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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당사는 친환경, 경량화의 대표 소재인 알루미늄을 주요 원재료로 사용하여 응용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2015년 12월 30일 시스템 설계 역량을 보유한 ㈜텍슨을 인수하여 알루미늄 소재의 응용제품과 더불어 각종 장비의 구동장치 등에 대한 제조 부문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당사는 주요 전방산업별로 크게 통신장비, 휴대폰 부문, ESS부문, 반도체 장비 부문의 4개 사업부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하기와 같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알루미늄 소재를 이용하여 국내에서는 소형기지국 장비인 RRH(Remote Radio Head)와 소형 안테나 기지국 장비인 RRU(Remote Radio Unit)용 함체를 비롯한 통신네트워크 장비에 사용되는 각종 금속 기구물을 주로 생산하며, 베트남 현지법인 및 종속회사를 통해 통신네트워크 장비 부품 뿐만 아니라 휴대폰 메탈 케이스 임가공사업, 반도체 장비에 사용되는 구동장치 등을 설계, 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력시장은 통신장비 시장 및 휴대폰 메탈케이스 시장, 반도체 장비 시장이며, 점진적으로 알루미늄 합금소재, (전기)자동차 부품, LED부품, 기타 다양한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상에 사업에 대한 설명은 크게 통신장비 시장, 휴대폰 시장, 반도체 장비 시장을 위주로 기술합니다.
■ 통신장비 부문
통신시스템은 국가의 인프라 산업이며, 국가의 통신정책에 의한 영향을 받는 산업입니다. 현대는 정보화 사회로서 정보의 활용과 운용시스템은 국가 경쟁력으로 연결되므로 국가에서는 통신 인프라를 국가 기간산업으로 인식하여 육성 관리합니다. 이에 따라 국가의 통신망 구축 사업, 통신 기술의 도입 추진 등의 국가 사업과 통신장비 시장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통신장비 시장은 글로벌 기업인 화웨이, 에릭슨, 노키아 등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준으로 약 3% 수준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9년 4월초에 국내 통신사 3사(SKT, KT, LGU)가 세계최초 5G서비스를 상용화하였으며, 한국의 SKT, KT, LGU, 미국 버라이즌, AT&T, 일본 NTT 도코모등과 같은 통신사업자들과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화웨이 같은 통신 장비업체들 사이엔 5G 시장 점유율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사와 같은 통신장비의 부품업체는 상기 삼성전자, 에릭슨, 화웨이 등의 통신장비 업체의 영업현황에 다소 의존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통신장비시장은 중국업체들의 저가 공략에 의해 가격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당사의 주요 매출처인삼성전자는 커스트마이즈드된 제품을 통해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대신 가격경쟁력이 화웨이 등에 비해 열위에 있는 편입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통신함체 제공업체는 당사를 포함하여 3개사가 존재하며, 중국회사인 D사는 점유율이 미미한 편이고 실질적으로 당사와 국내 J사 간에 납기, 품질, 단가적인 측면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또한 ㈜텍슨은 국내의 유일한 DU 설계, 제조업체로써 삼성전자 등에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 부품 부문
모바일기기 부품 산업은 중소기업이 대부분이며 전방 산업인 모바일기기 산업의 트렌드 변화에 따라 업계 구도가 재편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례로 과거 터치폰이 신규로 출시되었을 때에는 터치 스크린 패널 관련 시장이 성장하였으며, 듀얼카메라 채택에 따라 카메라 모듈 시장의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외장재로 메탈 소재가 각광을 받으면서 기존의 플라스틱 사출업체와 메탈 임가공 업체와의 업계구도가 재편되었습니다. 따라서 모바일 기기의 트렌드 변화와 이에 따른 스마트폰 제조사의 제품 개발 전략에 따라 스마트폰 부품 시장은 민감하게 영향을 받습니다.
생산하는 부품의 종류 및 제공하는 임가공 서비스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휴대폰 부품은 일반적으로 고객사가 요구하는 표준화된 사양에 정확하게 맞춰 단기간에 대량으로 생산해야 합니다. 따라서 대부분 휴대폰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설비투자가 필요하며, 당사가 생산하는 메탈케이스 가공 및 휴대폰 Assemble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사는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업체인 삼성전자에게 핸드폰 메탈케이스 임가공 용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4년 초기에 한국 및 중국 대형제조사인 BYDE, KH바텍 등과 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삼성전자는 CNC 장비를 대규모 매입하여 베트남 내 협력사에 임대하였으며, 베트남 내 진출 기업을 중심으로 협력사를 선정하는 등 베트남 공급망 확립에 집중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삼성전자 협력사들이 대규모 임가공 물량을 놓고 고객 대응력과 양산능력, 가격경쟁력을 토대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내 삼성전자에 휴대폰 메탈 임가공 용역을 제공하는 회사는 알루코, 장원테크, M&C, 인탑스, 모베이스, 이랜텍등의 회사가 존재하며, 기타 임가공 업체는 한솔테크닉스 등 다양한 업체가 존재합니다.
