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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가증권시장

KB금융(105560) 종목분석 : 금융, 배당 관련주

by 비앤피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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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목차

 

홈페이지

https://www.kbfg.com/Kor/index.jsp

 

Kor

KB금융그룹-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

www.kbfg.com

 

기업소개

 

(1) 은행업 

은행은 예금의 수취, 유가증권, 기타 채무증서의 발행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여 자금수요자에게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중개기능 등을 수행한다는 측면에서 일반기업과 달리 수익성 뿐만 아니라 공공성도 강조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은행의 업무는 크게 고유업무, 부수업무 및 겸영업무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유업무는 자금의 중개라는 금융기관의 본질적인 기능에 따른 업무로서 수신업무, 여신업무, 환업무 등이 있으며, 부수업무는 고유업무를 영위함에 있어서 당연히 부수되어 필요하다고 법률로 인정되는 업무로 사회 및 경제 상황에 맞게 변화 발전하고 있는 은행의 업무를 말합니다. 또한 겸영업무는 은행법에 의한 업무가 아닌 업무로서 투신상품, 방카슈랑스 등 금융상품판매대행 업무, 신탁 및 연금 업무 등이 있습니다. 통신서비스 산업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특성이 있으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설비가 필요하여 대규모의 자금 투자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MVNO 서비스는 MNO의 설비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대규모 자금 투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은행은 「금융혁신지원 특별법」에 의거, 가상이동통신망 사업을 부수업무로 영위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엘지유플러스의 무선통신망을 임차하여 2019년 10월부터 금융과 통신이 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국내 최대 고객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교화된 고객분석 시스템 활용, 소비자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리스크관리 역량 등 고객중심 경영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업력에 기반하여 은행기준 자산규모, 총수신, 원화대출, 투자신탁 및 방카슈랑스 판매 등에 있어서 은행권 시장점유율 수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KB손해보험, KB증권 편입에 따른 영업력 강화 및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고객니즈에 기반한 토탈 솔루션 제공 등 지속적인 시너지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전통적인 소매금융 강자로 가계대출이 전체 대출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가계대출 규모도 증가추세입니다. 그러나 '9.13 부동산 대책(2018년)', '12.16 부동산 안정화대책(2019년)', 2020년부터 도입된 '신예대율 규제'등 이어지는 부동산(가계)대출 규제 정책에 따라, 가계대출 증가율 및 건전성에 대한 전략적 관리를 더욱강화할 계획입니다.

*시장점유율

본 시장점유율은 전국을 영업대상으로 하는 주요 은행의 원화예수금, 원화대출금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써 작성기준에 따라 수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식자료는 금융감독원 은행경영통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신용카드업 

신용카드업은 일정 자격 기준을 갖춘 회원에게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회원들이 신용카드를이용해 사전에 계약된 가맹점에서 재화나 용역을 구입하거나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수익이 창출되는 구조입니다. 신용카드업은 전형적인 내수 기반 사업으로써 국내 소비지출 증감 및 전반적인 거시 경제 변화에 따른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 산업입니다. 이외에도 IT 기술의 발달 및 정부 정책, 규제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산업은 시장 진입요건과 자격이 엄격한 허가제 산업이기에, 한정된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KB국카드는 KB금융그룹 내 신용카드부문 사업역량 강화 및 비은행부문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2011년 3월 (주)국민은행으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은행 네트워크 활용 및 안정적 자금조달구조를 바탕으로 전업카드사에 최적화된 사업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신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2013년 6월 발생 고객정보 절취사고와 관련하여 재발 방지를 위해 가상 PC 환경 구축, 인터넷 망 분리, 지문인식 사용자 인증 등 고객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조치를 강화하였으며, 내부고객정보 관리 및 운용 절차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업계 최고의 고객정보보호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7조(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인증)에 따라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기관인 금융보안원으로부터 2016년 10월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더불어, 상품 개발 및 프로세스, 마케팅 채널 등 모든 경영활동에서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영업/마케팅 전략 및 고객 세그먼트 정교화를 통하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비용 효율화를 실현할 것이며 손익ㆍ성과 측정을 보다 정교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전 사업분야의 내실을 강화할 것입니다. 또한 기존 경쟁력을 통한 새로운 수익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카드 프로세싱 대행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안정화ㆍ체계화하여 국내 중심의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모바일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의 성장과 함께 COVID-19로 인해 최근 급격하게 성장한 '언택트 소비문화'는 전통적인 대면 영업과 카드이용 마케팅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당사는 대면 채널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업무방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할부금융과 리스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확대하여 저금리 시대에 대응한 비이자수익 다각화를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KB국민카드가 보유한 빅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테크핀(Tech-Fin)기업으로서 미래 결제시장을 주도하고 KB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 사업을 통해 경쟁력있는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시장현황


(3) 금융투자업 

□ 증권업 

KB증권이 영위하는 금융투자업은 유가증권의 발행, 매매와 관련한 제반 업무 수행,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 등을 통하여 기업투자자금의 장기 조달 원천 제공 및 국민경제측면에서 자금의 효율적 배분과 투자수단 제공 기능을 수행하는 고부가가치 금융산업입니다. 또한 금융투자업은 경기에 비해 선행하고, 일정주기를 가지고 움직이는 특징이 있으며, 국가의 경제상황 및 국제금융동향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등 경제외적 요인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변동성이 높은 산업입니다.

