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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가증권시장

조이시티(067000) 주가 전망 : 모바일 게임 & 브레이브걸스 & 웹툰 관련주

by 비앤피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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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목차

 

홈페이지

www.joycity.com/

 

조이시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무대를 넓히며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글로벌 게임 기업 JOYCITY !

www.joycity.com

 

기업소개

(주)조이시티와 그 종속회사(이하 "연결회사"라 함)는 동일 또는 유사한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 음반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속하는 게임산업은 일반적인 경기변동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의 주력 분야 중 하나인 온라인게임 산업의 경우는 여타 아케이드게임이나 PC게임과는 달리 경기변동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97년말 IMF 외환위기 직후의 극심한 불황기에 온라인게임의 유저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는데, 이는 몰입도가 강한 온라인게임이 유저들의 불안 심리를 달래주는 역할을 하고, 다른 여가 활동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장시간 즐길 수 있는 특성 때문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경제 성장과 더불어 게임은 여가생활의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하여 경기변동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당사의 또 다른 주력 분야인 모바일 게임산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폭발적인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국내 모바일게임들은 언제 어디서나 유저들에게 접근 가능한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경기변동은 물론이고 개인의 생활 패턴 변화에도 적절하게 적응하여 효과적인 여가 활용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경쟁상의 장점과 단점

당사는 2004년 "프리스타일"을 출시하며 온라인 스포츠게임의 명가로 자리잡았습니다. 실제 현실에서 농구를 하는 것처럼 몰입감 높은 액션성과 전략성을 기반으로 한 "프리스타일"은 이후 연이어 출시된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통해 "프리스타일 시리즈"로 당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프리스타일 시리즈"는 출시 17년차를 맞는 올해에도 여전히 매니아 유저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과를 기록 중에 있으며, 특히 중국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최고 실적을 갱신하고 지속적인 IP 협업 구조를 만들어가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의미있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된 2011년, 당사는 시장 초기의 캐주얼한 여성, 논게이머를 공략한 "룰더스카이"를 출시하며 300여일 간 매출 1위를 유지하는 대기록을 세웠고, 그 성과로 201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게임 비즈니스 혁신상'을 수상함은 물론, 구글 / 애플 / T스토어 3개 마켓의 베스트 앱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누린 바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한 당사의 도전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사의 밀리터리 슈팅 게임 "건쉽배틀"과 그 후속작 "워쉽배틀"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억 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IP를 확장하고 있고,"주사위의신"은 홍콩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당사의 뛰어난 게임 개발 능력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의 히트작을 다수 개발한 김태곤 엔드림 상무가 총괄하고, Disney의 지적재산권을 라이선싱하여 개발한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또한 2017년 5월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현재까지 여전히 견조한 성과로 당사의 수익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8년 12월 건쉽배틀 IP를 활용한 "건쉽배틀:토탈워페어"를 출시하였습니다. 사실감 있는 현대전을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유저들이 끊임없이 전략적이고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는 전쟁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출시 이후 꾸준하게 매출이 성장하여 당사의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온라인과 모바일 양 사업부문을 균형있게 관리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규사업

당사는 2020년 3월 31일 관계사인 ㈜씽크펀에서 개발한 "블레스 모바일"을 국내에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PC 온라인 게임 시장의 MMORPG들이 주었던 파티플레이, 조작성와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하이퀄리티 MMORPG로 서비스와 원작인 "블레스 온라인"의 고퀄리티 그래픽을 리소스를 백분 활용한, 압도적인 퀄리티로 당사의 성장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 상반기에 글로벌 및 일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당사는 2020년 10월, (주)엔드림에서 개발한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전세계 6.7억명의 이용자, 800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보유한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IP를 사용한 전쟁 게임으로, 아시아는 물론 서구권에서도 높은 IP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라: 엔드리스 워"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2020년 11월에 개시하였습니다. 전세계 2천만명 이상의 유저가 플레이한 "테라"의 IP를 사용한 MMO 전쟁게임으로 언리얼4 엔진을 사용한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통해 시각적인 만족감과 전략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더불어, 당사는 2021년에 웹툰이라는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웹툰 시장은 현재 성장세가 가장 큰 산업 중 하나입니다.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국내 기업들이 국산 콘텐츠의 경쟁력에 힘입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력 사업인 게임과 웹툰은 모두 비대면 시장 특수를 노릴 수 있는 유망 사업이면서, 상호 간 IP 및 콘텐츠 교류로 시너지도 낼 수 있습니다. 당사는 2020년 12월 진행한 로드비웹툰(주) 투자를 시작으로, 자사 IP에 기반한 웹툰 제작, 인기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등 다양한 도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등의 현황

*매출실적

주주에 관한 사항

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 2017년 922억원, 2018년 872억원으로 감소하였고, 2019년 1031억원, 2020년 1654억원,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전년동기 60.4%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293억원, 2분기 430억원, 3분기 455억원, 4분기 476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7년 -27억원, 2018년 -54억원, 2019년 85억원, 2020년 205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전년동기 139.5%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50억원, 2분기 45억원, 3분기 55억원, 4분기 54억원입니다. 