■반도체 장비 부문
한 세대 반도체 장비 부문에서 시장을 석권한 기업이라 해도 지속적인 R&D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공정기술의 전개방향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칩이 빠른 속도로 고집적, 고기능, 초경량화하는 데 따라서 반도체 공정기술 또한 빠른 속도로 변천하고 있으며, 반도체 장비란 바로 이러한 공정기술을 발현해 놓은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식각/증착장비는 국내 원익IPS, 테스, 세메스 등 국내업체와 램리서치(Lam Research) 등 해외업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증착(CVD)장비에서는 Applied Materials가 30%의 점유율로 1위이며, TEL(Tokyo Electron)과 램리서치(Lam Research)가 2위권입니다. 식각 장비는 램리서치(Lam Research)가 1위로 시장 점유율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당사의 자회사인 ㈜텍슨은 식각장비 1위, 증착장비 3위업체인 미국의 램리서치((Lam Research)의 한국 생산법인 및 램리서치 협력사인 싱가폴 UCT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당사는 상기 통신장비 부품, 핸드폰 부품, 반도체 부품 외에 전방산업을 확대하여 (전기)자동차 부품, 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 자동차 부품 부문
자동차 부품 소재로서 알루미늄은 국제 환경기구의 지속적인 온실가스 배출 감량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차 개발, 차량 경량화의 목적으로 사용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미래자동차에서 ‘경량화’의 의미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HEV, PHEV, EV, FCEV 등은 대용량 배터리, 고압연료통 등 새로운 부품 추가에 따라 차량 무게가 기존보다 무거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자율주행을 위한 각종 부품들의 증가, 전기차의 항속거리 문제를 고려할 때 미래자동차의 경량화 노력은 지금보다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전기차는 배터리 가격의 하락과 경량화가 동시에 달성되었을 때 항속거리 증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전통적인 내연기관 역시 연비개선의 기본은 경량화라는 점을 고려할 때 경량화 소재 수요는 점차 확대될 전망으로 가격, 가공 및 조달 용이성, 사후 수리 등을 고려할 때 알루미늄의 매력이 재차 부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용 알루미늄 수요는 '25년까지 연평균 8.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전기 자동차 연료전지 CASE 부문
미국의 전기차 매체인 InsideEvs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글로벌 전기차(PHEV 포함) 판매는 전년대비 71.6% 증가한 55만대로 추정됩니다. 완성차 시장의 침투율은 0.7%에 불과하지만 완성차 시장의 성장률이 2% 수준에서 머물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빠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전기차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저유가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각 국의 환경규제 강화, 중국의 전기차 시장 고성장 지속,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 등으로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향후 5년간 평균 32%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 에서는 2020년 전기차 판매량을 240만대로 전망하고 있으나 배터리 가격의 하락, 전기차 인프라 구축 등에 따라 전기차 시장의 성장 속도는 보다 빨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수급 체계 구축에 효과적인 수단이며, 막대한 시장 잠재력이 예상되는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저장장치(ESS)의 활용 및 수요는 최근 발전 자원의 사업 환경 변화와 신재생에너지와의 융합, 전력 품질 유지 및 전력계통 안정화 요구 등으로 인하여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SNE Research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은 2015년 1.2GWh(31억 달러)에서 2020년 9.2GWh(171억 달러)로 연평균 50.3%씩 성장할 전망입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제도개선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누적기준 2013년 28㎿였던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용량이 2015년 239㎿h로 급증, 연평균 192%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향후 전력 피크절감용 외에 풍력연계형과 주파수조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본격 설치해 앞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처가 다변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부 주도의 대대적인 에너지저장장치(ESS) 투자 촉진(ESS 활용촉진 요금제를 도입, ESS 저장전력의 전력시장 거래 허용 제도)도 진행되어 향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요 제품등의 현황
***매출실적
주주에 관한 사항
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 2018년 3246억원, 2019년 3924억원으로 증가, 2020년 3219억원으로 감소, 2021년 1분기 13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76.6%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764억원, 3분기 861억원, 4분기 832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8년 369억원, 2019년 544억원으로 증가, 2020년 49억원으로 감소, 2020년 1분기 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66.5%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1억원, 3분기 -53억원, 4분기 48억원입니다.
