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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가증권시장

LG유플러스(032640) 종목분석 : 통신, 스마트홈, 5G, 6G, 자율주행 관련주(21.5.26 업뎃)

by 비앤피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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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목차

 

홈페이지

***홈페이지 : www.uplus.co.kr/home/Index.hpi

 

개인 | LG U+

LG유플러스는 일상을 바꾸는 U+5G와 모바일, 인터넷, IPTV, IoT, 인공지능, AI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www.uplus.co.kr

기업소개

LG유플러스는 모바일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슈머 사업과  기업인프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뉴딜 정책과 5G 기술 및 기반의 발전으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 B2B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주요종속회사인 LG헬로비전은 종합유선방송국 운영사업, 비디오물ㆍ광고ㆍCF의 제작판매 및 전기통신사업법상 기간통신사업, 별정통신사업과부가통신사업 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주요종속회사인 ㈜미디어로그는 2000년 3월 14일 설립되어 인터넷통신서비스, 멀티미디어컨텐츠 제작 및 인터넷포탈서비스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4년 6월 30일에 별정통신사업을 등록하고 2014년 7월 9일부터 알뜰폰(MVNO)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종속회사인 씨에스원파트너, 씨에스리더 및 아인텔레서비스는 고객의 최접점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센터(콜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종속회사인 위드유의 경우 이동통신 가입서류 검수 및 온라인 모니터링 착하불량 단말기 검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는 홈서비스를 보다 전문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2020년 1월 2일 ㈜유플러스홈서비스를 설립하였으며, 홈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객 만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컨슈머모바일 사업]

무선 산업은 미디어 소비 증가와 함께 데이터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전환하고 있습니다.  2019년 4월 3일, 5G 첫 가입자 개통을 시작으로 5G가 상용화됨에 따라 무선 서비스 시장은 양적, 질적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당사의 5G 서비스는 AR, VR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히 2020년 9월 1일 6개국 7개 사업자의 동맹체로 출범한 XR얼라이언스의 1대 의장사에 당사가 오르며 콘텐츠 수급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LG유플러스의 모든 서비스 부문의 가격 및 서비스 품질, 마케팅 등을 경쟁 요인으로 볼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외에 여러 통신사업자 등이 이를 놓고 시장 내 경쟁 우위를 점하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및 IFRS15영향 등에 따라서 통신사들은 시장안정화를 위한 자정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인당가입자유치비용을 낮추고 합리적인 서비스 중심으로 경쟁의 방향을 건전한 경쟁구도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각 통신사는 가계통신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요금제를 출시하여 고객에게 저렴한 요금으로 고품질의 유무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시장 내 요금경쟁력이 주요 경쟁력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당사도 21년 1월 5G 최초 지인결합 서비스인 'U+ 투게더'를 출시하는 등 경쟁의 패러다임을 서비스 중심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홈 사업] 

트홈 서는 IPTV, 초고속인터넷 홈IoT/AI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PTV서비스는 초고속인터넷망을 기반으로 고화질의 실시간방송 및 VOD(영상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이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방송플랫폼 및 콘텐츠에 투자가 필요한 장치 산업입니다. IPTV서비스는 UHD 환경으로 질적수준이 크게 향상되면서 기존의 Cable TV시장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업 초기에는 큰 투자가 필요하지만 가입자수가 증가할수록 이용자의 혜택이 증가하며 사업자의 수익성도 좋아지는 규모의 경제가 존재합니다.  2020년에도 LG유플러스의 IPTV사업은 특화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넷플릭스, 아이들나라 등 U+tv 경쟁력에 기반해 견조한 가입자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인터넷과 기가인터넷 서비스로 양질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비대면서비스 및 화상통화 증가로 고객의 인터넷 수요는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2015년 7월 출시한 홈 IoT 서비스는 100만 이상의 누적 입자를 달성하는 등 빠른 가입자 성장세를 보이 홈IoT 대중화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국내 홈IoT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홈IoT 서비스에 있어서 계층별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시장 내 성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산업IoT 역시 주요 대기업 대상의 IoT 솔루션 제공으로 생산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전 산업분야로 IoT 서비스 제휴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과의 제휴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디바이스 및 플랫폼 경쟁력 확보와 비용 효율화로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모든 서비스 부문의 가격 및 서비스 품질, 마케팅 등이 경쟁 요인으로 볼 수 있으며, 주 사업자인 LG유플러스를 포함하여 KT 및 SK브로드밴드, SO 등이 이를 놓고 시장 내 경쟁 우위를 점하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통신사 별 가계통신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요금제를 출시하여 고객에게 저렴한 요금으로 고품질의 유무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시장 내 요금경쟁력이 주요 경쟁력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향후 경쟁의 패러다임을 서비스 중심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상품 경쟁력강화에 더욱 힘쓸 것입니다. 성장하는 미디어 시장 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 '19년 말 LG유플러스는 LG헬로비전(구, 씨제이헬로)의 지분 50%+1주를 취득하였습니다. 이는 유료방송 시장과 통신시장의 통합추세를 반영하고 케이블방송과 IPTV의 융합시너지 도모로 산업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업인프라(구 명칭, 기업) 사업]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 데이터 통신 사업자로서 기업 고객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일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유무선 통신사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와 결합하여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5G,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IDC', '기업회선', '솔루션' 사업 등으로 구분하여 설명할 수 있습니다. 
 
