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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스닥

다원시스 주가전망 (068240) : 철도, 2차전지, 태양광에너지, 핵융합에너지 관련주(21.7.18 업뎃)

by 비앤피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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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ONSYS

 

www.dawonsys.com

 

기업소개

전력전자산업은 전력용 반도체를 제어하여 일반 상용전원을 각종 기기나 설비 또는 계통에서 요구되는 특수한 형태(전압, 전류, 주파수, 파형 등)로 변환하여 공급함을 기본으로 하는 산업분야입니다. 이러한 전력전자산업은 <그림 1>에서 보이는 바와 아래와 같이 전력전자기술을 중심으로 하여 각종 산업기술과 결합함으로써 완성됩니다. 여기서, 전력전자기술이라 함은 전력용 반도체를 제어하여 상용 전원을 기기나 설비에서 요구하는 전원으로 변환하기 위하여 아날로그 신호처리기술, 전기기기 및 전자장기술, 기계구조 및 역학기술, 고전압 및 방전기술, 플라즈마 응용기술, 디지털 컴퓨팅및 제어기술 등이 복합적으로 통합되어야만 구현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일반 산업계에서 전력전자기기가 요구되거나 전력전자산업과의 융합의 필요성이 매우 적었으며, 단지 컴퓨터 전원 등 전자기기를 위한 전원이나 전동기의 가변속을 위한 인버터 등에만 제한적으로 응용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산업분야에서 생산성혁신, 공정혁신, 품질혁신, 에너지절감과 신제품 및 신산업 전개등으로 산업이 고도화됨에 따라 전력전자기기의 필요성이 급진적으로 증대되었으며,타산업과 전력전자산업과의 융합범위도 폭넓게 확대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거의 모든 산업분야서 전력전자기기가 크게 이용되고 있으며, 전력전자산업과의 접목없이는발전을 기대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당사는 <그림 1>과 같이 전력전자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연관 산업과 융합을 이루는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 특수전원사업부문

특수전원장치를 요구하는 산업분야인 핵융합발전연구사업, 플라즈마 세정 및 플라즈마 탈황·탈질을 포함하는 플라즈마 응용산업 및 태양광발전사업은 10여년 전에서야 연구개발 준비단계로부터 산업화단계로 진입하였으며, 산업의 초기단계로서 빠른성장을 이루며 시장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들 산업분야의 기반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특수전원장치산업는 원자 및 분자 물리공정과 융합되어 정밀 공정 제어를 해야 하는 고도의 핵심 기술을 필요로 하는 분야로서 각 산업의 중요한 부품소재산업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첨단 기술 융합분야의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 발전되고 있습니다. 핵융합에너지(Nuclear Fusion Energy)는 화석연료의 고갈 위기, 온실가스 배출, 세계에너지 수요 폭발 등의 에너지 위기를 핵융합기술을 통하여 극복하기 위한 미래 대용량의 청정에너지원이며, 핵융합초전도전원장치는 차세대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 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aserch)와 ITER사업에 제공되는 전원장치입니다. 인공태양이라 불리는 KSTAR는 현재 운영 3단계에 있으며, 2009년 12월에 세계 최초로 3.6테슬라의 자기장(지구자기장의 7만 배)으로 3.6초 동안 플라즈마를 안정되게 유지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2020년 11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20초 동안 플라즈마를 유지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20초는 세계 최초이자 최장 기록입니다. 우리나라는 KSTAR의 초기 운영단계를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2023년 실용화 연구단계를 시작, 2030년 첫 상용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핵융합발전 설비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핵융합발전의 실용화를 가속화 시키기 위하여 우리나라의 핵융합발전연구로 사업과 동시에 국제적 협력으로 국제핵융합발전시험로(ITER; International Thermal-nuclear Experimental Reactor)의 건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KSTAR의 25배 규모입니다. 이 국제핵융합발전시험로 건설사업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및 EU가 공동 출자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의 카다라시에 핵융합발전시험로를 건설 중에 있습니다. 플라즈마는 자연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전기 현상이며, 전기를 이용하여 발생시킬 수는 있으나 그 상태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플라즈마를 이용하여 목표로 하는 공정을 구현하기 위하서는 플라즈마(원자나 분자 이온과 전자의 혼합)의 발생과 통제 및 공정 제어를 위하여 특수 전원 장치를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특수 전원 장치는 일반적으로 1,000A 이상 수만A의 전류, 혹은 1,000V이상 200kV까지의 전압을 공급하면서도 디지털 컴퓨팅 제어기술을 이용하여 원자나 분자 물리 공정을 정확히 제어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과 노하우를 요하는 전원 장치입니다. 플라즈마는 매우 빠르게 소멸되어 버리거나 매우 빠르게 아크(Arc)로 발전하고 이 아크는 주변을 녹여서 훼손시키는 매우 불안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플라즈마를 소멸되지 않게 유지하고 아크로 발전되지 못하게 통제하면서 목표로 하는 원자/분자 물리공정을 안정적으로 신뢰도 있게 유지하게 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이 접목된 특수전원장치를 필요로 합니다.

