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corp.afreecatv.com/
***기업소개
'AfreecaTV'는 보다 대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콘텐츠 및 참여자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PC, 모바일은 물론 TV채널로 확장하는 등 사용 및 시청 환경 모두에 최적화된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참여자와 BJ(1인 콘텐츠 창작자)간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플랫폼 확장(TV, 오프라인, 오디오 플랫폼 등)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AfreecaTV 매출은 크게 ① 플랫폼 매출(기부경제선물, 기능성 아이템), ② 광고 매출 (플랫폼광고, 콘텐츠형광고) 및 ③ 멀티플랫폼 매출(오픈스튜디오 등)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여자가 콘텐츠에 후원하는 특별한 문화를 조성하여 재능 있는 수많은 BJ에게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BJ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부경제선물로 이루어지는 플랫폼 매출은 매 분기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광고 역시 일관된 디스플레이 방식에서 벗어나 맞춤형 콘텐츠로 광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안으로 차별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거점인 '오픈스튜디오'를 전국 각지에 오픈 하여 누구나 BJ가 되어 방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사업상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AfreecaTV' 플랫폼이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해외서비스 역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AfreecaTV'는 1인 미디어 플랫폼 산업에 속합니다. 1인 미디어 플랫폼 산업은 안정된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기술개발, 서버 투자 등이 필요합니다. 산업 초기에는 많은 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하여 경쟁하였으나, 시장 선점과 규모의 우위,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세운 업체들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주 연령 계층인 10대-30대를 주축으로 전 연령층에 걸쳐 참여자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콘텐츠 이용에 따른 비용 지출의 수용도가 매우 높은 편이나, 온라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유통하는 산업의 특성상 원가, 물류, 유통 비용의 비중이 작기 때문에 효율적인 자원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광고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기도 합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한국의 1인 미디어 플랫폼 산업은 불황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강한 경기 방어 산업임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1인 미디어 플랫폼 산업은 특정 계절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이 크지 않고, 주5일 근무제도나 주52시간 근무제도의 시행과 함께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산업의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폰은 1인 미디어 플랫폼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PC를 기반으로 한 많은 온라인 서비스 업체들이 모바일 환경에 맞추어 서비스를 개편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여 모바일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동성이 강조된 모바일 특성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들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환경의 출현은 BJ들로 하여금 콘텐츠 제작 활동에 물리적 제한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게 하여 보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러한 다양하고 질적으로 향상된 콘텐츠는 1인미디어 산업의 시장 확대를 가져왔습니다.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1인 미디어 플랫폼 산업의 꾸준한 성장세와 인플루언서(BJ) 들의 영향력이 지속 확대되며 1인 미디어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AfreecaTV'가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커뮤니티와 생태계 구축 및 콘텐츠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VOD(동영상 서비스) 등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는 전방위적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참여자 맞춤형 광고, 콘텐츠형 광고, 방송 프로모션 광고 등 'AfreecaTV'만의 특징을 살린 마케팅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AfreecaTV‘콘텐츠의 한 축인 e스포츠 리그를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하여 TV채널을 확보. 온라인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로 e스포츠 리그 및 관련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e스포츠와 뉴미디어 플랫폼을 연결해 글로벌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창단한 프로게임단 '아프리카프릭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주)아프리카프릭스를 설립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새로운 오디오 플랫폼인 '팟티(Podty)'를 인수하여, 신규 AJ 및 BJ와 다양한 분야의 뉴콘텐츠 육성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 공급하고자 2018년 영상제작전문 (주)프리콩을 계열회사에 편입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영상편집전문 (주)프리컷을 통해 VOD 영역을 강화하고, (주)아프리카오픈스튜디오 법인을 별도 설립함으로써 오픈스튜디오의 본격적인 사업화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년간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며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뉴미디어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는 'AfreecaTV' 서비스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여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대하려고 합니다.
