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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가증권시장

테크윙 주가 전망 : 반도체 & 디스플레이 관련주

by 비앤피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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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 목차

 

홈페이지

www.techwing.co.kr/

 

(주)테크윙

 

www.techwing.co.kr

 

기업소개

당사는 (주)테크윙을 중심으로 반도체 시험 및 검사장비, 디스플레이 제조 및 검사장비를  제조하여 전세계 각국 수요처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디스플레이장비 기업입니다.

가장 핵심인 반도체 시험·검사장비에는 반도체 Package Test Handler(Memory, Soc), Burn-in Chamber와 Sorter, Module Test Handler, SSD Burn-in Sorter와 SSD Burn-in Chamber,SSD Test Handler 등이 있으며, 장비와 함께 관련 부품 및 주변장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Test Handler는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업체, (팹리스에서 설계되고 파운드리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패키지 및 테스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OSAT(Outsourcing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업체 모두에게 판매됩니다.

당사의 Test Handler는 반도체 후공정 검사공정에 들어가는 자동화 장비로, 각 디바이스를 테스트 할 수 있게 이송하고, 테스트가 완료된 디바이스를 등급별로 분류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반도체 제품이 실제 사용될 때 다양한 온도에서 제대로 동작하는지 검증하기 위한 온도 조건(저온, 상온, 고온)을 설정해주는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검사장비는 반도체 제조공정의 집적화, 적층단수 증가 등에 따라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전체적인 테스트 시간이 증가하여 꾸준히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테스트 이슈 증가로 새로운 테스트 도입도 발생되고 있는 등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설립이후 (Package)Memory Test Hanlder에 한정되어 공급하던 것에서 (Package)SoC Test Hanlder, SSD 검사솔루션, Burn-in 검사솔루션 등으로 그 제품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계속하여 Wafer 검사솔루션 및 Factory Automation 등을 통하여 더욱 다양한 검사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장비로는 광학평가시스템(Optical evaluation system), Module process system(광학검사기, 모듈수명/잔산검사기 등), Pael process system(OLED inspection등)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Module 외관검사기가 주력 제품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최근 폴더블폰의 본격적인 공급으로 인하여 폴더블 패널 외관검사기 공급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 산업>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은 미국, 일본, 네덜란드의 해외 기업들이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당사를 포함한 국내 장비업체들을 중심으로 핵심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며 장비 국산화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국산화 비율이 낮은 상태입니다.

반도체 장비 시장은 기술 개발에 대한 어려움으로 인하여 시장 접근이 어렵고, 초기 투자 비용이 커 진입 장벽이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반도체 장비 상위 업체들의 경우, 인수 합병을 통한 제품 라인 확장, 기술 경쟁력 강화, Total Solution 제공, 규모의 경제 시현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 제조 산업의 특성상 타 소자업체에 대한 총 발주량 및 업체별 수주량을 파악하기 어려운 관계로 실질적인 시장점유율 추정은 불가능 합니다. 


한편, 최근의 반도체 시장은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하락, 미중 무역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이슈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2020년 코로나19와 같은 예외적인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가격 상승, 수요 회복 등의 긍정적인 변화도 일부에서 전망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국내외 시장여건은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

국내 디스플레이산업은 핵심 부품 및 소재, 장비의 높은 수입의존도, 대기업과 장비업체 간 수직 계열화에 따른 종속관계의 공고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향후에도 디스플레이 강국의 위상을 견고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판의 표준화를 통한 부품 및 소재, 장비의 표준화와 공동구매, 공급처 다변화, 규모의 경제 달성, 특허 대응력 강화 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패널업체와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이 없이는 시장진입이 어려운 산업입니다. 또한 검증 받은 업체 위주로 차세대 개발에 대한 기회가 주어지고 재구매가 이어지는 특성이 강합니다.

*매출실적

*수주현황

당사는 반도체검사장비 매출은 인도기준으로 인식되어 수주액과 매출액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당사 장비는 상대적으로 수주~인도 기간이 짧은 편이기 때문에 수주잔고의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아울러 검사장비에 대하여는 수주에 의한 제품공급이 이루어지나 별도로  수시 공급하는 부품에 대하여는 고객사의 수요가 수시로 발생하고 빈번하여 일일히 수주현황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당사 수주는 주로 국내외 반도체 제조회사의 투자계획에 따라 변동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가 영위하는 장비산업은 양사간 협의 후 발주서를 통해 주문과 생산을 진행하기 때문에 중장기 수주 현황을 객관적수치로 표현하기 곤란하며, 고객사의 투자계획 변동(납기)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수주현황이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정보로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되는바, 당사는 수주현황을 별도 작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주에 관한 사항

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 2017년 2228억원, 2018년 1937억원, 2019년 1869억원으로 감소하였고, 2020년 2282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은 전년동기 22.1%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540억원, 2분기 592억원, 3분기 652억원, 4분기 498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7년 415억원, 2018년 251억원, 2019년 244억원으로 감소하였고, 2020년 379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은 전년동기 55.4%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97억원, 2분기 122억원, 3분기 129억원, 4분기 31억원입니다.

