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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스닥

라이프시맨틱스 주가전망 (347700) : 디지털헬스, 디지털치료제, 헬스케어 관련주

by 비앤피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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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맨틱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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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맨틱스 홈페이지

 

기업소개

당사는 능동적 의료소비자의 등장과 디지털헬스를 통한 비대면 의료의 도래를 예견하고 이에 따른 제반 수요에 착안해 2012년 창업과 동시에 의학용어체계를 중심으로 개인건강기록의 상호운용성 보장에 특화된 국내 최초의 개인건강기록 기반 상용 디지털헬스 기술플랫폼인  '라이프레코드’를 개발하였습니다. 이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라이프레코드의 고도화를 꾸준히 진행함과 동시에 라이프레코드에 기반하여 헬스케어 분야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응용서비스인 닥터콜(비대면 진료 플랫폼), Redpill(디지털치료제) 등의 개발로 개인이 언제, 어디에있든 끊김없는 헬스케어를 통해 질병의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고, 이를 통해 국가적인 의료비 재난을 막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꾸준히 새로운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출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아직 개화단계에 있는 디지털치료제 시장에서 당사는 디지털치료제개발에 필수적인 디지털치료제 설계, 사용자경험 설계, 디지털치료제 구현, 임상시험 진행 관련 자원과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여 퍼스트무버로서 글로벌 리더쉽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연구개발 및 디지털치료제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기업들에게 디지털치료제 임상 플랫폼 제공 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1) 디지털 헬스 케어 산업과 비대면 시대의 도래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만성질환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비의 폭발적 증가 및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악화가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통신기술과 헬스케어가 융합하여 개인의 건강과 질병을 관리하는 디지털헬스가 국가적인 의료비 재난을 막을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언급된 새로운 산업 시대의 대표 용어로, 정보화 시대가 열리면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기술인 인공지능, IoT(Internet of Things), 빅데이터 그리고 클라우딩 컴퓨팅, 블록체인 등의 기술들과 헬스케어 산업이 융합되어 개인의 질병/질환과 건강을 관리하는 산업 영역으로 정의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연구 분야는ICT나 생명공학을 토대로 개인건강 데이터를 생성하고 수집하는 기술과 데이터 처리를 위한 측정, 통합, 분석 기술 그리고 이를 통해 개인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활용 기술 위주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료 : 국가통계포털(2014년)(좌), OECD(2014년)(중), 한국조세연구소(2018년)(우)

특히 개인이 스마트기기와 센서 기술을 통해 일상에서 자신의 식사량 및 혈압 등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자가건강측정(Quantified Self)'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으며,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셀프케어를 진행할 때 치료 및 의료비 절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상에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시장의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헬스케어 시장은 개인건강기록에 기반한 디지털헬스 시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자료 : Heart&lung, the journal of critical care(좌), Accenture Analysis(우)

또한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온라인 쇼핑과 게임, 재택근무 등 사회경제문화와 산업구조 전반에서 비대면 트렌드가 주목받고 산업이 확대되면서 이를 계기로 기존 전통 산업들의 디지털 전환 움직임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헬스케어를 접목한 디지털 전환으로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는 전통산업 분야 기업들은 개인건강기록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서비스 체계 구축을 준비 중에 있으며 대표적으로 보험업계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 중이고 제약업의 경우 디지털치료제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으며 의료업에서는 의료자원의 효율적운용을 위한 비대면 의료를 도입 중에 있습니다. 

자료 : 금융위원회

이렇게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지털 전환을 활발하게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역시 2020년 5월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비대면화, 디지털전환 등 이른바 디지털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그리고 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를 골자로 한 ‘한국판 뉴딜 추진방향’을 발표하였습니다. 한국판 뉴딜 정책의 핵심 분야로 의료가 꼽히고 있으며, 2017년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발표한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기본 정책방향’에 따르면 의료 분야에서 디지털전환 등 4차산업혁명 기술 선도를 통한 의료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오는 2030년 60~100조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2) 디지털 헬스 기술플랫폼의 필요성과 라이프레코드

다양한 디지털 헬스 도구를 통해 개인건강에 대한 학습능력인 헬스 리터러시(Health Literacy)를 향상시키고 헬스케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능동적 의료소비자가 증가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진료기록, 라이프로그(Life-log), PGHD(환자유래건강데이터), 유전체 분석기록 등 개인건강데이터의 자유로운 이동, 안전한 저장, 분석 및 활용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 및 데이터 기반 혁신기술(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인공지능 등)이 필요하나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관련 인프라 및 기술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인프라의 초기 구축비용을 절감시키고 유연한 확장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플랫폼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으나 해외의 아마존웹서비스(AWS), 국내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NCP) 등 대표적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구축한 기술플랫폼은 전(全) 산업 분야 사업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필수기술들을 서비스하고자 범용적으로 설계되어 디지털헬스 전문 기술 및 보안체계가 미비하며 디지털헬스 전문 기술플랫폼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개인정보 수집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간 상호운용성을 갖춘 디지털헬스 전문 기술플랫폼에 대한 개발환경 및 상용화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설립 후 약 8년간 의료기관과의 협업 및 주요 R&D 정부 과제 수행을 통해 기술력/안전성/안정성을 검증한 국내 독보적 디지털헬스 기술플랫폼 라이프레코드를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습니다. 라이프레코드는 다양한 형태의 개인건강데이터 간에 상호운용성을 보장하는 의료정보기술(Medical Informatics Technology) 기반으로 설계되어 클라우드 환경에서 디지털 헬스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블록화해 통합 제공하는 기술플랫폼으로 보험사 등 디지털 헬스 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3rd Party가 효율적인 시간과 비용으로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블록화된 핵심 기술은 의료정보와 건강기록, 지식처리, AI 등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인건강데이터(PHR)의 생성 및 기록, 수집 및 연동, AI 분석, 관리를 위해 필요한 기능을 디지털헬스 서비스를 API 형태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자료 : 라이프시맨틱스