IDC(Internet Data Center)사업은 서버 설치를 위한 대규모 시설(전산실)과 대용량의 인터넷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전산장비(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등)를 임대하고 운영하며, 기타 전산서비스를 위한 Total IT 솔루션을 one stop으로 제공합니다.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용량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는 고객사(대부분의 기관과 온/오프라인 기업)들이 IDC를 이용합니다. 고객사 인프라 측면에서는 서비스가 중단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첨단 서비스와 시스템을 제공하고, 대용량 네트워크를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업회선 사업은 타인의 통신을 매개하거나 전기통신설비를 타인의 통신용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전용회선임대서비스, IP망 설비제공 서비스 및 CATV 전송망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두 지점간을 연결하여 독점적인 통신을 가능하게 하고, 사업자들에게 초고속인터넷서비스 및 CATV 전송을 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습니다.

솔루션 사업은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네트워크, 서버 등의 하드웨어 인프라 기반 위에 프로그래밍된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줌으로써 업무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을 개선시켜 주는 사업분야입니다. 기업고객에게 제공되는 그룹 메시지 서비스, NW솔루션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업신사업, 에너지솔루션, 융합서비스 등 기업고객향 신규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업부문의 전통적 비즈니스였던 전화사업의 경우, 인터넷전화 활성화 및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무료 통화 가능 애플리케이션 등의 등장으로 전화 서비스 수요가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기업회선 서비스의 경우 지능형콜센터(IPCC) 등 콜센터 솔루션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통신/솔루션 등의 전략으로 수익 감소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IDC사업은 클라우드 수요 증대에 따른 글로벌 사업자 및 국내 대형고객 수주확대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IDC 사업은 사업자간 시장과 고객 확대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LG유플러스의 IDC경쟁력과 노하우로 IDC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산업의 특성상 제한된 수요처를 상대로 진행되는 전기통신회선설비임대 사업의 경우 주요 통신망 임대 사업자인 대기업뿐만 아니라 SO 등과의 완전경쟁을 하는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전화 사업]

슈머 모바일과 컨슈머 스마트홈, 기업인프라사업의 성장 추세와 산업 내 비교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 기존 스마트홈의 인터넷 전화와 기업전화 및 국제전화사업을 전화 사업으로 별도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21년 1분기 전화수익은 1,04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전년동기 대비 10.4%감소 하였습니다. 무선전화 보급율 상승과 데이터 사용 증가에 따라 전화사업 범위가 축소되고 있으며, 관련 수익은 감소추세입니다. 전화서비스는 품질과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개인과 기업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매출 제고를 위한 고민을 지속할 것입니다.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컨슈머 사업에서는 AR/VR, 프로야구, 지포스나우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등의 5G 컨텐츠를 지속 강화하고 세계 최초로 AR글래스를 상용화하였습니다. 또한 유플러스가 1대 의장사로 출범한 XR얼라이언스는 퀄컴 및 글로벌 통신사 연합을 강화하여 5G 콘텐츠 수급확대로 관련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1년에는 Segment 기반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1~2인 가구, MZ세대 등을 위한 미디어 플랫폼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유플러스가 가진 강점중 하나인  Kids 플랫폼을 활용한 구독서비스 및 데이터 서비스 강화 등으로 키즈맘과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 확대로 수익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기업인프라 사업은 5G 본격화와 한국판 뉴딜 등 공공 영역의 사업 기회 확대로 기존 NW 제공 뿐만 아니라 솔루션을 활용한 융복합 사업에서 성장이 예상됩니다. 이미 온라인 교육과 스마트헬스,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의 영역에서 시장이 개화중이며 LG유플러스 역시 각 핵심 영역에서 Seg별로 전략을 구성하여 대기업 및 정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레퍼런스를 늘리며 수요를 확보해 나갈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는 포스트 코로나 환경에서의 시장 변화를 예의 주시하면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는 '인터렉티브 컨텐츠'를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기회와 서비스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1분기 사업부문별 매출액 및 비중