특수전원사업의 시장은 고도의 기술 집약적인 시장으로 대규모 투자 및 다년간의 기술 축적을 필요로 하는 시장입니다. 그에 따라 가격보다는 고객요구 기술 대응력을 핵심요소로 볼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사업입니다. 특수전원사업 시장은 주로 Project성수주 계약으로 이루어지고, 소비자는 정부 산하 기관 및 대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수전원사업은 전기에너지 이용기기의 핵심기술로서 기술의 파급효과가 매우크며, 제품이 복합기술로 이루어져 있는 바 기술분석이 쉽지 않습니다. 국내 특수전원사업의 기술수준은 조립 및 실험기술은 어느 정도 확립되어 있으나 설계 및 부품 소재기술은 선진국에 비해 다소 저조한 편이어서 전력전자기기의 소형화, 경량화, 신뢰성, 안정성 등을 도모하기 위하여 응용기술을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당사 특수전원장치의 각 사업별로 시장의 특징을 살펴보면, 핵융합전원장치는 국가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플라즈마 전원장치는 환경설비 전문업체인 포스코 ICT와 민간기업인 반도체세정장비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제품의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광CVD전원장치는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대기업과 CVD Reactor를 제작하는 장비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시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핵융합전원장치는 국가핵융합연구기관인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가 최종 수요처입니다. 2009년 이전까지는 포스코 ICT을 통하여 납품이 이루어졌으나, 2009년부터 대부분의 수주에 대하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국가핵융합사업의 개발단계부터 참여하여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전원장치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당사 이외에 관련 핵융합전원장치를 납품하는 업체는 없습니다.

가) 핵융합전원장치

당사가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는 핵융합전원장치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KSTAR사업과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개발사업에 핵융합에너지 생산을 위한 핵심 장치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KSTAR, ITER 사업을 통한 핵융합에너지 실용화는 기술적인 진보와 경제적 효과 등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핵융합 전원 장치의 시장은 크게 한국 정부 주도의 한국형핵융합연구로(KSTAR) 연구사업, 국제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연구사업, 그리고 한국의 핵융합 실증로인 가칭 K-DEMO(Korean Demonstration Fusion Power Plant) 구축사업 그리고 세계 핵융합 선진 국가들의 DEMO Plant 구축 사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수전원장치의 경우에는 공신력 있는 기관의 경쟁현황 및 시장점유율 자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히 핵융합 전원장치는 현재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당사가 공급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분야는 핵융합, 플라즈마 및 태양광CVD 등의 시스템에 핵심적인 소재산업으로 시스템공급기업과의 공동개발 및 자체개발 제품의 구성을 통해사업화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발기획단계부터 기술개발을 통하여 축적된 개발성과가 제품화되는 산업의 특성으로 인하여 특수전원산업의 시장진입이 용이하지 않은 사업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특수전원사업은 전원장치에 대한 기술의 축적과 제품의 성능에 대한 신뢰도가 단기간에 생기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당사는 10년 이상의 기간동안 계속적인 연구개발과 누적된 납품실적으로 특수전원시장에서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경쟁사가 진입하고자 한다면 상당한 기간과 비용이 투자되어야 가능할 것이나, 당사에서 계속적인 기술개발을 추진한다면 진입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판단합니다. 