3) 디지털 헬스 시장 내 기술플랫폼의 특성 및 강점

아마존, 구글 등과 같은 글로벌 테크 플랫폼 기업들은 시간/장소의 제약을 벗어나, 많은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여 다양한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롱테일 법칙을 제대로 공략하면서 온라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들 기업들과 해당 플랫폼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롱테일 법칙이 적용되는 시장을 빠르게 잠식할 수 있었던 건 각양각색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빠르고 저렴하게 제작하여 배포할 수 있는 공통 기술을 플랫폼 형태로 보유 또는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헬스 시장은 개인건강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일반 시장보다 개인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더 커졌고 개별 규모가 작은 니치 마켓들이 전체 시장을 주도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해당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헬스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당사의 디지털헬스 플랫폼 사업모델의 특성은 개인건강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디지털헬스 서비스를 저렴하고 빠르게제작할 수 있는 필수공통기술을 플랫폼(라이프레코드) 형태로 3rd Party에게 제공할뿐만 아니라, 자체 디지털헬스 솔루션 및 디지털치료제(기기)를 라이프레코드 기반으로 제작하여 빠르게 시장에 배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당사는 ①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객사(3rd Party)가 디지털 헬스 서비스와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의료 정보인공지능보안 기술을 통합 제공하는 디지털헬스 기술플랫폼 사업과 ② 라이프레코드를 활용한 자체 응용서비스인 디지털헬스 솔루션사업 및 ③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한 라이프레코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Software as a Medical Device)인 디지털치료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료 : 라이프시맨틱스

당사는 좁게는 의료, 넓게는 헬스케어의 영역에서 예방과 치료, 사후관리에 관한 수요와 공급을 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디지털헬스 기술로 충족시키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필요한 건강 관련 재화와 서비스를 개인건강데이터를 매개로 금융, 의료기관, 헬스케어 기업 등 헬스케어 전후방 산업내 기업과 연계하여 유통하면서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만들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공유될 수 있는 플랫폼 사업을 전개해 디지털헬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특히 포스트 COVID-19 시대를 맞아 기존 대면 의료의 보완재로서 비대면 의료를 지원하는 도구와 수단을 제공하고, 물리적 환경의 구애 없이 의료서비스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중개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권 제고에 이바지할 예정입니다. 

자료 : 라이프시맨틱스


(가) 디지털 헬스 기술플랫폼, 라이프레코드


1) 라이프레코드의 기능 및 특징

라이프레코드는 개인건강기록의 처리 및 활용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기술플랫폼으로 다양한 ICT 환경에서 쉽고 빠른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 수요에 맞는 디지털헬스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연관 산업의 다양한 고객사들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헬스 서비스 개발, 디지털헬스 서비스 개발에 수반되는 기술적 문제 관리, 데이터의 표준화 및 통합관리 등에 최적화된 백엔드 기능을 지원하여 고객사는 서비스 개발 및 유지보수 관련 자원을 간소화하고, 비즈니스 집중도를 제고할 수 있습니다. 

자료 : 라이프시맨틱스

① 라이프레코드의 핵심 기술(서비스)

라이프레코드는 개인건강데이터의 가치사슬(수집->저장->분석->가치창출->최적화)에서 필요한 핵심 기술인 정보와 건강기록, 지식처리, AI 등을 바탕으로 개인건강기록(PHR)의 생성 및 기록, 수집 및 연동, AI 분석, 관리를 위해 필요한 기능이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② 범용 기술플랫폼과 디지털헬스 기술 플랫폼의 비교

아마존웹서비스(AWS),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NCP) 등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들도 기술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기술플랫폼은 전(全) 산업 분야 사업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필수기술들을 서비스하고자 범용적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개인건강기록 활용에 필요한 전문적 디지털헬스 기술 및 보안체계가 미비해 디지털헬스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존재합니다. 반면 라이프레코드는 헬스케어 특화 플랫폼으로 디지털헬스 기술을 접목하여 전문적인 서비스 구축을 추진하는 기업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라이프레코드는 다수의 의료기관에 분산되어 있고, 개인용 의료기기 및 스마트 측정기기에서 생성되는 대규모의 개인건강기록이 다양한 ICT 환경에서 통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의 상호운용성을 보장하는 의료정보기술(Medical Informatics Technology) 기반으로 설계되었고 의료계 및 학계와 공동연구를 통해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한 환자용 인공지능(Patient Decision Support AI) 및 사용자경험(UX), 국제표준기구의 인증을 획득한 데이터 및 보안 관련 기술을 제공합니다. 또한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들과 협업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디지털헬스에 특화한 기술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는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라이프레코드의 핵심제공가치

라이프레코드 도입은 스마트 기기 확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의 경쟁 확대로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 개발을 도모하려는 고객에게 시장 진입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비용 절감을 이끄는 기술적, 경제적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운영 측면에서 플러그인 형태로 백앤드 기능을 손쉽게 제공하여 디지털헬스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개인건강기록의 확보와 활용에 최적화된 서버 개발 및 운용에 소요되는 비용을 경감시키고 개발 역량을 프론트엔드 영역인 UI/UX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서비스의 성공 가능성 제고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나) 닥터콜(Dr.Call, 디지털헬스 솔루션)


