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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가증권시장

알테오젠 : 제약바이오 관련주

by 비앤피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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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alteogen.com/

 

Alteogen, Inc.

 

www.alteogen.com

***기업소개

당사는 고유의 원천 기술로 히알루로니다아제, 차세대 항암 항체의약품(ADC), 지속형 바이오의약품 및 바이오시밀러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당사 고유의 기술인 Hybrozyme 는 단백질 공학 기술을 이용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Hyaluronidase) 원천 기술로 기존의 항체치료제나 단백질 의약품의 경우 인체에 많은 용량을 정맥주사(iv)로 투여하는 어려움을  피하주사 투여방식(sc)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임.  기존의 많은 용량의 정맥주사 제제의 모든 항체의약품이나 바이오의약품에 적용 가능함.
항체-약물접합(ADC, Antibody-Drug Conjugate) 기술은 미래 신약 기술로  당사가 자체 개발한 NexMab™(항체-약물접합 ADC, Antibody-Drug Conjugate)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항암 항체치료제보다 월등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부작용을 감소시킨 항체-약물접합 항암치료제로 개발하여 현재 유방암치료제 적응증으로 임상 1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후속으로 유방암과 위암 치료뿐 아니라 다른 약물과의 병용요법을 통해 다양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동시에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을 위한 협상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임. 특히 ADC 위암치료제는 미국 FDA에 희귀의약품으로 등록됨..
당사 고유의 기술로 개발한 NexP™ 단백질은 바이오의약품과 융합(Fusion)하여 기존의 바이오의약품보다 체내 지속성이 증가된 차세대 지속형(Long-acting) 단백질의약품으로 개발하여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국내 2상을 완료하였고 글로벌 소아용 임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혈액응고 인자 VII/VIIa 융합단백질의 제조방법 특허 취득으로 차세대 지속형 혈우병 치료제로 개발로 확대할 예정임. 
황반변성 치료제인 오리지널 아일리아(Eylea)의 바이오시밀러는 당사 고유의 기술로 개발하여 오리지널 제품의 제형보다 열안정성이 뛰어나며 새로운 제형으로 미국, 일본 등 특허를 등록하였고 융합단백질의 생산을 위한 제법(배양) 특허를 국내, 호주, 러시아 및 일본에 등록함으로써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관한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준비 중인 상황임. 현재 국내에서 임상 1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글로벌 임상 3상을 진입을 위해 준비 중임. 상기 2가지 특허 등의 기술 장벽으로 인해 향후 3~5년 이내에 타 업체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진입 장벽으로 작용 가능함. 허셉틴(Herceptin) 피하주사(sc) 제형은  오리지널사인 로슈 만이 독점하고 있었으나 당사가 보유한 피하주사(sc) 원천기술인 히알루로니다아제를 접목한 허셉틴 sc의 바이오시밀러의 개발은 당사가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추진 가능하며 sc 바이오시밀러의 "First-in-class"에 해당함..

