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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가증권시장

사조산업 : 수산업 관련주

by 비앤피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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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ind.sajo.co.kr/

 

사조산업

 

ind.sajo.co.kr

***기업소개

 당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적용 기업으로 연결 대상법인에는 원양어업, 식품,축산, 레져부문 등 총 13개 법이 포함 됩니다.

■ 사조산업

< 원양어업부문 >

 우리나라 원양산업은 1957년 인도양에서의 참치연승 시험조업이 성공함으로 시작되었고, 우리나라 연근해어업의 생산성 한계에 따른 안정적 수산물 공급을 위하여 육성되었습니다. 60년 역사동안 정부의 적극적이고도 효과적인 원양부문에 대한 지원과 원양산업계의 의욕적인 참여로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룩하였지만, 현재는 각 당사자국들의 연근해 어장 축소 및 자원의 자국화 추세로 어업환경은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양업계는 각 당사자국들과의 활발한 교섭을 통해 원양어장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웰빙의식 전환 및 원양산 수산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으로 인한 소비량은 점차 증대되고 있습니다.  참치연승어업은 1957년 첫 조업에 나선 이후 남태평양의 각 연안도서국을 주어장으로 조업을 펼쳐 어획물을 주요 소비국인 일본 및 국내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제성장 둔화 등 외부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지만 노후선박의 리모델링 및 어장상황에 따른 효율적인 선단 운항과 어획증대를 위한 선박 관리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이익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참치선망어업은 1971년 동부태평양 해역에서 조업을 시작한 것이 그 시초이며 지금과 같이 헬리콥터를 탑재한 참치선망어업이 도입돼 본격적인 조업이 이뤄진 것은 1979년입니다. 참치선망어업은 주로 가다랑어와 황다랑어를 어획하고 있으며 대부분 참치통조림 원료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어족자원의 자국화 강화 및 경쟁선박의 증가로 인하여 조업환경이 다소 어려워졌으나, 이러한 주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조선을 건조하여 노후선박을 대체하였고 2017년 5월부터 조업에 투입되어 어획량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북양트롤어업은 러시아 명태 트롤 합작사업의 형태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전세계적으로 자국의 자원관리 강화 및 조업규제 심화 추세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쿼터 구득과 조업수역 확대, 사업다각화 및 풍부한 운항경험으로 매출 증대와 수익 구조 개선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품사업부문>

국내 식품산업은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시장의 성장이 성숙기의 산업으로 높지 않고, 유통구조의 재편 및 유통업체간 경쟁심화 등으로 인해 판촉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국내 식품업계의 급속한 트렌드 변화, 소비침체, 성장률 둔화 등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건강과 편의 추구라는 사회적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식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고급화 되어가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뛰어난 맛과 품질을 갖춘 식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참치캔 사업부문은 찌개 용도로 80-90% 정도가 소비되고 있어 기존 제품의 형태로는 수요를 늘리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제품 개발을 통한 신규 수요의 창출이 업계의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업계 최초로 이지 필(EASY PEEL)을 적용한 안심따개 제품을 출시하여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고 신제품 개발 및원가절감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여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사업을 전략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장류 사업부문은 2011년도 HACCP 지정을 받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최고의 맛, 품질 및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국제공인인증식품안전시스템(FSSC22000) 인증받아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노동생산성향상 및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과 건강 및 웰빙 추구의 신제품으로 국내시장을 선도하여 장류사업 국내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육가공사업부문>

 우리나라 육가공업계는 식품업계 가운데 국내 최초로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를 도입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에 의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육가공 제조업체들은 최신 육가공 설비와 무균 포장실 운영, HACCP 적용 등을 통해 고품질의 햄, 소시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냉장유통 시스템을 통해 위생적으로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어 생산 기술적인 측면에서나 맛, 품질 면에서 외국제품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산 육가공품은 수송기간이 길어 냉장유통시 부패될 염려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냉동상태로 유통되지만, 국내산 육가공품은 냉장유통을 통해 신선한 상태의 제품이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는 점 때문에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볼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내수판매 부진으로 정육사업부문 매출을 과감히 축소하고, 수익성 높은 임도축을 적극 유치하여 손익 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사조씨푸드