***주주에 관한 사항
매출액 : 2017년 946억원, 2018년 1266억원, 2019년 1679억원으로 꾸준히 우상향하였습니다. 2020년 3분기까지는 1370억원으로 전년동기 10%상승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1분기는 415억원, 2분기는 453억원, 3분기는 502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 : 2017년 183억원, 2018년 271억원, 2019년 367억원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3분기까지는 327억원으로 11.1%상승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1분기는 81억원, 2분기는 107억원, 3분기는 139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산은 2017년 1034억원, 2018년 1575억원, 2019년 2285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2020년 3분기까지는 2583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부채는 2017년 333억원, 2018년 647억원, 2019년 1068억원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3분기까지는 1211억원으로 추정됩니다. 2019년 부채 증가의 원인은 유동부채에서 단기사채가 931억원, 단기차입금20억원, 유동금융부채 33억원, 당기법인세부채 84억원으로 증가했으며, 비유동부채에서도 장기차입금 81억원, 비유동금융부채 47억원 발생하였습니다.
자본은 2017년 701억원, 2018년 929억원, 2019년 1218억원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3분기까지는 1372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7년 213억원, 2018년 388억원, 2019년 608억원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 3분기까지는 348억원으로 추정됩니다. 2020년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62억원, 2분기 178억원, 3분기 108억원입니다.
매출채권회전율 : 2017년 32억원, 2018년 75억원, 2019년 41억원 증감을 오가고 있습니다. 회전율은 2017년 28회, 2018년 23회, 2019년 28회로 보합상태이며 현재는 안정적입니다.
부채비율 : 2017년 47%, 2018년 69%, 2019년 87%로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표준보다 낮아 안정적입니다.
당좌비율 : 2017년 190%, 2018년 144%, 2019년 120%로 감소추세에 있으나 여전히 표준보다 높아 안정적입니다.
유보율 : 2017년 1232%, 2018년 1654%, 2019년 2233%로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며 안정적입니다.
아프리카TV의 2020년 총 영업이익은 약 475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현재(21.2.10) 시가총액은 9506억원으로 멀티플 20입니다.
4Q20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3억원(+39.1% YoY), 172억원(+135.3% YoY)으로 컨센서스(매출액 540억원, 영업이익 148억원) 대비 각각 11.7%, 15.9% 상회하는 어 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였습니다. 기부경제 매출액은 448억원(+39.7% YoY)으로 12월 코 로나 2.5단계 상향되며 MUV(월간 방문자수)는 637만명으로 전월대비 8.5%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Paying User Ratio와 분기 ARPPU는 각각 4.5%(+0.2%p QoQ), 14.6만원 수준으로 상승하였습니다. 광고 매출도 플랫폼과 컨텐츠 모두 호조. 특히 컨 텐츠 광고는 신규게임 출시 많아지며 171.4% QoQ 증가한 99억원으로 역사상 최고 수준의 성과입니다. 영업이익률은 28.4%으로 역사상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지속 갱 신하고 있으며 가파른 외형 증가가 플랫폼 투자 비용을 압도합니다.
2021년 기부경제 매출액은 크리에이터 후원 문화 대중화, 유저들의 로그인/참여율 증가, 컨텐츠 다변화 등에 힘입어 20.9% 증가할 전망입니다. 광고 매출액도 114.1% YoY 증가한 629억원으로 추정합니다. 아프리카TV는 자체 광고 솔루션 오픈을 통해 중간광고 허용, 광고주 저변과 인벤토리 확대, 광고 단가 상승 등의 효과 기대되며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전반적인 체력이 레벨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매포인트 : 아프리카TV는 작년 8월부터 2020년 12월말까지 1차저지선 56000원에서 1차 저항선 64000원으로 상외하였습니다. 2021년 1월 급등한 후, 조정을 받다가 2월 8일 급등하여 최고점 84800원을 찍었습니다. 지금은 급등한 상태로 매수하기 부담스럽습니다. 매수 적정가는 64000원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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