당사는 지속형 바이오의약품 기반기술인 NexP™ 융합(Fusion) 기술과 차세대 항암 항체치료제 기반기술인 NexMab™ ADC 기술,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로 바꾸어 주는 Hybrozyme™ 기술 등 3개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NexP™ 융합
기술
- 당사 자체적으로 고안한 단백질 캐리어(Carrier)인 NexP™와 1세대 단백질치료제를 융합하여 체내 지속성이 증가하고 투여 편의성 및 치료 효과가 향상된 차세대 단백질치료제를 개발하는 원천기술
- 전 세계적으로 지속형(Long-acting) 단백질의약품의 개발을 위한 기술로는 서방형(Slow-releasing) 제제, PEG 접합, Fc 융합, 알부민 융합 등이 있으나 각각의 기술이 가진 장단점으로 인해 적용 가능한 단백질의약품이 제한적임
- NexP™는 인체에 풍부한 단백질인 Alpha-1 Antitrypsin (A1AT)의 아미노산을 치환하여 체내 지속성을 늘리고 A1AT 고유의 기능을 없앤 단백질캐리어이며, 단백질의약품에 NexP™를 융합하면 단백질의약품의 체내 지속성이 증가하게 됨
- NexP™는 기존의 지속형 기술과 달리 거의 모든 단백질이나 펩타이드 치료제에 대해 적용되는 범용 기술로서, 융합 후에도 단백질의약품 자체의 생물학적 활성 저하가 없으며, 제조효율이 높아 경제성 면에서 우월함
- NexP™는 현재 전세계 11개국 특허 등록이 완료 됨
- 당사는 NexP™ 융합기술을 적용하여 '지속형 성장호르몬', '지속형 혈우병치료제(제7형 혈액응고인자)', '지속형 폐기종치료제', '지속형 당뇨병치료제' 등을 개발 중임
NexMab™ ADC
기술
암세포 내에서만 약물이 방출되면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표적지향 항암제임. 합성약물의 장점인 강한 효능(Cytotoxicity)과 항체치료제의 장점인 선택성(Selectivity) 및 지속성을 결합한 것으로 항체의약품보다 효능은 뛰어나고 합성 약물보다 독성에 의한 부작용이 적은 항체 바이오베터임
- 항체와 약물을 접합하는 다양한 ADC 기술이 개발 중에 있으나 '항체 구조 변화에 따른 문제', '항체-약물 접합체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문제', '약물 접합 부위를 컨트롤 할 수 없는 문제' 등의 단점이 있음
- 당사의 NexMab™ ADC 기술은 항체의 구조를 가능한 한 원형 그대로 유지하면서 항체에 약물이 선택적으로 접합되도록 하는 ADC 기술임
- NexMab™ ADC 기술을 통해 생산된 항체-약물 접합체는 생산 수율이 높고 항체 고유의 활성을 저해하지 않으며 혈액 내에서도 접합이 쉽게 절단되지 않아 체내 지속성이 우수함
- NexMab™ ADC 기술은 세계적으로 9개국에 특허 등록 상태임
- 당사는 NexMab™ ADC 기술을 적용하여 차세대 유방암치료제와 차세대 난소암치료제를 개발 중임
히알루로니다아제 원천 기술
(Hybrozyme™)
- 기존의 항체치료제나 단백질 의약품의 경우 인체에 많은 용량을 투여 하여야 효과를 볼 수 있어 이에 따른 투여는 정맥주사(iv)로 투여하게 되는데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여 집중 관리 하에 투여시간이 약 4~5시간 정도 걸려 환자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이에 따른 의료수가를 높이는 원인이 되었음
-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정맥주사 항체 의약품을 피하주사로 투여 방식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현재 미국의 할로자임(Halozyme Therapeutic, Inc.)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rHuPH20)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음
- 기존에 알려진 미국 할로자임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와 동일한 작용기작과 효소 활성을 유지하면서 열 안정성을 증가시켜 단백질의 안정성을 높인 당사 독자 기술의 새로운 히알루로니다아제임
- 2019년 12월에 10대 글로벌 제약사에 총1.6조원 규모의 비독점적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신약에 적용하여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음
- 추가로 2020년 6월 또 다른 10대 글로벌 제약사에 총4.7조 규모의 비독점적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시판 중인 제품에 적용하여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음.

[알테오 개발 제품의 품목별 시장 현황 및 전망]

