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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가증권시장

덴티움 주가전망 (145720) : 의료기기, 치아 치료, 임플란트 관련주

by 비앤피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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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홈페이지

 

덴티움

덴티움, 임플란트, 치과용 의료기기

www.dentium.co.kr

 

기업소개

㈜덴티움(http://www.dentium.co.kr)은 임플란트 제품을 주력으로 고객 서비스 만족극대화를 위해 치과용 의료기기 및 생체재료를 Total Solution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는 치과용 의료기기분야 전문 기업입니다. ㈜덴티움(이하 '회사' 또는 '당사')이 속해있는 치과용 의료기기 산업 내 주요 제품인 치과용 임플란트라 함은 치아가 결손된 부위에 주변 치아를 손상하지 않고 특수금속으로 만든 인공치근을 치조골에 이식하여 본래의 자기 치아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이식체 입니다. 

국내시장에서 치과용 임플란트가 제조된지는 1990년대 후반부터이며 당시에는 주로스트라우만(Straumann), 노벨 바이오케어(Nobel Biocare) 등 외국 유명 메이커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1997년 오스템 임플란트가 설립되고 2000년에는 당사인덴티움이 설립된 이후 국산 임플란트 제조업체들이 설립되면서 제품의 품질면에서도수입제품과 견줄만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은 도입기부터 2000년 이전까지는 거의 수입에의존하였으나, 2000년대 이후 치과대학 교수와 개원 치과의사를 중심으로 국산 치과용 임플란트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현재는 거의 전량 국내 업체가 시장을 장악하여 국산화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당사를 포함하여 ㈜오스템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 ㈜디오 등 50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5년), 해외 기업으로는 스트라우만(Straumann) 덴츠플라이(Dentsply), 짐머(Zimmer), 노벨 바이오케어(Nobel Biocare) 등 25개의 주요 기업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거의 국산화가 된 국내 시장은 국내 업체들간 경쟁 양상으로 치과용 임플란트의 공급이 증가하고 시술단가의 가격하락이 지속되고 있으며, 앞서 시장 전망 등에서 기술한바와 같이 보험급여 적용연령이 기존 70세에서 65세로 낮아지면서 치과용 임플란트의 신규시장이 창출됨에 따라 급격한 대중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의 치과용 임플란트 산업 싸이클은 선진국 단계인 성숙기에 진입함에 따라,단순한 저가경쟁이 아닌 기술력과 자본력을 갖춘 당사를 포함한 오스템임플란트 등 시장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어 제조허가 건수 등의 증가율은 2013년을 기점으로 해서 하락하고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은 2019년 기준으로 오스템 임플란트가 약 36%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당사인 덴티움은 17%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은 유럽시장(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과 북미시장(미국, 캐나다), 그리고 BRICs 시장(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과 기타 아시아 지역 시장으로 구분됩니다. 2009년 이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판매가 다소 감소하였지만, 세계 경제 불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던 BRICs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였고,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타 산업 대비 경기 변동에 비탄력적인 산업 특성으로 전세계적인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의 침체는 바로 회복되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인식과 심미치료의 증가로 인해 세계 임플란트시장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 중 치과용 임플란트의 기존 시장인 선진 유럽은 성숙기에 진입하여 향후 성장성에 있어 중국 등 신흥국 대비 낮겠지만, 인구 고령화와 심미적 치료에 대한 수요 증가 등을 통한 신규 시장 창출이 기대됩니다. 중국 및 러시아 등 BRICs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신흥국은 본격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되며, 치과 시술의 발전 및 교육, 세미나 등의 확대를 통한 시술 가능 치과의사의 수 확대와 시술 비용 인하 등으로 미국 및 일본과 같이 경제 규모 대비 임플란트 산업의 발전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국가들 또한 시장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사의 해외 주력 시장인 중국은 인구 고령화 속도가 급속히 진행되어 2013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총 인구의 10% 가량 (1억 3,100만명)이었으며, 향후 2020년에는 65세 인구가 12% 수준까지 증가하는 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임플란트 잠재 고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중국 현지 내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치과의사의 수 증가(공급 증가)와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임플란트 시술을 원하는 실질 소비자 증가(수요 증가)가 맞물려 타 국가 대비 미래 시장 성장성이 가장 좋은 시장입니다.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은 2020년 기준 시장규모가 약 5.7조원 가량으로, 연평균7.5%의 성장률이 예상됩니다. 대륙별 시장규모는 북미와 유럽이 각각 30% 이상으로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아시아 지역이 2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중국 시장의 급증에 따른 아시아와 개발도상국의 소득 수준 향상에 따라 아시아 지역의 시장 규모 및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틴아메리카 지역도 주목할만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북미의 경우에는 전체적인 인구 수 등 경제 규모 대비 임플란트 시장 규모가 상대적으로 덜 활성화 되었던 측면이 있습니다. 