*시장점유율 추이

□ 

자산운용업은 다수의 고객으로부터 위탁받은 자금으로 공동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유가증권 등 자산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투자대행업입니다. 펀드와 투자일임을 포함한 시장 전체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개인의 저축이 각종 연금성 자산에 집중되면서 연기금 등 기관을 통한 펀드 매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중심이 개인투자자에서 기관투자자로 이동하면서 사모펀드 및 투자일임의 증가세가 공모펀드보다 빠를 것으로 전망되며 대체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일부 사모펀드 사태로 인해 펀드에 대한 고객의 불신이 커졌고,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직접투자 비중이 늘어나면서 주식형 펀드의 감소(△10.0조)가 두 따 2020년말 시장수탁고는 688조원으로 전년말대비 7.1%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변동성의 확대로 다른 투자처를 찾아갈 대기성 자금이 늘어나면서 MMF펀드(+21.0조)가 증가하였고, 대체자산의 인기가 이어지며 특별자산펀드(+14.2조) 및 부동산펀드(+12.9조)의 수탁고는 증가하였습니다.

 □ 부동산신탁업

전례없는 전염병(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경기침체 양상과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등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신탁사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으로 부동산신탁업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리츠부문에서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에 따라 부동산 간접투자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투자자·금융기관의 투자 성향이 위험회피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대기업 및 건설사가 출자하여 설립하는 자산관리회사(AMC)가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정비사업 부문은 분양가 상한제 본격 시행·조합원 2년 의무거주조건 충족시 분양권 부여 및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등 각종 규제로 전반적인 시장 위축이 예상되며, 대형건설사의 소규모정비사업 진출로 시장 경쟁이 다변화·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부의 규제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는 경향을 보이는 등 신탁시장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시장·실물경기 악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KB부동산신탁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벤처캐피탈 및 PE업

2020년 12월말 기준 신규 벤처투자는 2,130개사에 총 4조3,045억원이 투자되어 투자금액 기준으로 2019년 12월말 대비 약 0.6% 증가하였으며, 창투사는 2019년말 대비 21개사 증가, 5개사 감소한 165개사가 등록, 운영 중입니다. 2020년 벤처투자 시장은 생산적 금융을 강조하는 정부 정책에 따라 민간 자본의 대거 투자참여에 힘입어 펀드결성과 신규투자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에도 혁신성장을 강조하는 정부정책의 영향 등으로 인해 벤처투자시장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지만 증권사를 필두로 한 신기술금융사들의 신규조합 결성 등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하고 있어 펀드 결성과 딜 발굴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보험업

□ 손해보험업

2020년 손해보험 시장은 일반, 장기, 자동차보험 모두 증가하였습니다. 일반보험이 6조 7,771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성장하였고, 장기보험은 55조 5,735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자동차보험은 19조 5,5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체 원수보험료는 82조 1,273억원으로 전년대비 6.1% 성장하였습니다. 

  * 향후 추진하려는 신규사업

  ㅇ 신탁업

KB손해보험은 저금리 기조의 금융환경 속에서 퇴직연금 고객의 다양한 상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탁업 인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퇴직연금은 근로자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재직 중에는 회사가 일정한 재원을 퇴직연금 사업자에게 적립하고, 퇴직 시에는 근로자가 이를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퇴직급여제도로 KB손해보험은 본 제도가 도입된 2005년부터 퇴직연금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퇴직연금 가입고객은 KB손해보험이 제공하는 보험상품으로만 퇴직자산을 운용 할 수 있었으나, 신탁업 인가 후 다양한 회사의 원리금보장형과 실적배당형 상품을 엄선하여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ㅇ 마이데이터 사업

KB손해보험은 보험시장 저성장 및 데이터3법 규제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마이데이터 사업 인가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이 준비중인 마이데이터 사업은 은행,카드 등 기존 금융사의 서비스와는 달리 보험사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B손해보험은 2021년 3월로 예상되는 2차 허가 심사 일정을 대비하여 사업 모델 구축 및 사업 계획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 생명보험업

고령화등 인구구조 변화, 저성장 및 저금리 고착화 등으로 인해 생명보험 산업은 성장성 및 수익성이 정체되고 있으며, 당분간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디지털 신기술과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은 보험업을 비롯한 금융산업 전반에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IFRS17 및 新지급여력제도(K-ICS)도입, 소비자보호 중심의 영업규제 강화, 사업비와 모집수수료 개편등의 제도, 규제 변화등도 보험업계가풀어야 할 큰 과제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이슈로 인하여 판매가 용이했던 저축성보험을 통해 매출 증대 및 외형 확대에 치중했던 생보업계는 현재 생존을 목표로 '業'의 본질'과 '가치 중심 경영'기조로 국면을 전환하고 있으며, 효율적 경영을 기반으로 적극적 비용관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 및 감독당국에서는 전세계적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흐름에 따라혁신기술의 발전을 위해 금융산업의 구조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플랫폼 등의 기술발전으로 헬스케어 및 자산관리 서비스가 진화되고 있으며다양한 4차산업 기술은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금융산업의 디지털화가 가속화 될 것입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경제활동은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생명보험산업에도 많은 변화를 줄 것입니다. 특히, 언택트 환경하에서 디지털 비지니스와 비대면 비지니스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하여 시기적 위기에 대응하고,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회 발굴 노력을 전개할 것입니다.


