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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가증권시장

애플 카메라 모듈 검사 관련주 : 하이비젼시스템

by 비앤피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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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hyvision.co.kr/

 

하이비젼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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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yvision.co.kr

***기업소개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시장은 점차적인 인건비 상승과 자동화시스템에 대한 니즈 증가로 인해 Semi-Auto 장비에서 Full-Auto 장비라인으로 변화되어 가는 추세이며, 개발 및 양산 부문의 주요 업체는 당사를 포함하여 이즈미디어 등 4개업체가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경쟁 업체들은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는 주요 납품처별로 구분하여 검사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당사는 카메라모듈 부문의 국내 최대 업체인 LG이노텍, 삼성전자(구,삼성광통신) 등에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Cowell, Primax, Sharp 등 해외 대규모 카메라 모듈 제조 업체에도 당사의 장비가 일부 공급되고 있습니다.

카메라 모듈의 자동화 검사장비를 만들기 위한 핵심 기술은 영상처리 보드(board) 개발기술,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개발기술, 자동화 장비에 대한 설계 기술 등이 있습니다. 당사는 각 기술에 대해서 약 10여년 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자체적으로 자동화 검사장비를 개발 및 양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완성 휴대폰 제조업체는 충분한 물량 확보 및 위험 분산을 위해 통상 3~4개의 업체로부터 카메라 모듈을 공급받는데, 과거 검사 장비는 카메라 모듈 업체에서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도입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최근에는 완성 휴대폰 업체에서 각 카메라 모듈 업체가 공급하는 카메라 모듈의 품질균일성 및 수율 관리의 측면에서 자동화 장비의 도입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 때 서로 다른 카메라 모듈 업체에도 동일한 검사 장비의 도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의 장비는 동일한 완성 휴대폰 업체로 납품하는 각 카메라 모듈 업체들의 후공정 라인에 동일한 SPEC으로 도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메라 모듈 자동화 검사장비 시장은 최근 3년 간 급속히 성장하였습니다. 카메라 모듈의 고화소화 추세 및 휴대폰 완성품 업체에서의 엄격한 품질 관리가 맞물려서 자동화 검사장비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당사는 아래와 같은 핵심기술 로드맵을 바탕으로 2000년대 중반부터 준비하여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하여 현재 후공정 자동화 검사장비를 국내외 대규모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의 주요 목표시장은 완성 휴대폰 업체에 대규모로 카메라 모듈을 납품하는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이며, 당사의 장비가 기사용되고 있는 업체의 경우에는 라인증설 및 신규 모듈 개발에 따른 자동화 장비 추가 수요에 대응하고, 아직 자동화 장비를 갖추고 있는 않은 카메라 모듈 제조 업체인 경우에는 생산하는 모듈에 맞는 검사장비를 구축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당사 제품인 카메라 모듈 자동화 장비산업의 수요를 변동시키는 요인으로는 전방산업의 시장 변화와 경기변동, 기술적 진보, 경쟁사 등 대외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고, 당사의 신제품 개발 등 대내적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 모듈 산업의 시장환경은 전방산업의 세트 제품인 휴대폰, 자동차, 노트북PC, ATM, 청소로봇 시장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휴대폰의 경우 이동통신 기술과 단말기의 발전에 따라 항상 신규 수요가 일어났으며, 이러한 기술적 바탕 위에 탄생한 스마트폰은 휴대폰 운영체계(OS)인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켜 휴대폰의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급속하게 시장의 트렌드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카메라 모듈은 듀얼로 장착되어 휴대폰 수량보다 많이 공급되고 있으므로 신규 수요가 창출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모듈의 양산 기술 발전은 제품의 가격인하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보다 많은 종류의 휴대폰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휴대폰 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다만 이와 같은 카메라 모듈의 수요 증가가 곧바로 당사의 자동화 장비 수요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검사 장비의 특성상 당사의 자동화 장비는 한 번 갖추어지면 동일한 카메라 모듈의 검사에 있어서 모듈 생산 규모가 확대되지 않는 한 카메라 모듈 업체의 추가적인 장비 확보가 불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뉴얼 검사 장비의 자동화 장비로의 교체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카메라 모듈의 고화소 추세 및 다기능 추가 추세에 따라 검사 항목이 추가되어, 신규 검사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당사는 3D프린터 사업을 미래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3D프린터 초기시장진입을 위해 제품개발을 완료하여 정식 출시를 하였습니다. 제조업의 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3D프린터 산업은 아직까지는 Niche Market일뿐만 아니라 극복해야할 기술적 당면과제가 산재해 있으나, 3D프린터 시장규모는 2013년 22억불에서 2019년 63억불로 연평균 20%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보급형 산업용 3D프린터시장에 조기 진입을 위해 시장성이 높은 FDM (Fused Deposition Modeling) 3D프린터를 개발하여 2014년 말부터 시장판매를 개시 하였습니다. FDM방식의 3D프린터는 당사의 카메라모듈 장비에 적용되는 핵심기술을 응용하여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연구개발의 시너지가 높고, 다른 방식의 3D 프린터 대비 가격이 상대적으로 합리적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가 개발되어있고, 소재의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되어 시장성과 경제성이 높은 편입니다.