이는 1) 높은 임플란트 단가, 2) 치과의사가 분야별로 세분화되어 있는 의료시장의 특성, 3) 임플란트 시술 외에도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관심, 4) 치과의사 중 20%만 시술 가능하다는 국가별 특성에 기인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임플란트 업체를 포함한 글로벌 임플란트 업체들의 북미 시장 진출   (해외현지법인 등)을 통한 시장 공략 등으로 인해 향후 경제 규모에 걸맞는 시장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의 경우, 고령화율이 15%를 넘어선 스위스, 스웨덴과 같은 국가들 이외에도    이탈리아, 독일과 같이 이미 고령화율이 20%에 다다른 국가들의 임플란트 보급률도 인구 만명당 평균 90개 이상의 임플란트 대체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차이는 고령화율이 진전되는 속도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시술가능 의사 기반, 보험 급여 적용 여부 등이 전반적인 임플란트 보급률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임플란트 한 개 시술 비용이 약 1,200달러이고, 완전한 치아 재건을 위해서는 24,000달러가 소요되며, 임플란트의 종류에 따라 400~8,000달러까지 적용되고 있으므로 고비용으로 인해 임플란트보다 다른 대체방안을 선호하는 환자가 많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미국의 경우에는 보다 많은 시장 진입을 위해 임플란트 시술 가격을 낮추어야 하는 과제가 존재하는데, 현재까지는 미국 내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치과의사의수가 한국 등과 비교하여 그 비율이 낮고, 임플란트 외에도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진료 분야 등이 존재하여 상대적으로 공급 측면에서 관심이 낮았던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치과 시술의 현대화 및 임플란트 제품 기술의 발전, 교육 등의 확대로 경제 규모 수준에 맞는 성장이 기대됩니다.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당사의 주력 시장인 중국은 수요 증가 요인과 공급 증가 요인이 맞물려 연간 19.5%의 성장이 예상되어 2021년에는 한국 시장을 능가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당사를 포함한 국내 기업들은 자본과 영업에 대한 경쟁력이 높은 상위 업체 중심으로 국내 시장의 점유를 공고히 하는 한편, 중국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해외진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당사는 중국 시장 내 상해를 중심으로 한 3개 판매법인(상해, 북경, 광저우)과 상해 판매 법인 관할 2개 지사(심천, 성도)와 상해 글로벌 메디컬 존(SIMZ)지역 내 현지 제조 법인과 밀링센터 법인을 두고 있으며, 특히 2016년말 광저우 법인을 설립함으로써 중국 시장 내 인지도 제고 및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해외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내 주요 글로벌 Big4 기업은 스위스의 Straumann, 미국의  Danaher-Envista, Dentsply, Henry 입니다. 주요 글로벌 Big4 기업의 제품 특징과 핵심 역량 및 주요 전략은 다음과 같으며, 대륙별 주요 국가 시장 내 현지화 전략으로 현지 해외 법인을 설립하여 교육 및 마케팅 강화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매출 확대(시장점유율 증대)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으로 약 45억불 시장 규모에서 Straumann 26%, Danaher-Envista 17%, Dentsply 11%, Henry 8%, 덴티움 5%, Zimmer 5%, 기타 20%의 점유율을 보이고있으며, 당사는 점유율 5%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사인 덴티움도 신흥 성장국인 중국을 포함한 중동, 인도, 독일, 러시아, 미국, 태국,싱가폴, 대만 등 아시아 여러 국가 내 26개 법인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진행하며 시장 점유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치과용 임플란트 산업의 주요 거점 시장인 중국 시장에서의 주요 경쟁기업들의 시장점유율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치과용 임플란트의 주요 제품인 Fixture 판매량의 경우, 당사의 주력 판매 지역인 중국 시장에서 2013년부터 판매 확대를 통해 2015년에 20만개를 판매하였고 (2014년 대비 67% 성장), 현재까지도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시장 중 성장율이 가장 높은 중국 시장(2015~2023년 CAGR 19.5%)에서 치과용 임플란트 시스템의 핵심 제품인 Fixture에 대한 제품 경쟁력을 입증받아 높은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향후 중국 시장에서 당사의 고성장 가능성을 현실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글로벌 주요 기업과 비교하여 당사의 약점인 마케팅력 미흡을 보완하기 위해,주요 시장인 중국을 필두로 지속적인 판매 확대 및 시장점유율 제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글로벌 유통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 이외 대륙별 주요 국가 시장을 주효하게 공략해 나감으로써 시장 점유율 제고를 통한 매출 확대의 선순환구조를 형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당사는 2000년 설립 후 선도 기술 기반의 제품 경쟁력 우위 요소를 기반으로 국내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였고,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통해 현재 시장점유율 2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내시장에서 쌓아 올린 명성을 기반으로 당사는 2004년 미국 시장 내 판매 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현지 생산 법인을 설립하면서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였습니다. 이후 2009년까지 해외 딜러 영업 네트워크 망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가별 시장 확대 및 매출 성장을 달성하였습니다. 