(5) 여신전문금융업(신용카드 제외) 

여신전문금융업은 시설대여업, 신용카드업, 할부금융업, 신기술사업금융업, 총 4개업종이 통합된 금융업종으로 수신기능이 없는 대신 직·간접적 형태로 자금을 조달하여 여신행위를 주업무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카드업종을 제외한 기타 업종에 대한 진출입이 종래의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전환되어 대주주 및 자본금 요건만 구비하면 진출입이 자유로운 업종입니다. 다른 권역에 비해 실물거래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금융을 취급함에 따라 실물 경제와의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실물 부문과 금융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부문별 특성 및 산업의 성장성

    - 리스금융부문

리스란 시설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사업주체가 일정한 설비를 구입하여 그 이용자에게 일정기간 대여하고 그 사용료(리스료)를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물적금융행위를말합니다. 여전법상으로는 특정 물건을 새로이 취득하거나 대여받아 거래 상대방에게 일정기간 이상 사용하게 하고, 그 기간에 걸쳐 일정대가를 정기적으로 분할하여 지급받으며, 그 기간 종료후의 물건의 처분에 대하여는 당사자간의 약정으로 정하는 방식의 금융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 초 도입된 이래, 1980~90년대 기업의 설비투자를 지원하면서 경제성장의 밑거름을 제공해 왔으며, 선박, 항공기, 건설장비 등 일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영역에서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외환위기를 전후하여 기업의 설비투자 감소와 저금리 기조 유지, 리스회계기준 강화등의 이유로 기업의 리스 수요가 감소하면서 리스의 품목이 자동차 등의 내구재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대형 크레인과 같은 건설기계 장비, 대형병원의 고가 의료장비 등을 리스를 통하여 공급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동산 설비 및 장비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산업발전에 기여해 온 리스금융은 앞으로 지속적인 수요 창출과 수익원 개발을 위해 부동산리스를 비롯한 새로운 업무를 발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신기술사업금융부문

신기술사업금융업은 위험이 높아 투자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분야를 전문적인 안목으로 발굴하여 지분참여를 중심으로 장기자금을 지원하고, 경영 및 기술지도로 부가가치를 높여 고수익을 추구하는 금융활동으로, 업종특성상 증시 상황에 따른 이익변동폭이 비교적 큰 편입니다. 국내 금융시장의 경우 IPO를 제외한 투자자산 회수 방안이 제한적이나, 성장가능 업종에 대한 벤처투자영업을 꾸준히 집행할 예정이며, 이와 병행하여 은행과 연계한 유망 중소 벤처기업 발굴 지원, 투자조합 설립을 활성화하고, 이와 병행하여 M&A 등 기업구조조정업무을 활성화하여 신기술사업금융업무를 꾸준히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할부금융부문

할부금융은 소비자가 일시불로 구입하기 어려운 고가의 내구소비재(자동차, 가전제품 등)나 주택을 구입하고자 할 때, 할부금융회사가 신용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그 구입자금을 할부금융기관 및 판매자와의 계약에 의하여 판매를 조건으로 필요한 자금을 대여해주고, 소비자는 할부금융회사에 일정한 수수료를 내고 원금과 이자를 분할상환하는 금융제도입니다. 할부금융시장은 리스와 달리 소비재 중심으로 발달하였는데, 도입 초기에는 주택 관련 할부금융이 중심을 이루어졌으나, 할부금융회사의 조달비용 증가와 은행의 주택대출 확대 등으로 경쟁력을 상실하게 됨에 따라 자동차 할부금융으로의 편중현상이 심화되었습니다. 할부금융은 고객에게 여신 제공시 그 사용목적이 분명하고, 통상 대상물건에 대해 담보를 설정하기 때문에 신용대출 대비 자산건전성이 양호하나, 신용을 조건으로 하는 점이 동일하고, 생산판매자 금융의성격을 가지고 있어, 자금조달력과 채권회수가 중시되는 사업입니다.


(7) 저축은행업

저축은행은 서민과 소규모 기업의 금융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중산층 및 서민의 저축을 증대하기 위해서 1972년 8월 제정된 상호저축은행법에 의하여 설립된 제2금융기관으로서 예금과 대출을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2002년 3월 저축은행으로의 명칭변경으로 대외 신인도가 크게 제고되었으며,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지난 몇년간 저축은행의 구조조정 바람과 함께 향후 각 저축은행의 자본규모, 건전성 등에 의하여 영업관련 법규 및 규제의 차별화가 더욱 가시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저축은행업계의 M&A 및 건전성 개선 등 자발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정부와 금융당국의 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조건 완화 등 제도적인 지원을 통하여 향후 영업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축은행업계의 경영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극복하기 위하여 건전성 확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개발 등을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8) IT서비스업

IT서비스 산업은 정보화시대의 국가경제를 이끌어 가는 견인차라고 합니다. 기업, 정부, 단체 등 제반 주요경제활동 주체들에 대한 정보화컨설팅 및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이들의 경영관리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국가전체적인 생산성을 제고하는 중차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IT서비스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보다 지식 집약적이며 그 발전속도가 빨라서 IT서비스산업계에서 필요한 학술적, 기술적 지식과 정보에 대한 요구가 매우 큰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IT서비스 산업은 다음과 같이 3가지 주요영역으로 구분 됩니다.


[KB금융지주]

KB금융지주는 2020년4월10일 푸르덴셜생명보험(주)의 지분100%를 취득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였으며, 8월 31일 자회사로 편입하였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KB금융지주는 그룹내 생명보험업 강화는 물론, 은행과 비은행 부문간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를 견고히 하고자 합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2020년 4월 캄보디아 1위 MDI사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PRASAC Microfinance Institution PLC.)지분 70% 인수를 완료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2020년 9월 현지은행인 부코핀은행(PT Bank Bukopin Tbk) 지분을 67% 취득하며 1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KB국민은행은 해외 종속회사들의 안정적 수익을 기반으로 ASEAN Retail Network를 확대하여 KB의 글로벌 선도은행 지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KB국민카드]

KB국 2020년 3월 9일 해외 자회사 'KB Daehan Specialized Bank Plc.'에 대한 추가 출자를 통해 지분율을 90%에서 95.71%로 확대하였으며, 2020년 7월 3일 인도네시아 여신전문금융회사인 'PT. Finansia Multi Finance'의 지분 80%를 인수 완료하여 당사의 자회사(PT. KB Finansia Multi Finance)로 편입하였습니다.
또한 해외 진출 전략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2020년 4월 27일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인 
'J Fintech Co., Ltd'의 지분 50.99%(의결권 기준)을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21년 1월 중에 인수대금 THB 650,000,000 지급하였고, 현재 인수가격 배분을 위한 자산ㆍ부채 공정가치 평가가 진행 중입니다.

