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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당사의 주요 사업은 알루미늄사업과 스마트팜사업부문으로 구분되며, 건축용과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알루미늄 압출제품의 생산 및 판매와 국내에서 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스마트팜의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알루미늄 압출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첨단온실의 기획부터 설계 자재 제작과 시공까지 첨단온실사업의 전 영역을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형 스마트팜 보급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 알루미늄사업부문
알루미늄 압출업은 가볍고 부식에 강한 알루미늄 제품의 특성으로 인해 압출제품 수요는 산업용 빌딩 건설 등의 활성화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3대의 압출기를 보유하고 있어서 13인치는 대형각재, 봉재, 파이프 등 대형재품을 생산하고, 7인치와 6인치는 중형, 소형, 온실자재 등과 같이 대형제품부터 소형제품까지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국내 경제규모의 확대와 더불어 산업구조의 고도화로 인하여, 가공이 용이하고 소성 및 절삭가공이 우수하여 판, 봉, 관 등 각종 형태 및 제품으로 성형가공이 용이한 알루미늄을 산업용 소재로 한 여러 합금제품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알루미늄은 비철금속 중에서 산업 경량화의 솔루션으로 가장 많이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자동차 경량화 등으로 인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코로나로 인한 유통&물류 산업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위하여 플라스틱 및 스틸 소재를 대체하는 알루미늄 파레트 제품과 롤테이너 제품을 신규 개발 하여 상품화 하였습니다. 화재에 강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의 특성은 기존의 플라스틱 및 목재 설비를 대체하는 방안이 될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압출 사업은 업종 특성상 높은 매출원가율을 보입니다. 또한 매출원가 중 원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은 수준으로 전체 원가 구성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제품을 생산하는데 투입되는 원자재의 매입단가는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알루미늄 압출제품을 얻어내는 과정은 전기분해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생산 비용에서 전력요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알루미늄 압연업은 판재, 박 등 소재형 산업재를 생산하여 식품가공, 수송, 전기전자, 금속산업 등 다양한 수요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이 전체의 40~50% 정도에 이릅니다. 반면 알루미늄 압출업은 건설, 방산, 일반산업용으로 대부분 소비되고 있어 내수중심적 판매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압출산업은 완전 경쟁시장 하에 산업을 영위함에 따라 진입장벽이 높지 않으며, 작업과정에서 유해물질의 배출 등이 없어서 환경 등 특별한 규제사항이 없습니다
(나) 스마트팜사업부문
당사의 스마트팜사업부는 국내에서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스마트팜의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온실은 비닐하우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가 형태는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통해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위한 보육센터와 다양한 작물을 연구개발하는 실증온실을 건설하고 있으며, 또한 젊은 농업인 육성을 위한 청년스마트팜 정책을 통해 농업의 자주경쟁력 확보와 스마트팜 확산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한국형 스마트팜의 해외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의 국내 목표는 정부와 지자체의 스마트팜 확산정책을 바탕으로 한국형 스마트팜의 보급을 확대하고 농촌진흥청 등 정부기관과는 디지털 스마트팜의 구축과 사계절 테스트베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간부문은 NH농협의 대출 지원을 통한 농업회사법인, 청년스마트팜의 시공을 통한 본격적인 보급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의 경우, 일본과는 20년 이상 스마트팜 사업을 진행하여 약65만평의 시공 면적과 1억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에 온실자재의 수출과 아프리카(알제리)에 양식장온실의 수출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호주와 파트너쉽이 진행되고 있으며 UAE와는 현지에서 사막기후 적응형 스마트팜의 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형 스마트팜을 글로벌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아시아 시장을 향후 적극적으로 공략할계획입니다. 국내외 스마트팜 도입 배경에는 글로벌 공통의 요인과 국내에서 직면한 문제 등 다양한 배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글로벌 요인으로는 세계적인 인구 증가 추이가 있습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2050년 전 세계 인구는 95억 명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지만 현재의 식량 증산 수준은 큰 변동이 없어 기아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스마트팜 기술은 현재의 식량 생산 수준을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사막이나 시베리아와 같은 작물 재배가 어려운 지역에서도 생활 및 소득수준이 높아진에 따라 과일과 채소등의 작물 소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과 관련하여 중동이나 러시아지역에서도 스마트팜을 통한 농작물 생산증대가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전 지구적인 기후 변화는 고전적인 농작물 재배의 패러다임을 변화 시키고 있습니다. 기존의 열대 및 아열대로 분류되었던 지역에서도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보고 되고 있으며 이외의 다양한 돌발성 기후 변화는 농업의 안정적인 활동에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후 적응 및 극복형 스마트팜을 확산하는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등의 현황
***매출실적
주주에 관한 사항
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 2018년 464억원, 2019년 488억원, 2020년 627억원, 2021년 1,2,3분기 6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3분기는 전년동기대비 36.1%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4분기 185억원, 2021년 1분기 188억원, 2분기 240억원, 3분기 173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8년 51억원, 2019년 51억원, 2020년 59억원, 2021년 1,2,3분기 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3분기는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4분기 16억원, 2021년 1분기 18억원, 2분기 12억원, 3분기 15억원입니다.
