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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스닥

삼양패키징 주가 전망, 분석(272550) : 용기, 포장 관련주

by 비앤피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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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패키징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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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패키징 홈페이지

 

삼양패키징

삼양패키징삼양패키징은 고객의 행복과 안전, 그리고 자연까지 생각합니다. 삼양패키징삼양패키징은 고객의 행복과 안전, 그리고 자연까지 생각합니다.

www.samyangpackaging.co.kr

 

기업소개

패키징 산업은 완성품이 아닌 부분품으로서 주로 식음료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발전하였으며, 최근에는 생활용품, 의약품, 산업용품에까지 그 용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PET용기는 주식회사 삼양패키징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패키징 사업 분야로  PET용기는 위생성, 보존성, 안전성, 내약품성, 투명성, 경량성이 우수하여 음료,주류,식품 등의 포장용기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1) PET 용기 산업

PET 용기 산업은 식음료 산업을 전방산업으로, 석유화학 산업을 후방산업으로 두고 있는 B2B 중간재 산업입니다. 중간재의 특성상 전방산업의 경기에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식음료 제품은 기후, 경기 변동 및 소비자 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비재로  다양성 및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하여 PET 용기 산업은 짧은 납기의 주문생산 체제가 확립되어 있는 다품종/다규격의 주문생산형 산업입니다. 또한, PET 용기 산업의 전방산업인 음료 산업은 여름철 수요 집중이 뚜렷합니다. 전체 음료 판매의 절반 가량이 여름철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음료의 중간재인 PET병 또한 계절 사업으로 음료보다 1~2개월 가량 앞서는 3~9월이 성수기입니다. 

PET 용기 산업의 경쟁요인은 유연한 공급대응력, 원가경쟁력, 그리고 고객과의 밀접한 파트너십입니다. 음료 산업은 계절성이 뚜렷하고 변동성이 심하여 PET 용기 산업은 짧은 납기의 주문생산 체제가 확립되어 있고  유연한 공급대응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공급대응력을 확보는 단순히 공급력의 절대 크기뿐만 아니라  설비 운영의 효율성이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PET병은 식음료사 부자재 중 원가비중이 가장 높은 품목으로 끊임없이 원가절감에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또한 PET 용기 산업에는 고객 선점 효과가 존재합니다. 고객에 먼저 진입한 용기업체는 오랜 학습효과를 통해 고객의 라인에 최적화된 PET병을 공급할 수 있으며 신제품을 개발하면서 해당 고객만의 독자적인 금형을 보유하게 되므로 이에 안정적인 수급을 가장 중요시하는 식음료 업체들은 되도록 공급선을 바꾸지 않으려고 합니다. 

2) 아셉틱 방식 음료 OEM  산업

아셉틱 방식 음료 OEM 은 PET 용기에 음료를 제조 충전합니다. 아셉틱 방식은 전공정이 무균상태로 관리되고 상온에서 충전되므로 내용물의 맛과 영양소 보존력이 우수하며 산도가 낮아 변질되기 쉬운 혼합차,밀크커피와 같은 중성음료 제품에 주로 사용됩니다. 아셉틱 PET는 용기 경량화 및 비용절감, 자유로운 용기 디자인을 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셉틱 방식 음료 OEM  사업을 위해서는 PET병 제조설비 외에도 음료 배합기,살균 설비,무균 충전 설비 등에 대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대규모 초기 투자비는 신규 업체에 높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아셉틱 시스템은 최첨단의 시스템입니다. 안정적인 아셉틱 설비 운영을 위해서는 고난도의 운영 기술력 확보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아셉틱 방식 음료 OEM 산업의 경쟁요소는 품질 안정화, 제품 개발력, 공급 대응력입니다. 음료 사업은 특히 위생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산업으로 아셉틱 방식은 전 공정이 무균 상태로 관리되어 상대적으로 위생성과 안정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셉틱 방식 음료 OEM 산업이 고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은 끊임없이 시장 영역을 확장했기 때문입니다. 동사가 아셉틱 사업을 지속 확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내부적으로 아셉틱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고, 외부적으로 고객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신제품 및 신규 카테로리 음료를 지속 개발하였기 때문입니다.