< 횟감용참치부문 >

 전 세계 횟감용 참치 시장 규모는 50만톤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는 일본이 전 세계 횟감용 참치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지만 점차 북미, 유럽시장의 규모 또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조업선의 선령과다와 신조채산성 부족 및 기후 이상, 어족자원 고갈에 따른 각종 규제강화 등으로 횟감용 참치 공급증가가 충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시장에서의 참치는 일반인들에게 고급생선의 이미지였지만, 국민 소득의 증가와 저가 참치전문점의 등장 및 확대로 인해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수산물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참다랑어, 눈다랑어 등의 고급 어종뿐만 아니라 새치류까지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시장 규모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최고급 어종인 참다랑어의 수요 또한 호텔 및 고급 횟집에서 시작해 일반횟집으로까지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일반수산물부문 >

 소득이 증가하고 웰빙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면서 수산물의 식량자원으로서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전 세계 소비는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공급이 탄력적으로 조절되지 않는 수산물 생산구조로 인하여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에서는 "Fish-flation"을 언급하며 수산물 초과수요 상태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수산물은 특성상 생산량이 자연조건의 변화에 따라 쉽게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선도의 저하가 빨라 변질, 부패되기 쉬운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산물은 계절별로 생산되는 어종이 다르므로 어가 등은 계절적인 요인이 작용되어, 수산물 가공/유통업자로서는 위생적이고 안정된 품질로 수산물을 연중 공급할수 있어야 하므로 보관기능 직접보유 여부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산물 생산량의 변동이 다소 있으나, 꾸준한 가격상승으로 인하여 전체적인 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식품사업(김)부문 >

  김은 국내 양식 해조류 중 미역, 다시마 다음으로 생산량이 많은 대표적인 해조류로써 생산량은 미역, 다시마에 비해 적지만 미역과 다시마의 상당 부분이 전복 양식의 사료로 이용되고 있어 실질적인 산업 규모 및 부가가치는 해조류 중 김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의 안정성 정책 강화로 HACCP 인증에 준하는 개선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가 강화되고 있으며(사조씨푸드 2007년 4월 국내 김 업계 최초 HACCP 인증 획득), 소비자 또한 맛 이외에 식품안정성과 건강을 우선 고려시하는 소비자의 형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대기업들은 식약청 위생안전기준 확보 외에도 기존 Brand Power 강화를 통한 Marketing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미김 시장은 식품의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Brand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량생산을 통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는 대기업 위주의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캐슬렉스서울

국내에서 운영중인 골프장은 2020년 9월말 현재 216개사, 총 내장객 1,446만명이며, 경기지역이 84개사로 3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서울권 근접 1위 골프장으로 타골프장의 비교우위에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주에 관한 사항


매출액 : 2017년 8160억원, 2018년 7821억원, 2019년 7354억원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2020년 3분기까지 4432억원으로 전년동기 -22.1%감소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1413억원, 2분기 1495억원, 3분기 1523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7년 591억원, 2018년 543억원, 2019년 182억원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2020년 3분기까지 175억원으로 전년동기 -51.5%감소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2억원, 2분기 111억원, 3분기 62억원입니다.

자산은 2017년 10573억원, 2018년 11760억원, 2019년 11374억원으로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2020년 3분기까지 1144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부채는 2017년 5917억원, 2018년 6662억원, 2019년 6524억원으로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자본은 2017년 4656억원, 2018년 5098억원으로 증가하였으나, 2019년 4850억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2020년 3분기까지 5022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가 자본보다 근소하게 높습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7년 664억원, 2018년 164억원, 2019년 365억원, 2020년 3분기까지 101억원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좋습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7년 -165억원, 2018년 -376억원, 2019년 -439억원, 2020년 3분기까지 -14억원으로 투자활동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7년 -460억원, 2018년 493억원, 2019년 175억원, 2020년 3분기까지 29억원으로 재무활동 현금흐름의 원활하지 못합니다.

매출채권회전율 : 2017년 556억원, 2018년 566억원, 2019년 429억원이고, 회전율은 14~15회로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 : 2017년 1181억원, 2018년1620억원, 2019년 1186억원이고, 회전율은 2017년 7회, 2018년 5회, 2019년 5회로 안정적입니다.

부채비율 : 2017년 127%, 2018년 130%, 2019년 134%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표준(100%)보다 높으나 200%보다 낮아 부채비율이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당좌비율 : 2017년 33%, 2018년 42%, 2019년 52%로 증가하고 있으나 표준보다 낮아 당좌비율이 좋지 않습니다.

유보율 : 2017년 1375%, 2018년 1511%, 2019년 1455%이며, 유보율이 높아 사내 유동자산이 풍부합니다.

**매매포인트 : 사조산업은 21년 2월에 급등하여 전고점인 54100원을 찍고 조정을 받았으나 지속적인 상승세에 있습니다. 매수 적정가는 36000원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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