핵융합전원장치사업은 21세기 초까지 차세대 초전도 토카막 장치의 보유국으로 발돋움 한다는 KSTAR에 대한 국가전략으로 정부의 지원과 연구기관 그리고 핵심소재 및 부품의 개발기업들간의 개발이 계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세계적인 공동개발연구형태인 ITER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매년 확대 성장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2011년 8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ITER Project 초전도자석 핵융합전원장치 공급자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Ⅰ. 과학,기술적 파급효과 : 고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줄이고 미래 에너지 기술확보 및 중장기 국가 R&D 전략 중 하나인 ‘미래국가유망기술 21’ 중 핵융합기술, 차세대 원자력시스템 기술, 청정.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발전 동력이 될 수 있으며, 파생되는 첨단극한기술은 반도체, 에너지, 전력송출, 통신기기, 기계기공, 의료기 제작 등에 이용되고 있어 향후 고부가가치 기술제품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Ⅱ. 경제, 사회적 파급효과 : 세계 강국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차세대 에너지 기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에너지, 환경 과학기술에 관한 국가적 위상을 제고하고, 핵융합발전 상용화에 의한 장기적인 경제. 사회적 비용 감소 및 상업용 핵융합발전소 건설에 따른 금전전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며, 원료확보가 용이한 핵융합 발전을통하여 국가 에너지 안보를 제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사능 유출 위험이 전혀 없는 안정적인 에너지자원 확보로 에너지 조달에 대한 안전장치와 폐기물 처리에 대한 비용절감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핵융합반응은 핵분열반응과 상반되는 물리현상으로 수소와 같이 가벼운 원소들의 핵들이 서로 결합하여 헬륨과 같은 좀 더 무거운 원소의 핵을 형성하는 현상이며 이때에 질량결손에 의해 생겨나는 에너지는 방출되는 입자들의 운동에너지로 나오게 되는데 이를 발전(發電)에 응용하는 연구가 핵융합연구개발입니다. KSTAR는 대한민국의 핵융합발전계획에 의거하여 2040년 상용화를 위한 핵융합발전 Demo Plant 건설 및 국제열핵융합발전연구(ITER)에 기여를 목표로 하는 핵융합연구 프로젝트입니다. 대한민국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에 건설한 핵융합 연구장비는 초전도 전자석 코일, 주장치, 각종 전원장치, 헬륨냉동장치, 유틸리티, 플라즈마 진단 및 계측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사는 초고온 플라즈마 자장밀폐를 위한 TF 초전도 전자석용 전원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초고압 전원장치로 플라즈마 초기가열 및 형성용 자이로트론 튜브용 전원장치(GPS)와 플라즈마 가열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중성입자 빔용 전원장치(NBI)의 개발에 참여하였습니다.

나) 플라즈마전원장치 

우리나라가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친환경사업화를 추진하는 에코경영과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핵심기반기술로서 플라즈마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 및 산업 경쟁력 확대를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사가 2011년 3월에 영업양수한 ㈜에스이플라즈마는 플라즈마 세정부분의 시장과점업체로 중국과 대만등의 해외시장도 성공적으로 진출한 업체입니다. 당사는 전원장치뿐만 아니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부분의 전방산업 진출로 사업영역의 확대를 이뤘습니다.

플라즈마 반도체 장비 : 당사는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와 협력하여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수행하였으며, 시장 진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당사의 장비 검증이 완료되면, 당사의 플라즈마 사업부문의 의미있는 확대가 이뤄 질것으로 전망합니다.

대기압플라즈마 부문 : 현재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LCD, PDP 및 LED 산업설비의성장에 따라 국내 및 국외(대만,중국,일본)에 시장확대 및 매출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향후에는 많은 분야에 플라즈마의 적용이 확대될 예정으로 플라즈마 전원장치에 대한 고급기술을 소유한 당사는 더 큰 매출 성장이 예상됩니다. 

당사의 플라즈마사업은 LCD 등 생산공정에 적용되는 플라즈마세정 전원장치, 플라즈마소각 전원장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라즈마세정 전원장치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LCD 세정장비용 전원의 주요부품인 전원장치의 시장점유율은 당사가 대부분 납품하고 있으나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표된 자료가 존재하지 않아 수치화 할 수 없습니다. 