[KB캐피탈]

KB캐피탈은 2020년 5월 인도네시아의 소형 Multi Finance사(Sunindo Parama Finance) 지분 85%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하고 'PT Sunindo Kookmin Best Finance'라는 사명으로 2020년 6월 영업개시 하였습니다. 신차 및 중고차 금융 서비스를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며 향후 소비재 할부, 오토바이 할부, 렌터카 등으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룹기준]

KB금융그룹은 은행업, 여신전문업, 금융투자업, 보험업 부문 등에서 13개 주요 계열사가 선도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그룹영업규모

* 그룹영업실적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국내외 경제 저성장 기조, 은행업 성장성 정체 등이 장기화 되어감과 동시에 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기본과 원칙에 기반한 지속가능경영"을 강화 하고 있습니다. 금융소비자 보호활동 및 중소기업 및 서민금융 지원 확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은행의 핵심사업인 리테일(가계 및 소호) 부문에 영업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WM, CIB, 글로벌, 자본시장 부문을 신성장부문으로 집중 육성하는 전략과 디지털금융을 강화하는 전략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객중심의 운영체계를 강화하여 고객 로얄티 증대를 통한 장기거래고객 기반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래 고객을 창출하기 위하여 비대면 채널의 영업력을 강화하고 잠재력이높은 기업고객군의 발굴 및 유치에도 노력을 기할 예정입니다. 또한, 글로벌 부문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신흥국과 선진국 시장을 투트랙으로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지역에서는 2019년 2월 베트남 하노이 사무소를 지점으로 전환하였고, 캄보디아에서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미얀마에서는 KB미얀마은행을 신규로 설립하였고, KB마이크로파이낸스 미얀마의 영업점을 대규모로 확대했습니다. 선진국 시장에서는 홍콩과 뉴욕 지점을 중심으로 IB 영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고, 2018년 5월에는 런던법인을 지점으로 바꾸어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2018년 7월 PT Bank Bukopin, Tbk. 지분을 22% 취득하며 2대 주주지위를 확보하였고, 이후 2020년 9월 추가지분 취득으로 67% 지분보유로 KB국민은행의 계열회사로 편입되었습니다. 또한, 2020년 4월 10일 캄보디아 소재 PRASAC Microfinance Institution PLC.의 지분 70%를 인수하여 계열회사로 편입하였습니다. (*) 인도네시아 금융당국(OJK)의 사명변경 승인을 얻어 PT Bank KB Bukopin, Tbk.로 변경함(2021.02.08)

[KB증권]

- 회사는 최상의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투자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경영전략을 정하여 세부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

2021년은 저성장/저금리 환경으로 보험업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확대되는 가운데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초업권 경쟁사가 출현하고, 다양한 사외 및 환경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신종질병, 사이버리스크 등 이머징 리스크가 증가하는 등 급격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경영환경에 맞서 KB손해보험은 고객과 가치 중심의 경쟁과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일반보험은 이익율 개선을 위해 주력 채널인 법인영업채널에서 수익성이 우수한 재물/배상 신규 매출 확대를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설계사/대리점/다이렉트 채널에서의 매출 증대를 가속화하기 위해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현장 업무 편의성 및 신속성을 위한 인수 자동화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험영업이익 정상화를 위하여 메가리스크 관리 대상을 확대하고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지역별/재해별 누적 위험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장기보험은 주력상품인 종합건강/ 암보험 등 신상품을 개발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보험기간/보험종목별 관리를 통한 계속보험료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불량 병원/고객/조직에 대한 인수 차등 확대 및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종합적으로 손익을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자동차보험은 다이렉트 매출 구성비를 확대하여 구조적 판매비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Value Chain 전반 핵심업무에 대한 디지털화로 비용 효율화를 달성하고 손익 개선을 위해 적정 가격 확보, 사고감소를 유도할 수 있는 제도개선, 보유 물건구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KB손해보험은 2020년 10조 9,752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수하여 전년대비 6.8% 증가하였습니다. 보종별로 나누어 보면, 일반보험은 1조738억원을 거수하여 전년대비 9.6% 증가하였고, 장기보험은 7조 2,894억원으로 전년대비 3.0% 증가하였으며, 자동차보험은 2조 6,106억원을 거수하여 전년대비 18.3% 증가하였습니다. 이익 및 자산 측면에서는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293억 감소한 1,406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총자산은 37조 9,871억원으로 전년대비 2조 6,519억원 증가 하였습니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신용/체크/선불카드를 발행관리하고 카드이용과 관련된 대금결제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카드 가맹점을 모집관리하고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여신전문금융업법 등 관계 법규에서 정한 범위 안에서 통신판매, 보험대리, 여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및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5년 5월 26일 할부금융업을 등록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동차 할부금융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한편 해외사업 부문에서는 캄보디아의 'KB Daehan Specialized Bank Plc.'와 인도네시아의 'PT. KB Finansia Multi Finance'를 자회사로 편입하여 자동차 할부금융을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금융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27일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인 'J Fintech Co., Ltd'의 지분 50.99%(의결권 기준)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2021년 1월 중에 인수대금 THB 650,000,000 지급하여 국내 카드사 최초로 태국 진출하였습니다. 미얀마 여신전문금융회사(Non Banking Financial Institution) 설립을 위해 금융위원회로부터 2018년 7월 31일에 해외직접투자 신고수리 통지를 수령한 바 있습니다. 

