF에 따르면, 지구 기온 2도 상승을 막기 위해 약 10배에 해당하는 연 -6% 하락추이를 보여야 하며, 이를 위해 저탄소 에너지원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BloombergNEF, New Energy Outlook 2020) 신재생 에너지원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OECD 국가 뿐 아니라 신흥시장의 신재생 에너지원으로의 태양광 발전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태양전지와 모듈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주) 태양광부문과 자회사인 한화큐셀 및 한화글로벌에셋(주)를 통해 태양광 사업의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한화솔루션(주) 태양광부문은 舊 독일 Q CELLS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 브랜드 이미지 등으로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겅쟁사 대비 높은 수준의 출력 및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므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국, 말레이시아, 한국, 미국 등 다각화된 생산 거점을 보유 함으로써, 미국 반덤핑 관세 부과 등 급변하는 정부 정책 및 시장 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 가능합니다.


7) 금융업

금융업 부문에서는 생명보험(한화생명보험(주) 등), 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주)), 금융투자(한화투자증권(주) 등), 저축은행((주)한화저축은행), 자산운용(한화자산운용(주) 등)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화생명보험(주)는 개인영업본부 산하 보험 모집 및 지원 사업부문((가칭)한화생명금융서비스 주식회사)을 물적분할했으며, 분할기일은 2021년 04월 01일입니다. 이와 관련된 상세한 사항은 2021년 4월 2일 한화생명보험(주)가 공시한 합병등종료보고서(분할)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 생명보험(한화생명보험(주) 등)

(1) 한화생명보험(주)

생명보험시장에서 생명보험사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에는 보험영업 및 상품개발 역량, 자산운용 및 리스크관리 역량, 디지털 및 지속가능경영 역량 등이 있습니다. 생명보험시장에서 중요한 판매채널로 역할을 해 온 FP 외에도 GA, 방카, CM 등 다양한 영업 채널을 통해 강력한 영업력을 구축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개발하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또한 저금리 장기화로 자산운용수익률이 낮아짐에 따라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역량 고도화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Value Chain 전반에 걸친 디지털화와 지속가능경영이 생명보험업계 전반에서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1946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생명보험사로 시장 내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설계사 채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카슈랑스, GA 등 비전속과 온라인 채널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Life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금융 및 보험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상품과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선도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안전성과 수익성을 중심으로 한 자산운용 원칙과 생보사 유일 ESG 경영 평가 ‘A등급’ 획득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외형 확대만을 위한 경쟁을 지양하고 수익성 및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내실있는 보험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험 및 신사업 부문별 역량 강화를 통해 보험사, 빅테크 등 시장 내 Player들과의 경쟁에서 시장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합니다.

(2)  Hanwha Life Insurance Company Limited. ( Vietnam )

베트남 생보사 총자산은 한국대비 약 2.0%, 수입보험료는 4.7% 수준으로 미비하나 낮은 보험밀도, 보험침투율로 시장 잠재력이 아주 우수합니다. 이에 최근 소득 및 생활수준이 올라가고 보험에 대한 인식이 개선됨에 따라 생명보험시장은 급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2021년 1분기 생명보험 신계약보험료는 전년 동기대비 약 1,694억원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지속 시현하고 있으며, 자산운용 측면에서는 대부분의 생명보험사가 정기예금/국채 중심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  PT. Hanwha Life Insurance Indonesia

`20년 인도네시아 생보시장 수입보험료는 약 172조 IDR (약 14조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약 13조 IDR 감소하였습니다. ('19년 수보 약 185조 IDR), 이는 코비드 사태에 기인한 현상으로 분석 됩니다.

나) 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주), 캐롯손해보험(주))

(1) 한화손해보험(주)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저성장 저금리 기조 및 저출산 등의 영향을 받아 보험산업의 성장 둔화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손해보험업계는 당사를 비롯한 13개 국내 원수보험사와 1개 재보험사(코리안리) 및 1개 보증보험 전업사(서울보증보험)가 있습니다. 또한 다수의 외국계 보험사가 국내에 진출하여 원수 및 재보험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09년 실손의료비 표준화 제도가 도입된 이후 보험사간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졌고 이로 인한 장기보험의 성장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RBC제도 변경 등 리스크 중심의 관리 감독 강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불완전판매 감독 강화, 공시제도 확대 등의 대내외 경영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2) 캐롯손해보험(주)