대기압의 중성가스에 높은 전계가 인가되면 중성가스의 일부분이 양성자와 전자로 분리되고, 높은 전계에 의하여 에너지를 얻어 중성기체와 전자 및 양성자가 혼합된 플라즈마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플라즈마는 에너지가 높고 불안정하여 화학적 활성상태가 되는데 이를 이용하여 각종 금속이나 폴리머 표면의 코팅, 세정을 하거나 난분해성 가스를 처리하기도 합니다. 대기압에서의 플라즈마 처리는 연속공정으로 표면처리가 가능하고 고가의 진공장비가 필요없어 높은 경제적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플라즈마의 높은 상업적 이용가치에 비하여 현재까지는 한정된 분야에서만 이용되고 있으며 플라즈마의 핵심인 Power 부분은 외산장비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당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플라즈마 전원장치를 제작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국내외의 플라즈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태양광CVD전원장치

태양광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예측하고 있어 추후에도 폴리실리콘 시장의 규모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태양광에너지산업의 핵심인 폴리실리콘 제조시장 역시 계속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하지만, 태양발전 단가의현실화를 위해서는 제조원가의 절감이 가장 큰 당면 과제입니다. 국내나 해외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모두 신규설비 투자에 대한 계획을 입안 할 때 장비 가격에 대한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업체들은 제조설비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업체 역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업체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기 때문에 향후 당사의 시장 확대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3) 전자유도가열사업부문

전자유도가열장치는 국내외 철강사의 자동차, 가전, 건설외장재 강판의 고급화와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표면처리공정인 EGL, CGL, CCL, PGL 라인에 사용되고 있으며, 강판 및 강재의 품질에 영향이 큰 설비로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이 반드시 필요로 하며, 종래에 외국사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특수설비로서 가격이 고가이며 특화된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전자유도가열장치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가열로에 비하여 강판의 제조속도를 2배 이상 향상시킴으로써 생산성 제고의 효과가 있으며, 균일한 가열을 통한 제품품질의 고급화가 이루어질 수 있어 국내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국제적 추세인 에너지절약과 이산화탄소 저감효과(Green Energy)를 창출할 수 있는 친환경설비로서의 중요성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경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미국의 Inductotherm사와 국내 중소기업인 피에스텍이 있으며 당사를 포함하여 3개사가 국내시장의 과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도가열사업부문 또한 공신력 있는 시장점유율 자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사가 판매하고 있는 전자유도가열장치는 철강공정의 부가가치를 올리기 위한 핵심장비로, 수요처가 철강 대기업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철강 대기업에 대한 장비의 판매는 그 장비가 사용되는 공정의 생산부가가치가 크기 때문에 높은 기술성과 품질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기존의 납품실적을 가진 검증된 품질인증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납품된 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계속적인 거래를 위한 영업활동 및 지속적인 기술개발노력이 필요한 시장입니다. 이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어 신규업체의 신장진입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산업로용 에너지는 산업용 공급전력의 57%를 상회할 만큼 대량의 전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열장치의 종류에 따라 그 효율이 약 15%에서 80%까지 크게 차이가 있으므로 낭비되고 있는 에너지도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너지 절약의 지표는 바로 효율이 높은 가열장치의 개발, 보급에 있다고 할 수 습니다. 최근에는 에너지절약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규제 때문에도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가열로 또는 열처리로는 점차 줄어들어 부득이한 경우 또는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되고 있으며, 효율이 우수하고, 자동화, 생산성 향상, 품질 고급화 등으로 전자유도가열장치의 수요가 크게 증가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전자유도가열장치의 주요 매출처는 포스코, 현대하이스코 등 국내 철강업체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포스코의 해외플랜트 참여를 통해 해외시장의 진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자유도가열장치는 고주파 전원장치와 유도가열코일, 냉각설비와 자동 프로그램(PLC)장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주파 및 대용량 전원장치기술과 에너지절약을 기본으로 한 고효율 가열코일 설계기술, 자장해석 및 차폐기술, 냉각기술 등이 요구되는 제품입니다. 고효율, 친환경적이면서 온도제어가 용이하고 설치 공간 등에 매우 유리한 장점이 있는 설비로 주요 기능으로는 자동화생산라인구축의 일환으로 Power Panel의 전장판에 Touchscreen을 적용하여 현장 조업자의 조작편의성(누구나 쉽게 조작가능)을 제공하고, 운전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4) 철도부문