1) 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규제 샌드박스) 임시허가 승인

당사는 2020년 6월 25일 산업융합촉진법에 따라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의료서비스 사업에 대하여 국내 최초로 임시허가 승인을 받고 재외국민이 국내 의료진으로부터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모니터링/진료 등비대면 의료 풀스택(full-stack)을 지원하는 중개솔루션인 닥터콜(Dr.call)을 런칭하였습니다. 규제샌드박스는 산업융합촉진법 개정으로 2019년부터 시행되기 시작한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ICT 규제 샌드박스,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금융 규제 샌드박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지역혁신 샌드박스 등 크게 4개 부처에서 각각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당 제도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모래 장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Sand box’에서 유래한 단어로, 현행법상 규제에 막혀 금지되어 있거나 시행이 제한되어 있는 신기술 및 서비스에 대하여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하여 주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자료 :  산업통산자원부

규제샌드박스 운영절차는 신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규제가 존재하는지 여부 및 허가 요건 등을 소관 부처에서 신속하게 확인하여 주도록 하고, 30일 이내 소관 부처의 회신이 없을 경우 규제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즉시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 신속확인' 제도, 신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관계 법령이 모호하거나 불명확하여 사업 시행이 불가능한 경우 신제품 및 서비스의 안전성 등을 시험, 검증하기 위하여 제한된 구역, 기간, 규모 안에서 규제를 적용하지 않고 실증하도록 하는  '실증특례'제도, 신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관계 법령이 모호하거나 불명확하여 사업 시행이 불가능한 경우 신제품 및 서비스의 시장 출시를 위해 임시로 허가를 부여하고, 소관 부처로 하여금 임시 허가 기간 내에 근거 법령에 관한 입법 의무를 부과하는 '임시 허가'제도 등 3가지 제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당사의 닥터콜 서비스가 받은 임시허가 제도의 경우 관련 법령을 정비할 때까지 임시허가 기간을 자동으로 연장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사업을 지속적으로 영위 가능한 승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터콜(Dr.Call)의 특징 및 주요 기능

재외국민이 국내 의료인으로부터 전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대면 진료서비스 플랫폼 닥터콜은 비대면 진료의 안정적인 제공을 위해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사용자 애플리케이션과 의료인용 관리자 웹으로 구성되어 높은 사용 편의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① 닥터콜의 특징

닥터콜은 라이프레코드를 기반으로 서비스가 운용되어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 시스템내 진료기록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라이프로그를 표준화된 개인건강기록으로 연동하여 데이터간 결합을 통한 환자 중심의 통합적인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또한 금융권 수준의 보안환경을 갖추고 있고 프론트와 백엔드를 포함한 닥터콜 솔루션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허가를 획득하여 서비스의 안전성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미래창조과학부의 '스마트After-Care 서비스 실증사업(중국 난징병원과 원격협진, 2017년)’등 비대면 진료 관련 주요 정부 R&D 과제 등을 수행하면서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용에 대한 검증을 완료하였습니다.

② 닥터콜 주요 서비스 프로세스

서비스는 환자용App(전화/영상통화/텍스트 모두 활용 가능)과 의료인용 Web(환자가전송하는 개인건강기록 모니터링)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닥터콜 플랫폼에 가입한 재외국민이 플랫폼에 가입된 국내 참여 의료기관 소속 의료인을 선택하면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사용자의 진료기록 및 개인의료기기로 수집되는 사용자의 데이터가 의료진에게 전달되어 데이터에 근거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당사는 비대면 진료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상담·진료 예약, 비용 수납·정산 등 서비스 중개를 비롯해 클라우드 서버 및 회원 관리 서비스 제공 등 플랫폼 관리와 운영을 담당하며, 전체적인 서비스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3) 터콜(Dr.Call)의 핵심제공가치

닥터콜은 언어장벽, 응급상황, 진료예약 대기지연, 감염병 등 재난적 상황에 따른 의료자원 이슈, 낮은 의료수준, 해외체류에 따른 의료서비스 분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외국민에게 전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해외 현지에 겪는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소시킬 수 있습니다.

(다) 하이(H.AI, 디지털헬스 솔루션)

1) 하이(H.AI)의 특징 및 주요 기능

하이는 Health와 AI의 합성어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100만 표본코호트 DB를 분석해 암, 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백내장, 골절관염 등 특정질환 등 총 12개 질환의 2년내 발생위험확률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험영업 등에 필요한 상세리포트를 제공합니다.

① 하이(H.AI)의 특징

하이의 질병예측알고리즘은 당사의 핵심기술로서 데이터 분석 기술과 의료 도메인 지식의 융합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알고리즘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는 국내 의료보험료 청구이력 및 국가정기검진 이력이 있는 100만명을 대상으로 추척 관찰한 보건의료 빅데이터인 국민건강보험공단 100만 표본코호트 DB Ver.2.0이며, 이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계획에 따른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승인을 획득해 개발하여 질환예측 알고리즘의 정확도 및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또그리고 단순히 질환예측에 그치지 않고 보험설계사 등이 결과물을 직접 비대면 보험영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보장분석 서비스에 연계해 보험상담을 할 수 있는 CRM 기능을 추가하여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② 하이(H.AI)의 주요 기능

하이는 고객 데이터 수집에 필요한 건강검진 데이터 직접입력 또는 공인인증서를 통한 스크린 스크랩핑(Screen Scraping) 기능을 제공하고 데이터 분석에 따른 질환예측 결과를 통지해 미래 질병 위험에 따른 위험보장 필요성을 고객에게 환기시키고 보험 영업제안에 활용할 수 있도록 30페이지 분량의 질병 위험 상세분석 리포트를 제공합니다.그리고 고객관리 대시보드를 보험설계사에게 별도 제공하여 고객 리스트, 고객 상담 결과 및 피드백 입력 등 상담에 필요한 주요 키워드 위주의 스크립트 등 다양한 CRM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하이(H.AI)의 핵심 제공 가치