2009년 부터는 해외 사업의 급성장을 위한 현지화 강화 전략을 수립하여, 기존 딜러 영업망 활용 외 대륙별 주요 거점 국가 내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 영업 및 마케팅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현지화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2009년에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북경 판매 법인 설립을 필두로 2011년 두바이, 2012년 독일 법인을 설립 하였으며, 2013년부터 중화권, 아시아권, 인도권 추가 영업 확대를 위해 다수의 법인을 설립하여 본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총 26개 해외 법인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동사는 국내 및 해외의 시장 점유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6개의 해외법인과 현지 딜러 네트워크 영업망을 적극 활용하여 70여개 국가 내 판매 확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의 높은 임플란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2019년 3월 광교 소재에 Complex 빌딩을 준공하여 사무실 통합과 공장을 이전하였습니다. 본사의 공장형 사옥 완공으로 임플란트 생산능력은 2018년 매출액 대비 2배이상 확대되었으며, 흩어져 있던 생산 시설의 통합과 최신 설비 등의 도입으로 공정 과정에서의 수율 향상을 통한 제품 원가 개선이 기대됩니다. 당사는 2019년 11월 중국 상해에 임플란트 제조 공장 인허가를 중국 정부로부터 취득하여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인 제품 양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외국기업으로 중국 내 임플란트 제조 인허가 취득은 당사가 처음으로 중국시장 내 인지도 상승이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공장은 2019년 12월부터 임플란트 제조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디지털장비는 2020년 중에 제품 양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제조 공장의 가동을 통한 제품 현지화를 통해 해외 지역의 매출 확대와 제조원가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자국 기업 보호를 위한 각종 무역규제에서도 경쟁 기업 대비 자유로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사의 경영 미션은 'Leading Developer & Valued Creator’입니다. 이는 모방과 혁신을 뛰어넘어 창조적 가치가 내재된 제품을 끊임없이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행복과 삶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치과용 임플란트 산업 내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되는 것입니다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별 성장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는 R&D 중심의 제조회사로서 미래 시장의 흐름을 선도적으로 읽고 미래 제품  Concept 및 가치를 경쟁사 대비 앞서 발굴하고 산업화하기 위해 연구 개발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경쟁사 대비 선제적으로 시장에 출시하여 제품 경쟁력 우위 확보로 시장을 선점하고자 합니다. 일례로 2015년 출시한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인 NR Line은 회사가 2년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독자 플랫폼으로 개발한 ‘New Revolutionary Implant System’으로 국내 최초 Narrow Diameter Full line up을 구비하였습니다. 또한 제품 규격화 및 통일화로 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와 견고한 체결성, 시술편의성, Abutment 호환성, 보철편의성으로 고객 Needs에 부합하는 향후 주력 판매 제품입니다. 특히 중국, 인도, 아시아 등 몽골리안 민족의 구강구조(치아 식립이 얕고, 폭이 좁은)에 Customized(맞춤화)한 제품(Narrow ridge)으로 국내 시장 뿐 아니라 중국, 인도, 아시아 시장 내 판매 확대가 예상됩니다. 또한 당사는 2010년  ICT(Institute of Convergence Technology) 사업본부를 설립하여 Digital Dentistry 제품을 자체 개발, 생산하여 Implant System과 Total Solution으로 판매함으로써 Implant System과 Digital Dentistry 시장(Digital 기술을 활용, 진단 및 수술 효용성 극대화를 지원하는 장비류)에서 매출 확대 및 수익성 제고를 상호 견인해 나가고자 합니다. 참고로 치과용 임플란트 등 치과재료 Global 기업인 미국 덴츠플라이(Dentsply, Global 3위, 14년 매출액 2,922M$)는 2015년 9월 Digital Dentistry 전문 독일 업체인 시로나(Sirona)를 55억달러(약 6조 5,000억원)에 인수할 만큼 Digital Dentistry 산업은 치과용 임플란트 산업 성장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시장입니다. 치과용 임플란트 산업 성장과 함께 보완적으로 커지는 시장이 골이식재 시장입니다. 골이식재는 치과용 임플란트 사업에 필수적으로 보완재 역할을 하는 핵심 제품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안정성이 검증된 골이식재를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여 시장 평판을 득했거나, 아니면 시장 평판이 좋은 골이식재 제조회사로부터 장기적 안정적으로 공급을 받는 채널 확보가 필요 합니다. 그 일례로 글로벌 치과용 임플란트 1위 업체인 스트라우만(Straumann)은 2014년에 보티스(Botiss)라는 생체재료 전문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골이식재를 장기적 안정적 공급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Digital Dentistry 시장, 생체재료 시장등 치과의료기기 산업 내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인지도를 제고시켜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당사의 핵심 경쟁우위 요소 확보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ㆍ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를 통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당사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임플란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서 기술한 NR 라인 임플란트 외에도 보험 적용 목적의 맞춤형 제품을 개발, 출시해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2016년 7월 1일부터 시행한 65세 이상 임플란트 보험 연령 확대 적용에 따라 고령층 맞춤형 제품인 IMPLANTIUM Ⅱ는 임플란트를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는 특별표면처리 등 고령층의 치아의 골격, 잇몸구조상태를 정확히 분석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노년층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제품인 바,  당사는 경쟁사 대비 앞선 고객 지향적 마인드에 입각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ㆍ선도적인 임플란트 시스템 연구개발을 통한 우수한 제품력