국토교통부 ‘2014 국가교통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하루 평균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승객 수는 728만 5855명으로 도시철도는 막대한 자본과 기술이 요구되는 국가 기간산업입니다. 또한, 철도 선로 위에서만 주행하기 때문에 완성 차량 업체나 부품 업체 모두 철도라는 사회간접자본(SOC)에 의해 제약을 받는다. 철도차량산업은 수요자가 지방자치단체와 철도 및 지하철 운영기관으로 그 시장의 규모는 사회적 실현에 필요한 범위에 국한되어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운영기관의 발주가 있어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규모 또한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자국시장의 규모가 협소하여 시장진입의 벽이 높아  전동차량 및 부품 산업은 주문생산과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특징으로 자동차나 가전제품처럼 수요를 예측해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주문과 입찰에 의해 시장이 형성되기 때문에 대량 생산을 할 수 없으며 따라서 완성차량이나 부품 모두 대당 또는 개당 생산단가가 타 산업에 비해 높습니다. 

철도산업은 한때 하향산업으로 여겨지기도 했으나,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친환경 대체 교통수단으로써 다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철도 산업의 현황은 OECD 17개국과 경제규모, 소득수준, 국토면적 등과 비교해 보았을 때 부족한 실정입니다. 현재 국내 철도의 전체 구간은 3,828km로서 적정 철도 구간인 6,000km에 비해 약 2,000km 부족하며, 광역철도는 인구규모, 면적으로 비교했을 때 일본 도쿄 대비 약 54% 부족합니다. 또한, 경부선, 중앙선 등의 수도권 구간의 선로용량이 철도수요 증가에 비해 용량한계에 근접하였고. 도시철도는 복잡한 수도권의 통근시간을 OECD 평균수준(38분) 이하로 개선 등 승개들의 이용 환경 향상이 필요합니다. 이에 정부는 철도산업 발전의 체계적, 국가적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철도투자를 효율적,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철도건설법 제 4조 규정에 의한 10년 단위 법정계획을 세워 2006년 제1차 계획을 시작하였습니다. 2011년 제2차 계획에 이어 정부는 2016년 2월에 1. 철도운영 효율성 제고 2. 주요 거점 간 고속이동서비스 제공3.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 4. 안전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시설 조성 5. 철도물류 경쟁력 경화 6. 통일시대 대비 한반도 통합철도망 구축의 6대 중점계획을 세우고 사업타당성 종합평가를 거쳐 기 시행사업 49개, 신규사업 32개 등의 추진사업을 선정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소요예산은 74.1조원으로서 신규사업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126조원으로 추산되며 철도산업의 투자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은 국토부에서 검토중에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철도산업의 시장규모는2012년~ 2014년 평균 약232조원(€1,620억)으로 추산되며 세계 철도차량 시장은 서유럽의 선진업체의 주도 속에 기타 유럽 업체 및 내수물량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업체들과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화물운송 확대에 따른 기관차 및 화차시장과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승객 수송용 고속전철 및 전동차 시장, 시내 교통을 위한 메트로, 경전철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도시간 승객수송용 고속전철 및 전동차시장, 시내교통을 위한 메트로, 경전철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이며 특히 시장의 규모가 큰 아시아와 향후 개발의 여지가 높은 중남미 지역의 성장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시성, 고속성, 안전성, 경제성 및 장거리 대량 수송능력 등을 강점으로 철도 산업계는 고급화 된 차세대 고속열차 및 이층열차와 무가선 트램, 자기부상열차 등 미래형 도시철도 수단 등 지역 특성 별 교통수요에 맞는 다양한 철도 차량들도 새로운 성장분야로 주목 받으며 친환경 고부가가치의 도시철도차량 투자도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량 뿐만 아니라 철도시스템(E&M) 및 부대사업에 이르기까지 민간자본을 활용한 턴키 사업으로 발전되면서 철도차량 산업이 단순 차량 제작의 경계를 넘어 건설, 신호, 통신 등 종합 철도시스템을 공급하고 철도운영과 부대시설 개발에 이르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국내 지자체의 무가선 트램에 대한 사업검토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2020년 하반기에 국내 최초의 부산 오륙도선 무가선 트램에 대해서 당사가 수주한 바 있습니다. 향후 10년간 약 1조원의 시장규모가 예상 됩니다. 