국내 손보시장에는 30개의 보험사가 진입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 중 10개국내 일반손보사와 2개 국내전업손보사, 10개 외국손보사 등 22개 보험사는 원수보험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8개 손보사는 재보험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다) 금융투자(한화투자증권(주) 등)

금융투자업은 낮은 진입장벽과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위탁 수수료율, 거대자본 및 선진금융기법을 바탕으로 한 외국계 대형 금융투자업자의 진출 등으로 극심한 경쟁 상태에 놓여져 있으며, 이에 각 금융투자업자는 정확한 투자정보 제공,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의 개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 등으로 증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방카슈랑스의 도입, 집합투자업 및 신탁업을 영위하는 종합금융투자회사의 등장으로 업종 내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 있어 금융투자업계 내의 경쟁만을 논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으며, 국내외 전 금융회사가 국내 금융시장에서 무한 경쟁하는 시기가 도래하였다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전통적인 위탁수수료 중심의 수익보다는 우수하고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 기초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목표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더욱 치열해지는 금융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디지털이라는 메가 트랜드가 금융업에 침투하며, 금융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시도가 안팎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자들은 기존의 금융사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하는 핀테크 기업과도 경쟁하게 될 것이며, 디지털에 익숙한 새로운 세대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향후 금융투자업의 성장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라) 저축은행((주)한화저축은행)

상호저축은행은 중소기업과 영세상공인 및 서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1972년 8.3 사채동결조치 이후 사금융을 제도권 안으로 흡수하기 위한 방안으로 상호신용금고법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주요 업무는 예금을 받아 대출을 해주는 여수신 업무를 처리하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자 보호를 받습니다. 상호저축은행은 지역을 기반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개인을 대상으로 소매금융을 영위하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그 역할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마) 자산운용(한화자산운용(주) 등)


***신규사업의 내용과 전망

[(주)한화]

(주)한화 글로벌부문은 여수 질산공장 증설에 투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질산Capa 증설로 가격 경쟁력 제고,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제품 등 정밀화학사업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신수종 유도품 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 기반 공고화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주)한화 기계부문은 '20년 8월 한화정밀기계(주) 협동로봇 사업을 양수했습니다. 이를 통해 4차 산업 기술 중 하나인 로보틱스 관련 핵심 인력의 확보와 협동 로봇 기술을 활용한 물류센터, 디스플레이 등 설비의 진화, 자동화 SI (System Integrator) 역량 강화 등의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화솔루션]

전세계는 환경오염문제, 화석연료의 고갈 및 에너지 수급 불안 등이 심각해지며 이에대한 해결책으로 친환경적이며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자원인 수소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수소산업은 경제적 산업적 파급효과가 매우 큰 미래 신산업분야로 성장하여 향후 수소 경제 규모는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우리나라 역시 수소경제 선도국으로의 입지를 확보하고 수소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한 본격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생에너지(태양광) 기반 그린수소 생산 및 공급, 수소 활용 발전 등 관련 내부 보유 역량을 활용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수소사업 추진을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수소 생산 관련해서는 정부 및 지자체 주도의 그린수소 생산단지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국내 수소발전 실증사업 시설투자 예정이고, 수전해 등 수소생산 설비투자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수소실증 사업은 강원도 등 국내 지자체와 협력 하에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서 발생하는 전기 및 잉여전기를 활용하여 당사가 연구개발 중인 수전해조 기술을 통해 수소 생산 설비를 구축 및 운영하는 사업을 의미합니다. 당사는 수소실증 사업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를 수소로 전환하는 P2G(Power to Gas) 수전해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마련하고 운영 데이터를 수집해 그린수소 생산기술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국을 비롯한 일본, 유럽 등 각국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고, 수소차 생산, 수소 충전소를 비롯한 인프라 구축, 수소 유통체계 확립 등 적극적인 정책 수립 및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첨단소재부문은 수소 저장/운송 및 활용에 사용되는 저장용기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여 이와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주)]

[신기술사업금융업]

당사는 2016년 4월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증권사의 신기술사업금융업 겸업이 허용됨에 따라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해 신기술을 사업화하는 중소ㆍ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신기술사업금융업을 2016년 12월 금융감독원에 등록하였고 창업투자회사보다 업무영역이 넓은 신기술사업금융업 라이선스를 보유한 당사로서는 사업중복으로 예상되는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업무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2017년 12월에 자회사인 한화인베스트먼트의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결성, 관리ㆍ운용사업(VC사업)을 135억원에 양수하였습니다.

