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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스닥

에코프로 주가전망 (086520) : 온실가스, 2차전지, 지주사 관련주

by 비앤피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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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홈페이지

 

ECOPRO

ECOPRO

www.ecopro.co.kr

 

기업소개

당사는 2021년 5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자회사 및 피투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사업부문을 제외한 환경사업부문을 인적분할의 방식으로 분할하여 분할신설회사(㈜에코프로에이치엔)를 설립하고, 향후 분할종속회사(㈜에코프로)는 지주회사로 전환할 것을 이사회(2020년 11월 5일, 2021년 2월 23일) 및 제23기 정기주주총회(2021년 3월 31일)에서 결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기 분할신설회사 부문과 관련된 자산 및 부채는 소유주분배예정자산 및 부채집단으로 분류하였습니다. 또한, 관련 손익은 중단영업으로 표시하였으며 비교표시된 전분기 포괄손익계산서는 재작성되었습니다. 본 분기보고서는 보고서 작성기준일(2021년 3월 31일) 현재, 영위하던 분할 전 회사의 별도 매출 기준 사업 중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을  2021년 5월 1일을 분할기일로하여 인적분할 하였습니다. 해당 사업부문은 분할신설회사인 ㈜에코프로에이치엔으로 분할되었으며, ㈜에코프로는 분할기일 이후 투자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나 본 분기보고서는 분할 전 사업부문(중단사업부문 포함)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당사 인적분할에 관한 기타 세부사항은 2020년 11월 6일 최초 제출한 「주요사항보고서(회사분할결정)」, 2021년 3월 15일 최초 제출한 「투자설명서」및 2021년 5월 4일 제출한 「증권발행실적보고서(합병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시장 및 판매방법의 특징, 사업 구분의 계속성 등을 고려하여 유해가스 저감장치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환경사업과 2차전지의 소재인 양극활물질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전지재료사업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당사 및 종속회사의 사업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환경사업]

급속한 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 이슈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각 국가별 환경규제가 크게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당사가 영위하는 환경사업은 세계 각 국의 유해가스 및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방향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운영되는 시장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사의 환경사업은 대 내·외적인 환경 변화에 맞추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업계획을 수립하며 이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클린룸 케미컬 필터 사업의 경우 반도체 업계의 생산량 증가 및 국내의 고객사 증설투자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사의 케미컬 필터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중 Microwave 사업은 기술 적용 분야를 확대하며 신규 시장의 발굴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사를 확대하여 높은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기방지시스템 사업은 정부의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대기오염방지시설 구축에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수요 증가의 예상과 함께 당사의 대기방지사업이 수주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흡착제와 촉매 등 각종 환경소재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동사의 설비에 적용함으로써 이익률을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환경기업 중 설비 기술과 소재 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서,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국내외 대기환경시장에서 최고의 환경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는 한편 중국 상해에 법인을 설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 환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등 성장의 속도를 극대화 시켜나갈 예정입니다.

**매출현황


[전지재료사업] 

1) 리튬이온 이차전지 산업

 당사 양극재 사업의 전방산업인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주요 적용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 양극재 사업의 전방산업인 리튬이온 이차전지 산업의 주요 시장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소형 전지 시장입니다. 성숙 단계에 위치한 IT 모바일 시장을 기반으로 전동공구 등 고출력의 소형 전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에는 고성능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개발에 맞춰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다양한 이동수단(자동차, 자전거, 퀵보드 등)에도 적용 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전기 자동차 시장입니다. 각국 정부의 친환경차 정책 지원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글로벌 니즈가 결합하여 최근 경량화, 고전압, 고밀도 추세에 따라 리튬이온 이차전지가 적용된 전기자동차 시장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순수 전기차(BEV)가 성장의 주축이 되어 해당 산업의 성장에 따라 2차전지에 요구되는 용량 역시 증가하게 되면서, 중대형 2차전지 시장의 빠른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2) 양극재 산업

(1) 양극재의 특성

 리튬이온 이차전지는 제조업체에 따라 채택되는 소재가 다르며 현재 주로 상용화된 양극재는 아래와 같이 5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2) 양극재 시장의 성장성

 코발트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코발트 함량이 높은 LCO의 생산을 축소하고, NCM/NCA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시장의 성장성도 NCM/NCA를 주축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① NCA

 고도의 합성 기술력을 요하는 NCA의 이차전지 배터리셀 설계 능력 향상 및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전반적인 성능향상에 힘입어, 노트북, 전동공구, 전동 오토바이, 청소기용 배터리 셀 등에서 NCA가 많이 채용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적용처의 확대와 고용량 하이니켈계의 수요 증가에 따라  xEV 등 전 분야에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할 전망입니다.