그 동안 국내 철도차량제조산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1. 작은 내수시장 규모 2. 불규칙한 발주물량으로 인해 안정적인 공장생산 부하 유지 곤란 3. 기술주도권 유지를 위한 인증제도 등 기술장벽 5. 국내 관련 기업들의 전문인력, 자금 등 기반자원 부족으로 인한 시장 개척 투자 및 전략 수립 곤란 6. 시험차량, 선로, 장비 등 인프라 부족 및 영업운행에 밀린 시운전 기회 확보 어려움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에 예측 불가능한 수요 정책, 부품업계의 영세화 등이 국내 철도산업의 경쟁력으로 약화로 이어졌으며 철도 운영기관은 대규모 재정적자의 누적과 국내 독점시장에서 높아진 철도차량의 평균가격으로 부담이 가중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쟁력의 약화는 선진기업 대비 뒤쳐진 국내철도차량의 RnD 및 기술력으로 이어졌으며, 중국의 저가 공세로 국내외에서 철도산업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전동차용 전원장치는 2010년에 서울도시철도공사(SMRT)의 의뢰를 받아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당사가 보유한 특수전원장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제품 대비 경쟁력있는 제품을 완성하였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약 7,200량의 전동차가 있으며, 이중 약 30%이상이 향후 5년 이내에 전원장치의 개량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바, 당사는 이에 발맞추어 국내 전동차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전동차 시장을 진출을 목표로 꾸준한 기술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5년 3월 서울메트로 2호선 200량 제작 공급을 계약을 수주하며 전장품 제작 기업에서 철도차량 기업으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당사는 2018년 12월 동 수주 건의 납품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납품실적(레퍼런스)과 노하우 등을 지속적으로 쌓아가며 철도분야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8년 대곡~소사선 40량(한국철도시설공단)과 2,3호선 196량(서울교통공사)을 수주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포스코건설로 부터 신안산선 87량을 수주하며, 민간투자분야 철도 시장에도 진출하였습니다. 또한 2018년과 2019년에는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간선형전기자동차(EMU-150)를 각각 150량, 208량을 수주하였습니다. 간산형 전기동차(EMU-150)는 기존 동력집중식 새마을 열차를 대체해 각 차량마다 동력을 장착하는 동력분산식으로, 뛰어난 견인력과 운영 효율성이 우수한 차량입니다.