[디지털금융]

당사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2018년 6월 100억원을 출자하여'데이터애널리틱스랩' 을 설립하였습니다.

[글로벌 진출]

당사는 경쟁 강도가 심화된 국내시장의 성장한계를 극복할 방안으로 동남아 디지털 금융시장 진출을 추진한 결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그룹의 글로벌 사업역량이 집중되고 있는 베트남의 HFT증권(현 Pinetree Securities Corporation)을 2019년 상반기에 인수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국가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할 사업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2020년 싱가포르에 법인( Pinetree Securities Pte. Ltd)을 설립하고 출자하였습니다. 당사는 디지털 신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향후 동남아 디지털 금융사도약을 목표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화자산운용(주)]

당사는 해외 자산운용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성장하기 위해 싱가포르, 중국, 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싱가포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2017년 아세안 펀드 위탁 운용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현지 리테일 고객을 대상으로 펀드 판매가 가능한 Retail LMFC라이선스 취득하였으며, 향후 경쟁력 있는 상품을 출시하여 현지 고객 대상으로 판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2016년에는 중국 천진 FTZ에 WFOE를 설립하였으며, 2020년 10월에는 중국 기금업협회에서 발급하는 PFM라이선스를 취득하였습니다. 2021년 3월에는 현지에서 처음으로 사모 MMF 펀드를 출시하였고, 현재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주식형 펀드 준비중에 있습니다. 주식형 펀드는 연내 출시 후 일정시간 Track record를 축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2017년에는 한화생명 소속 법인 인수를 통해 미주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미주 법인은 글로벌 채권 운용 재위탁 사업을 통해 초기 수익 기반을 확보하였으며, 전통자산 뿐 아니라 선진국 대체투자 딜소싱을 위한 주요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국내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선진국 채권 및 주식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글로벌 멀티부티크 사업의 전초기지로 적극 활용될 예정입니다. 2018년 5월 당사는 SK텔레콤㈜, 현대자동차㈜와 함께 역외 유한합작투자회사 ‘AI ALLIANCE, LLC’를 설립했습니다. 당사는 AI ALLIANCE, LLC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공지능, 핀테크(Fintech), 자율주행 기술 등을 지닌 회사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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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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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 2018년 487,402억원, 2019년 504,124억원, 2020년 509,265억원으로 증가, 2021년 1분기 128,3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11.2% 감소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110,041억원, 3분기 116,724억원, 4분기 137,880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8년 18,061억원, 2019년 11,257억원, 2020년 15,820억원, 2020년 1분기 84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186.2%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5013억원, 3분기 6362억원, 4분기 1481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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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

자산은 2018년 1,695,486억원, 2019년 1,822,862억원, 2020년 1,911,783억원, 2021년 1분기 1,928,376억원으로 ㅈ증가하였습니다.

부채 2018년 1,525,955억원, 2019년 1,640,222억원, 2020년 1,726,711억원, 2021년 1분기 1,738,458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본 2018년 169,530억원, 2019년 182,640억원, 2020년 185,072억원, 2021년 1분기 189,918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가 자본의 비율보다 높아 재정건전성이 불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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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8년 27,492억원, 2019년 25,179억원, 2020년 34,429억원, 2021년 1분기 7358억원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8년 -26,322억원, 2019년 -39,876억원, 2020년 -,18,865억원, 2021년 1분기 -6434억원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8년 19,913억원, 2019년 9917억원, 2020년 -5487억원, 2021년 1분기 9274억원으로 2018년과 2019년과 2021년 1분기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플러스, 2020년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마이너스로 원활합니다.

  • 참고로...재무활동에 대한 이해를 위해 아래를 참고하세요
  • 1) 플러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주식 또는 주식 발행, 채권자 또는 은행에서 채무 차입, 투자자가 매입하는 부채 인 채권 발행
  • 2)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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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시세 및 주주현황

52주베타*(시장민감도)는 1.21로 평균(1)보다 낮아 시장민감도가 높습니다.