재무상태표

자산은 2017년 506억원, 2018년 552억원, 2019년 649억원, 2020년 1113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부채는 2017년 167억원, 2018년 287억원, 2019년 399억원으로 증가하였고, 2020년 334억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자본은 2017년 339억원, 2018년 265억원, 2019년 250억원으로 감소하였고, 2020년 778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산의 총계는 2020년에 부채보다 자본이 2배가량 높아저 재정건전성이 좋습니다.

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7년 63억원, 2018년 -101억원, 2019년 28억원, 2020년 56억원으로 2019년이후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해졌습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7년 1억원, 2018년 -57억원, 2019년 -100억원, 2020년 -256억원으로 2018년이후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7년 -1억원, 2018년 159억원, 2019년 -13억원, 2020년 291억원으로 2017년, 2019년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했습니다.

종목분석

CAPEX : 2018년 1억원, 2019년 3억원, 2020년 2억원으로 보합상태이고, 2021년 13억원으로 추정됩니다.

FCF(미래현금흐름) : 2018년 -102억원, 2019년 25억원, 2020년 54억원으로 흑자전환하여 미래현금흐름이 좋습니다. 2021년은 245억원으로 추정합니다.

매출채권회전율 : 2018년 68억원, 2019년 109억원, 2020년 240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9회, 2019년 10회, 2020년 9회로 안정적입니다.

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108%, 2019년 159%로 증가하였으나, 2020년 42%으로 감소하였습니다. 표준(100%)보다 낮아 안정적입니다.

당좌비율 : 2018년 135%, 2019년 108%, 2020년 263%로 반등하였고, 표준보다 높아 당좌비율이 좋습니다.

유보율 : 2018년 656%, 2019년 634%, 2020년 1140%로 증가추세에 있고, 유보율이 증가하고 있어 사내 유동자산이 좋습니다.

총평 및 매매포인트

조이시티의 2021년 영업이익은 약 354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현재(21.4.23) 시가총액은 4353억원으로 멀티플21입니다. 추정 멀티플을 30으로 여기면 저평가종목입니다.

조이시티는 RPG에 치중된 국내 게임 산업 생태계에서 신규 장르 개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조이시티는 오션앤엠파이어를 시작으로 캐러비안의 해적, 건쉽배틀 등의 후속작을 히트시켰으며 지난해 크로스파이어와 테라와 같이 유명 IP를 활용한 전쟁 시뮬레이션 신작을 추가로 출시했습니다. 전쟁시뮬레이션 장르는 RPG 대비 출시 초기 매출의 폭발력 은 적으나 게임의 수명이 길고 매출이 꾸준히 우상향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기존 게임의 리소스를 후속 작품에 적용시키기 매우 용이한 구조로 신작 개발 속도 및 비 용 측면에서 타 장르 대비 우수합니다.

조이시티 2021년 실적은 매출액 2,742억원(+77.0% yoy), 영업이익은 363억원 (+75.4% yoy, OPM 13.2%)로 추정합니다. 2021년에는 신작 타이틀로는 프로젝트 NEO, 프로젝트M, 프로젝트 KOF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에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성과가 우수했던 만큼 신규 타이틀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교보증권은 서브컬쳐 장르 인 프로젝트M과 전쟁시뮬레이션 장르 프로젝트KOF를 올해 기대작으로 예상합니다. 기존작의 경우 건쉽배틀과 캐러비안의 해적이 성장 기조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틸팅포 인트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건쉽배틀의 글로벌 마케팅에 4천만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올해 건쉽배틀 매출은 840억원(+84.0% yoy)으로 크게 도약할 전망입니다. 또한 캐러비안의해적 매출 역시 우상향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전쟁 시뮬레 이션 장르 내 영향력 확대가 기대됩니다. 올해 전체 전쟁시뮬레이션 장르 매출은 1,910 억원으로 전망합니다.

**매매포인트 : 조이시티는 20년 12월에 급등하여 최고점 13,500원을 찍은 뒤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우상향하고 있고, 매수적정가는 8500원초반입니다.

 


조이시티 IR 자료 _ 2020년 4월 2일

- 아래의 자료를 다운받으세요.

Joycity_IR_20210401_공시용.pdf
5.6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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