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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가증권시장

아이티센 : SI 시스템통합 관련주

by 비앤피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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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itcen.co.kr/app/view/main

 

:::: ITCEN ::::

Consulting 체계적, 전략적 분석을 통한 개선방향 제시

www.itcen.co.kr

***기업소개

아이티젠은 국내IT서비스 시장에서 고객맞춤형 수주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경험과 전문인력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요구사항에 맞는IT서비스를 제공하고Value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분야의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IT인프라 구축, 컨설팅, 서비스 구축,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의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독보적인 IT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빠르게 변화되는 IT서비스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한 조직변화를 경영혁신의원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는 공격적 수주전략 전개와 수행역량 극대화를 위해 사업부문과 컴피턴시센터(Competencey Center, 역량강화조직)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IT서비스 분야는 각 고객군별 업무전문성을 가진 전문인력의 확보와 전문업체와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해당 요소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과거 공공 SI 산업에서 대기업의 입찰을 제한하는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개정”으로 인해 중소, 중견업체에 사업기회가 주어지던 때 공공SI시장을 주도하던 LG CNS, 삼성SDS, SK C&C 등의 회사에서 공공업무전문가를 공격적으로 영입하여 경쟁력을 강화하여 성공적으로 사업 확대에 안착한 사례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활발한 M&A를 통해 기업의 양적 규모 및 미래 성장동력을 크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콤텍시스템 인수를 통해 기존SI(System Integration, 시스템통합) 사업에서 NI(Network Integration, 네트워크 통합)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였고, 쌍용정보통신㈜ 인수를 통해 국방, 스포츠, 금융, SOC 분야 까지 고객군을 확장하여IT 서비스 산업 내의 수직, 수평 계열화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IT 서비스 기업 중 규모 및 기술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메이저 IT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신규 IT서비스 영역에서 투자수요와 수출 등이 업계 전반의 완만한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입니다. 이와 더불어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핀테크 등 4차산업 관련분야를 위시한 신규 IT서비스 영역은 높은 성장률로 업계전반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 당사 또한 회사의 역량을 클라우드에 집중하기로 하고 센클라우드 스위트(CCS)라는 플랫폼 구축을 통해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CCS는 아이티센그룹의 검증된 IT 전문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산 클라우드 전문기업 솔루션을 모아 중소형에서 대형까지 고객 클라우드 인프라 구성 요소를 모두 충족하도록 구성한 클라우드 서비스 세트이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장 개척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최근, 4차산업 분야 에서 대기업 참여 제한이 완화되는 움직임이 가시화되는 등 중소/중견 IT서비스 기 업의 경쟁이 더 심화하고 있고, 공공IT서비스 시장의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제안요청서 요구사항 명확화, 과업 변경/추가 시 적정대가 지급, 원격지개발 활성화 등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발주제도 혁신을 위한 법적 근거가 포함된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 전부 개정안이 논의되고,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업 발주가 늘고 있으며, 오픈 소스를 활용한 플랫폼과 서비스가 확대되는 등 사업 기회와 여건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시장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고, 당사의 주사업영역인 공공부문에서 향후 몇년 동안 대규모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시장환경에 선제대응하여 기존의 국세, 행정, 교육 등 강점이 있던 고객군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여 신규 SI 사업 수주를 통한 사업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신사업 영역 도전(디지털정부, 민간 등 신영역)으로 미래성장동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가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정부의 주도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사업등에도 적극 참여해 나갈 예정입니다.