*베타계수는 증권시장 전체의 수익률 변동에 대한 개별 자산의 수익률 민감도를 나나태는 지표입니다. 즉, 이 지수가 높으면 시장의 움직임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이라고 여기면 됩니다.(예를 들어 베타가 1.5이면, 시장이 1% 상승 시 1.5%상승하고, 베타가 0.5이면 시장 1% 상승 시 0.5%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하락의 경우도 같이 적용됩니다.)

 

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함) : 2018년 15,305억원, 2019년 17,067억원, 2020년 12,482억원으로 CAPEX가 좋습니다. 2021년은 11,914억원으로 추정됩니다.

FCF(미래현금흐름) : 2018년 12,187억원, 2019년 8112억원, 2020년 21,947억원으로 미래현금흐름이 좋습니다. 2021년은 40,364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매출총이익률 : 2016년 약 8%, 2017년 약 8%, 2018년 약 8%, 2019년 약 7%, 2020년 약 8%입니다.

영업이익률 : 2016년 약 3%, 2017년 약 4%, 2018년 약 3%, 2019년 약 2%, 2020년 약 3%입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순이익율, 주주의 관점) : 2016년 약 11%, 2017년 약 9%, 2018년 약 10%, 2019년 약 2%, 2020년 약 4%이고, 자기자본순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순이익율, 경영자의 관점) : 2016년 약 0.86%, 2017년 약 0.83%, 2018년 약 0.48%, 2019년 약 0.13%, 2020년 약 0.4%이고, 총자산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DPS(Dividend Per Share의 약자, 총배당금을 총주식발생수로 나눈 것, 한 주당 얼만큼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 DPS가 높을 수록 배당금이 많은 것임) : 2016년  600원, 2017년 600원, 2018년 700원, 2019년 700원, 2020년 700원으로 전년동기 동결입니다.

현금배당수익률(최근1년간 배당금 합계를 전일 보통주 주가로 나눈값) : 2016년 1.71배, 2017년 1.45배, 2018년 2.23배, 2019년 2.8배, 2020년 2.47배으로 전년동기 감소하였습니다.

현금배당성향(기업이 버는 돈에 비하여 배당을 지급하는 백분율, 총배당금/당기순이익/100) : 2016년 11.6%, 2017년 13.88%, 2018년 13.25%, 2019년 72.88%, 2020년 30.61%으로 전년동기 감소하였습니다.

 

총자산회전율 : 2018년 약 1,695,485억원, 2019년 약 1,822,861억원, 2020년 약 1,911,783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0.3%, 2019년 약 0.29%, 2020년 약 0.27%로 총자산회전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매출채권회전율(높을 수록 좋습니다) : 2018년 약 39,759억원, 2019년 약 39,497억원, 2020년 약 33,103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12%, 2019년 약 12%, 2020년 약 13%로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낮을 수록 좋습니다) : 2018년 약 38,798억원, 2019년 약 39,157억원, 2020년 약 41,143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14%, 2019년 약 12%, 2020년 약 12%로 안정적입니다.

**매출채권회전일수(=돈을 받는 순환일 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27일, 재고자산회전일수(=재고자산 빠지는 일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28일, 매입채무회전일수(=돈을 늦게 줘도 되는 일 수, 높을 수록 좋습니다) 약 17일이고, Cash Cycle(현금회전율,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39일로 현금운영이 불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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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약 900%, 2019년 약 898%, 2020년 약 933%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100%)보다 높아 부채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당좌비율 : 2018년 약 62%, 2019년 약 63%, 2020년 약 63%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보다 낮아 당좌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유보율 : 2018년 약 849%, 2019년 약 834%, 2020년 약 873%로 증가하고 있고, 유보율이 낮아 사내 유동자산이 좋지 않습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주가(ROE x EPS) =   11.79x  5674원으로, 적정주가의 가격은 66,800원으로 평가됩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시총(ROE x 영업이익) =  11.79x 23,372억원으로, 그 합산은 27조 5555억원입니다. 적정주가 대비 저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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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및 총평

한화의 2021년 영업이익은 23,372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현재(21. 7. 23) 시가총액은 억원으로 멀티플 1입니다.

목표주가는 4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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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포인트

한화는 20년 12월에 주가가 다시 상승하였고, 21년 1월에 최고 37,600원을 찍고 조정을 받은 후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매수적정가는 30,000원초반 입니다.

 

추정평균단가(21년 7월 23일)

종목명 현재가 개인 외국인 기관
한화 30,450원 31,892원 31,968원 32,09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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