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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가증권시장

한화시스템(272210) 주가분석 : SI, 방위산업, 우주항공산업, 드론 관련주

by 비앤피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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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메인 주가정보 35,700KRW 거래량 000,000 거래대금 00,000,000,000 주가정보 더보기 사업영역 첨단 디지털 방산기술과 경쟁력 있는 ICT 기술과의 시너지, 이제 한화시스템의 새로운 도약이 시

www.hanwhasystems.com

 

기업소개

***당사 및 종속회사의 사업부문별 현황

[방산부문] 

방위산업은 국가 방위를 위하여 군사적으로 소요되는 물자의 생산, 연구, 개발 및 제조에 기여하는 산업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는 '군수산업'으로 해석되었으나 전쟁개념이 방위 전 개념으로 발전하면서 방위산업이라는 용어를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법률에서는 '방산물자를 제조, 수리, 가공, 조립, 시험, 정비, 재생, 개량 또는 개조하거나 연구개발 하는 업' 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ICT부문]

IT서비스산업은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 및 사업의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산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산업 성장기에 IT 인프라 구축으로 양적인 팽창이 이루어졌으며, 최근 산업간 융복합 가속화와 모바일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등의 신기술의 수용 및 확산 추세에 따라 IT 산업의 중심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IT 서비스 산업은 고급인력 중심의 지식기반사업으로서, 제조업, 통신업 등 타 산업 대비 인력자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고용 창출효과가 매우 높은 산업입니다.

(1) IT아웃소싱

IT 아웃소싱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기업 정보시스템과 관련된 설비, 인력, 하드웨어 등을 관리 및 운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정보화 계획 및 IT관련 업무의 전부(Full-Scope) 또는 일부(Selective)를 전문화되고 효율적인 IT서비스 전문업체에 위임하는 경영전략으로, 고객사는 IT관련 업무를 아웃소싱 하여, 전략적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IT와 관련된 일체의 행위(기획, 운영, 유지보수 등)를 당사와 같은 IT서비스 기업에 위탁하여 운영효율을 높이고 IT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2) 시스템통합(SI)

SI사업은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시스템 구축 계획 및 운영 전략을 기획하고, 시스템 설계 및 개발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즉 고객의 요구에 의하여 일정기간 시스템을 구축에 대해 전체를 책임지고 수행하는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SI사업은 H/W(하드웨어), S/W(소프트웨어), N/W(네트워크) 등 유형의 IT자원과 무형의 자원인 기술력을 통합하여 고객의 정보화를 실현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으며, 정보통신산업에서 인프라를 담당하는 필수적인 분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신사업-에어모빌리티]

에어 모빌리티(Air Mobility)는 지상과 항공을 연결하는 3차원 도심 항공 교통체계로, 도심 상공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차세대 교통 체계입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는 지상과 항공을 연결하는 3차원 도심 항공 교통체계로, 도심 상공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차세대 교통 체계입니다. 배터리, 모터 기술의 발전과 충돌회피, 자율 비행 등 첨단 기술의 등장으로 개인 항공기(PAV)는 미래의 새로운 운송수단으로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은 인구의 증가와 집중으로 포화 상태인 지상교통망에 대한 대안으로 대두되는 3차원 교통수단을 활용하는 항공 사업입니다. 이미 글로벌 주요 대도시는 인구집중과 지상교통망 혼잡에 따른 UAM 필요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도 도시권 인구가  1990년 65.5%에서 2019년 77.4%로 증가하였고, 수도권 인구는 1990년 42.8%에서 2019년 50%로 증가하여 국가 교통혼잡으로 인한 연간 비용 약 38.5조의 82%가 대도시에서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상 교통 서비스는 이런 도시화 추세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모해 왔습니다.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수반되는 지하철, 버스 등 공공재로서 대중교통의 개발과 더불어 공유 교통의 확산이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공유 교통은 차량을 공유하는 카셰어링 (Car-sharing), 카풀과 같이 차량과 운전자를 함께 공유하는 승차공유(Ride-sharing)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어 왔으며 근래에는 전동 킥보드, 전동 자전거 및 스쿠터 등 전기 구동 기반의 다양한 수단이 등장하여 개인 필요에 따라 사용이 가능한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 as a Servic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제작 및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도심형 항공교통수단으로 eVTOL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과거 개념 및 시험 수준에 머물던 eVTOL은 소재, 배터리, 모터, 소프트웨어의 발전으로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eVTOL은 활주로가 필요 없고 소음이 적으며, 배출가스가 없어 도심형 친환경 교통 수단으로 적합합니다. UAM사업은 상기 eVTOL을 기반으로 기체 개발 및 제작, 인프라, 그리고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가 연관되는 거대한 시장을 기반으로 합니다. UAM 기체사업은 기체 및 부품에 필요한 소재, 배터리, 모터, 전자제어 칩과 운항서비스에 필요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첨단기술이 집약되는 제조업입니다.  인프라 사업은 이착륙장의 건축/건설, 안전운항에 필수적인 통신 및 관제 등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는 기체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체/파일럿을 운영관리하고, 안전한 운항을 위한 MRO(Maintenance, Repair, Overhaul, 유지보수), 그리고 상기 Mobility as a Service를 위한 지상 모빌리티 플랫폼과 연계하는 운항서비스 사업입니다.