'21년 1분기 연결기준 서비스수익은 전년동기대비 4.7% 성장한 2조 6,919억원을 기록하였으며, 별도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6.2% 성장한 2조 4,724억원을 기록했다. '21년 1분기 LG유플러스 개별 기준 서비스수익 중 무선서비스 비중은 59.1%, 스마트홈 22.2%, 기업인프라 14.3%, 전화 서비스 수익은 4.4% 입니다. 21년 1분기 모바일 서비스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5.4% 증가한 1조 4,08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1년 1분기 모바일 순증 가입자는 전년동기 대비 25.1% 성장한 329천명을 기록하며 누적가입자는 전년대비 9.4% 성장한 1,698만 1천명을 기록하였습니다. 5G 누적가입자는 333만 5천명으로 전체 핸셋 가입자 대비 29.3%의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IPTV와 초고속인터넷 누적가입자 성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4%, 5.5%를 기록하였고, 이에 따른 스마트홈 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8.8% 성장한 5,30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IPTV는 견조한 가입자 성장과 고가치 가입자 비중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7.0% 성장한 3,007억원의 수익을 기록하였고, 초고속인터넷 역시 스마트요금제의 보급과 기가 가입자 증가에따라 11.2%의 성장으로 2,293억원의 수익을 기록하였습니다.

21년 1분기 기업인프라 사업은 기업회선 등 기존 사업과 솔루션 사업의 견조한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9.0% 성장한 3,415억원의 수익을 기록하였습니다.

후에도 B2C 사업에서 LG유플러스는 철저히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 오퍼를 강화하여 당사의 성도 높은 고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B2B 사업에서는 기존 사업의 가치를 높이고 5G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의 수주 및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가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입니다. 

※사업부문별 자세한 경영실적은 2021년 5월 12일 공시한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LG헬로비전

[케이블TV]

LG헬로비전은 2000년 3월 양천SO 인수 이래 서울(2권역), 인천(1권역), 경기(2권역), 경북(2권역), 경남(3권역), 부산(4권역), 충청(1권역), 대구(2권역), 전남(2권역), 전북(1권역) 및 강원(3권역) 전국 23개 권역에서 '헬로 TV'라는 서비스명으로 관할 SO의 해당 권역 가입자들에게 8vsb 및 디지털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는 기존 디지털 HD 방송보다 4배로 화질이 선명한 UHD 방송을 시범방송하기 시작해 2018년 3개의 UHD 전용 채널 송출 및 1,000편 이상의 UHD VOD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또한, YouTube, Netflix 등을 이용할 수 있는 UHD스마트셋탑박스를 출시하였습니다. 2019년 8VSB 상품의 전 채널 HD화질 제공 및 신규 채널 추가 등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했습니다. 2020년 키즈 컨텐츠 제공 플랫폼인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디지털 전 채널 HD 화질 제공으로 한 단계 진보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고속인터넷]

LG헬로비전은 기본 인터넷서비스인 케이블모뎀, VDSL, 광랜 서비스를 비롯, 1Giga급 초고속인터넷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시켜 기존 통신사업자들보다 더 앞선 경쟁력을 갖추고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는 시장 환경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은 2011년 9월 국내 최초로 기가인터넷(1Gbps) 서비스를 상용화하였으며, 다양한 스마트기기 접속 및 대용량 멀티미디어 서비스 증가 등 미래 인터넷 고객 이용 환경 변화에 맞춰 최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초고속인터넷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은 2020년 2월부터 기간통신사업 설비미보유 재판매(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추가하여 LG헬로비전의 인프라가 미치지 않는 지역 및 상대적 열위에 있는 지역에 대해 LG유플러스의 초고속인터넷망을 제공받아 기가급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하여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용자 편익과 혜택을 강화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적극적인 초고속인터넷 인프라 개선을 통해 '플래티넘기가(1Gbps)', '기가라이트(500Mbps)' 상품 등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속도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VoIP)] 