재무상태표

자산은 2017년 3424억원, 2018년 3359억원, 2019년 3793억원, 2020년 4160억원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채는 2017년 1898억원, 2018년 1722억원, 2019년 1908억원, 2020년 1997억원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본은 2017년 1526억원, 2018년 1637억원, 2019년 1886억원, 2020년 2163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보다 자본이 높아 재정건정성이 좋습니다.

현금흐름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7년 262억원, 2018년 395억원, 2019년 205억원, 2020년 251억원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좋습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7년 -492억원, 2018년 -334억원, 2019년 -84억원, 2020년 -252억원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좋습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7년 279억원, 2018년 -62억원, 2019년 -82억원, 2020년 149억원으로, 2020년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종목분석

CAPEX : 2018년 249억원, 2019년 32억원, 2020년 203억원으로 CAPEX가 좋고, 2021년은 123억원으로 추정됩니다.

FCF(미래현금흐름) : 2018년 146억원, 2019년 173억원, 2020년 48억원으로 미래현금흐름이 좋고, 2021년 322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매출채권회전율 : 2018년 520억원, 2019년 662억원, 2020년 662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2회, 2019년 3회, 2020년 3회로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 : 2018년 612억원, 2019년 605억원, 2020년 649억원이고, 회전율은 약 3회로 안정적입니다.

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105%, 2019년 101%, 2020년 92%로 감소하고 있고, 표준(100%)보다 낮아 안정적입니다. 

당좌비율 : 2018년 71%, 2019년 90%, 2020년 91%으로 증가하고 있고, 표준보다 낮아 당좌비율은 좋지 못합니다.

유보율 : 2018년 1727%, 2019년 1802%, 2020년 2070%으로 증가하고 있고, 유보율이 높아 사내 유동자산이 풍부합니다.

총평 및 매매포인트

테크윙의 2021년 영업이익은 599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현재(21.4.23) 시가총액은 5245억원으로 멀티플 8.7입니다.

테크윙은 반도체 핸들러 및 후공정 부품 제조∙판매 업체로, 메모리(SK하이닉 스와 마이크론, 키옥시아, 웨스턴디지털)와 비메모리(글로벌 OSAT) 업체들을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주요 고객들의 SSD 핸들러 투자가 본격 화되면서 관련 매출액이 급증('19년 43억원 → '20년 145억원)하기 시작했으 며, 향후 Wafer probe station과 Burn-in 장비 등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신공장 건설도 진행 중입니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는 DDR5 시장 성장의 수혜 로 부품(C.O.K) 부문 실적이 급증하고, 연결법인인 이엔씨테크놀로지를 통해 폴더블 스마트폰과 마이크로 LED 시장 성장 수혜도 받을 전망입니다. 중장기적 으로는 해외 파운드리 및 국내 메모리 업체로의 시장 점유율 확대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테크윙의 2021년 실적은 매출액 3,173억원(+39%YoY)과 영업이익 609억원 (+61%YoY)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2Q21부터 주요 고객들의 SSD 핸들러 투자가 본격화되고, 3Q21부터는 SSD 뿐만 아니라 'DDR5 침투 본격화에 따른 C.O.K 실적 성장'과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따른 이엔 씨테크놀로지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세계적인 비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로 인해 2Q21부터 Amkor를 비롯한 글로벌 OSAT 업체들의 후공정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테크윙의 비메모리 핸들 러 실적이 급증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테크윙의 실적은 2Q21 매출액 780억 원과 영업이익 150억원으로 턴어라운드 한 뒤, 'eSSD, DDR5, 비메모리, 폴더 블 스마트폰' 수요 성장이 집중되는 2022년에 매출액 3,735억원(+18%YoY) 과 영업이익 761억원(+25%YoY)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테크윙의 주가는 1Q21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인해 기간 조정을 거치며, 현재 12개월 forward P/E 8배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현 시점부터는 eSSD 시 장 성장과 DDR5 양산 본격화, 비메모리 투자, 국내외 신규 고객 확대 등에 투자 포인트를 맞추고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해외 파운드 리 및 국내 메모리 업체로의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도 있어, 가시화될 경우 주가의 상승 탄력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매매포인트(21.4.23) : 테크윙은 20년 10월부터 증가하여 25200원을 찍고 조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21년 4월에 급증하여 최고점 29150원을 찍고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매수 적정가는 23,000원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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