미국의 수직비행협회(Vertical Flight Society)에 따르면, eVTOL 기체는 2019년 200여 종에서 2020년에는 300종을 넘고 있습니다. 다수의 기존 항공기 제조사, 자동차 제조사, 스타트업 업체 등이 eVTOL 기체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도심항공교통을 위한 다양한 형상의 기체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eVTOL 기체 개발 업체들은 인프라 및 서비스 사업 또한 주도를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 사례도 있습니다. 지상 모빌리티 업체인 Uber는 UAM 산업을 위한 백서 발간, UAM 관련 산업 주자들이 다수 참여한 Uber Elevate Summit을 주최하는 등 UAM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해왔으나 Joby Aircraft사가 2020년 12월 관련 사업을 추진하던 Uber Elevate 조직을 인수하면서 Joby와 Uber간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독일 Lilium社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란도 시에서 시 정부 및 Tavistock 부동산 개발업체와 함께 운항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Lilium은 eVTOL 기체를 제공하고 Tavistock 부동산 업체와 수직 이착륙장을 준비하고, 올란도 시 정부는 파일럿 양성 환경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민관이 협력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Global UAM Solution Provider'란 비전을 목표로 안전한 PAV 기체, 편리한 인프라로 최적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미래형 모빌리티 PAV 기체 개발뿐만 아니라 서비스와 인프라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토탈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전방위적인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가고 있습니다.

당사는 방산사업을 통해 축적된 40년 이상의 레이더 및 통신 기술과 인수/투자를 통해 확보한 저궤도 위성 안테나 업체의 기술의 시너지로 UAM시장에서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UAM은 지상 통신과 더불어 위성통신을 활용 시 동시간 다수 PAV기체의 실시간 위치인식, 비행안전성을 위한 3차원 정밀 항로 감시, 중복적 항법, 자율비행, 통신 수단으로서의 추가적 방안을 제시하기에 '20년 투자/지분인수가 이뤄진 위성통신 안테나 사업과의 미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동 기술을 활용하여 인프라 사업에서 UATM(Urban Air Traffic Management: UAM용 교통관리 시스템) 장비 개발 등 항행 안전을 위한 장비를 위한 연구개발도  추진하고자 합니다.

PAV기체와 도심 이착륙장, UATM 등 인프라의 구축을 기반으로 미래에는 UAM 전담 서비스 사업이 제공될 것입니다. 서비스 사업은 운항 서비스 제공, 보험사업, 정비사업 등 다양한 유형의 세부 업종ㆍ업체로 구성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한화시스템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기체", "미래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 "정부와 함께하는 표준 인프라"을 모토로 기체ㆍ서비스ㆍ인프라 신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기체

당사는 2018년부터 UAM 전반에 대한 사업추진을 검토해 왔으며 이는 2019년 7월 미국 Overair社 해외투자로 이어졌습니다.  Overair社는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수직 이착륙기 전문기업인 Karem Aircraft社의 설립자인 Abraham(또는 Abe) Karem이 공동 설립한 PAV 기체 개발 전문 회사입니다. Abe Karem은 이미 14종 항공기(무인기 포함)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Predator, Hummingbird, TR36 등을 개발한 세계적인 항공전문가로 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TR36 항공기에서 검증한 틸트로터 기술을 PAV기체 개발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ii. 미래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