당사의 R&D 센터는 앞서 기술한 주요 기술력의 제고와 지속적인 개발을 위해 최첨단 설비 시스템 및 우수 연구 인력의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문 연구기관 및 대학 등과의 협력 하에 임플란트 및 치과의료기기에 관한 다수의 핵심기술(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 개발 기술력 확보가 당사가 시장에서 시장 점유를 늘려갈 수 있는 중요한 경쟁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임플란트 시스템 KSF(표면처리기술 및 형상디자인) 부문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현재 치과 임플란트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표면처리 방식은 S.L.A(Sandblasted and  Thermal acid etching surface treatment)로, 당사는 국내 최초 S.L.A기술을 개발해 많은 표면처리 방식 중 가장 빠른 골융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체결성, 편의성, 호환성 측면의 형상(디자인)을 최적화해 치아의 외형을 심미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ㆍ제품군 간소화 및 부품 규격화, 생산성 향상을 통한 제품 원가 우위

당사는 핵심제품 위주의 라인업(ImplantiumⅡ, Super Line, NR Line)과 Running     Change로 낮은 원가 base를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용인 공장을 2019년 3월 광교 사옥으로 이전하여 생산 효율성을 개선시켰습니다. 

ㆍ치과의료기기 전방위 사업강화를 위한 연계형 네트워크 구축 완료

당사는 임플란트 시스템 시장, Digital Dentistry 시장, 생체재료 시장 등 치과의료기기 전방위 사업을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연계형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내, 해외 영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1) Implant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솔루션 제공

당사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임플란트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Surgical Guide System은 임플란트 시술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향상 시키는 솔루션으로, 당사의 CBCT 등 디지털 장비들과의 영상 자료 호환이 가능합니다. 