당사는 2014년 말 3D프린터 '큐비콘' 런칭 및 판매를 개시한 후, 2015년도 본격적으로 3D프린터의 산업적용 속도 및 니즈에 맞춰 신규 방식의 3D프린터를 적으로 개발하였습니다. B2C에 중점을 맞춘 소형 큐비콘 버젼인 '큐비콘 스타일'을 런칭했었으며, 2016년도에는 DLP방식의 '큐비콘 럭스'를, 2017년에는 '큐비콘 럭스 풀HD'와 '3D스캐너' 라인업을 추가했습니다. 2018년에는 산업용 듀얼 노즐 3D프린터인 '큐비콘 듀얼 프로 A30C'를 출시했으며, 2019년 하반기에는 고속으로 고품질의 대형 출력이 가능한 3D프린터 '큐비콘 맥스 600'을 출시했습니다.


*지적재산권 보유현황


***주주에 관한 사항

*대표이사 : 최두원(1971년 1월)

*주요경력 :경원대학교 전자공학, 하이비젼시스템 대표


매출액 : 2017년 1689억원, 2018년 1831억원으로 증가하였으나, 2019년 1342억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2020년 3분기까지 1144억원으로 전년동기 21%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256억원, 2분기 371억원, 3분기 518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7년 281억원, 2018년 201억원, 2019년 36억원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2020년 3분기까지는 82억원으로 전년동기 129.4%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14억원, 2분기 25억원, 3분기 71억원입니다.

자산은 2017년 1563억원, 2018년 1675억원, 2019년 1659억원으로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2020년 3분기까지는 1801억원으로 추정됩니다.부채는 2017년 589억원, 2018년 470억원, 2019년 407억원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2020년 3분기까지는 481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자본은 2017년 974억원, 2018년 1205억원, 2019년 1252억원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산의 총계에서 자본이 부채보다 약 3배정도 높아 재정적으로 안정합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7년 272억원, 2018년 187억원, 2019년 -144억원, 2020년 3분기까지 -57억원입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110억원, 2분기 -106억원, 3분기 -62억원입니다.

매출채권회전율 : 2017년 197억원, 2018년 193억원, 2019년 363억원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회전율은 2017년 7회, 2018년 9회, 2019년 4회로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 : 2017년 355억원, 2018년 281억원, 2019년 316억원으로 증감을 오가고 있으며, 회전율은 2017년 7회, 2018년 5회, 2019년 4회로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부채비율 : 2017년 60%, 2018년 39%, 2019년 32%로 낮아지고 있으며, 표준(100%)보다 낮아 안정적입니다.

당좌비율 : 2017년 135%, 2018년 154%, 2019년 148%로 증감을 오가고 있고, 표준(100%)보다 높아 안정적입니다.

유보율 : 2017년 1335%, 2018년 1641%, 2019년 1726%로 증가하고 있고, 유보율이 높아 사내 유동자산이 풍부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의 2020년 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현재(21.3.3) 시가총액은 2204억원으로 멀티플14입니다.

최근(2/10)발표한 4 분기 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688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달 성하였습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3.5% 증가하며 최고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영업이익 은 7,574.2%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됨.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546억원, 영업 이익 78억원) 대비 매출액은 소폭 상회하였고, 영업이익은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요인은 자동화 검사장비 관련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96.9% 증가 하며 성장을 견인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저조하였는데, 이는 미국 상무부 제재로 인한 ‘오필름’의 애플공급사 탈락에 따른 재고자산평가손실 증가로 매출원가가 크게 증 가(매출원가율 4Q19 74.9% → 4Q20 78.0%, +3.1%p) 하였기 때문입니다.

당사추정 2021년 1분기 예상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312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 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2.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예상합니다. 특히 2021 년에는 카메라의 고기능화에 따른 주요고객의 멀티카메라 확대 및 ToF 3D 센싱 모듈 탑재 등으로 실적 성장이 예상됩니다. 또한 스마트폰 중심에서 웨어러블, 헬스케어 등 의 다양한 기기로 검사영역이 확대되고 있어 긍정적입니다.

현재주가는 2021 년 기준으로 PER 15.6 배로 국내 유사업계(고영, 브이원텍) 평균 PER 30.1배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 중임. 최근 6개월간 주가는 40.0% 상승했으나, 지난 2021년 주요 고객향 ToF 3D센싱 모듈 공급 및 신규장비 본격적인 출시 기대감 등으로 향후 주가 하락은 제한적이며,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매매포인트 : 하이비젼시스템은 21년 1월에 급등하여 1차 저항전 13500원을 돌파하였고,이후 2차 저지선을 13500원을 형성하여 2차 저항선으로 15500원으로 형성하였습니다. 2월데 다시 급등하여 2차 저항선을 돌파하여 17600원 전고점을 찍은 뒤,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매수는 13000원초반이 적당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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