재무상태표
자산은 2018년 637억원, 2019년 723억원, 2020년 891억원, 2021년 1,2,3분기 894억원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부채는 2018년 397억원, 2019년 349억원, 2020년 551억원, 2021년 1,2,3분기 407억원으로 감소 하였습니다.
자본은 2018년 240억원, 2019년 374억원, 2020년 340억원, 2021년 1,2,3분기 488억원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가 자본의 비율보다 낮아 재정건전성이 안정적입니다.
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8년 -32억원, 2019년 -21억원, 2020년 26억원, 2021년 1,2,3분기 -26억원으로 2020년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원활합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8년 -60억원, 2019년 -8억원, 2020년 -72억원, 2021년 1,2,3분기 -23억원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8년 77억원, 2019년 68억원, 2020년 104억원, 2021년 1,2,3분기 10억원으로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플러스입니다.
- 참고로...재무활동에 대한 이해를 위해 아래를 참고하세요
- 1) 플러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주식 또는 주식 발행, 채권자 또는 은행에서 채무 차입, 투자자가 매입하는 부채 인 채권 발행
- 2)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종목분석
시세 및 주주현황
52주베타*(시장민감도)는 0.68로 평균(1)보다 낮아 시장민감도가 낮습니다.
*베타계수는 증권시장 전체의 수익률 변동에 대한 개별 자산의 수익률 민감도를 나나태는 지표입니다. 즉, 이 지수가 높으면 시장의 움직임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이라고 여기면 됩니다.(예를 들어 베타가 1.5이면, 시장이 1% 상승 시 1.5%상승하고, 베타가 0.5이면 시장 1% 상승 시 0.5%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하락의 경우도 같이 적용됩니다.)
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함) : 2018년 32억원, 2019년 14억원, 2020년 51억원으로 CAPEX가 좋습니다.
FCF(미래현금흐름) : 2018년 -64억원, 2019년 -35억원, 2020년 -24억원으로 미래현금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매출총이익률 : 2016년 약 16%, 2017년 약 14%, 2018년 약 18%, 2019년 약 19%, 2020년 약 17%입니다.
영업이익률 : 2016년 약 5%, 2017년 약 6%, 2018년 약 11%, 2019년 약 10%, 2020년 약 9%입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순이익율, 주주의 관점) : 2016년 약 7%, 2017년 약 7%, 2019년 약 8%, 2020년 약 -5%이고, 자기자본순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순이익율, 경영자의 관점) : 2016년 약 4%, 2017년 약 4%, 2019년 약 3%, 2020년 약 -2%이고, 총자산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총자산회전율 : 2018년 약 637억원, 2019년 약 723억원, 2020년 약 891억원이고, 회전율은 2019년 약 0.72%, 2020년 약 0.78%로 총자산회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출채권회전율(높을 수록 좋습니다) : 2018년 약 96억원, 2019년 약 129억원, 2020년 약 152억원이고, 회전율은 2019년 약 4%, 2020년 약 4%로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높을 수록 좋습니다) : 2018년 약 62억원, 2019년 약 60억원, 2020년 약 60억원이고, 회전율은 2019년 약 7%, 2020년 약 10%로 안정적입니다.
**매출채권회전일수(=돈을 받는 순환일 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82일, 재고자산회전일수(=재고자산 빠지는 일수, 높을 수록 좋습니다) 약 35일, 매입채무회전일수(=돈을 늦게 줘도 되는 일 수, 높을 수록 좋습니다) 약 16일이고, Cash Cycle(현금회전율,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100일로 현금운영입니다.
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약 165%, 2019년 약 93%, 2020년 약 161%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100%)보다 높아 부채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당좌비율 : 2018년 약 64%, 2019년 약 110%, 2020년 약 82%로 감소하고 있으며, 표준보다 낮아 당좌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유보율 : 2018년 약 1134%, 2019년 약 1346%, 2020년 약 600%로 감소하고 있고, 유보율이 낮아 사내 유동자산이 좋지 않습니다.
차트 및 총평
목표주가는 20,000원입니다.
매매포인트
그린플러스의 주가는 21년 4월에 급등하여 8월 최고 22,400원을 찍고 조정을 받았습니다.
매수적정가는 13,500원초반 입니다.
추정평균단가(21년 12월 14일)
종목명 | 현재가 | 개인 | 외국인 | 기관 |
그린플러스 | 13,750원 | 16,062원 | 15,987원 | 17,339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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