임상데이타 제공

당사는 과거 임플란트 시술 환자의 시술 경과를 추적한 15년 이상의 장기 임상 데이타를 제공함으로써, 치과의사에게 제품에 대한 기술력과 안정성, 그리고 제품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2) Digital Dentistry

당사는 설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년간의 임상데이터 축적과 연구개발, 사업포트폴리오를 통해 주력 제품인 치과용 임플란트와 더불어 치과용 의료장비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장의 트렌드 변화로 인해 단순히 임플란트만 제공하던 과거의 판매방식에서 벗어나 임플란트와 디지털 장비 등을 Total Solution 개념으로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을 이용한 CBCT, CAD/CAM 등의 제품 개발을 완료하여 판매 중입니다. 당사는 설립부터 현재까지 투자된 연구개발의 매출 가시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단계이며, 향후 1~2년은 국내 시장 장악력 확대 및 공고화, 그리고 중국 및 아시아, 중동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3) Regeneration(합골)

Global research 업체인 Kalorama Infomation의 조사에 따르면 치과용 골이식재 세계 시장은 정형외과를 포함한 전체 시장의 10%규모에 해당되며, 시술과정의 발전 및새로운 임상적용 기술개발로 세계시장에서는 임플란트시술에서 치과용 골이식재소재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 시장도 임플란트 시술과 치주질환 치료의 시장 성장과 더불어 2000년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골이식재의 국내·외 시장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보편화된 골 이식술은 임플란트 식립의 좋은 조건을 갖춘 양호한 골 상태를 만들어주기 위해 골 이식재를 사용해 시술을 하는 방식으로 임플란트의 성공률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 연구과제 : 3D 프린팅 금속 치근 개발

당사는 실제 치아와 유사한 개인맞춤형 금속 치근과 세라믹 크라운을 3D프린팅으로 제작하는 대규모 정부과제에 연대 세브란스병원, 서울대치과병원, 고려대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과제의 목표는 발치와 동시에 시술이 가능하고, 실형상 치근과 이종소재를 이용한 다층 경사구조화를 통해 실제치아와 완벽하게 동일한 색상과 질감 구현이 가능하여 환자의 만족감이 높고 치료효과가 극대화된 개인맞춤형 3D프린팅 기술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번 정부 과제는 5년간 총 185억원이 투입되며, 당사는 치과용 금속 3D프린팅 개발을 맡게 됩니다.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치과용 3D프린팅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이들 기술은 아직 개발된 사례가 없고 향후 개인 맞춤형 치과시술에 대한 수요상승, 원가절감 등으로 시장성이 밝습니다. 산업부에 따르면 치과용 3D프린팅 장비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국내 시장매출액은 1,237억원, 해외 시장 매출액은 5억4,700만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요 제품 등의 현황(연결기준) 

***매출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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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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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 2018년 1863억원, 2019년 2526억원으로 증가, 2020년 2297억원으로 감소, 2021년 1분기 5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31.9%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515억원, 3분기 621억원, 4분기 754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8년 420억원, 2019년 447억원으로 증가, 2020년 396억원으로 감소, 2020년 1분기 1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231.9%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66억원, 3분기 124억원, 4분기 173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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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

자산은 2018년 4368억원, 2019년 5471억원으로 증가, 2020년 5102억원으로 감소, 2021년 1분기 5242억원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부채 2018년 2421억원, 2019년 3406억원으로 증가, 2020년 2816억원으로 감소, 2021년 1분기 2866억원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자본 2018년 1947억원, 2019년 2065억원, 2020년 2286억원으로 증가, 2021년 1분기 2375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가 자본의 비율보다 높아 재정건전성이 불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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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8년 -6억원, 2019년 -116억원, 2020년 758억원, 2021년 1분기 95억원으로 2020년부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8년 -1118억원, 2019년 -560억원, 2020년 -83억원, 2021년 1분기 -116억원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8년 802억원, 2019년 746억원, 2020년 -500억원, 2021년 1분기 -52억원으로 2018년과 2019년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플러스, 2020년과 2021년 1분기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마이너스입니다.

  • 참고로...재무활동에 대한 이해를 위해 아래를 참고하세요
  • 1) 플러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주식 또는 주식 발행, 채권자 또는 은행에서 채무 차입, 투자자가 매입하는 부채 인 채권 발행
  • 2)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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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시세 및 주주현황

52주베타*(시장민감도)는 0.71로 평균(1)보다 낮아 시장민감도가 낮습니다.