히알루로니다제 원천기술
(Hybrozyme™)
- 기존의 항체치료제나 단백질 의약품의 경우 인체에 많은 용량을 투여 하여야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정맥주사(iv)로 투여하는데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여 집중 관리 하에 투여시간이 약 4-5시간 정도 걸려 환자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이에 따른 의료수가를 높이는 원인이 되었음
-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정맥주사 항체 의약품을 피하주사(sc)로 투여방식으로 변환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현재 미국의 할로자임(Halozyme Therapeutic, Inc.)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rHuPH20)가 시장을 독점 하게됨
- 할로자임 사는 2012년까지만 하더라도 마일스톤 및 계약금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파트너 사의 임상 진전에 따른 API(원료의약품) 매출과 Herceptin sc, Rituxan Hycela, HyQvia 등의 제품 출시로 로열티 수입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7년 로열티 수입만으로 10억달러를 예상함
- 로슈 사는 허셉틴sc를 출시하여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될 정맥주사형(iv) 허셉틴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았으며 sc 제형 개발사 할로자임은 로슈로부터 현재까지 3천억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고 sc 기술을 다른 파이프라인으로 확장할 때마다 평균 500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올리고 있음
차세대 항암 항체치료제(ADC 항체-약물 접합 치료제)

- 항체-약물 접합(ADC) 혈액암치료제인 애드세트리스(Adcetris)는 연간 4조원씩 판매되고 있으며, 유방암치료제인 캐사일라(Kadcyla)는 2013년 미국에서 출시되어 2017년 1조원 이상 판매됨

- 당사가 개발 중인 항체-약물 접합(ADC) 유방암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0년 약 7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2019년 일본의 다이니찌산쿄가 ADC 유방암치료제 기술을 영국계 빅파마 아스트라제네카에 약 8조에 기술이전을 하였음
- 난소암의 경우 현재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어서 당사가 개발 중인 항체-약물 접합(ADC) 난소암치료제가 개발될 경우 시장규모가 4조원 이상으로 형성될 것으로 추정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 습성황반변성(WAMD, 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은 망막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자라면서 삼출물이 발생하여 시력을 잃게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병임

- 습성황반변성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2013년 기준 2,400만으로 추정되며, 인구 고령화로 2025년에는 3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 20%에도 못 미치는 환자 만이 진료를 받을 정도로 인지도가 낮고 비용 부담으로 항체치료제 처방을 받는 환자 수는 진료를 받은 환자 수의 20%에도 못 미치는 상황임
- 아일리아는 습성황반변성, 망막중심정맥폐쇄성(CRVO)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다양한 시력 손상 치료제로서 2019년 약 8조원이 판매되었으며 성장성이 높은 항체의약품 중 하나이지만 가격이 고가여서 오리지널 대비 저렴한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될 경우 그 동안 고가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잠재 환자들로 시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됨

지속형 성장호르몬
(hGH-NexP™) 

- 2013년 전 세계 성장호르몬 시장규모는 약 4조원으로 추정되며, Global Industry Analysts는 앞으로 매년 4.6%씩 시장규모가 성장하여 2018년에는 약 5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됨

- 성장호르몬은 치명적인 질병에 사용되기 보다는 성장 촉진 등과 같은 외양 개선을 위한 의약품으로서 주로 선진국에서 사용되며, 전 세계적으로 성장호르몬 투여가 필요한 환자는 연간 2백만 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됨

- 생활 수준의 개선과 외모에 대한 관심 증대로 왜소증에 대한 약물치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더욱이 주 1회 투여하는 지속형 제품이 등장할 경우 잦은 주사의 불편함과 주사 바늘에 대한 공포감 때문에 성장호르몬 투여를 주저하는 소아 및 성인에게 편의성을 제공하여 성장호르몬 시장을 확대시킬 수 있을 것임

허셉틴iv 바이오시밀러와 허셉틴 sc 바이오시밀러

- 유방암 항체치료제인 허셉틴은 2013년에 7조 원 이상이 판매된 전 세계 10위권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효능이 뛰어나면서도 부작용이 적고 최근 위암 적응증이 추가되어(2010 년 FDA) 위암 환자가 많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다른 항체치료제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음
- 허셉틴 피하주사 제형(sc)이 2013년 유럽에서 출시하여 2016년에 허셉틴 시장의 47%를 점유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인 허셉틴 SC제형이 주목 받기 시작함
- 2019년 6월 미국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5개가 출시되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허셉틴 sc 제제(Herceptin Hylecta)가 2018년 2월에 시판 허가되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와 경쟁하고 있음