당사는 이착륙장 구축에 필요한 도심 상공 관제 솔루션, 기존 교통체계 연동 시스템, 운항 서비스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상용 운항 및 운송 서비스를 위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탑승 예약/체크인, 지상 교통시스템(택시/버스/철도/항만 등)과의 연계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iii. 정부와 함께하는 표준 인프라

당사는 생활 교통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도록 UAM 사회 기반 시설의 구축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2020년 6월 국토부 주관의 K-UAM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협의체인 K-UAM Team Korea 참여에 이어, 2020년 7월 한화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KAC)와 협약을 체결하여 글로벌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최대 도심 이착륙 시설인 버티허브 (Verti-hub) 구축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K-UAM Team Korea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운항 인프라 및 서비스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미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PAV(개인형항공기, Personal Air Vehicle)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2019년 7월 11일 이사회에서 미국의 군용 수직이착륙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Karem Aircraft社가 민간용 수직이착륙기 개발을 위해 인적 분할하여 새롭게 설립하는 Overair社에 지분 참여 형태로 투자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당사는 2019년 12월 6일 미국 정부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 (CFIUS: Committee on Foreign Investment in US)의 승인에 이어 2020년 1월 8일 미국 상무부의 EAR (Export Administration Regulation) 수출 승인을 받아 2020년 1월 13일 미국 eVTOL(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개발 업체인 Overair에 $25M를 투자하여 지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2월에는 투자 받은 Overair의 설립식에 참여하고 2020년 3월에는 R&D 인력을 파견하여 Overair와 함께 PAV 기체 공동개발을 착수하는 한편, 다양한 국내외 업체들과 UAM(Urban Air Mobility) 생태계 구성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0년 6월 4일 국토부는 미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위해 설립된 협의체(UAM Team Korea)에 당사는 업체 대표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어 6월 24일 UAM Team Korea 발족식에 참여하여 당사는 기체, 인프라, 운항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UAM Solution Provider 비전을 선포하였고, 이후 다수 업체, 학계, 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K-UAM 협의체 협력을 통해 향후 정부과제 개발 및 UAM 시범서비스 참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당사는 선제적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UAM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국공항공사(KAC)와 2020년 7월 3일 MOU를 체결하였고, 워킹그룹을 운용하여 항행ㆍ안전, 규제, 법규, 인프라 등을 검토 및 양사 UAM 인프라 공동 솔루션 개념 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사 협력을 기반으로 K-UAM 실증사업 및 향후 UAM시범서비스 참여 및 후속 사업전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사업-위성통신]

급증하는 글로벌 인터넷 트래픽 수요는 새로운 통신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인터넷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에 서비스 접근성은 여전히 불평등합니다. 예를 들어 Connected mobility, IoT 등 초연결 기술로 인해 인당 월 데이터 사용량은 5년 동안 2.5배가 증가(2015년 9.9GB →2020년 25.1GB)했으나, 전세계 인구의 48%는 아직도 인터넷 서비스의 접근이 어렵습니다. 인터넷 사용률과 소득수준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소득이 높은 선진국일수록 인터넷 사용 빈도가 높으며,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및 IoT, 자율주행, UAM 등 모빌리티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인터넷의 보급율 확대와 음영지역 해소를 위해 각 국가 및 글로벌 기업들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 저궤도 위성통신은 기술 혁신을 통해 통신 수요와 경제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당사는 군사용 위성통신 및 레이다 분야에서 쌓은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저궤도 위성 통신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해외 첨단 위성통신 안테나 기술에 투자하여 사업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가) 한화페이저

Phasor사는 ASIC 반도체 기반의 전자식 위성통신안테나를 개발하는 영국의 기술 벤처 기업입니다. 한화시스템은 2020년 6월 2일 이사회에서 영국의 Phasor사의 특허, 연구원 등 모든 자산을 양수하는 거래에 투자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6월 2일에 Phasor사의 자산 인수를 위하여 영국 현지에 Hanwha Systems Europe(HSE) 법인을 설립하고 2020년 6월 5일 기존 Phasor사의 자산을 HSE법인으로 이전하는 자산양수도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그 이후 신설법인인 HSE의 조기경영 정상화, 연구개발 계획 점검, 중장기 비전 및 사업계획 재수립을 위해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PMI(Post Merger Integration)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HSE 법인과 더불어 위성통신안테나 시장에서 조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사업추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HSE 법인은 2020년 8월 3일 Hanwha Phasor LTD.로 사명 변경 하였습니다. 한화페이저는 독자적인 안테나 반도체 기술(ASIC) 및 평판 안테나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고성능 위성통신안테나를 개발 중입니다.