② NCM

 xEV, ESS 등 전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하이니켈계 소재 중심으로 지속 성장할 예정입니다.

③ LCO

 LCO 시장은 소형 시장, 그 중 스마트폰 의존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코발트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점차 퇴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④ LMO

지금까지 LMO 시장 확대에 큰 견인차 역할을 했던 닛산 자동차의 'LEAF'는 2016년 발매된 30kWh 모델부터 NCM을 메인으로 채용한 배터리셀로 전환했으며, 주행거리 연장을 위해 셀의 고용량화를 추진하는 흐름 속에서 LMO 사용량은 향후 점차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⑤ LFP

LFP는 중국 xEV용 배터리셀 수요 확대로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NCM/NCA로 전환되는 트렌드 속에서 장기적으로는 성장률 둔화가 예상됩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당사 양극재 사업의 주 적용처인 전동공구용 2차전지는 건설 경기 변동 추이를 따라가는 성향이 있으며, 4계절중 수요 성수기는 봄, 여름, 가을입니다. EV용 2차전지는 경기 변동의 요인보다는 각국의 지원 정책 및 규제에 따른 변동 요인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치며, 계절적인 성수기는 자동차 구매 패턴과 비슷한 경향을 보입니다.

*** 주요 제품 등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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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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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 2018년 6694억원, 2019년 7023억원, 2020년 9468억원으로 증가, 2021년 1분기 26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58.4%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2094억원, 3분기 2828억원, 4분기 2888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8년 623억원, 2019년 478억원으로 감소, 2020년 824억원으로 증가, 2020년 1분기 1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93.9%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194억원, 3분기 294억원, 4분기 235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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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

자산은 2018년 6675억원, 2019년 9278억원, 2020년 12832억원, 2021년 1분기 14026억원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부채 2018년 4357억원, 2019년 4809억원, 2020년 6945억원, 2021년 1분기 13645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본 2018년 2319억원, 2019년 4470억원, 2020년 5887억원으로 증가, 2021년 1분기 381억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가 자본의 비율보다 높아 재정건전성이 불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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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8년 123억원, 2019년 -150억원, 2020년 1591억원, 2021년 1분기 -179억원으로 2019년과 2020년은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하였고, 2019년과 2021년 1분기에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8년 -1065억원, 2019년 -2151억원, 2020년 -2248억원, 2021년 1분기 -669억원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8년 872억원, 2019년 2491억원, 2020년 1681억원, 2021년 1분기 572억원으로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플러스입니다.

  • 참고로...재무활동에 대한 이해를 위해 아래를 참고하세요
  • 1) 플러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주식 또는 주식 발행, 채권자 또는 은행에서 채무 차입, 투자자가 매입하는 부채 인 채권 발행
  • 2)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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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시세 및 주주현황

52주베타*(시장민감도)는 0.92로 평균(1)보다 낮아 시장민감도가 낮습니다.

*베타계수는 증권시장 전체의 수익률 변동에 대한 개별 자산의 수익률 민감도를 나나태는 지표입니다. 즉, 이 지수가 높으면 시장의 움직임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이라고 여기면 됩니다.(예를 들어 베타가 1.5이면, 시장이 1% 상승 시 1.5%상승하고, 베타가 0.5이면 시장 1% 상승 시 0.5%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하락의 경우도 같이 적용됩니다.)

 

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함) : 2018년 1132억원, 2019년 2143억원, 2020년 2050억원으로 CAPEX가 좋습니다. 2021년은 15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FCF(미래현금흐름) : 2018년 -1009억원, 2019년 -2293억원, 2020년 -459억원으로 미래현금흐름이 좋습니다. 2021년은 567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매출총이익률 : 2016년 약 16%, 2017년 약 16%, 2018년 약 16%, 2019년 약 15%, 2020년 약 16%입니다.