- 또한 허셉틴보다 약효가 강력한 캐사일라(Kadcyla)의 출시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허셉틴의 시장이 일부 잠식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캐사일라가 허셉틴 대비 두 배 이상 가격이 높아 허셉틴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환자군과 브라질, 중국 등 파머징 국가에서는 꾸준히 허셉틴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NASH) -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NASH)은 알코올 섭취와는 관계없이 간세포 사이 중성지방이 축적돼 간 무게의5% 이상을 차지하는 지방간 증상과 동반해 간세포가 괴사하는 염증성 징후까지 나타나는 질환으로 비만, 당뇨 등 대사성 질환과 연관 있으며 간 경화로 진행될 수 있고 심각해지면 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질병임
- 미국 성인의12%인 3,000만명 정도의 환자가 있고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한국 역시2010년 6,785명이던 환자 수가 현재 연간 3~4만 명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치료제가 없으며 2025 년까지 글로벌 치료시장이 미화 200억 달러(한화 약22조원)의 큰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됨
혈우병치료제
(Factor VIIa)

-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의 세계 시장규모는 2012년 기준 약 7조원으로 이중 Factor VIII이 전체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일한 유전자재조합 Factor VII인 Novo Nordisk의 NovoSeven의 전 세계 판매액은 2013년 약 1.9조원으로 2008년부터 연평균 8.7%씩 성장하였고 이러한 성장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17년 시장규모는 2.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됨

- 혈우병은 대표적인 유전성 질환이지만 10,000명당 1명 꼴로 발생할 정도로 환자수가 많지 않은 희귀질환이며, 국내의 경우 2012년 한국혈우재단에 등록된 환자수가 약 2천명에 불과하지만 월 1회 꾸준히 혈액응고인자를 투여받아야 하는 만성질환이고 약가가 고가이므로 환자 수에 비해서 시장 규모는 비교적 큰 편임

- 현재 혈우병 치료제 시장은 Factor VIII과 Factor IX 혈액 응고인자 제제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고 있으나 항체 형성 환자의 증가로 Factor VII 시장이 다른 혈액응고인자 시장보다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경쟁현황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Hybrozyme™) - 정맥주사용 항체 및 단백질 의약품을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ALT-B4)의 재조합 단백질을 세계 2번째로 개발하여 국내 특허 및 PCT 출원함
- 단백질 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기존에 알려진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고유한 작용 기작과 효소 활성을 유지하면서 열 안정성을 증가시켜 단백질의 안정성을 높인 새로운 히알루로니다아제 기술임
- 현재 미국의 할로자임 사가 독점하고 있고 원천 기술을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이전하여 약 12개 품목에 기술 이전료로 7조 7천억원을 계약한 상태임
- 자사는 본 독자 기술을 세계 2번째로 개발하였고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기술 이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10대 글로벌 제약사와 2건의 계약을 체결함
차세대 항암 항체치료제(ADC 항체-약물 접합 치료제)

- 항암 항체의약품은 타겟(암세포)에만 작용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치료효능이 낮거나 장기 투여시 약에 대한 저항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음

- 이에 다국적제약사들을 비롯하여 많은 회사들이 항체의약품에 항암약물을 접합하여 효능을 강화한 차세대 항체의약품(항체-약물 접합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음
- 현재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암을 타겟으로 하는 70 여 가지 차세대 항체의약품이 개발 중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 최근 특허 만료가 임박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개발을 시작하는 경쟁사가 국내에서 당사 이외에 생겨나고 있으나 당사가 취득한 특허 부분의 진입 장벽으로 인해 당사의 제품이 최초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될 가능성이 높아짐
- 당사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사의 제형보다 열안정성이 뛰어나며 새로운 제형으로 미국 등 특허를 등록한 상황이며 융합단백질의 생산을 위한 제법(배양) 특허가 국내, 일본, 호주 및 러시아에 등록이 완료되어 타 개발사보다 경쟁 우위를 확보함.
지속형 성장호르몬(hGH)