제품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모든 기능을 하나의 칩으로 구현하는 차별화된 IP 기반 고성능 ASIC칩 장착
② 두께 3cm 이하의 초박형 안테나로 경량화를 구현 및 공기저항 최소
③ 모듈화된 구조로 고객 요구 및 Application별 맞춤형 안테나 제공 가능

(나) 위성안테나(Kymeta)

Kymeta사는 메타 물질 기반 전자식 위성통신안테나 제품을 상용화하여 판매하는 미국의 기술 벤처 기업입니다. 한화시스템은 2020년 12월 23일 이사회에서 미국의 Kymeta사에 3,000만 달러(한화 약 330억)의 지분 투자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 12월 23일에 미국 Kymeta사에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이에 한화시스템은 올해부터 Kymeta사의 위성 안테나 제품의 한국시장 독점 판권을 확보하여 국내외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며, 전자식 위성통신 안테나 공동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사업-디지털 플랫폼]

당사가 추진하는 디지털플랫폼 사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포함 합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원장기술은 데이터 관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원장(ledger)을 분산저장, 관리합니다. 이러한 기술적 특성을 활용해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인터넷 이용인구수의 증가와 더불어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금융 거래플랫폼의 등장은 새로운 시장의 등장이라는 측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상의 다양한 거래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참여자 모두에게 비용과 안정성 측면에서 매우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유동자산의 디지털화를 통한 투자 기회 공급과 안정적인 고수익 자산 접근에 소외된 일반 소액 투자자들의 투자 수요을 연결하는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펄치고자 합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핵심 기반 기술로 삼아 유동화된 디지털 자산을 금융투자업과 결합하는 핀테크/테크핀 사업으로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합니다. 