***주요 제품 등의 현황 

***매출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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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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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 2018년 3663억원, 2019년 3754억원으로 감소, 2020년 3676억원으로 증가, 2021년 1분기 8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0.6%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963억원, 3분기 1078억원, 4분기 819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8년 350억원, 2019년 416억원, 2020년 523억원으로 증가, 2020년 1분기 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44.6%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162억원, 3분기 244억원, 4분기 77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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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

자산은 2018년 5460억원, 2019년 5639억원, 2020년 5645억원, 2021년 1분기 5712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부채 2018년 2805억원, 2019년 2776억원, 2020년 2568억원으로 감소, 2021년 1분기 2739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본 2018년 2654억원, 2019년 2862억원, 2020년 3077억원으로 증가, 2021년 1분기 2973억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가 자본의 비율보다 낮아 재정건전성이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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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8년 425억원, 2019년 618억원, 2020년 732억원, 2021년 1분기 -49억원으로 2018~2020년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원활합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8년 -706억원, 2019년 -261억원, 2020년 -263억원, 2021년 1분기 -150억원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8년 199억원, 2019년 -169억원, 2020년 -365억원, 2021년 1분기 -9억원으로 2018년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플러스, 2019년이후의 재무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입니다.

  • 참고로...재무활동에 대한 이해를 위해 아래를 참고하세요
  • 1) 플러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주식 또는 주식 발행, 채권자 또는 은행에서 채무 차입, 투자자가 매입하는 부채 인 채권 발행
  • 2)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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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시세 및 주주현황

52주베타*(시장민감도)는 0.5로 평균(1)보다 낮아 시장민감도가 낮습니다.

*베타계수는 증권시장 전체의 수익률 변동에 대한 개별 자산의 수익률 민감도를 나나태는 지표입니다. 즉, 이 지수가 높으면 시장의 움직임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이라고 여기면 됩니다.(예를 들어 베타가 1.5이면, 시장이 1% 상승 시 1.5%상승하고, 베타가 0.5이면 시장 1% 상승 시 0.5%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하락의 경우도 같이 적용됩니다.)

 

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함) : 2018년 704억원, 2019년 259억원, 2020년 136억원으로 CAPEX가 좋습니다. 2021년은 14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FCF(미래현금흐름) : 2018년 -279억원, 2019년 359억원, 2020년 596억원으로 미래현금흐름이 좋습니다. 

매출총이익률 : 2016년 약 23%, 2017년 약 22%, 2018년 약 19%, 2019년 약 21%, 2020년 약 24%입니다.

영업이익률 : 2016년 약 13%, 2017년 약 12%, 2018년 약 9%, 2019년 약 11%, 2020년 약 14%입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순이익율, 주주의 관점) : 2016년 약 11%, 2017년 약 12%, 2018년 약 8%, 2019년 약 10%, 2020년 약 10%이고, 자기자본순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높습니다.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순이익율, 경영자의 관점) : 2016년 약 4%, 2017년 약 5%, 2018년 약 4%, 2019년 약 5%, 2020년 약 5%이고, 총자산이익율은 이상율(10%)보다 낮습니다.