영업이익률 : 2016년 약 5%, 2017년 약 6%, 2018년 약 9%, 2019년 약 6%, 2020년 약 8%입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순이익율, 주주의 관점) : 2017년 약 -4%, 2018년 약 24%, 2019년 약 9%, 2020년 약 7%이고, 자기자본순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순이익율, 경영자의 관점) : 2017년 약 -0.83%, 2018년 약 8%, 2019년 약 4%, 2020년 약 4%이고, 총자산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DPS(Dividend Per Share의 약자, 총배당금을 총주식발생수로 나눈 것, 한 주당 얼만큼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 DPS가 높을 수록 배당금이 많은 것임) : 2019년 294원, 2020년 304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현금배당수익률(최근1년간 배당금 합계를 전일 보통주 주가로 나눈값) : 2019년 1.29배, 2020년 0.57배으로 전년동기 감소하였습니다.

현금배당성향(기업이 버는 돈에 비하여 배당을 지급하는 백분율, 총배당금/당기순이익/100) : 2019년 31.14%, 2020년 27.7%으로 전년동기 감소하였습니다.

 

총자산회전율 : 2018년 약 6675억원, 2019년 약 9278억원, 2020년 약 12831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1.2%, 2019년 약 0.88%, 2020년 약 0.86%로 총자산회전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매출채권회전율(높을 수록 좋습니다) : 2018년 약 734억원, 2019년 약 646억원, 2020년 약 990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11%, 2019년 약 10%, 2020년 약 11%로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낮을 수록 좋습니다) : 2018년 약 1652억원, 2019년 약 2312억원, 2020년 약 2268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5%, 2019년 약 3%, 2020년 약 4%로 안정적입니다.

**매출채권회전일수(=돈을 받는 순환일 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31일, 재고자산회전일수(=재고자산 빠지는 일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88일, 매입채무회전일수(=돈을 늦게 줘도 되는 일 수, 높을 수록 좋습니다) 약 18일이고, Cash Cycle(현금회전율,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101일로 현금운영이 불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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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약 187%, 2019년 약 107%, 2020년 약 117%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100%)보다 높아 부채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당좌비율 : 2018년 약 41%, 2019년 약 44%, 2020년 약 74%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보다 낮아 당좌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유보율 : 2018년 약 1537%, 2019년 약 2391%, 2020년 약 2616%로 증가하고 있고, 유보율이 높아 사내 유동자산이 좋습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주가(ROE x EPS) =   61.09x  14,364원으로, 적정주가의 가격은 877,400원으로 평가됩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시총(ROE x 영업이익) =  61.09x 1355억원으로, 그 합산은 8조 2776억원입니다. 적정주가 대비 약 200% 저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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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및 총평

에코프로의 2021년 영업이익은 1355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현재(21. 8. 11) 시가총액은 1조 8944억원으로 멀티플 13 입니다.

목표주가는  110,000원입니다.

환경사업을 영위하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이 2021년 5월 인적분할로 재상장하면서 동사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지이엠,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에코프로씨엔지 등을 거느리는 순수한 2차전지 소재 회사로 탈바꿈. 이에 따라 EV 관련주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EV 관련 소재업체로서 동사의 투자 매력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짐. 양극재 사업을 영위하는 비엠에 대해서는 많은 투자자들이 이미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당사는 지이엠 / 이노베이션 / 씨엔지 등 동사의 소재 관련 투자 매력도에 더욱 초점을 둘 것을 권고

EV 원가 중 배터리셀이 가장 크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셀 업체에 열광했으며, 셀 원가 중 전극 재료가 컸기 때문에 전극 소재업체들 또한 주목을 받았음. 이제는 메탈 관련 업체들로 투자의 시야를 보다 넓힐 필요가 있음. 기존의 내연기관의 핵심 원재료인 철은 전 세계 어디서든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으나, 리튬 / 코발트 / 니켈 등 배터리 셀의 핵심 메탈들은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매장되어 있음. 때문에 EV 시장이 확대될수록 메탈을 무기화하려는 자원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 큼

주요 배터리 메탈 광산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했던 한국 EV 관련 업체들은 향후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배터리 리싸이클링 급증으로 이어질 것. 한국에서는 성일하이텍이 리싸이클링 전 부문에 걸쳐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고려아연은 제련 경쟁력을 바탕으로 리싸이클링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동사는 씨엔지를 통해 4Q21부터 리싸이클링 매출 급증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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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포인트

에코프로의 주가는 21년 7월에 주가가 급등하였고, 급등하여 21년 8월에 최고 106,900원을 찍었습니다.

매수적정가는 65,000원초반 입니다.

 

추정평균단가(21년 8월 11일)

종목명 현재가 개인 외국인 기관
에코프로 99,500원 67,384원 65,981원 60,82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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