*자금조달 및 운용현황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은 생명보험에 대한 확고한 가치와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30년간 "고객의 재정적 안정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 흔들림 없는 고객중심 철학을 지켜왔습니다. 특히, 업계 최고의 전속 설계사를 기반으로 대고객 서비스와 우수인증 설계사 비율에서 독보적인 경쟁 우위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성과 건정성에서도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KB금융그룹에 새롭게 편입된 푸르덴셜생명은 향후 그동안 축적해 온 생명보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KB금융그룹의 플랫폼을 통해 여러 계열사와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강력한 판매조직을 활용하여 KB 금융그룹 계열사들의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고객에게 한층 더 차별화된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KB금융그룹의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푸르덴셜생명은 강 재무건전성(RBC 비율 428.95%,2020년 12월말기준)을 바탕으로 전속설계사(Life Planner)채널 및 법인 대리점(General Agency)채널을 통해 보장을 전달함으로써 "고객의 재정적 안정과 마음의 평화"라는 사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13년 연속 우수인증 설계사비율(32.5%,2020년 기준) 1위를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 업계 최고 Quality의 전속 설계사 채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금융소비자연맹 선정, 좋은 생명보험사 평가에서 11년 연속 1위(2020년 기준)에 선정되는 등 안정성,건전성,수익성 등 주요 지표에서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새로이  KB금융그룹의 일원이 된 푸르덴셜생명은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그동안 축적해 온 생명보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에 금융그룹의 플랫폼을 더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력한 판매조직을 활용하여 KB금융그룹 계열사들의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고객에게 한층 더 차별화된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자금조달, 운용 현황

*영업실적

[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은 풍부한 상품라인업과 우수한 성과로 자산관리 패러다임 변화에 맞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도 해외 투자 상품 개발 및 투자 역량 강화를 필두로 OCIO 시장 진출,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투자 부문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자산배분 전략에 기반한 글로벌 종합 자산운용사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앞으로도 장기 자산 증대를 위해 퇴직연금, 연금저축 펀드 등의 영업력 강화에 주력하고, 판매채널 다각화를 위해서 기존 판매 채널 외에 비계열사 대형은행 및 증권사를 중심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것 입니다.

KB자산운용은 주식, 채권, 해외투자, 부동산, 인프라, PE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수요에부응하고 있는 종합 자산운용사로서 업계 최초로 장기수익률 중심의 펀드매니저 성과평가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용수익률의 지속성 및 안정성에 중점을 두어 운용하고 있습니다. 2020년말에 전년말대비 주식형펀드(-1.0조)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채권형펀드(+1.5조)의 증가와 불어 꾸준히 성장 중인 특별자산펀드(+1.3조)와 부동산펀드(+0.5조)의 영향으로 전체 수탁고(45.0조)는 전년말대비 7.0% 증가하며, 업계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업규모

*영업실적

*자금조달, 운용 현황

[KB캐피탈]

KB캐피탈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2017년 2월 KB코라오리싱 신규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3본부(영업지원본부, 경영관리본부, 리스크관리본부) 6부서 체제로 적극적으로 영업한 결과 설립 다음해인 2018년 9월 누적 순이익을 실현하였습니다. 성공적인 라오스 진출을 발판으로 인도네시아 추가 해외진출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에 인도네시아의 소형 Multi Finance사(Sunindo Parama Finance) 분 85%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하였으며, 'PT Sunindo Koomin Best Finance'라는 사명으로 2020년 6월 영업개시하였습니다. 피인수 대상사인 Sunindo Parama Finance는 자동차 할부금융을 주력으로 하는 현지 순모터그룹 내 금융사로서, 당사는 라오스 진출을 통해 축적된 자동차금융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해외 수익원을 발굴코자 합니다. 안전자산인 신차자산의 20% 제공 확약을 통해 영업기반을 확보하였으며, 순모터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최소화된 비용으로 중고차 시장 진출 예정입니다. 또한 기진출한 계열사 (KB국민은행(부코핀 은행), KB손해보험)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거래된 중고차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2016년 6월 중고차 시세 제공 및 매매플랫폼인 'KB차차차(www.kbchachacha.com)'를 출시하여 활발하게 운영한 결과 중고차등록매물 1위를 달성하였으며, 대표적인 중고차 매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KB캐피탈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걸맞춰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조직의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룹 계열사와의 적극적인 업무 제휴 및 업 추진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KB캐피탈은 1989년 한미리스로 설립하여 의료기 및 각종 기계류, 자동차 리스를 주력으로 성장하였고, 2006년 쌍용캐피탈의 자동차 할부금융을 인수하여 자동차 금융부문을 확대하였습니다. 2007년 10월 우리금융지주(주)로 편입된 이후 기업여신과 함께 개인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스탁론, 내구재할부상품 등의 가계대출사업을 추가하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였습니다. 또한 계열사(은행, 증권, 보험 등)와의 업무제휴를 통하여 연계영업상품, 지급보증상품, 인터넷상품, 렌터카상품 등을 개발하였습니다. 2014년 3월 소매금융이 강한 KB금융그룹 계열사 편입에 따라 그룹 연계한 영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5년 9월 금융사 최초로 쌍용자동차와 공동 출자를 통하여 쌍용자동차 전담 할부금융사인 'SY오토캐피탈'을 설립하였습니다. KB캐피탈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2017년 2월 KB KOLAO LEASING Co.,Ltd 신규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3본부(영업지원본부, 경영관리본부, 리스크관리본부) 6부서 체제로 적극적으로 영업한 결과 설립 다음해인 2018년 9월 누적 순이익을 실현하였습니다. 성공적인 라오스 진출을 발판으로 인도네시아 추가 해외진출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에 인도네시아의 소형 Multi Finance사(Sunindo Primasura Finance) 지분 85% 인수를 추진, 2019년 2월 금융위원회 신고수리 통지를 수령하였으며, PT.Sunindo Koomin Best Finance라는 사명으로 2020년 6월 영업개시하였습니다. 피인수 대상사인 Sunindo Parama Finance는 자동차 할부금융을 주력으로 하는 현지 순모터그룹 내 금융사로서, KB캐피탈은 라오스 진출을 통해 축적된 자동차금융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해외 수익원을 발굴코자 합니다. 안전자산인 신차자산의 20% 제공 확약을 통해 영업기반을 확보하였으며, 순모터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최소화된 비용으로 중고차 시장 진출 예정입니다. 또한 기진출한 계열사 (KB국민은행(부코핀 은행), KB손해보험)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거래된 중고차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2016년 6월 중고차 시세 제공 및 매매플랫폼인 'KB차차차(www.kbchachacha.com)'를 출시하여 활발하게 운영한 결과 중고차등록매물 1위를 달성하였으며, 대표적인 중고차 매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KB캐피탈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걸맞춰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조직의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룹 계열사와의 적극적인 업무 제휴 및 업 추진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금조달, 운용실적

