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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가증권시장

세아제강 주가전망 (306200) : 강관업체, 풍력에너지, 남북러가스관사업, 철강 관련주

by 비앤피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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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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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eahsteel.co.kr

 

기업소개

당사는 단일 사업부문(강관 제조 및 판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철강산업은 기초 소재를 공급하는 기간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미치는 기여도가 매우 클 뿐만 아니라 막대한 자본투자가 소요되는 자본집약적 장치산업입니다.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강관부문은 건설, 조선, 자동차, 기계, 에너지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 강관업체의 용접강관 내수 판매량은 2019년 312만톤, 2020년 295만톤, 2021년 1분기 71만톤을 기록하였습니다. 국내 강관업체 용접강관 수출 판매량은 미국 수출 물량의 쿼터제 도입으로 인해 2019년 131만톤, 2020년 127만톤, 2021년 1분기  30만톤을 기록하였습니다.

강관산업은 조선, 자동차, 기계 등 여러 수요산업 중 최대수요산업인 건설산업의 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그 외 석유, 가스 등의 에너지용 강관 수요산업의 영향도 크게 받고 있습니다. 계절적으로는 1,3분기는 비수기, 2,4분기는 성수기에 해당됩니다.

제조원가 중 재료비 비중이 높아 주원재료인 HR Coil 가격변동에 따라 경쟁력(매출 및 이익규모)이 크게 좌우되고 있으며, 원자재 수급 및 조달능력이 시장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체재 및 저가 제품 유입에 따른 위협이 증가됨에 따라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설비자동화를 통한 생산성향상과 원가절감, 품질개선이 최우선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추세로 Anti-Dumping 등을 통한 수입규제 및 통상압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당사 최대 수출지역인 북미지역의 통상압력은 수출시황에 많은 영향을 주고있습니다. 그 외에도 최근 전세계적으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환경협약과 관련하여 국내에서도 탄소배출권 거래제 등 여러가지 규제가 시행중에 있음에 따라 생산활동의 제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제품 등의 현황

***매출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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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에 관한 사항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당사의 최대주주인 (주)세아제강지주는 그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을 합하여 59.90%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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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 2018년 4334억원, 2019년 12,272억원으로 증가, 2020년 11,505억원으로 감소, 2021년 1분기 32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2707억원, 3분기 2793억원, 4분기 3016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8년 112억원, 2019년 459억원, 2020년 536억원으로 증가, 2020년 1분기 1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27.3% 감소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122억원, 3분기 176억원, 4분기 22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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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

자산은 2018년 10,541억원, 2019년 10,288억원으로 감소, 2020년 10,521억원으로 증가, 2021년 1분기 11,137억원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부채 2018년 5007억원, 2019년 4576억원, 2020년 4568억원으로 감소, 2021년 1분기 5122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본 2018년 5535억원, 2019년 5712억원, 2020년 5953억원, 2021년 1분기 6015억원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가 자본의 비율보다 낮아 재정건전성이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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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8년 150억원, 2019년 659억원, 2020년 702억원, 2021년 1분기 164억원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8년 -26억원, 2019년 -13억원, 2020년 -524억원, 2021년 1분기 -115억원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8년 -222억원, 2019년 -610억원, 2020년 109억원, 2021년 1분기 407억원으로 2018년과 2019년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마이너스, 2020년과 2021년 1분기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플러스입니다.

  • 참고로...재무활동에 대한 이해를 위해 아래를 참고하세요
  • 1) 플러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주식 또는 주식 발행, 채권자 또는 은행에서 채무 차입, 투자자가 매입하는 부채 인 채권 발행
  • 2)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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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시세 및 주주현황

52주베타*(시장민감도)는 1.22로 평균(1)보다 높아 시장민감도가 높습니다.

*베타계수는 증권시장 전체의 수익률 변동에 대한 개별 자산의 수익률 민감도를 나나태는 지표입니다. 즉, 이 지수가 높으면 시장의 움직임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이라고 여기면 됩니다.(예를 들어 베타가 1.5이면, 시장이 1% 상승 시 1.5%상승하고, 베타가 0.5이면 시장 1% 상승 시 0.5%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하락의 경우도 같이 적용됩니다.)

 

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함) : 2018년 30억원, 2019년 64억원, 2020년 259억원으로 CAPEX가 좋습니다. 2021년은 3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FCF(미래현금흐름) : 2018년 120억원, 2019년 595억원, 2020년 442억원으로 미래현금흐름이 좋습니다. 2021년은 22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매출총이익률 : 2018년 약 7%, 2019년 약 9%, 2020년 약 10%입니다.