2020년 최근에는 지하철 4호선 210량(서울교통공사)을 추가 수주하였으며, 10월에는 국내 1호 트램사업인 부산 오륙도선 제작사로 당사가 선정되었습니다. 오륙도선은 전 세계 최초로 100% 무가선으로 운영되는 노선이며, 별도 고압 전력의 공급이 필요하지 않아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 트램시장 선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국내외 트램 시장의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당사는 전원장치 제조 사업목적으로 하여 핵융합, 플라즈마, 의료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특수전원장치와 전자유도가열장치, 전동차를 개발, 제작공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와 협력하여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수행하였으며, 시장 진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당사의 장비 검증이 완료되면, 당사의 플라즈마 사업부문의 의미있는 확대가 이뤄 질것으로 전망합니다. 한편, 당사는 자회사 ㈜다원메닥스를 통해 가속기 기반 붕소중성자포획치료(BNCT)용 의료장비에 적용되는 핵심부품인 전원공급장치뿐만 아니라 입사기, RFQ, DTL, 빔라인 등 주요 장치를 개발 ,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기존 원자로를 이용한 붕소중성자포획치료(BNCT)용 의료장비는 상용화를 할 수 없었으나 의료용 가속기 기술의 발전으로 병원에서 상용화가 가능하여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임상연구 진행하고 있으며 , 그 중 일본의 스미토모중공업이 2020년 3월 원형가속기를 기반으로 한 붕소중성자포획치료(BNCT)용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하였고 당사는 선형가속기를 기반으로 한 붕소중성자포획치료(BNCT)용 치료기를 개발 중입니다. 이에 (주)다원메닥스는 2019년 6월 사이넥스와 CRO(임상시험대행)계약을 체결했으며, 2022년 국내 대형 병원들과 임상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년 7월에는 동사의 BNCT 기술이 식약처에서 추진하는 첨단기술을 적용한 '혁신의료기기'에 최초 지정된 바 있습니다. 혁신의료기기란 정보통신기술, 바이오기술, 나노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기존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정성, 유효성을 개선했거나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는 의료기기를 선정하는 사업입니다. '의료기기 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에 따라 다른 의료기기에 비해 우선적으로 심사받거나 개발 단계별로 나눠 신속 심사받는 등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송도의 BNCT 센터에 설치 완료하여 시운전 중에 있으며, 2021년 2분기 內 동물효력시험을 시작할 예정으로 2021년 하반기 중 국내 IND 신청 및 2022년 상장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다원넥스뷰는 반도체, 카메라 모듈 등 첨단 정보기술(IT) 산업 핵심 부품의 양산 공정에 필수적인 초정밀 레이저 공정 장비를 개발·제작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9년 05월 코넥스 시장에 진입하며 성장기를 맞이하였습니다. 동사는 초정밀 레이저 공정 장비 가운데 솔더링, 본딩 등 레이저 정밀 접합 장비 분야에서 국내시장 內 지배적인 시장 지위를 구축하였습니다. 세계 최초로 3D 검사 기능을 탑재한 장비 양산에 성공하여, 국내 주요 프로브카드 공급 업체와 글로벌 선도 업체 등에 장비를 공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외산장비보다 3~5배 생산성이 우수한 '레이저 솔더볼 제팅' 장비의 국산화를 성공하여 가까운 미래에 시장 진입이 기대되고 있으며, FPD 등 공정에서 Laser를 이용한 초박막 강화유리(Ultra Thin Glass) 절단 분야도 연구개발을 완료하여 신규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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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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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 2018년 1287억원, 2019년 1751억원, 2020년 2479억원으로 증가, 2021년 1분기 7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40.6%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773억원, 3분기 615억원, 4분기 578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8년 87억원, 2019년 83억원으로 감소, 2020년 164억원으로 증가, 2020년 1분기 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25.7% 감소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81억원, 3분기 4억원, 4분기 38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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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

자산은 2018년 3574억원, 2019년 5358억원으로 증가, 2020년 6115억원으로 증가, 2021년 1분기 5929억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부채 2018년 1577억원, 2019년 3250억원, 2020년 3890억원으로 증가, 2021년 1분기 3702억원으로 감소 하였습니다.

자본 2018년 1996억원, 2019년 2107억원, 2020년 2226억원, 2021년 1분기 2227억원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가 자본의 비율보다 높아 재정건전성이 불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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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8년 182억원, 2019년 1393억원, 2020년 124억원, 2021년 1분기 -364억원으로 2020년까지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8년 -265억원, 2019년 -631억원, 2020년 -645억원, 2021년 1분기 125억원으로 2020년까지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8년 60억원, 2019년 313억원, 2020년 151억원, 2021년 1분기 -38억원으로 2018년~2020년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플러스, 2021년 1분기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마이너스입니다.

  • 참고로...재무활동에 대한 이해를 위해 아래를 참고하세요
  • 1) 플러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주식 또는 주식 발행, 채권자 또는 은행에서 채무 차입, 투자자가 매입하는 부채 인 채권 발행
  • 2)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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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시세 및 주주현황

52주베타*(시장민감도)는 0.64로 평균(1)보다 낮아 시장민감도가 낮습니다.

*베타계수는 증권시장 전체의 수익률 변동에 대한 개별 자산의 수익률 민감도를 나나태는 지표입니다. 즉, 이 지수가 높으면 시장의 움직임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이라고 여기면 됩니다.(예를 들어 베타가 1.5이면, 시장이 1% 상승 시 1.5%상승하고, 베타가 0.5이면 시장 1% 상승 시 0.5%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하락의 경우도 같이 적용됩니다.)