*베타계수는 증권시장 전체의 수익률 변동에 대한 개별 자산의 수익률 민감도를 나나태는 지표입니다. 즉, 이 지수가 높으면 시장의 움직임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이라고 여기면 됩니다.(예를 들어 베타가 1.5이면, 시장이 1% 상승 시 1.5%상승하고, 베타가 0.5이면 시장 1% 상승 시 0.5%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하락의 경우도 같이 적용됩니다.)

 

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함) : 2018년 1074억원, 2019년 513억원, 2020년 86억원으로 CAPEX가 좋습니다. 2021년은 187억원으로 추정됩니다.

FCF(미래현금흐름) : 2018년 -1080억원, 2019년 -629억원, 2020년 671억원으로 2020년부터 미래현금흐름이 좋습니다. 2021년은 32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매출총이익률 : 2016년 약 69%, 2017년 약 70%, 2018년 약 70%, 2019년 약 66%, 2020년 약 62%입니다.

영업이익률 : 2016년 약 23%, 2017년 약 27%, 2018년 약 22%, 2019년 약 17%, 2020년 약 17%입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순이익율, 주주의 관점) : 2016년 약 33%, 2017년 약 26%, 2018년 약 19%, 2019년 약 7%, 2020년 약 10%이고, 자기자본순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높습니다.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순이익율, 경영자의 관점) : 2016년 약 11%, 2017년 약 12%, 2018년 약 9%, 2019년 약 2%, 2020년 약 4%이고, 총자산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DPS(Dividend Per Share의 약자, 총배당금을 총주식발생수로 나눈 것, 한 주당 얼만큼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 DPS가 높을 수록 배당금이 많은 것임) : 2016년  100원, 2017년 150원, 2018년 150원, 2019년 0원, 2020년 200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현금배당수익률(최근1년간 배당금 합계를 전일 보통주 주가로 나눈값) : 2017년 0.24배, 2018년 0.26배, 2019년 0배, 2020년 0.49배으로 전년동기 증가하였습니다.

현금배당성향(기업이 버는 돈에 비하여 배당을 지급하는 백분율, 총배당금/당기순이익/100) : 2016년 3%, 2017년 4%, 2018년 3%, 2019년 0%, 2020년 7%으로 전년동기 증가하였습니다.

 

총자산회전율 : 2018년 약 4368억원, 2019년 약 5471억원, 2020년 약 5102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0.5%, 2019년 약 0.51%, 2020년 약 0.43%로 총자산회전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매출채권회전율(높을 수록 좋습니다) : 2018년 약 844억원, 2019년 약 1119억원, 2020년 약 924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2%, 2019년 약 2%, 2020년 약 2%로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낮을 수록 좋습니다) : 2018년 약 463억원, 2019년 약 667억원, 2020년 약 556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4%, 2019년 약 4%, 2020년 약 3%로 안정적입니다.

**매출채권회전일수(=돈을 받는 순환일 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162일, 재고자산회전일수(=재고자산 빠지는 일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97일, 매입채무회전일수(=돈을 늦게 줘도 되는 일 수, 높을 수록 좋습니다) 약 16일이고, Cash Cycle(현금회전율,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243일로 현금운영이 불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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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약 124%, 2019년 약 164%, 2020년 약 123%로 감소하고 있으며, 표준(100%)보다 높아 부채비율이 안정적입이지 않습니다.

당좌비율 : 2018년 약 86%, 2019년 약 89%, 2020년 약 71%로 감소하고 있으며, 표준보다 낮아 당좌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유보율 : 2018년 약 3378%, 2019년 약 3579%, 2020년 약 3949%로 증가하고 있고, 유보율이 높아 사내 유동자산이 좋습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주가(ROE x EPS) =   16.96x  3852원으로, 적정주가의 가격은 65,300원으로 평가됩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시총(ROE x 영업이익) 16.96x 589억원으로, 그 합산은 9989억원입니다. 적정주가 대비 약 5% 저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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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및 총평

덴티움의 2021년 영업이익은 589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현재(21. 8. 5) 시가총액은 억원으로 멀티플 14입니다.

목표주가는  9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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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포인트

덴티움의 주가는 20년 10월부터 반응하여 지속적으로 우상향하였고, 21년 8월 최고 76,300원을 찍었습니다.

매수적정가는 64,000원초반 입니다.

 

추정평균단가(21년 8월 6일)

종목명 현재가 개인 외국인 기관
덴티움 75,500원 65,496원 65,565원 64,73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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