보험시장은 포화상태로 신규상품의 가입보다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재가입을 시키는리모델링 방식의 컨설팅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험관리 리모델링 트렌드는 가족력, 건강검진 분석 등 맞춤 건강관리 상태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특화된 위험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컨설팅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기기 보급과 ICT 기술의 발달로 형성된 비대면 라이프스타일이 최근 Covid-19 여파로 사회전반에 확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면 영업 중심이던 보험영업 환경에서도 비대면 영업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최근 수요를 반영해 라이프레코드의 핵심 서비스 API 중 하나인 질환예측 알고리즘을 기초로 비대면 상황에서 영업을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대상을 보험 영역외에 건강기능식품 및 일반의약품 판매 시장 등에도 적용할 수 있는 모델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라) 오하(OHA, 디지털헬스 솔루션)

1) 오하(OHA)의 특 및 주요 기능

오하는 암 경험자간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사용자의 건강상태에 맞는 재화 및 서비스 선택을 돕는 지식기반 경험 공유 서비스로, 기존의 다른 환우카페 또는 SNS 플랫폼과 다르게 치료 여정에 따라 검증된 지식이 공유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① 오하(OHA)의 특징

오하에서는 유사한 다른 플랫폼 또는 공유카페와 달리 암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치료여정(진단 후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 전반을 확인하고, 치료 여정에 따라 단계별로 세분화된 필수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처방전, 진료기록, 검진 및 검사 결과 기록 등 의료기관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와 운동량, 식습관, 복약 정보, 보유 질환 정보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 그리고 예후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증, 부작용, 부종, 심리상태와 같은 증상 정보 등을 문진 또는 직접 기록하는 형태로 수집장ㆍ분석해 암 전체 치료 여정을 예측하고, 서비스 사용 로그를 분석해서 개인 맞춤형 케어플랜을 생성 및 제공하고, 현재 사용자의 관심사에 맞게 제품 및 별도의 케어 서비스를 추천합니다. 또한 암 치료 여정을 지원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온라인 일대일 상담을 지원하며, 재활 운동 처방, 홈트레이닝, 식습관, 식단, 건기식 등을 선택할 때 전문가의 검증된 추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② 오하(OHA)의 주요 기능

오하는 사용자 본인의 건강상태, 암종, 수술 치료여부 등 입력 결과에 따라 맞춤형 치료 여정 지도를 확인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전문가 및 암 완치 경험자들을 통해 검증된완치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주요 서비스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암 치료와 관련하여 민간요법, 대체요법 등 잘못된 정보로 인해 적절한 예후 관리를 못하여 건강사태가 더 악화되거나 비용 및 시간상 손실이 사회적 문제가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매년 2월 4일을  '세계 암의 날(World Cnacer Day)’로 지정하여 암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요원한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당사는 암 치료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암 완치 경험자와 의료인과 같은 전문가를 통해 검증된 솔루션을 암 치료과정에 전달하고, 사용자의 데이터에 기반하여 해당 정보를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본인 건강에 대한 의사결정을 돕고 암 완치에 이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 레드필(Redpill, 디지털치료제)

1) 디지털치료제 정의

디지털치료제는 질병이나 장애를 예방, 관리, 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근거 기반의 치료적 중재를 제공하는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의 일종으로, 법제상 의약품이 아닌 의료기기이지만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기존 의약품과 유사한 질병 치료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알약 등 저분화 화합물로 개발된 1세대 치료제, 항체, 단백질, 세포 등 생물제재로 개발된 2세대 치료제에 이은 3세대 치료제로 분류하는 추세입니다. 디지털치료제는 치매, 알츠하이머, 뇌졸증 등 기존 제약사들이 신약개발에 실패를 거듭하고 있거나 암, 고혈압, 호흡기질환 등 행동중재를 통한 치료효과 개선이 큰 만성질환 분야, 우울증 인지행동치료 효과가 큰 신경정신과 분야에서 개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근거기반의 치료적 중재를 위해 기존 의약품처럼 임상시험을 실시하여 치료효과를 검증하고 규제당국의 허가, 의사 처방, 보험 적용 등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특징이며 개발 비용 및 기간 등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고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성상 중장기적 관점에서 개인건강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디지털치료제는 미국 기업인 Pear Therapeutics 사의 디지털치료제 'reSET' 으로 2017년 9월 미국 FDA 허가를 받은 약물중독 치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세계적으로 여전히 디지털치료제는 현재 서비스 개발 또는 서비스 제공 초기 단계 수준이며, 국내와 기술 격차가 크지 않아 글로벌 리더쉽 확보가 가능한 분야입니다. 국내에서 디지털치료제는 개발 착수 또는 파이프라인 확보 단계이며 당사는 호흡기질환 재활 및 암환자 예후 관리 관련 파이프라인 개발 및 임상을 완료하였고, 2020년 5월 시행된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과 2020년 8월 발표된「디지털 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상용화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레드필(Redpill)의 기술 및 주요 기능

디지털치료제의 경우,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서 표준진료지침(CP, Clinical Pathway)을 기반으로 임상을 설계할 수 있어야 하며, 다수의 임상을 통해 성공경험을 보유해야 하나 개화단계의 시장에서 해당 기술력 및 다수의 임상 성공 경험을 보유한 기업은 세계적으로도 극소수입니다.