-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성장호르몬을 최초로 개발한 회사는 미국의 Genentech (스위스 Roche 가 인수)이며 이후 Pfizer, Novo Nordisk, Eli Lilly와 같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유전자재조합 성장호르몬을 자체 개발하여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LG생명과학, 동아제약, 대웅제약 등의 제품도 판매가 되고 있음

- 유전자재조합 성장호르몬 자체의 원천 특허는 이미 종료되어 2006년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 중인 오리지널 제품과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거의 모두  매일 투여해야 하는 1세대 제품들로써 성능상의 차이는 크지 않음

- 바이오시밀러 출시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고 지속형 제품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높아지자 글로벌 제약회사들은 제품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기술을 이용하여 지속형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제품은 없음

허셉틴 iv 및
허셉틴 sc
바이오시밀러 
- 허셉틴 iv 오리지널의 물질 특허는 유럽과 미국에서 각각 2014년과 2019년에 만료될 예정이며 이에 맞춰 많은 제약사들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음
- 허셉틴 iv 오리지널의 특허가 만료된 국가에서는 이미 Biocon/Mylan과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허쥬마)이 출시되었고 Hospira는 셀트리온의 제품에 대한 유럽 승인을 신청한 상태임
- 허셉틴 sc 오리지날은 로슈에서 할로자임의 히알루로니다아제 기술을 도입하여 개발하였으며 2013년도 유럽에서 출시한 이후 3년 만에 허셉틴 시장의 47%를 차지하였고 미국시장에서도 허셉틴 sc 시판허가를 받음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NASH) - 미국의 링코젠 사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독점 옵션 계약을 체결함
- 링코젠 사가 가지고 있는 신규 GLP-1 유사체와 A1AT의 융합 단백질 공동 개발을 통하여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와 대사성 질병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임
혈우병치료제
(Factor VIIa)

- 글로벌 혈우병치료제 제조업체는 Baxter, Bayer, CSL Behring, Novo Nordisk 등이 있으며 국내 회사로는 녹십자가 유일함
- 전체 혈우병치료제 시장은 Baxter와 Bayer가 주도하고 있으나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제7형 혈액응고인자(Factor VII)는 Novo Nordisk이 시장을 독점 중임

- 전 세계적으로 많은 회사들이 혈우병 A형의 치료제인 Factor VIII의 바이오베터 제품과 혈우병 B형의 치료제인 Factor IX의 바이오베터 제품을 개발 중이지만 Factor VII는 개발이 쉽지 않고 Factor VIII 에 비해 시장규모도 작기 때문에 Factor VIIa 바이오베터 개발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회사만이 참여하고 있음
- 당사는 오히려 진입에 기술적 난이도가 있어 경쟁이 치열하지 않으면서도 선두 주자와의 개발 격차가 크지 않은 Factor VIIa에 주목을 하고 이의 지속형 바이오베터를 개발하고 있음


***주주에 관한 사항


매출액 : 2017년 121억원, 2018년 137억원, 2019년 292억원까지 증가하고 있고, 2020년 3분기까지 373억원으로 전년동기 155.3%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99억원, 2분기 134억원, 3분기 140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7년 -62억원, 2018년 -77억원, 2019년 -23억원으로 적자지속이며, 2020년 3분기까지 81억원으로 흑자전환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13억원, 2분기 25억원, 3분기 43억원입니다.

자산은 2017년 430억원, 2018년 714억원, 2019년 860억원으로 증가하고 있고, 2020년도 3분기까지 1023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부채는 2017년 32억원, 2018년 47억원, 2019년 158억원으로 증가하고 있고, 2020년 3분기까지 21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자본은 2017년 398억원, 2018년 667억원, 2019년 702억원으로 증가하고 있고, 2020년 3분기까지 812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가 자본보다 낮고, 자산이 부채보다 약 3배이상이므로 자산의 재정건전성이 좋습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7년 -43억원, 2018년 -91억원, 2019년 91억원, 2020년 3분기까지 83억원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어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7년 -3억원, 2018년 -228억원, 2019년 -220억원, 2020년 3분기까지 -161억원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좋습니다.