블록체인이 만들어 낸 가상자산은 지난 2017년 전세계 선풍적인 인기와 주목을 받았다가, 2020년 코로나 글로벌 펜데믹의 금융시장 충격 이래 빠르게 대체투자 자산 편입 대상으로 전통 금융기관의 인정을 받고 있으며, ETF, 신탁금융상품 등 관련 금융상품의 출시와 지급 결제 수단화와 같이 본격적인 실사용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또한, 美) Tesla등 첨단제조업체, IT기업을 중심으로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주류 경제에 편입되는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시장 현황은 '21년 특금법(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시행을 통해 가상자산사업이 규제 영역 안으로 수용됨에 따라 국민, 신한 등 시중 은행들이 가상자산 수탁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또한 혁신금융 서비스를 대상으로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시행 중이며, 디지털 자산 사업과 관련하여 "주식 대차 서비스" (디렉셔널),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코스콤), "부동산 유동화 증권서비스" (카사코리아)가 사업 특례 조치를 통해 시범 사업 추진 및 운영 중이며, 부산 블록체인 규제 자유 특구 내 시범 사업으로 "부동산 집합투자 및 수익 배분 서비스" (비브릭/세종텔레콤)가 추진 중입니다.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주요 선진국에서 대체로 기존 법체계 내에서 제한적, 예외적으로 사업을 허용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당사는 관련사업을 법률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미국 및 싱가포르 등에서 우선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도 위에서 언급한 활발한 시범사업 실증을 거쳐 점차 관련 사업의 점진적 확대 허용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당사는 이러한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형태로 국내 시장에서의 사업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디지털 플랫폼의 글로벌 시장 주요 경쟁사는 대부분 미국/유럽 중심이며 아시아는 싱가포르, 일본의 사업 추진이 활발합니다. 선두기업은 미국의 Securitize, Securrency, Harbor 등이며 유럽의 Tokeny, 싱가포르의 iSTOX, 1exchange가 사업을 영위 중이며, 주로 부동산 및 비상장 기업의 주식 등의 디지털화가 진행 중입니다. 일본은 Nomura, SBI 등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협회를 발족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증권 시범 발행이 추진 중입니다. 최근 미국 Securitize사는 증권 금융 라이선스를 확보하여 대체자산거래소(Alternative Trading System)를 통해 발행부터 판매, 유통까지 전과정의 밸류체인을 수직 통합 제공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시장을 선도 중입니다. 한편, 미국 Harbor사의 경우는 미국의 가상자산 전문 대형 수탁업체 BitGo에 피인수되어 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필수적인 Custody(수탁) 기능과 더욱 강하게 융ㆍ결합한 새로운 사업모델로 다시 포지셔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2018년부터 블록체인 서비스 구축을 위한 기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H-Chain 자체 개발을 필두로 자산 디지털화 및 거래를 위한 기반 기술 확보에 주력해 왔습니다. 예술품 등 유동성이 떨어지는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유동화하는 예술품 ABT(Asset-backed Token) 서비스를 비롯하여, 기존 금융 상품들을 기반으로 한 펀드를 디지털화하는 증권형 토큰 PoC 등을 통해 자산 디지털화 및 거래를 위한 기반 기술들을 연구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관련 기술 업체들(스위스 Lykke, 국내 Lambda256)과의 협력을 통한 서비스 아키텍처를 확보하고, 서울옥션과 함께 예술품 비즈니스 모델 등을 확보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 및 실적은 기술이 핵심인 디지털 플랫폼 시장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화된 미래 금융(자산) 환경은 우선 소액 거래가 가능한 자산의 유형이 더욱 확대될 것이며, 그 유통 경로 역시 기존 금융 기관 이외에 리테일 서비스(e-commerce, 융합형 IT서비스 등)로 확대되어 재화, 서비스, 투자 가능 자산들이 융합되는 환경이 도래할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다양한 자산의 디지털화와 거래 서비스들은 연결하는 생태계의 확보이며, API 서비스 및 표준 기술을 통해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의 창출입니다. 이를 위해 당사는 2021년 부터 디지털 자산의발행 및 거래에 필요한 기술과 유관 사업 경험을 영위/보유한 국내외 사업자와의 제휴, 투자, 협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당사의 단점(약점)이라고 볼 수 있는 실제 사업화 경험 부족 및 해외 시장 진출 역량등을 보강하고자 합니다.


***주요 제품 서비스 등

***매출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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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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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 2018년 11,289억원, 2019년 15,460억원, 2020년 16,429억원로 증가, 2021년 1분기 36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29.9%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3231억원, 3분기 3796억원, 4분기 6580억원입니다.

 

영업이익 : 2018년 448억원, 2019년 858억원, 2020년 929억원으로 증가, 2020년 1분기 3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180.8%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보면 2분기 182억원, 3분기 447억원, 4분기 190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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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

자산은 2018년 19,015억원, 2019년 24,092억원, 2020년 26,951억원으로 증가, 2021년 1분기 25,961억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부채 2018년 10,806억원, 2019년 14,408억원, 2020년 16,624억원으로 증가, 2021년 1분기 15,970억원으로 감소 하였습니다.

자본 2018년 8210억원, 2019년 9684억원, 2020년 10327억원으로 증가, 2021년 1분기 9991억원으로 감소 하였습니다.

자산의 총계는 부채가 자본의 비율보다 높아 재정건전성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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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 2018년 1130억원, 2019년 4086억원, 2020년 1748억원, 2021년 1분기 -1162억원으로 2018년~2020년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하고, 2021년 1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원활하지 못합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 2018년 -225억원, 2019년 -1334억원, 2020년 -996억원, 2021년 1분기 -265억원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원활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 : 2018년 -111억원, 2019년 846억원, 2020년 -976억원, 2021년 1분기 -491억원으로 2018년과 2020년과 2021년 1분기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마이너스, 2019년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플러스입니다.

  • 참고로...재무활동에 대한 이해를 위해 아래를 참고하세요
  • 1) 플러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주식 또는 주식 발행, 채권자 또는 은행에서 채무 차입, 투자자가 매입하는 부채 인 채권 발행
  • 2)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재무 활동 :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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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함) : 2018년 356억원, 2019년 425억원, 2020년 456억원으로 CAPEX가 좋습니다. 2021년은 78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FCF(미래현금흐름) : 2018년 775억원, 2019년 3361억원, 2020년 1292억원으로 미래현금흐름이 좋습니다. 2021년은 756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영업이익률 : 2016년  약 2.89%, 2017년 약 3.6%, 2018년 약 3.97%, 2019년 약 5.55%, 2020년 약 5.65%으로 증가하였습니다.