① 레드필(Redpill)의 기술

당사는 회사설립 시기부터 신약개발 임상시험 전문가가 Co-Founder로 참여하여, 디지털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디지털치료제 설계, 사용자경험 설계, 디지털치료제 구현 및 임상시험 및 인허가 대응 기술을 온전히 내재화하여 라이프레코드 기반 디지털치료제 파이프라인(레드필 숨튼(Redpill 숨튼), 레드필 케어(Redpill Care))을 확보하였습니다. 당사는 환자의 치료에 필요한 의료전문가의 임상가이드라인을 정보화하고, 규칙 기반의 지식베이스를 구축하여 디지털치료제를 설계하고 개발하였습니다. 특히 치료 단계별 여정 맵을 통한 당사의 치료설계방식은 임상에 참여한 환자에 대한 사용성 만족도가 매우 높게 형성되어 치료효과 상승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향후 상용화 과정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성공적인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보유 파이프라인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보하였으며 향후 추가 파이프라인을 신속하게 확대할 수 있습니다.

② 레드필 숨튼(Redpill 숨튼) 프로세스별 주요 기능

레드필 숨튼은 폐암,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등 호흡기질환 치료 후 회복을 위한 치료 계획을 기반으로 환자가 자택에서 호흡재활을 할 수 있는 디지털치료제이며, 산소포화도와 심박수 등 환자의 재활 운동 중 상태를 모니터링 해 쉬거나 멈춰야할 때, 운동 재개시점을 자동으로 알려주며, 운동량과 복약, 호흡곤란지수 등을 기록하는 운동일지를 비롯해 영양관리, 통증관리, 부작용 기록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호흡재활이 필요한 환자에게 '6분 보행검사' 및 '최대능력치보행검사'를 시스템 내에서 실시하여 '최적의 운동수준'을 확인하고 이에 따라 개별 운동 수준을 프로그램 내에서 제시합니다. 운동수준은 개별화된 최적의 운동수준에 맞게 유산소 운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고 운동이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도록 자동조절 됩니다. 또한 재활 운동 도중 환자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운동의 일시정지, 재개, 중단을 지시하고, 운동 전/후의 SpO2, CAT 등을 종합하여 목표재활프로그램 수준을 재조정합니다. 의료진에게는 별도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환자의 재활 운동 처방 프로그램의 이행률, 환자로부터 수집한 데이터의 시각화 기술을 적용하여 운동능력 개선정도를 파악하는 분석시스템, 환자의 재활프로그램을 처방관리할 수 있는 치료계획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③ 레드필 케어(Redpill Care) 프로세스별 주요 기능

레드필 케어는 유방암, 폐암 등 암 환자가 치료 후 댁내에서의 회복을 돕기 위한 치료계획을 기반으로 환자가 사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의료진용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환자상태에 맞춰 근력 운동 및 유산소 운동을 제시하고, 운동 전후 통증이나 증상악화 요인 등 생활습관을 입력하도록 해 의료진의 정확한 상태 파악과 올바른 피드백을 지원하며, 유방암 등 식습관의 질적 개선이 필요한 환자에게 체중관리를 위한 영양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3) 레드필(Redpill)의 핵심제공가치

그간 일반 의료기관에서 비용문제로 호흡질환 또는 암 예후 관리 관련 재활프로그램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시설,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아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대부분의 환자들이 진통 완화를 위한 약물에만 의존하고 있어 건강보험 재정악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디지털치료제는 산소포화도계와 같은 간단한 디바이스와 앱만으로 재활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어 의료기관이 처방에 따른 비용이 적게 들고 의료진이 앱을 통해 전송되는 환자의 PGHD(환자유래건강데이터)를 통해 재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조정하여 질환 개선 효과도 있어 기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자 역시 수시로 본인의 데이터를 체크해 운동량, 식이습관 등을 환자 주도하에 조절할 수 있도록 행동중재를 통해 질병 치료에 직·간접적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서비스 공급자인 의료인이 아닌 소비자인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바) 경기변동, 계절적 요인,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1) 경기변동 및 계절적 요인

디지털헬스 산업군은 타산업대비 경기 변동 및 계절적 요인에 비교적 비탄력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주요 선진국의 고령화 사회 가속화, 기대수명의 증가, 질병의 다양화, 비대면 라이프스타일의 보편화 등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일반적인 제조업 또는 서비스는 도입기에서 성장기를 지나 쇠퇴기에 따라 매출이나 이익이 증가했다가 감소하는 형태를 보이나, 데이터 기반의 기술 플랫폼 사업의 경우 데이터 확보를 통한 유저 락인(Lock-in)과 플랫폼 지배력 강화 현상이 발생하여, 성장기 이후 성숙기 상태로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사의 사업모델 역시 개인건강 데이터가 근간이고, 플랫폼 사업 형태이기 때문에 시장을 선점할 경우 라이프사이클상 빠른 성장기를 거쳐 쇠퇴기 전 성숙기 상태로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업구조

사업모델의 주 수익원은 디지털헬스 기술플랫폼 서비스를 사용하는 3rd Party와 자체디지털헬스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받는 서비스 사용료 및 서비스와 최적화하여 연동하는 디지털헬스 디바이스, 디지털치료제 판매수익으로 구성됩니다. 그 중 서비스 사용료는 1) 사용 기간에 따른 정액제, 2) 사용량에 따른 정량제 및 3) 구독형태에 따른 과금 모델이 있습니다. 그리고 판매수익은 라이프레코드와 연동되는 1) 비접촉식 체온계 등 개인건강측정기기 등의 판매 2) 사용자 데이터 기반 맞춤형 케어플랜의 판매 및 3) 의료인 및 환자의 디지털치료제 사용에 따른 수익으로 나눌 수 있으며, 기타 수익으로는 고객사의 특정요구에 따른 당사 서비스 활용 컨설팅, 커스터마이징에 따른 수익과 플랫폼 확장에 따른 외부사업자의 광고 매출 등으로 구분됩니다.