매출채권회전율 : 매출채권은 2017년 13억원, 2018년 18억원, 2019년 10억원이고, 회전율은 2017년 8회, 2018년 8회, 2019년 20회로 증가하였으며 회전율이 양호합니다.

재고자산회전율 : 재고자산은 2017년 2억원, 2018년 4억원, 2019년 8억원이고, 회전율은 2017년 58회, 2018년 39회, 2019년 43회로 회전율이 높아 양호합니다.

부채비율 : 2017년 7%, 2018년 7%, 2019년 22%로 증가하고 있지만, 표준(100%)보다 낮아 안정적입니다.

당좌비율 : 2017년 1315%, 2018년 2292%로 증가하였으나, 2019년 565%로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표준보다 높아 당좌비율이 좋습니다.

유보율 : 2017년 519%, 2018년 856%, 2019년 894%로 증가하였고, 유보율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알테오젠의 2020년 영업이익은 약 108억원입니다. 현재(12.3.25) 시가총액은 2조 6623억원으로 멀티플246입니다.

작년에 이어, ‘21년에도 영업이익 흑자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글로벌 10대 제약사 2곳으로부터 상반기내 ALT-B4 마일스톤 기술료 유입이 예상됩니다. 3차 유방암 환자 대상 ALT-P7(HER2 타겟 ADC) 1상 종료가 임박한 만큼 ASCO에서 임상 데이터 발표가 전망됩니다. ASCO 2020에서 사전 6개 이상 약물 로 치료 받은 HER2 양성 진행성 유방암 27명 대상 1상 중간 데이터 결과 부 분반응(PR) 13%(n=2/15), mPFS 6.2개월 기록한 바 있습니다. 1상 종료 후 2/3상 진입 및 기술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엔허투 1상 HER2 양성 진행성 유방암 118명 대상 ORR 59%(n=66/111)였는데, 용량(5.4mg/kg or 6.4mg/kg)이 높고, 등록 환자 수가 많았습니다. ALT-P7의 용량은 최소 0.3mg/kg~최대 4.8mg/kg으로 이번 ASCO에서는 고용량 데이터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히알루로니데이즈(Hyaluronidase) 전세계 시장 규모는 약 1조원, 국내 약 300억원 규모로 피부과 및 성형외과 등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회 임상(1 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하면 되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 국내 제품 출시가 예상된 다. 원가 경쟁력이 높고, 불순물을 줄여 타사 대비 안전하여 시장 점유율 3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uman Hyaluronidase 이용한 단백질 SC제형 플랫폼 보유 업체는 동사와 미 국 할로자임(Halozyme)이 있습니다. 할로자임의 시가총액은 현재 $6.7bn(약 7.4조 원) 파트너쉽 확대되고, 기술 이전한 플랫폼 기반 제품이 미 FDA 승인 받으면 서 기업가치가 최근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항체 시장이 성숙기로 접어들수록 오리지 널 항체 신약 특허만료에 따른 시장 방어를 위한 다국적제약사들의 SC제형에 대한 니즈(needs)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추가 기술이전 등 의 중장기 수혜가 예상됩니다. 히알루로니데이즈 도메인 변경 방식으로 특허를 출원하여 할로자임과 동사 외에 경쟁자 진입이 어려워졌다는 점 또한 긍정적입니다. SC제형 플랫폼뿐만 아니라 ADC와 지속형 성장호르몬 등 다양한 파이프라 인을 보유하고 있어, 단일 파이프라인 실패로 인한 리스크가 낮은 편입니다. 아 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에 기술이전하여 최근 605억 원의 시리즈A를 성공적으로 투자 유치하였는데, 추후 상장시 지분가치 부각도 기대됩니다.

**매매포인트 : 알테오젠은 20년 5월에 급등하여 20년 9월에 전고점인 152,000원을 찍고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적정한 매수포인트는 90000초반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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