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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가증권시장

LG생활건강(051900) :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관련주

by 비앤피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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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목차

 

홈페이지

LG생활건강 홈페이지

기업소개

당사의 사업은 Beauty(화장품) 사업, Home Care & Daily Beauty(HDB,생활용품) 사업, Refreshment(음료)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고기간 말 각 사업별 주요 종속회사와 주요제품 및 브랜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Beauty - 화장품] 

화장품은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내수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산업입니다.  2000년 화장품법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과 웰빙/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춘 한방 및 자연주의 화장품의 성장이 전체적인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쿠션파운데이션, 마스크시트 등 다양한 유형의 상품과 소비자들이 꼼꼼히 화장품 성분을 확인하는 트렌드를 반영하며 '착한 성분'으로 구성된 더마화장품 등 다양한 컨셉의 상품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경쟁우위 요소

첫째, 차별적인 컨셉의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궁중 브랜드 '후', 천연발효브랜드 '숨',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 클린뷰티 브랜드 '빌리프'와 같은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당사는 최근 소비자들의 피부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더마 화장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더마화장품 브랜드 'CNP', 럭셔리라인 'CNP Rx' 출시 등을 통해 더마화장품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였습니다.

둘째, 경쟁력 있는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백화점, 면세점, 방문판매 등 럭셔리 채널과 네이처컬렉션, H&B스토어, 브랜드샵 등 프리미엄 채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시장에서는 온라인, 모바일, SNS 등 디지털 채널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신규 성장 채널 투자를 통해 유통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미국에서 신규로 인수한 The Avon Company(구, New Avon Company)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북미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시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였습니다. 2020년 말에는 자회사인 더페이스샵, 씨앤피코스메틱스와 합병하여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셋째, 각 영역에서 화장품 산업을 선도하는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수준의 화장품 연구소와 디자인센터, 공장 및 물류센터 등 최상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최고의 제품을 개발, 생산, 관리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화장품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제품 안전성 강화를 위한 소비자안심센터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고객상담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Home Care & Daily Beauty(HDB) - 생활용품]

생활용품은 일상 생활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치약, 샴푸, 바디워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등 생활 필수품입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수요는 안정적이나,유통업체별 스토어브랜드(Private Labeled Brand) 육성 등으로 경쟁이 치열해져 가격과 판촉이 매출에 영향을 미칩니다.

당사는 생활용품의 대부분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국내 최대의 전문기업으로 주요 카테고리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우수한 R&D 및 마케팅 역량, 뛰어난 영업실행력은 회사의 경쟁우위로 경기 불확실성과 경쟁심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선도상품을 지속 출시하면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유해물질에 대한 소비자 경각심이 높아지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소비자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안심품질 인증제도를 개발 및 운영하여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프리미엄화 트렌드에 걸맞는 고가 제품 출시로 소비자 니즈에 적극 대응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Refreshment - 음료] 

음료 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경기변동에 의한 영향이 비교적 작은 산업이나, 원부자재수입 의존도가 높아 환율, 국제 원자재 가격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우수한 브랜드('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몬스터에너지' 등)와 전국에 산재 되어 있는 물류 및 영업망 등이 타사와 차별화되는 경쟁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신규 음료의 지속적 출시 등을 통해 즉석음용시장 및 신규 성장 중인 온라인 등을 비롯한 전 채널의 Coverage 확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별 요약 재무 현황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 관한 사항

***매출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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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에 관한 사항

당사 최대주주는 ㈜LG이며, 그 지분(율)은 5,315,500주(34.03%)로서 특수관계인을 포함하여 5,315,500주(지분율 34.0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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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 2018년 67,475억원, 2019년 76,854억원, 2020년 78,445억원, 2021년 1분기 20,367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17,832억원, 3분기 20,706억원, 4분기 20,944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8년 10,393억원, 2019년 11,764억원, 2020년 12,209억원, 2020년 1분기 3706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11.1%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3033억원, 3분기 3276억원, 4분기 2563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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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

자산은 2018년 52,759억원, 2019년 64,937억원, 2020년 68,014억원, 2021년 1분기 70,473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부채 2018년 16,819억원, 2019년 22,566억원으로 증가하였고, 2020년 19,522억원으로 감소하였고, 2021년 1분기 21,143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본 2018년 35,940억원, 2019년 42,371억원, 2020년 48,492억원, 2021년 1분기 49,331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가 자본의 비율보다 약 2배정도 낮아 재정건전성이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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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8년 8171억원, 2019년 11396억원, 2020년 10048억원, 2021년 1분기 1228억원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8년 -4303억원, 2019년 -4614억원, 2020년 -7459억원, 2021년 1분기 -1262억원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8년 -3780억원, 2019년 -4294억원, 2020년 -4657억원, 2021년 1분기 149억원으로 2018년~2020년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마이너스였고, 2021년 1분기의 재무활동현금흐름은 플러스로 원활합니다.

  • 참고로...재무활동에 대한 이해를 위해 아래를 참고하세요
  • 1) 플러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주식 또는 주식 발행, 채권자 또는 은행에서 채무 차입, 투자자가 매입하는 부채 인 채권 발행
  • 2)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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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함) : 2018년 3563억원, 2019년 3261억원, 2020년 5057억원으로 CAPEX가 좋습니다. 2021년은 46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FCF(미래현금흐름) : 2018년 4608억원, 2019년 8136억원, 2020년 4991억원으로 미래현금흐름이 좋습니다. 2021년은 6577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영업이익률 : 2016년  약 14억원, 2017년 약 15억원, 2018년 약 15억원, 2019년 약 15억원, 2020년 약 15억원으로 일정하였습니다.