1) 라이프레코드(디지털 헬스 기술플랫폼) 수익 구조

디지털헬스 기술플랫폼 사업의 수익구조는 서비스 초기 고객사의 상황 및 특정 요구에 대응하기 위하여 제공하는 컨설팅 및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관련 매출과 실제 서비스 제공에 따라 계약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라이프레코드 사용료(플랫폼 사용료, 월간 정액), API 사용료(호출 1회당), 운영수수료(실비기준, 연간 정액(월 정산 방식))의 서비스 사용료가 있습니다. 또한 라이프레코드와 연동하여 개인건강측정 및 관리를 가능케하는 디바이스 에필 판매수익으로 구분되며, 각 서비스별의 기본 가격 정책은 아래의 표와 같으나 실제 고객사의 상황에 맞춰 가격 변경이 가능합니다.

2) 닥터콜(Dr.Call) 수익 구조

닥터콜 사업의 주 수익원은 의료진이 재외국민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진료비의 일정부분(20%)을 수수료 형태로 수취하는 플랫폼 사용료이며 환자(보험사)가 닥터콜 결제 인터페이스를 통해 결제하면 당사가 비용을 수납해 플랫폼 사용료(20%)를 공제한 뒤 의료기관에 후 정산하는 구조입니다. 추후 민간보험을 통한 환자의 플랫폼 가입 및 서비스 이용에 따른 과금을 비롯해 플랫폼 내 광고 채널 오픈을 통한 연관 기업의 광고료 수취로 수익원 확대 가능합니다.

3) 하이(H.AI) 수익 구조

하이는 1회 사용 시 과금하는 일반조회권과 정기구독권 사용료가 주된 수익원이며 정기구독의 경우 조회권 10개를 1개 상품 단위로 묶어 월 단위 사용료를 받아 판매하는 상품으로 해당 정기구독은 대형 GA 또는 보험사, 핀테크, 건강기능식품회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GA 또는 보험사 등 기업용 CRM을 제공하고 이에 따른 커스터마이징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4) 오하(OHA) 수익 구조

오하 서비스의 주 수익원은 암 경험자 및 환자 보호자에게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기업, 의료인, 제약사 등이 공급 시 발생하는 중개수수료 형태의 서비스 사용료입니다. 향후 서비스 이용자 확대로 암 경험자 및 보호자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 향상과 함께 자체 브랜드 상품 판매(PB상품), 광고 수익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레드필(Redpill) 수익 구조

당사의 디지털치료제 파이프라인인 Redpill 숨튼(호흡질환 재활 프로그램), Redpill Care(암환자 예후관리 프로그램)의 수익모델은 건강보험 등 제도권 편입을 통해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환자가 급여 또는 비급여 형태로 비용을 의료기관에 지불하고 의료기관은 당사의 디지털치료제에 대한 사용료를 지급하는 사업모델입니다.


***시장 현황

당사의 목표시장은 디지털헬스 시장이며 디지털헬스는 개인의 건강 및 생체정보, 질병과 관련된 가족력 등의 의료정보를 기반으로 스마트 기기나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없이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원거리 통신,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같은 컴퓨팅 구조, 사이버보안 및 IoT(Internet of Things)/IoMT(Internet of Medical Things)와 같은 기술의 발달로 질병예방과 전반적인 건강관리까지 서비스 분야가 다양해지고 공급자와 수요자의 범위도 기존 병원, 환자에서 ICT 기업, 일반인까지 다양해지면서 현재와 같은 모습의 디지털헬스 산업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자료 :  한국보건산업진흥원(2015.10)