*영업 종류별 현황

[KB생명보험]

KB생명보험은 급변하는 환경하에서 고객중심 및 상품 경쟁력 제고를 통한 가치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노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 고객 중심의 성장입니다. KB생명보험은 고객 중심의 상품 제공을 통하여 지난 2020년 괄목할만한 영업실적을 거두었으며,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경영으로 KB생명보험은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보험사'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내실있는 가치중심의 성장입니다. 지속 가능한 가치 성장이 동반되어야 고객중심의 상품 제공 및 사회 공헌 또한 지속 가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시장과 제도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 관점의 경영효율 추구를 통해 회사의 가치를 탄탄하게 다져가겠습니다.

셋째, 끊임없는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고객을 향한 비지니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기존 대면채널 및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통하여 대중(Mass) 고객이라면 누구나(Anyone), 어디서든 (Anywhere), 언제든지(Anytime) 다가올 수 있는 보험사(Insurance)인  「AAA Triple A Massurance」로 거듭나겠습니다. 

KB생명보험은 은행의 전국적인 영업망을 통한 방카슈랑스 채널(BA)과 법인대리점 채널 (GA), 다이렉트 마케팅 채널(DM), 온라인채널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고객중심의 금융/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변해가는 환경에 부합하기 위하여 RPA를 통한 업무자동화, 디지털채널 시스템 구축, Big Data 분석을 위한 데이터분석 플랫폼 도입 등 Digital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보장성 및 변액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금조달, 운용 현황

*영업실적

[KB부동산신탁]

 2021년 부동산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른 경기침체와 대출 규제 등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로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지난 하반기 시장에 진입한 신규 신탁사가 본격적으로 영업을 추진하면서 신탁사간의 우량 개발물건에 대한 수주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사 임직원은 부동산 경기둔화 및 신규 경쟁사 시장 진입에 따른 경쟁심화에 대응하여 아래와 같이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사업관리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토지신탁 사업의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하여 지역·시공사 신용도 등 사업성을 감안하여 사업 수주 기준을 합리적으로 운영하겠으며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여 시장수요가 높은 개발물건을 발굴하겠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구조의 토지신탁  사업 수주로 시장 Trend를 전환하도록 유도하고, 적절한 신탁계정대 운용을 통한 자본활용 효율성을 제고하겠습니다. 또한 비토지신탁 사업 부문의 영업강화를 위해 고유자금 출자 등 다양한 노력으로 우량사업을 선점하겠습니다.

  둘째, 정비사업 부문은 사업방식 및 지역을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신탁사간 컨소시엄구성, 소규모정비사업 등 Target을 다각화하여 수주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사업장 관리 및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정비사업 분야에서의 당사 Brand Image를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리츠사업은 시장 선호 자산의 다양화로 포트폴리오가 확대 및 다변화되고 있는 바, 핵심지역의 우량물건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공모·상장리츠를 추진하겠습니다. 자금조달원의 다변화를 위해 증권사간의 영업 유대를 강화하여 투자 유치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운용자산의 가치제고를 통한 고가매각 성공으로 수익규모를 확대하겠습니다.

  넷째, 부동산 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리스크관리를 고도화하고 자산건전성/자본적정성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차입형 토지신탁 사업 등 우량사업을 선별적으로 수주하고 안정적인 사업 Exit가 가능하도록 사업구조화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대외신뢰도 우위를 위한 장기 유동성 및 자본적정성 관리 부분을 강화하겠습니다. 신사업(구조화) 추진 시 잠재 Exposure를 고려한 장기 유동성을 관리하겠습니다.

 다섯째, 내부 IT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최신 IT Trend를 학습·체득하고 업무의 Digital화를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방식의 문서 중앙 집중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하여 직원 Reskill/Upskill을 추진하겠습니다.