LG헬로비전은 2008년부터 인터넷전화 기간통신사업자인 ㈜한국케이블텔레콤과의 재판매 계약을 통해 별정통신사업자로서 자체 인터넷 망을 이용한 인터넷전화 서비스 '헬로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국내 유선전화 시장 축소 영향으로 LG헬로비전 집전화 서비스의 가입자 및 매출 성장세는 정체되었으나 대표번호, SMS 등 기업전화 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집전화 서비스 수익 감소폭을 만회하고 있습니다. 향후 기업전화는 품질과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광고]

LG헬로비전의 광고사업은 크게 방송 광고와 양방향 광고, 그리고 방송관련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G헬로비전은 치열한 방송 광고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중심의 권역광고에서 벗어나 전국광고 상품을 기획하고 유통망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케이블TV 주력 상품으로 성장 중인 양방향 광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광고주와 시청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상품을 다양화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저가 광고시장을 목표로 '헬로tv 우리동네'라는 광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연 판권 구매 및 유통, 티켓 판매 사업, 지자체 이벤트 대행 사업 및 홍보대행 등과 같은 홍보영상제작 대행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타서비스]

LG헬로비전은 2012년 MVNO 형식의 이동통신서비스인 헬로모바일을 런칭, 권역에 상관없이 전국 규모의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헬로모바일은 2012년 MVNO 업계 최초 LTE요금제 도입을 시작으로, 이동통신 업계 최초 LTE반값 유심 요금제 출시 및 아이폰 리퍼 시리즈 도입(2014년), 이동통신 업계 최초 무료 렌탈 서비스 도입 (2016년) 등, 타사와 차별화되는 각종 서비스를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21년 3월 기준 MVNO 시장 전체 가입자 수는 약 936만명이며, 당사 가입자수는 약 63만명(M2M 포함)으로 시장점유율은 6.8%입니다.


□ 미디어로그

LG유플러스의 주요종속회사인 미디어로그는 미디어 콘텐츠 사업, ICT 서비스 및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망을 임대하여 합리적인 요금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MVNO(U+알뜰모바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미디어로그는 '미디어 서비스(VOD제작/편성/프로모션)', ' ICT 기술(Consulting, R&D, Solution, SI, SM, UI Design)', '영화 수입/투자/디지털배급(한국, 해외영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등의 현황


***매출실적(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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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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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 2018년 117,257억원, 2019년 123,820억원, 2020년 134,176억원, 2021년 1분기 34,168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32,726억원, 3분기 33,410억원, 4분기 35,173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8년 7,407억원, 2019년 6,862억원, 2020년 8,862억원, 2020년 1분기 2,756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25.4%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2,397억원, 3분기 2,512억원, 4분기 1,755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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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

자산은 2018년 139,399억원, 2019년 179,411억원, 2020년 183,502억원으로 증가하였고, 2021년 1분기 182,972억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부채 2018년 70,866억원, 2019년 105,914억원, 2020년 106,990억원으로 증가하였고, 2021년 1분기 106,430억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자본 2018년 68,534억원, 2019년 73,496억원, 2020년 76,512억원, 2021년 1분기 76,542억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가 자본의 비율보다 높아 재정건전성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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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8년 20,694억원, 2019년 22,526억원, 2020년 25,486억원, 2021년 1분기 6,340억원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8년 -15,936억원, 2019년 -32,143억원, 2020년 -26,156억원, 2021년 1분기 -7,888억원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8년 -5,469억원, 2019년 12,201억원, 2020년 1,572억원, 2021년 1분기 -129억원으로 2018년과 2021년 1분기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이고, 2019년과 2020년의 재무활동현금흐름은 플러스로 원활합니다.