당사는 공공 IT서비스 시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부문에서 수주율이 가장 높은 중견기업으로 자리잡았으며, 핵심 역량을 보유한 관계사들을 통해 ICT 비즈니스 밸류 체인을 완성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갖추었습니다. 향후, 디지털 기술로 정부와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는 전문 IT서비스 기업으로서, 공공시장 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디지털 테크놀로지 융/복합 비즈니스를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당사는 종속회사인 NI(Network Integration, 네트워크 통합) 전문기업 (주)콤텍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공공, 서비스, 제조 시장 뿐만 아니라 금융 및 SOC 시장으로의 진출이 가능해졌고, 스포츠, 국방 SI에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쌍용정보통신㈜를 최근 인수함으로써 산업내 모든 업종을 수행할 수 있는 IT 서비스 시장의 수평계열화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IT서비스 산업내 SI(System Integration, 시스템통합), NI(Network Integration, 네트워크 통합)를 아우르는 규모의 경제 효과와 더불어 업계 내 절대우위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두루 갖춘 대형 IT 서비스 그룹의 탄생을 의미합니다.

이와 더불어 당사는 토털 IT서비스 전문그룹에서 더 나아가 (주)한국금거래소를 통해 금거래 실물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금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오픈하였으며, AI, 빅데이터, 생체 바이오인증등 4차산업의 각 요소기술을 보유한 계열사들과의 협업 및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당사는 관계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클라우드, 생체보안,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포함한 4차 신산업 분야로의 영역을 넓히고, 오픈소스, AI, 블록체인까지 사업범위를 확대해나가 독보적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리더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국내 IT서비스 시장은 대형 SI기업들의 주 고객으로 구성된 그룹 관계사 시장(Captive Market)과 정부 및 공공기관을 중심의 비관계사 시장(non-Captive Market)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IT서비스 시장에서 관계사 시장의 비중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잡히지 않고 있지만 그 비중은 매우 높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형 SI업체의 다수가 그룹 계열회사로서 그룹 계열사들의 SI(System Integration) 및 SM(System Management) 물량의 대부분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관계사 시장에서는 실질경쟁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는 그룹 SI의 태생적인 이유로 다른 SI기업들이 계열사 시장으로의 진입 장벽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관계사 시장은 사실상 독점시장이 되며, 해당 그룹 SI기업은 독점이윤에 가까운 이윤 수준이 보장된다고할 수 있습니다.
비경쟁적인 관계사 시장과는 달리 비관계사 시장에서는 자유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어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IT서비스는 과거 시스템 구축(SI)과 관리(SM) 수준에서 벗어나 시스템 통합, 아웃소싱, IT 컨설팅, IT 교육 등 모든 IT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으로 최근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IT서비스시장은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변화 및 글로벌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의 대형 IT서비스 업체들은 그룹사 및 관계사 등을 통한 기술 융합을 이루고 있으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익창출을 위해 해외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 및 파트너십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IT서비스 시장 성장률은 2006년 이후 3~4%대로 정체상태에 있어 2020년 약 13조 5,280억 규모로 전망됩니다. (출처: 2020년도 IT서비스 시장 및 기술전망 세미나_ITSA) 당사가 속한 공공SW시장의 경우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 이후 중소ㆍ중견업체 간 가격경쟁이 심화하고, 신규/구축사업의 발주량은 감소하는 대신 유지보수 사업 발주가 증가하는 등 신규 수익확보가 제한적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 산업 분야 대기업 참여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경쟁구도가 더욱 악화되어 영업환경이 날로 험난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공사업수주에서 확고한 1위를 달성했고, 재/세정분야의 안정적인 사업수행 및 국방 재정분야 진출, 차세대 공공서비스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① 전국적인 영업/서비스망 확대

공공부문에서 시·군·구 분야와 교육 분야의 대규모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국적인 서비스 조직을 갖춰야 하며, 현재 당사는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중견 업체로는 유일하게 전국적인 서비스 조직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국적 서비스 조직은 당사의 차별적인 경쟁우위 요소입니다. 이를 통해 중앙정부차원의 대규모 사업뿐만 아니라 지자체 등 공공부문 전반에 걸친 사업 커버리지를 확대하여 지속적인 관련분야의 사업수행경험을 축적할 수 있고, 이러한 사업실적을 통해 다시 관련분야 또는 연관분야 사업을 기획하고 수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② 선택과 집중을 통한 SI사업 확대