영업이익률 : 2018년 약 2%, 2019년 약 3%, 2020년 약 4%입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순이익율, 주주의 관점) : 2019년 약 4%, 2020년 약 5%이고, 자기자본순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순이익율, 경영자의 관점) : 2019년 약 2%, 2020년 약 3%이고, 총자산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DPS(Dividend Per Share의 약자, 총배당금을 총주식발생수로 나눈 것, 한 주당 얼만큼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 DPS가 높을 수록 배당금이 많은 것임) : 2019년 2000원, 2020년 2500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현금배당수익률(최근1년간 배당금 합계를 전일 보통주 주가로 나눈값) : 2019년 3.28배, 2020년 2.76배으로 전년동기 감소하였습니다.

현금배당성향(기업이 버는 돈에 비하여 배당을 지급하는 백분율, 총배당금/당기순이익/100) : 2018년 72%, 2019년 22%, 2020년 21%으로 전년동기 감소하였습니다.

 

총자산회전율 : 2018년 약 10,541억원, 2019년 약 10,288억원, 2020년 약 10,520억원이고, 회전율은 2019년 약 1%, 2020년 약 1%로 총자산회전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매출채권회전율(높을 수록 좋습니다) : 2018년 약 2411억원, 2019년 약 2459억원, 2020년 약 2255억원이고, 회전율은 2019년 약 4%, 2020년 약 4%로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낮을 수록 좋습니다) : 2018년 약 2030억원, 2019년 약 1847억원, 2020년 약 172억원이고, 회전율은 2019년 약 6%, 2020년 약 6%로 안정적입니다.

**매출채권회전일수(=돈을 받는 순환일 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75일, 재고자산회전일수(=재고자산 빠지는 일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56일, 매입채무회전일수(=돈을 늦게 줘도 되는 일 수, 높을 수록 좋습니다) 약 30일이고, Cash Cycle(현금회전율,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101일로 현금운영이 불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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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약 90%, 2019년 약 80%, 2020년 약 76%로 감소하고 있으며, 표준(100%)보다 낮아 부채비율이 안정적입니다.

당좌비율 : 2018년 약 76%, 2019년 약 103%, 2020년 약 118%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보다 높아 당좌비율이 안정적입니다.

유보율 : 2018년 약 3804%, 2019년 약 2927%, 2020년 약 4114%로 증가하고 있고, 유보율이 높아 사내 유동자산이 좋습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주가(ROE x EPS) =   9.1x  19,885원으로, 적정주가의 가격은 180,000원으로 평가됩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시총(ROE x 영업이익) =  9.1x 808억원으로, 그 합산은 7352억원입니다. 적정주가 대비 약 180% 저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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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및 총평

세아제강의 2021년 영업이익은 808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현재(21. 8. 10) 시가총액은 2788억원으로 멀티플 3입니다.

목표주가는  160,000원입니다.

매출은 3,675 억원(+14.2%qoq, +35.8%yoy), 영업이익은 232 억원(+47.3%qoq, +90.5%yoy)으로 당사의 기존 전망치(180억원)를 상회할 전망임. 2 분기 국내 배관재 유통단가 평균은 전분기 대비 26 만원 가량 상승한 상황임. 건설향 수요 증가와 함께 고로사의 열연(HR) 가격 인상이 강관 가격 인상을 견인한 것임. 가격 인상 구간 에서는 원재료 투입 시차에 따른 롤마진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음. 지난해 말부터 본격 반등한 미국 내 에너지용 강관 가격 역시 2분기 추가 상승하고 있음(한국 산 송유관 수입가는 전분기 평균 대비 9% 가량). 유가 반등에 따른 강관 수요 증가와 함께 현지 열연 가격 상승세가 이를 견인하고 있는 것임. 동사의 미주향 수출 수익성도 전분기 대 비 추가 개선되었을 전망임.

신성장(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및 LNG 터미널향) 부문은 예상되었던 신규 프로젝트 발주가 지 연되고 있는 상황임. 신규 수주가 본격 재개되는 시점은 4 분기 이후로 예상함. 여전히 유럽과 대만뿐 아니라 국내와 일본에서도 해상풍력발전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큰 상황으로 판단함. 진행 중인 롤밴더 투자가 올해 말 마무리되면 이 설비 생산능력은 기존 3~4 만톤에서 6~8 만 톤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임. 향후에도 추가 투자를 통해 시장 성장에 대응할 여력이 큼.

올해는 국내와 미국 강관 가격 상승이 실적 모멘텀을 견인하고 있음.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이 익을 감안할 때 PER 5.6 배 수준에 불과함. 내년에는 추가로 신성장 부문이 이익 모멘텀을 견 인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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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포인트

세아제강의 주가는 21년 4월 급등하여 21년 5월 137,000원을 찍고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매수적정가는 98,000원초반 입니다.

 

추정평균단가(21년 8월 10일)

종목명 현재가 개인 외국인 기관
세아제강 98,200원 109,037원 108,387원 110,72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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