 

DPS(Dividend Per Share의 약자, 총배당금을 총주식발생수로 나눈 것, 한 주당 얼만큼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 DPS가 높을 수록 배당금이 많은 것임) : 2016년  7500원, 2017년 9000원, 2018년 9250원, 2019년 11000원, 2020년 11000원으로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현금배당수익률(최근1년간 배당금 합계를 전일 보통주 주가로 나눈값) : 2016년 0.88배, 2017년 0.76배, 2018년 0.84배, 2019년 0.87배, 2020년 0.68배입니다.

현금배당성향(기업이 버는 돈에 비하여 배당을 지급하는 백분율, 총배당금/당기순이익/100) : 2016년 22.13%, 2017년 24.89%, 2018년 22.72%, 2019년 23.7%, 2020년 23.12%으로 일정합니다.

 

매출채권회전율 : 2018년 약 5560억원, 2019년 6110억원, 2020년 5855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12회, 2019년 약 13회, 2020년 약 13회로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 : 2018년 6147억원, 2019년 7463억원, 2020년 8089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11회, 2019년 약 11회, 2020년 약 10회로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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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약 46%, 2019년 약 53%, 2020년 약 40%로 감소하고 있으며, 표준(100%)보다 부채비율이 낮아 안정적입니다.

당좌비율 : 2018년 약 79%, 2019년 약 79%, 2020년 약 79%로 보합상태에 있으며, 표준보다 낮아 당좌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유보율 : 2018년 약 4132%, 2019년 약 4822%, 2020년 약 5534%로 증가하고 있고, 유보율이 높아 사내 유동자산이 좋습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주가(ROE x EPS) =   18.04x  55,172원으로, 적정주가의 가격은 995,300원으로 평가됩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시총(ROE x 영업이익) =  18.04x 13,756억원으로, 그 합산은 24조 8158억원입니다. 적정주가 대비 약 5% 저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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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및 총평

LG생활건강의 2021년 영업이익은 13,756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현재(21. 5. 28) 시가총액은 23조 89958억원으로 멀티플 17 입니다.

목표주가는  2,240,000원입니다.

1분기 연결 매출 2조 367억원(YoY +7.4%), 영업이익 3,706억원(YoY +11.0%)으로 컨센서스(3,578억원)에 부합했다.

1)화장품: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동기비 8.6%, 14.8% 증가했습니다. 면세채널 매출은 전년동기비 22.5% 증가, 시장성장률을 상회했습니다(1~2월 평균 국내면세 매출증감율 YoY -13.3%). 후 브랜드 고성장으로 수익성은 전년동기대비 1.1%p 개선되었습니다(브랜드별 매출증가율: 후 +31%/숨 +1%/오휘 +14%).

2)생활용품: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동기비 8.6%, 1.2% 증가했습니다. 기저 부담을 높였던 위생용품 매출(약 250억원) 제외시 약 15% 외형성장했습니다(피지오겔 매출 약 250억원 추정).

3)중국법인: 화장품 및 생활용품 합산 매출성장률 42.4%(후 +59%/숨 +15%/오휘 +92%), 영업이익률 10.4% 시현했을 것으로 추산합니다(온라인 매출비중 38%, YoY +7%p).

4)음료: 매출과 영업이익2%,6.9% 증가, 마케팅비 축소효과로수익성은전년비소폭 개선되었습니다.

2분기에 대한 실적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3월 중국 화장품 소매판매증가율은 47%를 상회, 코로나 이후 중국 소비 회복세는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 면세시장 회복 속도 또한 이를 방증합니다. 색조와 달리 중국 시장의 기초제품 수요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집중되고 있어 후의 고성장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면세채널내 글로벌 브랜드간 가격 경쟁과 인당 구매한도 제한이 완화되며 매출회복세는 연중 이어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피지오겔은 3월말 중국 및 일본시장 브랜드 론칭, 하반기 매출기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생활용품 부문 기저 부담은 3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2Q20 위생용품 매출 약 300억, 3Q20 150억원). 하지만1분기실적에서 확인했듯 프리미엄 브랜드 매출비중 확대와 코로나에 대응해 출시한 신규상품판매호조가 성장세를 견인, 수익성둔화폭은 우려대비크지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1년 매출 8조 3,517억원(YoY +6.5%), 영업이익 1조 3,384억원(YoY +9.7%)을 전망합니다. 중국 화장품 소매판매증가율, 국내 면세시장 성장률, 동사 중국법인 매출성장률은 빠르게 회복되는 현지 소비를 증명합니다. 숨과 오휘의 제한된 성장 속도는 아쉽지만 고마진 브랜드 후의 지속되는 성장은 추가적인 수익성개선 가능성을 높입니다. 생활용품은 3분기까지 높은 기저 부담이 지속될 것이나, 하반기 갈수록 피지오겔과 뉴에이본, 프리미엄 브랜드의 매출성장이 수익성둔화 폭을 상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동사의 펀더멘털 경쟁력은 고성장하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내 높아지고 있는 시장침투율입니다. 현 주가 12MF PER26배로글로벌동종업체 대비밸류에이션여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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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포인트

LG생활건강은 20년 8월에 급등하여 꾸준히 우상향하였고, 21년 1월 최고 1,706,000원을 찍고 조정을 받은 이후 보합중에 있습니다.

매수적정가는 1,480,000원초반 입니다.

 

추정평균단가(21년 5월 28일)

종목명 현재가 개인 외국인 기관
LG생활건강 1,530,000원 1,535,220원 1,545,198원 1,545,40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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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사업보고서 및 IR(21년1분기)

사업보고서.pdf
1.49MB
2021년 1분기 실적.pdf
0.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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