 

DPS(Dividend Per Share의 약자, 총배당금을 총주식발생수로 나눈 것, 한 주당 얼만큼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 DPS가 높을 수록 배당금이 많은 것임) : 2018년 500원, 2019년 750원, 2020년 1000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현금배당수익률(최근1년간 배당금 합계를 전일 보통주 주가로 나눈값) : 2018년 2.98배, 2019년 4.76배, 2020년 4.71배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현금배당성향(기업이 버는 돈에 비하여 배당을 지급하는 백분율, 총배당금/당기순이익/100) :  2018년 33.17%, 2019년 37.55%, 2020년 44%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총자산회전율 : 2018년 약 5459억원, 2019년 약 5638억원, 2020년 약 5645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0.7%, 2019년 약 0.68%, 2020년 약 0.65%로 총자산회전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매출채권회전율 : 2018년 약 563억원, 2019년 약 570억원, 2020년 약 625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6%, 2019년 약 6%, 2020년 약 6%로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 : 2018년 약 195억원, 2019년 약 201억원, 2020년 약 152억원이고, 회전율은 2018년 약 20%, 2019년 약 18%, 2020년 약 20%로 안정적입니다.

**매출채권회전일수(=돈을 받는 순환일 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59일, 재고자산회전일수(=재고자산 빠지는 일수,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17일, 매일채무회전일수(=돈을 늦게 줘도 되는 일 수, 높을 수록 좋습니다) 약 13일이고, Cash Cycle(현금회전율, 낮을 수록 좋습니다) 약 63일로 현금운영이 불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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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약 105%, 2019년 약 97%, 2020년 약 83%로 감소하고 있으며, 표준(100%)보다 낮아 부채비율이 안정적입니다.

당좌비율 : 2018년 약 110%, 2019년 약 121%, 2020년 약 96%로 감소하고 있으며, 표준보다 낮아 당좌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유보율 : 2018년 약 273%, 2019년 약 302%, 2020년 약 333%로 증가하고 있고, 유보율이 낮아 사내 유동자산이 좋지 않습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주가(ROE x EPS) =   14.8x  3378원으로, 적정주가의 가격은 49,900원으로 평가됩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시총(ROE x 영업이익) =  14.8x 604억원으로, 그 합산은 8939억원입니다. 적정주가 대비 약 150% 저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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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및 총평

삼양패키징의 2021년 영업이익은 604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현재(21. 7.12 ) 시가총액은 3936억원으로 멀티플 6.5입니다.

목표주가는  33,000원입니다.

삼양패키징(이하 동사)의 1Q21E 잠정실적은 매출액 821억(YoY +0.6%), 영업이익 58억 (YoY +44.6%), 당기순이익 38억(YoY +93.1%)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당사 기존 추정치 인 40억원을 상당폭 상회했습니다.

카토캔 사업 철수 영향(기존 영업손실이던 사업부문)으로 매출이 하락하고 마진이 늘어나 는 영향이 있었으며, Bottle 판가가 전년동기대비 다소 하락했으나 Aseptic 판매량 증가 영향이 더 컸기 때문에 전체 매출액은 다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출에서 Aseptic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분기와 유사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역시 1)판매량 확대에 따른 이익 증대 영향이 있었고, 2)전년동기대비 원재료 가격이 낮아져 스프레드가 개선된 부분 이 있었으며, 3)특히 작년에 분기별로 잡혀있던 카토캔 관련 감가상각비가 제거되어 올해 회계상 안전마진이 다소 붙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2~3분기에 해당하는 여름은 동사의 성수기다. 2분기 역시 Aseptic의 견조한 성장을 전망 하며, Bottle 역시 1분기 원재료 가격 추이를 미뤄보아 긍정적인 판가 수준일 것으로 예상 한다. 장기 투자포인트로 제시했던 1)아셉틱 사업부의 비중 확대를 통한 이익 안정성 및 고성장/고마진 사업부 비중 상승, 2)6~7월부터 얹어질 5호기 증설 모멘텀, 3)손실 사업부 제거 효과 등의 효과는 성수기에 더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주가 멀티플은 아직 7.63배 수준으로 저평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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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포인트

삼양패키징의 주가는 21년 2월에 반등하여 주가가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21년 5월 최고 31,350원을 찍고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매수적정가는 26,000원초반 입니다.

 

추정평균단가(21년 7월 12일)

종목명 현재가 개인 외국인 기관
삼양패키징 27,650원 27,135원 27,216원 25,64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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