 

DPS(Dividend Per Share의 약자, 총배당금을 총주식발생수로 나눈 것, 한 주당 얼만큼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 DPS가 높을 수록 배당금이 많은 것임) : 2017년 1608원, 2018년 138원으로 감소, 2019년 277원으로 증가, 2020년 205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현금배당수익률(최근1년간 배당금 합계를 전일 보통주 주가로 나눈값) : 2019년 2.99배, 2020년 1.33배으로 감소하였습니다.

현금배당성향(기업이 버는 돈에 비하여 배당을 지급하는 백분율, 총배당금/당기순이익/100) : 2017년 690.68%, 2018년 38.36%로 감소, 2019년 46.88%로 증가, 2020년 27.07%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매출채권회전율 : 2018년 약 2045억원, 2019년 1699억원, 2020년 1559억원이고, 회전율은 2019년 약 8회, 2020년 약 9회로 안정적입니다.

재고자산회전율 : 2018년 3776억원, 2019년 2814억원, 2020년 3638억원이고, 회전율은 2019년 약 4회, 2020년 약 5회로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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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분석

부채비율 : 2018년 약 131%, 2019년 약 148%, 2020년 약 160%로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100%)보다 높아 부채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당좌비율 : 2018년 약 74%, 2019년 약 100%, 2020년 약 92%로 감소하고 있으며, 표준보다 낮아 당좌비율이 안정적이지 않습입니다.

유보율 : 2018년 약 60%, 2019년 약 76%, 2020년 약 88%로 증가하고 있고, 유보율이 낮아아 사내 유동자산이 좋지 않습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주가(ROE x EPS) =  5.41 x  493원으로, 적정주가의 가격은 2600원으로 평가됩니다. 

2021년 기대되는 적정시총(ROE x 영업이익) = 5.41 x 1027억원으로, 그 합산은 5556억원입니다. 적정주가 대비 약 120% 고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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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및 총평

한화시스템의 2021년 영업이익은 1027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현재(21. 6. 16) 시가총액은 1조 9841억원으로 멀티플 19입니다.

목표주가는  22,000원입니다.

1분기 매출은 3,667억원(yoy +29.9%), 영업이익 307억원(yoy +180.8%, opm 8.4%), 순이익 238억원(yoy +148.0%)으로 당사가 예 상한 영업이익(141억원), 순이익(121억원)을 모두 상회했습니다. 호실적의 배경은 방산부문의 레이다 사업, ICT 부문의 보험 Core 사업 등의 매 출이 증가한데다, 코로나19로 판관비가 감소했다는 점입니다. 특히 방산 부문은 1분기가 전통적 비수기였으나, L-SAM 등의 개발과 철매 등의 양산사업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비수기 호실적을 기록했으나, 수익성은 지난해 대비 다소 저하될 것으 로 전망합니다. 방산부문의 매출은 크게 증가하나, 지난해 정비매출 확대 에 따른 이익 개선이 일시적이라 판단하며, 코로나로 인한 판관비 감소 효과도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여기에 자회사의 연결손 실, ICT 부문의 고정비 부담 등으로 큰 폭의 이익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ICT 보험Core 사업 등이 내년 1분기까지 지속될 예정이어 서 실적 전망치가 상향될 리스크 요인도 존재합니다.

6월중 1.2조원의 유상증자 납입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3년까지 Air Mobility, Satelite communications, Digital platform 등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UAM 사업과 함께 추진 중인 위성사업과 관련 해 동사가 담당하게 될 위성안테나, 서비스 등에 대한 투자가 우선적으 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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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포인트

한화시스템은 20년 12월에 주가가 반등하여 지속적으로 우상향하였고, 21년 3월 최고 20,922원을 찍고 조정을 받고 보합중에 있습니다.

매수적정가는 16,000원초반 입니다.

 

추정평균단가(21년 6월 16일)

종목명 현재가 개인 외국인 기관
한화시스템 18,000원 18,348원 18,287원 18,14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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