KB부동산신탁은 '20년 12월말 기준(누계) 수수료수익 130.9십억원(전년 동기 108.1십억원)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대비 21.1% 증가한 실적을 거두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8.43% 증가한 66.9십억원(전년 동기 61.7십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신탁부문에서는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Deal pipeline 확보를 통하여 영업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비토지신탁 분야의 신규 거래처 발굴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당사는 차입형토지신탁 수주 활성화와 일반관리형토지신탁 및 비토지신탁의 영업채널을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츠부문은 '코로나19' 로 인해 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온라인시장이 성장하면서 리테일·물류센터의 시장 선호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시장 선호자산에 대한 리츠를 출시하고, '코로나19' 종식을 대비한 우량자산 확보 및 적극적인 투자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정비사업 부문에서는 다각적인 수주채널 확보를 통해 영업경쟁력을 강화하여 우량사업의 Track Record 축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소규모정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리스크관리 분야에서는 분양시장·시공사 재무상태의 전반적인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위기상황 장기화에 대응한 리스크관리 및 사후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체계를 굳건히 하기 위하여 상품별 리스크요인에 기반한 리스크관리, 현안에 대한 적시적·전사적 대응체계 운영, 자본적정성 관리 및 자율적 리스크 관리문화를 구축하여 성장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KB부동산신탁의 임직원은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포스트 코로나·뉴노멀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디지털채널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고객 상담을 실시하고, 부동산 플랫폼  'Liiv on' 등을 활용하여 언택트 마케팅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계약 프로세스 구축을 추진하여 생산성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금조달, 운용현황

[KB저축은행]

KB저축은행은 보다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위하여 서민금융 성장, 그룹시너지 창출, 선제적 리스크 관리의 전략과제를 실현하기 위하여 모범적 경영모델을 정립하고 외형과 내실의 견실한 성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우량 저축은행의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KB저축은행은 비은행 사업부문 강화와 서민금융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금융산업의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제14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구)제일저축은행을 P&A인수하여 2012년 1월 13일 KB저축은행으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또한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2014년 1월 13일자로 예한솔저축은행과 합병을 하게 되었습니다. KB저축은행은 합병으로 인한 조직융합 및 서민금융 Needs에 부합하는 여신상품을 출시함으로서 서민금융 안정화에 기여하는 우량저축은행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자금조달, 운영 현황

[KB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는 신규 펀드결성 및 투자규모를 확대하고, 기운용 벤처펀드 및 PEF(기업경영권인수투자)의 운용성과(수익률)를 극대화함으로써 벤처투자 및 PEF 부문의 관리자산을 확대하여 국내 최상위 벤처투자 및 PE운용사로서의 시장지위를 공고히 하겠습니다.

KB인베스트먼트는 1990년 창업중소기업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창업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창업투자조합, 한국벤처투자조합 및 사모투자전문회사의 결성 및 관리 등을 주된 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당기말 현재 본점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소재하고 있습니다. KB인베스트먼트의 설립시 자본금은 100억원이었으며, 수차례의 유상증자를 거쳐 당기말 현재 납입자본금은 1,126억원입니다. 한편, KB인베스트먼트는 주식회사 KB금융지주 설립에 따라 2008년 9월 주식회사 KB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습니다. 설립이후 KB인베스트먼트는 벤처투자 및 창업투자조합, 한국벤처투자조합과 사모투자전문회사의 결성·운영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투자재원의 확보방안으로 한국모태펀드, 국민연금공단, 한국산업은행, 기타 기관투자자 등을 유한책임조합원으로 하는 창업투자조합, 한국벤처투자조합 및 사모투자전문회사의 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기말 현재 KB인베스트먼트는 23개의 벤처투자조합과 5개의 PEF 등 총 28개의 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관리자산(약정기준)은 1조 6,905원입니다.

*자금조달, 운영현황

[KB데이타시스템]

KB데이타시스템은 그룹의 디지털/IT 허브 역할을 하기 위한 조직으로 변모를 추진중이며, 모바일 및 비대면 채널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원활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하기 위해 연구 개발 및 투자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KB국민은행의 차세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향후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있으며, KB저축은행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위한 TF에 참여하여 지원하는 한편 결제시스템 등 디지털 사업을 타겟으로 매출신장에 힘쓰며, 그룹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IT개발 및 운영, 디지털 관련 서비스 확대에 따라 직원수도 전년 484명에서 530명으로 성장하였으며, 그룹 내 원활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디지털 사업본부 조직을 강화하는 등 디지털 관련 역량을 확대를 도모하였고, 그룹 내 디지털 관련 개발 및 주도적인 운영 업무를 강화하는 등 IT/디지털의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금융 IT 시장은 핀테크(FinTech) 패러다임이 기존 금융사뿐만 아니라 빅테크 기업도 참여하여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한 고객센터, 결제 기반 서비스 등 금융서비스는 이미 전통적인 금융서비스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에 전통적 금융사는 기존 고객을 활용하여 새로운 금융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핀테크 기업과 빅테크 기업에 대항하고 있으며, 기존 공인인증서의 폐지에 따라 인증서비스 경쟁도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금융IT산업에서, 인프라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변화하는 등 데이터 관련 규제 완화와 더불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융서비스 채널도 비대면 채널이 확대되고, IT의 개발 및 운영 방식도 고객의 니즈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이데 대응하기 위해 DevOps,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방식이 요구되며, 일하는 방식은 Agile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자금조달, 운용 현황

[KB신용정보]

KB신용정보는『그룹내 회수실적 제고』를 주요 경영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그룹내 연체관리 Control Tower로서 여신ㆍ카드채권을 중심으로 경쟁력 및 역량 강화를 통하여 수익성을 극대화 할 뿐만 아니라, 수수료 제도 개편 등을 통해 비용구조 개선 및 업무효율성 증대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또한 IT시스템 고도화(RPA, DT 등 적극도입)를 통한 채권추심의 편의성 증대, 업무처리의 신속정확성 확보, 정보보호 강화 등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그룹내 연체 채권관리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룹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임대차조사업 부문에서는 모바일 기반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경쟁력 강화 및 조사보고서의 서비스 품질 제고 등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대외 영업 강화와 매출 증대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경쟁사 대비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신규 위임기관을 확대하고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는 등 지속적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생산성을 극대화 할 예정입니다.