 

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함) : 2018년 169억원, 2019년 671억원, 2020년 512억원으로 CAPEX가 좋습니다. 

FCF(미래현금흐름) : 2018년 13억원, 2019년 722억원, 2020년 -388억원으로 2020년의 미래현금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매출총이익률 : 2016년 약 30%, 2017년 약 32%, 2018년 약 28%, 2019년 약 21%, 2020년 약 20%입니다.

영업이익률 : 2016년 약 12%, 2017년 약 7%, 2018년 약 6%, 2019년 약 4%, 2020년 약 6%입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순이익율, 주주의 관점) : 2016년 약 5%, 2017년 약 4%, 2018년 약 4%, 2019년 약 2%, 2020년 약 6%이고, 자기자본순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순이익율, 경영자의 관점) : 2016년 약 3%, 2017년 약 1%, 2018년 약 1%, 2019년 약 0.95%, 2020년 약 2%이고, 총자산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DPS(Dividend Per Share의 약자, 총배당금을 총주식발생수로 나눈 것, 한 주당 얼만큼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 DPS가 높을 수록 배당금이 많은 것임) : 2016년  48원, 2017년 48원, 2018년 48원, 2019년 96원, 2020년 96원으로 전년동기 동결입니다.

현금배당수익률(최근1년간 배당금 합계를 전일 보통주 주가로 나눈값) : 2016년 0.39배, 2017년 0.3배, 2018년 0.31배, 2019년 0.63배, 2020년 0.49배으로 전년동기 감소하였습니다.

현금배당성향(기업이 버는 돈에 비하여 배당을 지급하는 백분율, 총배당금/당기순이익/100) : 2016년 16.98%, 2017년 18.92%, 2018년 16.18%, 2019년 62.59%, 2020년 17.9%으로 전년동기 감소하였습니다.

총자산회전율 : 2018년 약 3573억원, 2019년 약 5357억원, 2020년 약 6115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0.36%, 2019년 약 0.39%, 2020년 약 0.43%로 총자산회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출채권회전율(높을 수록 좋습니다) : 2018년 약 471억원, 2019년 약 762억원, 2020년 약 1354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2%, 2019년 약 2%, 2020년 약 2%로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낮을 수록 좋습니다) : 2018년 약 544억원, 2019년 약 447억원, 2020년 약 356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3%, 2019년 약 3%, 2020년 약 6%로 안정적입니다.

**매출채권회전일수(=돈을 받는 순환일 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일, 재고자산회전일수(=재고자산 빠지는 일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일, 매입채무회전일수(=돈을 늦게 줘도 되는 일 수, 높을 수록 좋습니다) 일이고, Cash Cycle(현금회전율, 낮을 수록 좋습니다) 일로 현금운영이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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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약 79%, 2019년 약 154%, 2020년 약 174%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100%)보다 높아 부채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당좌비율 : 2018년 약 118%, 2019년 약 89%, 2020년 약 97%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보다 낮아 당좌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유보율 : 2018년 약 1256%, 2019년 약 1331%, 2020년 약 1497%로 증가하고 있고, 유보율이 높아 사내 유동자산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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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및 총평

목표주가는  4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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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포인트

다원시스는 20년 7월에 주가가 급등하였고, 20년 9월에 최고 23,396원을 찍고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매수적정가는 19,000원초반 입니다.

 

추정평균단가(21년 7월 18일)

종목명 현재가 개인 외국인 기관
다원시스 19,000원 19,393원 19,344원 19,3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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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com/view/?id=NISX20201208_0001262447&cID=10403&pID=15000

 

다원시스 "장애물 없는 철도차량 인증 취득"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다원시스는 지난 4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BF)' 최우수 등급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www.newsis.com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11050313&t=KO

 

다원시스 195억 규모 무가선 트램 구축 계약 체결

다원시스가 5.15km 길이의 무가선 형태 트램 노선 구축에 나선다. 5일 다원시스에 따르면 회사는 자회사 다원넥스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195억 원 규모의 배터리 지붕탑재형 무가선 저상트램

ww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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