  • 참고로...재무활동에 대한 이해를 위해 아래를 참고하세요
  • 1) 플러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주식 또는 주식 발행, 채권자 또는 은행에서 채무 차입, 투자자가 매입하는 부채 인 채권 발행
  • 2)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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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함) : 2018년 12,210억원, 2019년 23,265억원, 2020년 27,034억원으로 CAPEX가 좋습니다. 2021년은 21,059억원으로 추정됩니다.

FCF(미래현금흐름) : 2018년 8,485억원, 2019년 -739억원, 2020년 -1,549억원으로 2019년과 2020년의 미래현금흐름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2021년은 10,545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매출채권회전율 : 2018년 약 17,119억원, 2019년 17,656억원, 2020년 18,557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5회, 2019년 약 5회, 2020년 약 5회로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 : 2018년 4,551억원, 2019년 4,367억원, 2020년 2,840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29회, 2019년 약 27회, 2020년 약 37회로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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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약 103%, 2019년 약 144%, 2020년 약 139%로 증감을 오가고 있으며, 표준(100%)보다 높아 부채비율이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당좌비율 : 2018년 약 66%, 2019년 약 58%, 2020년 약 73%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보다 낮아 당좌비율이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유보율 : 2018년 약 166%, 2019년 약 175%, 2020년 약 186%로 증가하고 있고, 유보율이 낮아 사내 유동자산이 좋지 못합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주가(ROE x EPS) =  8.86 x  1543원으로, 적정주가의 가격은 13670원으로 평가됩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시총(ROE x 영업이익) = 8.86 x 10306억원으로, 그 합산은 9조 1311억원입니다. 적정주가 대비 약 30% 저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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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및 총평

LG유플러스의 2021년 영업이익은 10306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현재(21. 5. 26) 시가총액은 6조 4618억원으로 멀티플 6.2입니다.

목표주가는  21,000원입니다.

향후 3년간 국내 통신 3사 실적 전망은 그 어느때보다도 밝습니다. 이동전화 ARPU 성장률, 마케팅비용, 감가 상각비 전망을 감안할 때 그렇습니다. 2021년 통신 3사 연결 영업이익합계는 19% 성장, 2022년엔 10% 증가 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특별한 변수가 도출될 가능성이 낮은 상황임을 감안할 때 국내 통신산업 장기 빅사이 클 도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부 규제 상황이 양호하고 곧 진짜 5G 시대로 돌입할 것이란 점도 통신주 상승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합니다. 2022년 3월 대선이 예정되어 있지만 요금 인가제 폐지, 5G 육성책 영향으로 통신요금인하 이슈가 부 각되기 어렵습니다. 통신사 망 패권 강화 양상도 뚜렷합니다. 2021년 하반기 28GHz 장비 출시와 더불어 통신주 상승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2023년 통신주 리레이팅을 기대할 만합니다.

1Q21 연결 실적은 매출액 3조 4,167억원(+4.0% YoY), 영업이익 2,756억원(+25.4%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2,375억원)를 상회했습니다. 모바일(+6.1% YoY), 스마 트홈(+8.8% YoY), 기업인프라(+9.0% YoY) 매출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마케팅비 용(-2.2% YoY) 축소로 이익이 증가했습니다. 지인 결합 상품 ‘LGU+ 투게더’ 가입자 증 가로 해지율 감소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으며, 온라인 판매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5G 가입자 순증 58만명, 무선 ARPU 30,926원(+0.8% QoQ)으로 주요지표도 양호했습니다.

2021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01조원(+4.4% YoY), 1조 128억원(+14.3% YoY)으로 연결 영업이익 1조원 돌파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2021년 말 기준 5G 가입 자는 533만명(보급률 30.0%)을 예상하며, 무선 ARPU와 무선 서비스수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 +6.1% 성장할 전망입니다. 최근 고객사의 IDC 수요가 빠르게 증가 함에 따라 약 3,200억원을 투자해 평촌에 신규 IDC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스마 트 팩토리 중심의 솔루션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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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포인트

LG유플러스는 21년 4월부터 주가가 우상향하여 21년 5월에 최고점 15,200원을 찍고 보합상태에 있습니다.

매수적정가는 13,000원 초반 입니다.

 

추정평균단가(21년 월 일)

종목명 현재가 개인 외국인 기관
LG유플러스 14750원 12999원 13219원 1310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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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LG Uplus_1Q21_Earnings Release_KOR_F.pdf
0.4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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