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 코인(카르다노, ADA)란 무엇일까요?
카르다노는 '변화 메이커, 혁신가, 비전가'가 긍정적인 글로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는 지분증거형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또한 카르다노는 제대로 된 신원인증 시스템 없이 금융시스템이 낙후된 개발도상국 등에 존재하는 30억명 이상의 사람들을 타케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르다노는 기본적으로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스타크 컨트랙트 플랫폼입니다.
에이다 코인은 카르다노의 기본 토큰입니다. ADA LOVELACE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지 코입니다. 그녀는 19세기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인정받고 싶었던 BYRON의 딸입니다. 에이다는 디지털 통화이며, 전세계 어느곳에 있든지 모든 사용자가 제 3자가 거래를 중재 할 필요 없이 안전한 가치교환으로 에이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에이다의 발행일은 2017년 10월 1일입니다. 이후 총 발행량은 450억개이고, 현재 260억개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대표자는 과거 이더리움의 경연진이었던 찰스 호스킨슨입니다.
카르다노는 에이다 암호화폐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인데, 이 디지펄 화폐는 암호화를 통해 안전성이 보장되며 빠르고 직접적인 전송이 가능합니다. 또한, 단순한 암호화폐에서 그치지 않고, 전 세계의 개인, 조직 및 정부에 의한 현재 매일 사용되는 금융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탈중앙화에만 매진하는 다른 암호화폐 플랫폼과는 달리 기존 질서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한 스마트 계약 상에서 사용자의 의도에 따른 중앙화도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화폐의 기능에 집중된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트 기능을 찾춘 이더리움에 이어서 에이다코인은 의견합의 기구를 프로토콜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발전적인 운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의료기록 정부 중에서 대장암에 관련된 기록만 공유하고 싶은 환자가 있을 대 2세대 블록체인의 경우에는 세부 거래내역 지정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에이다는 '관심사항의 분리'라는 설계 원칙이 가능하여 필요한 정보만 공유됩니다.
카르다노 에이다는 3세대 코인의 요건인 PoW(작업 증명 방식)의 개선, 의사결정 기능, 처리 속도 등 많은 부분을 충족시켜서 3세대 코인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카르다노 에이다의 개발단계를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바이런(Byron) : 가장 첫 번째 단계인 바이런은 부트스트랩 시대라고도 불립니다. 바이런 단계에서 CSL이 론칭되었고, 블록은 IOHK가 유지되는 노드에 의해 검증 및 생성되고, 다른 사용자들에 의한 참여는 불가능했습니다.
2) 쉘리(Shellye) : 쉘리 단계에서는 탈중앙화 된 자동화 블록체인 시스템 구현을 위한 필수 구성요소들이 개발되고, 구현되었습니다. 보상시대라고도 불리며 이전 바이런 단계와의 차이점은 탈중앙성입니다. 이는 쉘리 단계에서는 ADA홀더들이 직접 노드를 만들고 지분 위임을 수행하며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가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3) 고겐(Goguen) : 고겐단계에서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카트다노 블록체인에 구현되게 합니다. 고겐 단계부터 카르다노 블록체인은 Dapp를 올릴 수 있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4) 바쇼(Basho) : 바쇼단게는 블록체인의 퍼포먼스 향상과 보안 및 스케일 향상이 되었습니다.
5) 볼테르(Voltaire) : 볼테르 단계에서는 카르다노 블록체인에 재무부 시스템이 도입되었죠. 이로 인해 카르다노 프로젝트를 유지 보수하는 작업에 대한 자체 보상이 가능해졌고,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도 향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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