일반적으로 헬스케어 산업은 타 사업에 비해 계절적 수요의 변동이나 경기변동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당사가 목표로 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시장 규모는 의료 및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근 비대면 시대 등 산업구조의 변화로 디지털 전환과 헬스케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인해 새로운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글로벌 기업의 시장 진출로 인한 경쟁 심화, 국내외 규제 변화에 따른 사업 기회 제한, 인건비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등에 따라 당사의 매출 및 수익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018년 아산나눔재단과 KPMG,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등은 국내 디지털 헬스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주요 규제로 ① 환자대상 원격의료 금지, ② 데이터 관련 규제, ③ DTC 유전자 검사 항목 제한을 선정하였으며 이후 이에 대한 개선 방향성에 대해 정책 제언이 꾸준히 이뤄졌습니다. 정책 당국은 디지털 헬스 시장의 성장 및 국내 관련 기업의 도약, 의료비 감소 등을 목표로 관련 규제 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비대면화, 디지털전환 등 이른바 디지털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정부전략으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을 골자로 한 한국판 뉴딜 추진방향을 발표하면서 디지털헬스 분야의 규제 완화 분위기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당사 사업의 핵심인 개인건강기록 활용 측면에서 비식별화 데이터 규제 완화 및 마이 데이터 사업 등으로 데이터 간 연계가 용이해져 개인건강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분석이 이전보다 원활해졌으며 분석 데이터를 헬스케어에 융합한 서비스 시장의 수요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원격의료 관련 규제의 경우 당사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서비스 임시허가 사업자로 선정되어 국내 유일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기업으로 비대면 진료 시장을 개척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매출의 성장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비대면 진료 플랫폼 서비스를 바탕으로 운영 노하우 및 데이터를 확보하여 향후 내국인 시장을 포함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의 규제가 본격적으로 완화되는 시점에 경쟁사 대비 독보적인 진입장벽을 갖춘 선도기업으로서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가) 지털 헬스 기술플랫폼 시장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는 고령화, 건강수명 증진 등으로 증가하는 데 비해 공급 자원은 부족하거나 적절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어 의료비용 지출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발병 및 사고 후 치료에 집중되던 의료서비스는 예방과 사후관리를 아우르는 전 주기적 라이프 케어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헬스케어 페러다임의 변화로 환자 및 보호자, 의료서비스 제공자, 커뮤니티,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 보험사, 연구기관, 지자체 및 정부 등 개인의 헬스케어와 관련된 이해관계자 사이의 개인건강기록의 긴밀하고 정확한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건강기록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 기술력 확보, 기술 및 보안 인증 획득, 임상시험 설계 및 진행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에 기반한 기술력뿐 아니라 관련 법규 대응 역량 또한 요구되어 높은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개인건강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 활용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적 인프라가 필요하며, 초기 구축비용 저감 및 유연한 확장을 위해 헬스케어에 특화된 기술 플랫폼 서비스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3rd Party(서비스 개발자, 기업)가 헬스케어와 접목한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안전하며, 효율적으로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는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를 통해 실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헬스케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2018년 51억 3백만 달러에서 연평균 24.2%로 성장하여 2023년 151억 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2018년 글로벌 헬스케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한 지역은 미국(약 52%)이나 추후 남미, 아시아 지역은 2023년까지 높은 연평균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디지털헬스 클라우드 시장은 시장이 개화하는 초기 단계로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대비 국내 시장의 규모(글로벌 $100 billion, 국내 2조원, IRS글로벌 추정)를 고려할 때 2024년 약 2조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 지털헬스 솔루션 시장

당사가 현재 제공 중이거나 제공 예정 중인 주요 솔루션 서비스는 비대면 진료서비스(Dr.Call)와 질환예측 AI 기반 서비스(H.AI, Works)로 향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입니다.

1) 원격의료 시장

정부는 2020년 7월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는데 디지털 뉴딜은 그린 뉴딜과 함께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가장 핵심 과제로 데이터, 네트워크, AI 생태계 강화를 언급했습니다. 대표적인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하는 디지털 헬스 기술·시장인 원격의료는 과거 전화,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의 기술을 활용했으나, 최근 화상 통화, 5G,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모바일 앱 등 최신 ICT 기술들의 발달로 급격하게 적용 범위와 기술이 진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 각국 정부는 여러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해 원격의료 서비스 도입하였거나추진 중으로 이미 미국·중국·일본·영국·프랑스·브라질·러시아 등 많은 국가에서 원격의료가 도입·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COVID-19 확산은 원격의료 서비스 대중화를 앞당기는 촉매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표적인 디지털 헬스 키워드인 원격의료 시장은 비대면 시대의 도래와 함께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모바일헬스케어 시장 역시 초창기 주로 원격 모니터링 기능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최근에는 모바일 앱으로 원격진료·원격상담의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18년 189억 달러로 추산된 세계 원격의료 시장 규모는 연평균 16.7%로 증가해 2025년에 이르면 556억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됩니다.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은 원격의료보다 더 가파르게 성장할 전망인데, 2018년 283억 달러 규모의 세계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은 2025년 원격진료 시장의 3.8배 수준까지 빠르게 성장할 전망하고 있습니다.

2)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

고령화 시대 진입으로 질병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헬스케어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환자들은 의료 공급자로부터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진료와 개인맞춤형 치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대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병원 내 진료 기록, 의료영상 데이터, 유전체 데이터, 환자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라이프 로그 데이터, 의학 문헌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연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의 노력과 인지 및 판단능력으로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서 환자를 위한 최선의 결론을 찾는 데 한계가 존재하며 이에 따라 의사를 보조하거나 대체해서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AI 헬스케어 기술은 다량의 데이터를 인간 수준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이해능력 등을 갖춘 AI를 활용하여 질병 진단, 예측 및 개인 맞춤형 치료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술로 ① 신속ㆍ정확한 정밀 진단 및 치료, ② 일관성 있는 개인별 맞춤형 질병 예측 및 예방, ③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측정ㆍ진료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기술의 발달과 함께 적용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양질의 학습 데이터 확보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AI를 적용하기 위해서 극복해야 할 것이 여전히 많지만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헬스케어 산업에서 인공지능의 활용은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헬스케어산업 분야가 향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게 됨에 따라 세계 주요국들의 지속적인 투자가 예상되고 이에 따라 의료수준 및 의료서비스의 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2018년 세계 AI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1억 달러로 추산되어 상대적으로 타 디지털 헬스 분야 보다 규모는 적은 편이나, 연평균 50%씩 급성장해 2025년 362억 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6위 수준으로 평가되는 국내 AI 헬스케어 시장 역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 지털치료제 시장