대기업 SI사업자의 공공부문 시장참여가 제한됨에 따라, 공공부문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사업 기회가 확대(2020년 공공부문SW사업규모 약4조8천억, 전년대비 7,076억, 17.3% 증가)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수행 경험이 부족하고 사업관리 경험이 부족한 중소업체의 현실상 대규모 공공사업을 단독으로 수행하는 데에는 많은 위험이 따릅니다. 정부도 이러한 문제를 예상하여 PMO제도를 통해 공공분야 정보화사업의 위험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과거 주요 대기업 시스템통합사업자인 삼성SDS, LG CNS, SK 주식회사C&C등과 함께 진행했던 영역에서 확보된 업무 및 기술을 기반으로 직접 시스템통합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과거 주요 대기업 시스템통합사업자인 삼성SDS, LG CNS, SK 주식회사C&C등과 함께 진행했던 영역에서 확보된 업무 및 기술을 기반으로 직접 시스템통합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SI용역 사업 확대전략은 기존에 시스템 인프라 구축 또는 유지보수 사업수행 경험이 있는 분야에서 원활한 사업 수행이 가능하고,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이러한 경험과 실적을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위 대형3사가 물러난 시장을 무분별하게 진입하기 보다는 과거 대형3사와 함께 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분야에서 이들 사업자의 사업수행역량을 전수받고, 사업적인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주에 관한 사항

*최대주주 : 강진모 회장(1968.9.18)

주요경력

㈜다우기술 (93.12∼97.02)
㈜열림기술 (98.08∼02.12)
㈜아이티센 (05.08∼현재)

 


매출액 : 2017년 3115억원, 2018년 5492억원, 2019년 15424억원으로 증가하였고, 2020년 3분기까지 전년동기 45.2%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 : 2017년 35억원, 2018년 83억원, 2019년 241억원으로 증가하였고, 2020년 3분기까지 전년동기 219억원으로 전년동기 18.7% 증가하였습니다. 

자산은 2017년 1721억원, 2018년 4034억원으로 증가하였으나 2019년 3929억원으로 다소 감소하였습니다. 2020년 3분기 496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부채는 2017년 975억원, 2018년 2279억원, 2019년 2282억원으로 증가하였고, 2020년 3분기까지는 2581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자본은 2017년 746억원, 2018년 1755억원으로 증가하였으나 2019년 1647억원으로 감소하였고, 2020년 3분기까지는 2379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자본비율과 부채비율이 대승소이하여 자산내 부채와 자본비율이 비슷합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7년 132억원, 2018년 78억원, 2019년 72억원으로 감소하였고, 2020년 3분기까지 -150억원으로 마이너스입니다.

매출채권회전율 : 매출채권은 2017년 379억원, 2018년 820억원, 2019년 1011억원으로 증가하였고, 회전율은 2019년 16회로 높아졌습니다.

재고자산회전율 : 재고자산은 2017년 96억원, 2018년 418억원, 2019년 429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회전율은 증감을 오가다가 2019년 에 36회로 증가하였습니다. 

부채비율 : 2017년 130%, 2018년 129%, 2019년 138%로 보합상태이나 표준(100%)보다 높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좌비율 : 2017년 125%, 2018년 93%, 2019년 105%로 보합상태이며, 표준보다 높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입니다.

유보율 : 2017년 359%, 2018년 308%, 2019년 269%를 오가고 있으며, 유보율이 다소 낮습니다.

아이티젠의 2020년 영업이익은 대략 280억정도로 추정됩니다. 현재(2021.1.21) 시가총액은 1133억원으로 멀티플4가 됩니다.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으며 투자하기에 좋은 종목입니다.

**매매포인트 : 아이티센은 1차저지선 5000원과 1차 저항선 5500원을 횡보하다가 최근 급등하여 1차 저항선을 다시 돌파하였습니다. 2차 저항선은 6300원을 돌파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적정매수가는 5100원으로 목표주가로는 10,000원으로 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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