재무상태표
자산은 2018년 4378억원, 2019년 5630억원, 2020년 6921억원, 2021년 1분기 8316억원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부채는 2018년 2161억원, 2019년 2961억원, 2020년 4501억원, 2021년 1분기 5553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본은 2018년 2217억원, 2019년 2669억원으로 증가, 2020년 2419억원으로 감소, 2021년 1분기 2763억원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가 자본의 비율보다 높아 재정건전성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8년 705억원, 2019년 -185억원, 2020년 -361억원, 2021년 1분기 -188억원으로 2019년부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8년 -1444억원, 2019년 -613억원, 2020년 -1107억원, 2021년 1분기 -118억원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8년 791억원, 2019년 810억원, 2020년 1424억원, 2021년 1분기 895억원으로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플러스로 원활합니다.
- 참고로...재무활동에 대한 이해를 위해 아래를 참고하세요
- 1) 플러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주식 또는 주식 발행, 채권자 또는 은행에서 채무 차입, 투자자가 매입하는 부채 인 채권 발행
- 2)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종목분석
시세 및 주주현황
52주베타*(시장민감도)는 2.08로 평균(1)보다 낮아 시장민감도가 높습니다.
*베타계수는 증권시장 전체의 수익률 변동에 대한 개별 자산의 수익률 민감도를 나나태는 지표입니다. 즉, 이 지수가 높으면 시장의 움직임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이라고 여기면 됩니다.(예를 들어 베타가 1.5이면, 시장이 1% 상승 시 1.5%상승하고, 베타가 0.5이면 시장 1% 상승 시 0.5%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하락의 경우도 같이 적용됩니다.)
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함) : 2018년 1473억원, 2019년 810억원, 2020년 1424억원으로 CAPEX가 좋습니다. 2021년은 1305억원으로 추정됩니다.
FCF(미래현금흐름) : 2018년 -768억원, 2019년 -809억원, 2020년 -1465억원으로 미래현금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2021년은 -27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매출총이익률 : 2016년 약 25.66%, 2017년 약 18.3%으로 감소, 2018년 약 19.48%으로 증가, 2019년 약 23.47%으로 증가, 2020년 약 16.25%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영업이익률 : 2016년 약 14.7%, 2017년 약 7.5%으로 감소, 2018년 약 11.36%으로 증가, 2019년 약 13.86%으로 증가, 2020년 약 1.52%으로 감소하였습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순이익율, 주주의 관점) : 2016년 약 36.95%, 2017년 약 5.64%로 감소, 2018년 약 17.95%로 증가, 2019년 약 20.25%로 증가, 2020년 약 -2.18%으로 감소하였고, 자기자본순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순이익율, 경영자의 관점) : 2016년 약 10.51%, 2017년 약 2.59%로 감소, 2018년 약 9.28%로 증가, 2019년 약 9.79%로 증가, 2020년 약 -0.93%으로 감소하였고, 총자산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DPS(Dividend Per Share의 약자, 총배당금을 총주식발생수로 나눈 것, 한 주당 얼만큼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 DPS가 높을 수록 배당금이 많은 것임) : 2016년 169원, 2017년 46원, 2018년 200원, 2019년 300원, 2020년 0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현금배당수익률(최근1년간 배당금 합계를 전일 보통주 주가로 나눈값) : 2017년 0.29배, 2018년 1.15배, 2019년 1.04배, 2020년 0배으로 감소하였습니다.
현금배당성향(기업이 버는 돈에 비하여 배당을 지급하는 백분율, 총배당금/당기순이익/100) : 2016년 8.74%, 2017년 11.6%, 2018년 12.02%로 증가, 2019년 11.16%, 2020년 0%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총자산회전율 : 2018년 약 4377억원, 2019년 약 5630억원, 2020년 약 6920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0.93%, 2019년 약 0.78%, 2020년 약 0.51%로 총자산회전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매출채권회전율 : 2018년 약 358억원, 2019년 약 387억원, 2020년 약 542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10%, 2019년 약 10%, 2020년 약 6%로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 : 2018년 약 711억원, 2019년 약 1156억원, 2020년 약 1581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5%, 2019년 약 4%, 2020년 약 2%로 안정적입니다.