2020년 초, 미 CES 2020에서 '주목할 만한 기술트렌드(5 Technology Trends to Watch)'로 가장 먼저 언급된 것은 바로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입니다. 디지털치료제는 의학적인 장애나 질병을 예방, 관리, 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임상 시험 근거 기반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건강관리용 웰니스 제품과 달리 디바이스 측면에서 의료기기로 분류돼 구체적 질병 치료 목적을 명시하고,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야합니다. 주로 앱(App)이나 게임(Game), 증강현실(AR)이나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같은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개발되고 있으며 주요 치료 대상 분야는 환자 복약 습관같이 약물적 중재를 통한 기존 치료를 돕는 부분부터, 병원 밖에서의 생활습관, 금연이나 라이프스타일 같은 행동교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 관리, 특히 알코올 중독, 우울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 뇌 신경 질환과 관련한 부분에서 약물적 부작용을 최소화한 인지적 개선, 적극적 재활 훈련으로 동 분야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글로벌 디지털치료제 시장은 북미, 유럽 등 의료선진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되기 시작해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성장 가속화가 예상되며 당뇨, 암 등 만성질환 발병률 및 의료비 지출 증가, 임상적 효과가 검증된 디지털치료제의 등장 등으로 글로벌 디지털치료제 시장은 예측 기간 동안 26.7%의 CAGR로 2020년 21억 달러에서 2025년까지 6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의 경우 2020년 5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을 시행하며 디지털치료제 등 혁신의료기기의 제품 및 제품군 지정을 통해 디지털치료제 허가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식약처는 디지털치료제의 허가심사 요건을 정리한 가이드라인을 2020년 8월 발표하며 빠르게 국내 디지털치료제 시장의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중 경제정책방향을 'DㆍNㆍA (데이터ㆍ네트워크ㆍAI) + Big3(바이오헬스, 미래자동차, 시스템반도체)'를 통한 혁신성장에 방점을 찍어 수가화가 되는 시점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디지털 치료제 시장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매출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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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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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 2018년 7억원, 2019년 12억원, 2020년 27억원으로 증가, 2021년 1분기 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 : 2018년 -29억원, 2019년 -36억원, 2020년 -37억원, 2020년 1분기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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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

자산은 2018년 82억원, 2019년 63억원, 2020년 95억원, 2021년 1분기 203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부채 2018년 76억원, 2019년 98억원으로 증가, 2020년 74억원, 2021년 1분기 68억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자본 2018년 6억원, 2019년 -35억원으로 감소, 2020년 22억원, 2021년 1분기 135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가 자본의 비율보다 낮아 재정건전성이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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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8년 -20억원, 2019년 -34억원, 2020년 -13억원, 2021년 1분기 -17억원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8년 2억원, 2019년 -14억원, 2020년 -4억원, 2021년 1분기 -2억원으로 2019년부터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8년 82억원, 2019년 -6억원, 2020년 55억원, 2021년 1분기 127억원으로 2019년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마이너스, 2018년과 2020년과 2021년 1분기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플러스입니다.

  • 참고로...재무활동에 대한 이해를 위해 아래를 참고하세요
  • 1) 플러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주식 또는 주식 발행, 채권자 또는 은행에서 채무 차입, 투자자가 매입하는 부채 인 채권 발행
  • 2)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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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시세 및 주주현황

52주베타*(시장민감도)는 0.76로 평균(1)보다 낮아 시장민감도가 낮습니다.

*베타계수는 증권시장 전체의 수익률 변동에 대한 개별 자산의 수익률 민감도를 나나태는 지표입니다. 즉, 이 지수가 높으면 시장의 움직임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이라고 여기면 됩니다.(예를 들어 베타가 1.5이면, 시장이 1% 상승 시 1.5%상승하고, 베타가 0.5이면 시장 1% 상승 시 0.5%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하락의 경우도 같이 적용됩니다.)

 

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함) : 2018년 1억원, 2019년 3억원, 2020년 3억원으로 CAPEX가 좋습니다. 

FCF(미래현금흐름) : 2018년 -21억원, 2019년 -37억원, 2020년 -16억원으로 미래현금흐름이 좋습니다. 

매출총이익률 : 2017년 약 100%, 2018년 약 100%, 2019년 약 100%, 2020년 약 69%입니다.

영업이익률 : 2017년 약 -143%, 2018년 약 -414%, 2019년 약 -307%, 2020년 약 -137%입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순이익율, 주주의 관점) : 2019년 약 271%, 2020년 약 1387%이고, 자기자본순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높습니다.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순이익율, 경영자의 관점) : 2019년 약 -54%, 20202년 약 -117%이고, 총자산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총자산회전율 : 2018년 약 82억원, 2019년 약 62억원, 2020년 약 95억원이고, 회전율은 2019년 약 0.16%, 2020년 약 0.34%로 총자산회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출채권회전율(높을 수록 좋습니다) : 2018년 약 2억원, 2019년 약 3억원, 2020년 약 0.8억원이고, 회전율은 2019년 약 5%, 2020년 약 9%로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낮을 수록 좋습니다) : 2018년 약 1억원, 2019년 약 2억원, 2020년 약 0.3억원이고, 회전율은 2019년 약 6%, 2020년 약 21%로 급등하였습니다.

**매출채권회전일수(=돈을 받는 순환일 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일, 재고자산회전일수(=재고자산 빠지는 일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일, 매입채무회전일수(=돈을 늦게 줘도 되는 일 수, 높을 수록 좋습니다) 일이고, Cash Cycle(현금회전율, 낮을 수록 좋습니다) 일로 현금운영이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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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약 1251%, 2019년 약 -277%, 2020년 약 336%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100%)보다 높아 부채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당좌비율 : 2018년 약 347%, 2019년 약 55%, 2020년 약 225%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보다 높아 당좌비율이 안정적입니다.

유보율 : 2018년 약 32%, 2019년 약 -868%, 2020년 약 -52%로 적자지속이고, 유보율이 낮아 사내 유동자산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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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및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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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포인트

라이프시맨틱스는 상장된 이후 조정을 받았고, 21년 7월에 반등을 하였습니다.

매수적정가는 13,000원초반 입니다.

 

추정평균단가(21년 7월 24일)

종목명 현재가 개인 외국인 기관
라이프시맨틱스 16,350원 14,188원 13,794원 12,68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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