*자금조달, 운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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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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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손익계산서

순이자손익 : 2017년 82466억원, 2018년 89049억원, 2019년 91968억원, 2020년 97223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은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23492억원, 2분기 23340억원, 3분기 24601억원, 4분기 25789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7년 40153억원, 2018년 42675억원, 2019년 44906억원, 2020년 46160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은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10391억원, 2분기 13905억원, 3분기 14165억원, 4분기 7699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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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

자산은 2017년 4367856억원, 2018년 4795883억원, 2019년 5185381억원, 2020년 6106722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부채는 2017년 4027408억원, 2018년 4438753억원, 2019년 4794188억원, 2020년은 5673107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본은 2017년 340448억원, 2018년 357130억원, 2019년 391193억원, 2020년 433615억원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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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7년 -48360억원, 2018년 -89576억원, 2019년 94007억원, 2020년 -115407억원입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7년 -87294억원, 2018년 -44803억원, 2019년 -123344억원, 2020년 -109884억원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7년 146887억원, 2018년 117438억원, 2019년 22776억원, 2020년 252623억원으로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플로스로 원활합니다.

  • 참고로...재무활동에 대한 이해를 위해 아래를 참고하세요
  • 1) 플러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주식 또는 주식 발행, 채권자 또는 은행에서 채무 차입, 투자자가 매입하는 부채 인 채권 발행
  • 2)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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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함) : 2018년 4523억원, 2019년 6087억원, 2020년 4249억원으로 CAPEX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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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약 1242%, 2019년 약 1225%, 2020년 약 1308%입니다..

유보율 : 2018년 약 1654%, 2019년 약 1825%, 2020년 약 2028%로 증가하고 있고, 유보율이 높아 사내 유동자산이 좋습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주가(ROE x EPS) =   9.37x  9904원으로, 적정주가의 가격은 92800원으로 평가됩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시총(ROE x 영업이익) =  9.37x 55863억원으로, 그 합산은 52조3436억원입니다. 적정주가 대비 약 110% 저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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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및 총평

KB금융의 2021년 영업이익은 55863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현재(21.5.21 ) 시가총액은 23조 4100억원으로 멀티플 4입니다.

목표주가는 64000원입니다.

1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74.1% 증가한 1.27조원으로 2008년 지주사 설립 이후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시현했습니다. 대 출성장률이 0.4%로 낮았던 점이 다소 아쉬웠지만 1)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은행 NIM이 5bp나 상승하면서 순이자이익이 큰폭 증가했고 2) 카드와 증권, 신탁이익 증가 등 그룹 수수료 이익도 대폭 늘어났으며 3) 낮은 판관비율과 대손비용 등 비용 관리능력 또한 탁월했던데다 4) 은행 외 카드와 증권, 푸르덴 셜생명 순익이 각각 1,415억원과 2,210억원, 1,121억원을 기 록하는 등 비은행 계열사들도 눈부신 실적을 시현했습니다.

전혀 흠잡 을데 없는 전 부문이 훌륭한 수준. PRASAC도 지분율 70% 기 준 325억원 정도 그룹 이익에 기여하였습니다. M&A 효과 가시화로 이제 KB금융 분기 경상 체력은 1.2조원대 레벨로 추정되며 향후 수 수료이익이 다소 감소하고 대손비용이 늘어난다고 가정해도 이 제 분기당 1.1조원 이상의 순익 시현은 전혀 무리가 없을 전망합니다.

수익성 향상에 따라 올해 추정 순익은 4.2조원으로 2020년대 비 약 21.8% 증익 전망합니다. ROE는 2020년 8.3%에서 9.3%로 상승하게 되고, ROA도 0.67%로 개선 예상합니다. 올해 이익이 급증 함에 따라 DPS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배당성향이 2019년의 25.7% 수준 정도로 정상화된다고 가정해도 올해 주 당배당금은 2,800원으로 2020년 1,770원에서 58.2% 상승할 전망합니다. 따라서 기대 배당수익률은 5%를 훌쩍 상회할 듯해 보입니다.

RWA는 거의 늘어나지 않은 반면 이익이 큰폭 증가함에 따라 1분기 그룹 CET 1비율은 13.75%로 45bp나 개선. 업종내 최 상위권의 확고한 자본력 유지 중입니다. 한편 KB금융은 카카오뱅크 지분을 9.3%(38.1백만주)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약 9.7조원의 밸류로 평가 중입니다. 따라서 카카오뱅크 IPO 이후 기업가치가 상 승하게 될 경우 자본비율이 추가 상향될 여지도 높은 편입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KB금융을 7,000억원 넘게 순매수했던 외국 인들이 4월 이후부터 매수세가 뜸해지고 있지만 실적 발표 이 후 다시 대규모 매수세가 재개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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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포인트

KB금융은 20년 11월과 21년 3월에 급등하여 주가의 지수가 업그레이드되었고, 21년 5월에 최고점 59,800원을 찍고 조정중에 있습니다.

매수적정가는 52,000원초반 입니다.

 

추정평균단가(21년 5월 21일)

종목명 현재가 개인 외국인 기관
KB금융 56300원 52409원 52086원 5170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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