**매출채권회전일수(=돈을 받는 순환일 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53일, 재고자산회전일수(=재고자산 빠지는 일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155일, 매일채무회전일수(=돈을 늦게 줘도 되는 일 수, 높을 수록 좋습니다) 약 72일이고, Cash Cycle(현금회전율,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137일로 현금운영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약 97%, 2019년 약 110%, 2020년 약 186%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100%)보다 높아 부채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당좌비율 : 2018년 약 43%, 2019년 약 46%, 2020년 약 47%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보다 낮아 당좌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유보율 : 2018년 약 2220%, 2019년 약 2728%, 2020년 약 2782%로 증가하고 있고, 유보율이 높아 사내 유동자산이 좋습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주가(ROE x EPS) = 23.74x 3645원으로, 적정주가의 가격은 86,500원으로 평가됩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시총(ROE x 영업이익) = 23.74x 754억원으로, 그 합산은 1조 7899억원입니다. 적정주가 대비 약 120% 저평가입니다.
차트 및 총평
서진시스템의 2021년 영업이익은 754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현재(21. 6. 30) 시가총액은 억원으로 멀티플 10.3입니다.
목표주가는 45,000원입니다.
서진시스템은 올해 1 분기 매출액 1,346 억원(YoY +76.6%), 영업이익 92 억원(YoY +66.6%)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수준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12 월부터 글로벌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경제 활동 정상화 국면에 진입하기 시작한 것이 가 장 고무적인 부분입니다. 여기에 미중 갈등이 지속되면서 세계의 공장 역할을 수행했던 중 국은 점차 그 지위를 잃어가는 중이고,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중요성은 점점 커 져간다는 점도 동사에는 큰 기회로 작용하는 중입니다. 물론 서진시스템은 이러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기본적인 준비(생산 설비 및 노하우 등)가 충분히 되어 있었기 때문에 '진 짜 실력'이 발휘되기 시작했다는 판단입니다. 사업 부문별 변화를 조금 더 세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2019 년 1 분기도 분기 1 천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당시에는 통신장비 사업 부문의 매출비중이 63%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1 분기 매출 1,346 억원 에서 통신장비 사업 부문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24%에 불과하며, 반도체장비/ESS/기 타 부문의 매출 성장이 도드라졌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투자 계획이 상당 부분 이연되었던 통신장비 사업 부문은 글로벌 통신사로 장비를 납품하는 주요 고객사 向 매출이 1 분기부터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고, 올해는 추가 신규 발주도 꾸준히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여기에 통신장비 부문을 제외한 각 사업 부문들의 성장세가 더해 지면서 연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4 월과 10 월, 계열회사인 텍슨은 주식회사 비마와 주식회사 쌤빛의 주식 100% 를 인수했습니다. 주식회사 비마는 저손실/반유연(Semi Flexible) 케이블 등을 주력으로 생산 하는 회사이고, 주식회사 쌤빛은 반도체/LCD 장비의 리퍼비시(Refurbish) 사업을 영위 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서진시스템이 기존에 영위 중이던 반도체장비 사업 부문과의 시너지 발휘가 기대됩니다. 이미 올해 1 분기 실적으로 조금씩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 1 분기 반도체장비 사업 부문 매출은 142 억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연간 기 록한 반도체장비 사업 부문 매출이 338 억원 수준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이미 절반 가까 운 실적을 달성한 셈입니다. 한편 ESS 사업 부문(1Q21 매출액 356 억원)은 통신장비 사 업 부문을 제치고 올해 1 분기 가장 높은 매출 비중(기타 부문 제외)을 기록했습니다. 기존 고객사 외에도 새로운 글로벌 고객사向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친환경 에너지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ESS 시장의 성장 기울기도 2021 년을 기점으로 다시 가팔라질 전망입니다. 따라서 동사의 ESS 사업 부문도 기존 국내 고객사 + ESS 글로벌 선두기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외형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매포인트
서진시스템은 20년 6월에 급증하여 20년 9월에 최고 57,500원을 찍고, 조정을 받은뒤 보합중에 있습니다.
매수적정가는 43,000원초반 입니다.
추정평균단가(21년 6월 30일)
종목명 | 현재가 | 개인 | 외국인 | 기관 |
서진시스템 | 43,200원 | 44,385원 | 44,019원 | 44,448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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